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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가을입니다~~~
떠나 봅시다
넘 풍성한 가을축제들...
그런데 슬프게도 계속 주말마다 비가 오고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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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지 않아도 ‘톡’하고 아람이 벌어지는 정안 밤마을 체험

위 치 : 충남 공주시 정안면 일원

가을은 여러 가지로 풍요로운 계절이다. 가을을 대표할 수 있는 열매를 꼽으라면 알밤이다. 알밤은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보편적인 수종이지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지역은 공주다. ‘공주 밤’이라는 대명사가 붙을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다. 공주지역에서도 정안면 일원이 가장 생산면적이 넓고, 제일 먼저 밤을 알린 곳이며 질이 좋다. 가을이 되면 공주 일원에서는 밤 축제(10월 14일)를 열고, 더불어 제 53회 백제문화제(10월 11일~15일까지)도 함께 개최된다. 풍요로움이 넘쳐나는 공주는 가을 여행지로 적격하다.
여행의 시작은 정안면의 농장에서 밤 체험으로 시작하면 된다. 이곳의 밤 수확은 빠르면 8월말부터 시작된다. 조생종 밤나무에서 때 이르게 아람을 터트리는 것이다. 9~10월까지 본격적으로 밤 생산이 시작된다. 체험농원에서 체험비 1만원을 내면 자그마한 양파망(3㎏) 한 개씩 안겨준다. 농원 땅바닥에 후드득 떨어진 알밤을 자루에 채워 넣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모른다. 긴 옷은 기본이고, 목장갑, 집게와 차가운 얼음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정안면은 천안-논산간 민자 고속도로를 갈아타고 만나는 첫 번째 톨게이트라서 수도권에서 진입하기 편해 당일 여행코스로 충분하다.

문의전화 : 공주시청 문화관광과 041)853-0101


풍성한 가을을 한가득, 밀양 꽃새미 마을

위 치 :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 202번지

1년 중 가장 풍성한 계절 가을. 그래서 누구나 이즈음이면 가슴속 가득 전해져 오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가을에 떠나는 여행도 크게 다르지 않다. 높디높은 가을하늘과 살랑살랑 코끝을 간질이는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찾아간 꽃새미 마을에도 어느새 가을빛이 가득 물들어 있다. 무덥던 여름을 뒤로 하고 가을의 문턱을 넘어선 꽃새미 마을의 모습은 그래서 더 싱그럽고 넉넉해 보인다. 조금씩 제 빛을 띠어가는 맛깔스런 단감과 독특한 향기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다양한 종류의 허브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마을주민들의 넉넉한 인심까지. 가을을 풍성함을 한껏 담아내기 위해 떠난 밀양으로의 가을여행은 그렇게 시작된다.

문의전화 : 밀양시청 문화관광과 055)359-5642
꽃새미마을 055)391-3825, 017)583-3825


향긋한 와인으로 다시 태어난 의성 사과

위 치 : 경북 의성군 단촌면 후평리

경상북도의 한복판에 위치한 의성은 삼국시대 신라에 합병되기 이전 조문국이라는 독자적인 세력을 지닌 왕국이었으며 오늘날에도 독특한 모양의 금관이 출토된 고분군이 남아 의성의 내력을 증명하고 있다. 의성의 가을에는 달콤한 내음과 붉은색으로 우리를 유혹하는 최고의 과일, 사과가 지천으로 열린다. 한국애플리즈는 이름난 의성 사과를 이용하여 사과농장체험과 사과와인 제조체험 프로그램으로 유명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단순한 농작물 수확체험을 넘어서서 내 사진을 붙여 나만의 사과와인 만들기라는 이색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에는 빙혈과 풍혈이 있어 자연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으며, 벽돌탑 형식으로 조성한 신라석탑인 탑리5층석탑(국보77호)과 중생대 백악기의 공룡발자국 300여개를 볼 수 있는 제오리 공룡발자국화석지도 들러볼만 하다.

문의전화 : 의성군청 새마을문화과 054)830-6355
한국애플리즈 054)834-7800


탐라의 남쪽에서 새콤달콤한 귤빛향기를 만나다

위 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효동 산1번지 서귀포감귤박물관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1558 남부농업기술센터 제주농업생태원

제주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농산물은 감귤이다. 때문에 제주는 품질 좋은 감귤농사를 위해 품종을 연구하고, 품질 향상된 감귤의 우수성을 일반인에게 알리며, 유통망 현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감귤농가가 많은 서귀포시에는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연중 감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많다. 노지 감귤이 익지 않아 진초록을 띄고 있는 10월, 제주를 찾아 감귤을 만나려면 찾아가야 할 곳이기도 하다. 감귤의 유래와 농기구, 적합한 토양 등을 알 수 있고 다양한 감귤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서귀포감귤박물관, 감귤로 만들어진 상품을 접할 수 있고 각 품종별 감귤을 관찰할 수 있는 제주농업생태원이 그곳이다. 농가의 감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제주농협 제2감귤유통센터도 볼거리.
숨겨진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예래동생태마을도 찾아가 볼 것. 논짓물과 갯깍, 먹돌해안, 들렁궤 터진굴, 예래천의 반딧불이 등 빼놓을 수 없는 제주의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문의전화 : 제주시청 관광진흥과 064)728-2753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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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후면 설악산 단풍이 절정을 이룰것이다
정말 가고 싶은 산 설악산
하지만  올해도 못 갈거 같은 느낌이 100%다
그러면 어쩌랴 언젠가는 그  산이 나를 맞이해줄때가 있겠지

즐거운 산행되세요

설악산 약도, 46KB

설악산 주요등산로 약도

이 지도는 중앙M&B가 발행한 "동해/설악 100배 즐기기"에 실린 설악산의 약도이다. 이 약도에는
공룡릉과 용아릉,서북릉,북주릉이 표시되어 있지 않다.
지도의 중앙 아래쪽에 좌우로 이어지는 보라색 도로가 한계령을 사이에 두고 영서지방의 인제,
원통과 영동의 양양,속초를 잇는 44번 국도로 설악산을 찾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도로이다.
지도의 왼쪽 위로 있는 백담계곡,십이선녀탕계곡 일대가 영서지방의 내설악이고, 상단 오른쪽이
설악동을 중심으로 하는 외설악이다.
지도 맨 상단 오른쪽으로 보이는 보라색 462번 지방도로가 물치삼거리에서 외설악의 관문인
설악동으로 들어서는 도로이다.
지도 중앙 아래쪽의 한계령휴게소에서 남서쪽으로 이어지는 파란색 451번 지방도로가
필례약수터를 지나 현리(기린)으로 이어지는 우회도로이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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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가면 한번 가고 쉬고 싶어서 알아보고 있는 팬션
경치가 참 좋고.....
다른 분께도 추천하고 싶은 곳이죠 ㅎㅎㅎㅎ
이름은

해질녘 강물소리 펜션



도로에서 바라다 본 펜션단지의 모습.


금낭화동과 노루삼동 (각 15평형)


왼쪽에서 바라본 범부채동, 매발톱동, 둥굴레동 (각 15평)


솔채꽃동 앞모습 (13평)


양지꽃동 모습 (13평)


초롱꽃동(25평) 워크샾 및 단체


물매화동 옆모습(35평) 워크샾 및 단체


물매화동 앞모습(35평) 워크샾 및 단체


야외 바비큐장


펜션 바로 앞을 흐르는 맑은 섬안이 강


펜션에 설치되어있는 연주회장에서 바라본 풍경


천연 잔듸구장 (족구및 베드민턴장)


펜션 노루삼동 에서 바라본 산과 강


펜션 관리동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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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에서 ->서쪽으로 순입니다.


<이미지 순서대로>

광진교 / 올림픽대교 / 잠실대교 / 청담대교 / 동호대교 / 동작대교 / 한강대교(2003.겨울)
/ 한강대교(2004.봄) / 원효대교 / 당산철교 / 양화대교 / 성산대교 / 가양대교 / 방화대교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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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로그 > 종범애비의 끄적거림(http://blog.naver.com/pjh5101/80029281005)

화랑대역(경춘선)

서울 공릉2동 화랑대역(경춘선). 하루 평균 10명이 이용할 정도로 한적한 곳이다.
인근에 있는 육군사관학교 때문에 군사시설로 오해받곤 한다.
하지만 화랑대역(사진)은 추억의 명소다.
1970~80년대 대학생들은 이곳을 거쳐 춘천 방향으로 MT를 떠났다.
주변 경관도 빼어나 드라마.영화에도 종종 등장한다.

일산역(경의선.경기 일산)

일제가 1904~1905년경에 경의선을 부설할 당시 중면의 면사무소를
옛 일산읍 백석 4리에서 일산역 부근으로 옮김에 따라
이 지역을 하나의 행정 구역으로 개편하였는데,
새로운 행정 구역의 명칭을
옛 송포면 덕이리 한산 마을의 고유 명칭인 한뫼를 따 일산이라 불렀다는 것이다.

팔당역(중앙선.경기 남양주)

전설에 따르면 수목이 울창하고 주변에 인가가 드물던 옛적부터
이 지역 웃마을엔 8호의 인가가 있어서 이를 지칭하여 ‘팔당’(八堂)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하며,
토박이말로는 ‘바댕이’라고 부른다.
팔당역은 예봉산 끝자락에 자리잡고 있으며,
역 앞으로는 팔당댐에서 흘러내린 한강수가 유유히
흐르고 강 건너편으로는 예봉산이 우뚝 솟아있다.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으로 팔당유원지가 폐쇄되면서 팔당역의
여객취급량은 급감하여 현재 1일 3왕복의 통일호열차만이 정차하고 있다.
주업무는, 하루평균 약 4,100톤(화차기준 80량)의 시멘트를 수도권에 공급하는 양회(시멘트) 수송업무다.
철도를 따라 서울에서 원주■여주■강릉■속초방면의 국도가 있고,
국도 양편에 늘어선 음식점에선 이 지역 별미인 민물고기 매운탕을 맛볼 수 있다.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89-1.

구둔역(중앙선)

1940년5월1일에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여 주변지역에서는 주요한 교통수단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오다 육로의 발달과 승용차의 증가로 점차 여객의 감소로
이어졌으며 드디어 1996년1월1일자로 승차권 차내취급역으로 지정하여 여객의 승차권
판매는 열차 승무원이 하며 구둔역은 열차의 운전취급만을 하고 지금은 통일호6회
무궁화2회(왕복)만이 정차하고 지역노인과 인근지역으로 통학하는 학생 20여명만이
이용하고 전원주택의 증가로 인구는 점차증가하고 있으나 열차운행이 적어 철도이용의
증가는 미미하다 그러나 주말이나 봄, 가을로는 등산객과 산나물채취자가 많다

심천역(경부선)

심천역은 1905년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여 많은 과정을 거쳐오면서
현재는 무궁화호 2개 통근형 통일호 4개열차의 여객을 취급하고 있다.
역사의 위치가 앞에는 수려한 산과 뒤에는 시원한 강이 있어 아담하고 경치가 좋아
여름철엔 강으로 많은 피서객들이 몰려든다.
심천은 옛날 지프내(깊은내)라고 부른데서 유래하였다.
천년을 두고 유유히 흐르는 금강의 상류 버들내가
영동천을 끌어 않고 다시 내려와 솔내와 합류하는 어름에 자리한 이곳은
땅이 기름지고 인심이 순박하며 물 또한 맑고 깊어서 지프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으며
고인돌, 노루골의 선돌, 검촌의 토기등 선사유물이 다량 출토된 고장이다.

도경리역(영동선)

1939년 5월 15일 현재의 역사준공.
1940년 8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개시
1988년 1월 1일 소화물취급중지.
1988년 12월 1일 화물취급중지.
1995년 1월 10일 차내취급역으로 지정.
1997년 6월 1일 배치간이역으로 격하
2001년 9월 10일 신호장으로 격하.

남평역(경전선)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광촌리 소재.
1930.12.25  배치간이역으로 영업개시
1948.05.03  보통역으로 승격
1956.07.17. 현역사 준공.

율촌역(전라선)

백제시대부터 밤나무 마을이라 불려진 지역명칭에 따른 율촌(栗村)역은
1930년 12월 25일 전라선 개통과 동시에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으며,
당시의 건물을 개·보수하여 사용중인 전국적으로 몇 안 되는 목조역사이다.
남해 갯벌지역에 위치해 주변 특산품으로 굴, 꼬막 등이 유명하고
향후 율촌 공단 조성계획이 완료되면 역세권이 확대될 전망이다.

송정역(동해남부선)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에 있는 송정해수욕장에 가까이 갈 수 있다.

동촌역(대구선)

대구시 동구 아양강변을 따라 위치하고 동촌역
1917년11월1일영업을 개시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주변으로는 대구공항과 팔공산을 인접에 두고 역은 양회도착 과 건설화물 발송이 주력을 이룬다.

가은역(가은선)

지난 1956년 9월 15일에 '은성 보통역'으로 출발을 했던 문경시 가은읍 왕릉리에
소재한 '가은역'이다. 소백산 자락 철길 끝나는 곳에 위치하여 역 뒤편으로 소백산맥이
둘러싸고 있고, 규모있는 역 주변은 석탄산업
사양화로 인해 폐허처럼 풀이 자라나 있음.

청소역(장항선)

청소역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일 뿐만아니라 서해안 최고봉으로 가을철 억새풀로 유명한 오서산이
있으며, 강개미 회무침으로 유명한 오천항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음.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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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해외 여행지라...어딜가야 할지 막막할테고 여자혼자 해외여행지로
갈려니 갈곳은 마땅치 않고 이럴때는 여자혼자 해외 여행지 목록별로
아래와 같은곳을 저는 추천을 하고싶습니다

 
 

1. 인도, 숨어있기 좋은 땅


혼자 떠나는 여행지 선호도 1순위는 단연 인도다. 인도에는 무어라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이 있다. 인도 여행 붐이 타오른지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으니 비단 인도에 대한 환상을 자극하는 여행기 탓 만은 아닌 것 같다. 수많은 사람들이 인도를 다녀왔건만 인도를 감싸고 있는 두 꺼풀 정도 신비로운 베일은 여전히 유효하다.

음기가 강하다고 하던가? 정확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인도 땅은 여자를 당기는 신비한 힘이 있다고 말한다. 여자 혼자 다니기 살짝 찜찜한 동네라는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인도에서는 혼자 떠도는 여자 여행자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제각기 어떤 사연을 갖고 있는지 알 길은 없지만, 무언가를 비우기 위해, 혹은 가득 채우기 위해 그녀들은 주저 없이 인도를 선택한다.

그녀들은 그렇게 인도 땅을 잠행하며 일생에서 가장 자유롭고 평화로운 한 페이지를 정리해 나간다. 이토록 인도라는 땅이 여자들을 끌어당기는 힘은 치명적일 정도로 강렬하다. 단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인도에 흠뻑 젖기가 힘들다는 것. 신이 허락한다면 당신은 인도에서 벗어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2. 터키,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입니다

 


유구한 세월동안 문화적, 경제적, 정치적으로 동서양의 교차로에 위치한 터키는 눈앞에 펼쳐진 모든 풍경들이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다. 좀처럼 적응이 되지 않는(결코 적응하고 싶지 않는) 문화적 색깔은 여행자들로 하여금 행복한 비명을 지르게 만든다.

터키는 한국전쟁에 자국의 군대를 파병하면서 우리와 역사적으로도 끈끈한 관계를 유지해온 까닭에 한국 사람들에 대한 감정이 비교적 좋은 편이기도 하다.

 유명 관광지 뿐 아니라, 저잣거리 골목 마다 숨어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수천가지 표정의 사람들은 터키의 역동성을 거짓 없이 말해준다.

그리고 그만큼 개성 강한 터키남자들이 이 땅에 산다. 터키를 다녀온 여자들은 터키 남성들의 뜨거운 프로포즈를 한번쯤은 경험하고 돌아온다고 한다. “터키는 여자를 절대로 외롭게 만들지 않는다.”는 신화는 틀림없는 사실 같다. 어쩌면 조금은 유치할 정도로 무모하고 정열적인 터키 남자들은 비교적 매너도 훌륭한 편.

활활 타오르는 버터 같은 느낌은 흡사한 그 향과 빛깔이 닮은 다른 지중해 나라들 -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등 - 과 비교했을 때 단연 절대 우위를 차지한다.


 

3. 뉴욕, 여자들은 모두 뉴욕을 꿈꾼다

 


<섹스 엔 더 시티> 이야기를 굳이 하지 않겠다. 폴 오스터, 마틴 스콜세지나, 우디 엘런, 노라 에프론 감독 들 같은 작가나 감독을 언급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 <섹스 엔 더 시티>나 ‘뉴욕 예술가’ 이전에도 뉴욕은 독보적이었고 여전히 눈부시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 밖에서 뉴욕 출신을 만난다면 그들은 결코 자신을 아메리칸이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대신 그들은 자신을 ‘뉴요커’라고 소개할 것이다. 그들은 ‘뉴요커’이기 때문이다. 절대 권력의 정점에 있는 오만한 군주처럼 뉴욕은 모든 여자들의 판타지 위에 군림한다. 그곳이 뉴욕이다.

전 세계의 모든 돈이 월 스트리트로 흘러들어갔다가 월스트리트에서 흘러나오고, 전 세계의 모든 현대 미술 작품이 소호로 흘러들어갔다가 소호에서 흘러나온다. 브로드웨이, 메디슨스퀘어가든, 자유의 여신상, 센트럴파크... 뉴욕 한복판에 선 당신이 세상의 중심에 있다. 그곳은 뉴욕이기 때문이다.

 

4. 태국,
"예뻐져라, 예뻐져라, 예뻐져라"


태국은 여행자의 천국이다. 한해에도 수 만 명의 사람들이 태국을 찾는다. 태국은 여성 여행자 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개별 여행자들, 단체 여행자들의 메카다.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태국에 몰린다는 건, 태국의 넘치는 매력 때문이기도 하고, 역으로 태국을 세상에서 둘도 없는 여행지로 만드는 요소이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여자들에게 태국을 선택하게 만드는건 값싸고 다양하고 품질좋은  미용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는 까닭이다. 마사지는 태국이 단연 원조라는 타이틀을 달아도 무방하다. 우리 돈 2~3만원이면 럭셔리한 시설에서 다년간의 경력을 자랑하는 마사져들에게 두 시간 반 짜리 전신마사지를 풀코스로 받을 수 있다니 행복하지 아니한가.

저렴한 가격대에 종류도 다양하다. 태국 전통 마사지 부터 발 마사지, 두피 마사지, 오일 마사지, 아로마 마사지의 다양한 종류로 나눠져 있다. 필링, 경락 등의 피부만을 특별히 관리해주는 에스테틱 숍도 성황이며, 드래드나 레게 같은 특별한 머리를 손쉽게 시도해 볼 수도 있다. 그 밖에 네일아트, 문신, 피어싱, 어느것 하나도 가격대 최고 만족도를 자랑한다. 예뻐지고 싶지 않은가?

 

 

5. 싱가포르, All about the Shopping

사진출처 - 노메드 관광청

Well-made Country. 싱가포르는 아시아적 메트로폴리탄의 스텐다드다. 도시가 주는 세련된 여유, 아스팔트 세대만이 가질 수 있는 노스텔지아, 그리고 당신이 진정 쇼핑 홀릭이라면 싱가포르에서는 심심할 짬도 외로움이 스며들 여유도 없다.


라이선스 패션지에서만 소개되었던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부터 방콕에서 건너온 저렴하고 독특한 옷가지, 인도-이슬람 풍의 섬세한 장신구들, 중국풍의 화려한 악세사리 등, 여자라면 싱가포르에서 만나는 천 가지 표정의 패션 아이템을 결코 무시하고 지나칠 수 없을 것이다.

게다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안정된 치안을 자랑하는 싱가포르는 혼자 있는 여자들을 즉시 무장 해제 시킨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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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 전어와 함께 최고의 요리로 꼽히는 대하
대하를 중심으로 하는 다채로운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홍성군 남당, 안면도 해안, 무창포 등 다양하게 열리고 있는데요
각 축제의 내용입니다.


홍성 남당리 대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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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가을 대표 먹거리 대하 !!
“천수만 왕 대하”의 진정한 맛을 원하신다면 홍성 남당항으로 떠나보자.
남당항은 홍성읍 서측 25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1종 어항으로 서해안에서
이름난 미(味)항이다.

이곳 남당항은 봄에는 주꾸미, 여름엔 활어, 가을엔 대하, 겨울엔 새조개가 나온다. 특히 가을철
남당항 대하는 고단백 스태미너 식품으로 매년 10월에는 이곳에 전국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또한, 인근 AㆍB방조제를 따라 펼쳐지는 철새들의 군무와 서해낙조를 보고 있노라면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절로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홍성 남당리 대하(왕새우)축제”는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15일까지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에서 대하잡이 체험행사 등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한바탕 잔치가
벌어지게 된다.
장소 :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주최 : 남당리 대하축제 추진위원회
후원 : 홍성군
일시 : 9월 23일 ~ 10월 15일
홈페이지 주소 ====> http://festival.naepo.go.kr/festival_2006/main/main.jsp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장소 : 안면도 백사장항
  기간 : 9월 30일부터 10월 15일
  문의 : 041-672-9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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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요일 행사내용 출연진 준비물
9월30일
개막식(16:00-16:40)
대하 맛 체험(16:40-17:20)
난타 공연(17:30-18:00)
인천방송 특집방송
(18:00-22:00)
축하 불꽃쇼(22:00-)
사   회:정귀영(개그맨)외 여1
김흥국(호랑나비)
한서경(낭랑18세)
조규철(운명같은여인)
이상번(꽃나비사랑)
5인조락밴드
배일호(신토불이)
신인가수2
음향20kw
무대30평
조명(줄트러스)100kw
조명용 발전차1대
불꽃쇼3분
특수효과(라인로켓외3종)
방송카메라3대
지미짚 카메라1대, 의자800
10월1일
각설이4인조와 함께하는
즉석장기자랑이벤트(12:00-)
금수산외3(18:00-)
음향,조명,상품권(백사장)
10월2일
각설이4인조 상설프로그램
즉석장기자랑이벤트(14:00-)
김상수(사회자겸 가수 18:00)
음향,조명,상품권(백사장)
10월3일
각설이4인조와 함께하는
즉석장기자랑이벤트(12:00-)
금수산외3, 마술(18:00-)
음향, 조명,상품권(백사장)
10월4일
각설이4인조 상설프로그램
즉석장기자랑이벤트(14:00-)
김상수(사회자겸 가수 18:00)
음향, 조명,상품권(백사장)
10월5일
트럼펫연주와 함께하는
한가위 노래자랑(12:00-)
사회자1(18:00)댄스팀
트럼펫 연주
옥희, 난타 공연(19:00)
지역주민 및 관광객 노래자랑
조승구(꽃바람여인)(21:00)
음향,조명,상품권(백사장)
10월6일
한가위 한마당 잔치(12:00-)
금수산외 4인조(18:00-)
음향,상품권(백사장)
10월7일
각설이4인조 상설프로그램
즉석장기자랑 및 게임 이벤트
(12:00-)
김상수(사회겸 가수)
각설이 4인조
통기타 가수
음향,조명,상품권(백사장)
10월8일
품바 공연 및 관광객 참여
이벤트
즉석노래 자랑 상설이벤트(12:00-)

각설이4인조, 통기타 가수
(18:00-)

음향,조명,상품권(백사장)
10월9일

각설이4인조 상설프로그램
관광객과 함께하는
즉석 이벤트(14:00-)

각설이4인조, 민요 가수(18:00-)
음향,조명,상품권(백사장)
10월10일
각설이4인조 상설프로그램
관광객과 함께하는
즉석 이벤트(14:00-)
각설이4인조, 민요 가수(18:00-)
음향,조명,상품권(백사장)
10월11일
트럼펫연주와 함께하는
추억의 밤
은빛노래,장기자랑(14:00)
김상수(사회자)(18:00-)
트럼펫연주밴드1
각 경로당 별 노래자랑
가수1(임창희)
음향,조명,상품권(백사장)
10월12일

각설이4인조 상설프로그램
관광객과 함께하는
즉석이벤트(14:00-)

각설이4인조
통기타 가수(18:00-)
음향,조명,상품권(백사장)
10월13일
각설이4인조 상설프로그램
관광객과 함께하는
즉석이벤트(14:00-)
각설이4인조(18:00-)
조용팔, 지역밴드
음향,조명,상품권(백사장)
10월14일
노래자랑 및 마술, 댄스,
가수공연
마술사,댄스팀,가수1, 사회자1,
조용팔,지역밴드
음향,조명,상품권(백사장)
10월15일
각설이4인조 상설프로그램
폐막식
김상수, 각설이4인조(18:00-)
백사장 주민 노래자랑
* 상설행사 : 페이스페인팅, 대하까기대회(오후 저녁 두차례 진행), 왕대하선발대회(선주협회)는 매일 진행됨
* 프로그램은 사정으로 다소 변경 될 수 있음

홈페이지 주소 ====>http://www.anmyondo.com/store/setc/prawnfestival/main.asp



무창포 대하전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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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무창포해변
  기간 : 9월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대하전어축제를 가족과 함께 어우러진 고향 같은 축제 분위기로 치르기 위해 축제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와 갯벌에서 조개와 대하를 잡는 다양한 체험행사들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대하전어축제가 무창포의 특산품인 대하와 전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인 만큼 행사기간 동안은 평상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대하와 전어를 판매하며 정량제공, 정찰제, 친절한 서비스, 청결한 환경조성 등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불편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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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가을에 떠나면 너무 좋은 곳
우리 가족과 함께 이번 가을에 꼭 가고 싶은 여행지
우리 집 앞에는 물향기수목원이 있다
하지만 또 다른 수목원, 한국에서 내노라 하는 수목원중에 하나가 아침고요수목원이다
이용요금이 조금 비싸기는 하다 (대략 성인기준 주말 8000원이니)
그래도 꼭 한번 추천하고픈 여행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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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아침고요수목원)


경기도 가평군 축령산 기슭 약 10만평의 부지에 조성된 아침고요수목원은 축령산에 자생하고 있는 식물자원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증식, 보존하고 있는 희귀 멸종식물 및 도입식물을 포함해 총 3200 여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고향집정원, 분재정원, 매화정원, 침엽수정원, 하경정원, 석정원, 한국정원 등 모두 17개의 테마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야생화정원 및 무궁화동산에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야생화 1000여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5월말과 6월초에 가장 아름다운 아이리스 정원에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품종인 독일계 아이리스 1000 여종이 피어난다.

암석지 사이에서 자라는 식물만을 모아놓은 석정원에는 230여종의 식물들이 분포하고 있으며 구근정원에는 250여종의 식물들이 자란다. 또한 무궁화동산은 다양하게 개량된 무궁화 250여종, 한국적 정서를 담은 한국정원에는 38종의 모란품종이 자라고 있다.

하경정원은 아침고요수목원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테마정원이다. 한반도 지형을 본뜬 화단의 모양은 한국적인 선과 색채가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한국정원과 하늘나라 정원을 잇는 코스는 주말에도 비교적 한산해 가족끼리, 연인끼리 산책하기에 적당하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워낙 인기가 높아 주말에는 진입로 교통체증이 매우 심하다. 수목원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려면 되도록이면 평일 오전 일찍 서두르는 게 좋다. 개장시간(11월까지 오전 8시) 이전이라도 동이 트면 입장이 가능하다. 취사나 애완동물 입장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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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에 가려면 46번 국도를 타고 가평방향으로 가다가 청평검문소 삼거리에서 현리방향으로 좌회전을 한 뒤 37번 국도로 갈아타고 6km쯤 직진하다가 상면초등학교 삼거리에 이르러 좌회전해 4km쯤 더 가면 된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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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가까이에 살았으면서 가보지 못한 곳 중에 하나 순천만 갈대밭
그러나 이제는 먼곳으로 이사를 오는 바람에 동경만 하는 여행지가 되어버렸다
한번 갈려면 넘 큰 마음 먹어야 갈 수 있는 곳이 되어 버렸으니 슬픔이 앞선다

순천만 갈대밭에 대한 간략한 개요를 적어본다
(자료출처 : 순천만자연생태공원  홈페이지 http://www.suncheonbay.go.kr/index.jsp)
 
순천시

 교량동과 대대동,해룡면의 중흥리, 해창리 선

학리 등에 걸쳐 있는 순천만 갈대밭의 총 면적은 약 30만평에 달한다. 순천 시내를 관통하는 동천과 순천시 상사면에서 흘러 온 이사천의 합수 지점부터 하구에 이르는 3㎞쯤의 물길 양 쪽이 죄다 갈대밭으로 뒤덮여 있다. 갈대 군락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라고 하는데, 갈대의 북슬북슬한 씨앗 뭉치가 햇살의 기운에 따라 은빛 잿빛 금빛 등으로 채색되는 모습이 아주 장관이다.

 
 

39.8km의 해안선에 둘러싸인 21.6㎢ 의 갯벌, 5.4㎢의 갈대밭 등 27㎢의 하구 염습지와 갯벌로 이루어진 순천 만 일대에 갈대밭만 무성한 게 아니다. 멀리서 보면 갈대밭 일색이지만, 가까이 다가가 보면 물억새, 쑥부쟁이 등이 곳곳마다 크고 작은 무리를 이루어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하구의 갈대밭 저편에는 불그스레한 칠면초 군락지도 들어서 있다. 또한 이곳은 흑두루미, 재두루미, 황새, 저어새, 검은머리물떼새 등 국제적인 희귀조이거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11종이 날아드는 곳으로 전세계 습지 가운데 희귀 조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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