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아이 세상과 친해지는 법

동영상 편집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영상 보드(캡쳐보드, 편집보드)를 용도에 따라 선택 구입하여 컴퓨터에 장착해야 합니다. 캠코더나 VTR 등의 기기와 컴퓨터를 영상 보드를 통하여 연결하고 구입시 제공되는 번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편집합니다.
(좀 더 전문적이 동영상 편집을 위해서는 프리미어와 같은 전문 프로그램이 필요)

▶ 영상 보드
영상보드는 캠코더나 VTR 등의 기기에서 영상 출력을 입력받아 하나의 동영상 파일로 남기기 위한 것으로 컴퓨터와 VTR과의 인터페이스 역할을 하는 보드입니다. 즉 VTR의 출력을 TV가 아닌컴퓨터 모니터로 볼 수 있게 해주는 보드로서 다음과 같이 2종류가 있습니다.

[편집보드]
비디오 테이프(캠코더, VTR)에 있는 영상을 컴퓨터로 입력 받아 편집과정(자막, 순서 바꾸기, 이펙트 등)을 거쳐 다시 테이프(캠코더, VTR)로 만드는 역할을 해주는 보드
가격은 15만원 이상에서 몇 백만원까지
<외장형>


[캡쳐보드]
캡처보드는 편집보드와 달리 비디오 테이프에 있는 영상을 하나의 파일로 만들기 위한 보드. 우리가 많이 접하는 mpeg이나 asf파일 등의 동영상 파일을 만들어 주는 보드로서 이렇게 생성된 파일로 VCD나 DVD 제작 등을 할 수도 있고 인터넷 홈페이지등에 동영상도 올릴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 가격은 10만원~수 십 만원 내외
<내장형>


▶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일반적으로 영상 보드를 구입하면 간단한 동영상 편집을 위한 번들 프로그램을 제공해줍니다.
이 프로그램만으로도 왠만한 동영상 편집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러나 보다 전문적이고 멋진 동영상 편집을 위해서는 Adobe Premiere와 같은 전문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어도비 프리미어는 대표적인 비디오 편집 프로그램으로 풍부한 필터와 트랜지션 효과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참고 ]
1.캡쳐보드 대신 TV 수신카드로도 비디오 테잎이나 TV의 동영상 저장이 가능할까요?
가능하지만 화질이나 저장 속도가 많이 차이가 나므로 동영상의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하여 장착해 줘야 합니다. 일반 PC에서 600M정도의 MPEG파일을 만들 때 몇 시간씩 걸리지만 전용 캡쳐 보드에는 인코더가 내장되어 있어 CPU에서 처리할 것을 보드가 처리해 줌으로써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 되는 것입니다.

2.그래픽 카드의 VIVO(Video In / Video Out) 기능과 캡쳐보드의 차이점은?
요즘의 그래픽 카드는 VIVO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 즉 영상의 입출력이 가능함을 의미하며 VIVO가 지원되는 VGA카드(그래픽 카드)의 경우 자체적으로 캡쳐보드의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TV수신 카드의 경우와 같이 화질이나 속도의 문제가 있습니다.

부팅할 때 마다 귀챦게 나오는 <로그인>창을 다음과 같이 간단히 없앨 수 있습니다

주로 윈도우95/98/ME에서 사용하던 프로그램중에는 윈도우XP에서 잘 호환되지 않아
실행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멀티미디어 학습CD나 게임 등)
이런 때는 윈도우XP의 "프로그램 호환성 마법사"를 이용해 보세요.

(100%완벽하게 호환되는 것은 아니나, 많은 경우 이렇게 해결하여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① [시작] ->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 -> "프로그램 호환성 마법사" 클릭


② 위 화면에서 <다음>을 클릭 -> XP와 호환되지 않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방법 결정후 <다음>

"호환성 설정을 사용하여 실행할 프로그램을 어떻게 찾으시겠습니까? "에서
▷현재 컴퓨터에 그 프로그램이 설치돼있다면 -> "프로그램 목록에서 선택"을 선택
▷설치되어 있지 않은 프로그램의 호환성을 검사하려면 -> "CD-ROM"드라이브에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함"을 선택

③ 컴퓨터에 설치돼 있는 프로그램 검색이 진행됩니다. -> 검색된 목록에서 XP와 호환되지 않는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다음>


④ "프로그램에 대한 호환성 모드를 선택하십시오." 에서
선택한 프로그램에 권장되는 운영 체제나 이전에 이 프로그램을 아무 이상없이 올바르게 지원했던 운영 체제를 선택(즉, 윈도우98에서 이상없이 실행됐었으면 윈도우98을 선택) -> <다음>


⑤ 프로그램 디스플레이 설정, 만일 256색이나 640X480의 화면 해상도 프로그램(아주 오래된 프로그램)이 아니라면 "시각적 테마 사용 안 함"에 체크 표시 -> <다음>


⑥ 프로그램 호환성 설정 테스트 -> 지금까지 설정된 내용을 확인 후 <다음>


⑦ 프로그램이 실행됨 -> 정상적으로 실행되었다면 테스트 실행된 프로그램을 닫고 "예, 이 프로그램에서 항상 이 호환성 설정을 사용하도록 설정"을 선택하고 <다음>


⑧ 문제 해결 내용을 마이크로 소프트사로 보내겠느냐는 물음에 <예>나 <아니오> 선택 후 <마침>

기타 lnk(단축아이콘 파일), dat(데이터 저장 파일), fon(글자, 폰트파일), cur(커서 파일), ico(아이콘 파일)등등........

요즘 CD레코딩 프로그램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네로 버닝 롬(Nero - Burning Rom, 독일 Ahead社)을 이용하여 오버버닝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오버버닝(Over Burning)이란?
오버버닝이란 공CD 용량보다 약간 큰 데이터를 레코딩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700MB용량의 공CD에 그 이상(700~750MB 내외)의 데이터를 굽는 것을 말합니다.
[장점] 동영상(영화), 게임 등 용량이 큰 파일을 잘라서 저장하기 어려울 경우 유용하게 사용
[단점] CD레코더에 무리를 줄 수 있고, 구울 때 에러 발생이 많으며, 구운 CD가 잘 인식되지 않을 때도 있으므로 레코딩 후 반드시 이상유무를 확인

▶ 네로에서 오버버닝하는 방법 (네로5.5.9.12기준으로 설명)
1. 먼저 네로 메뉴의 "레코더 - 레코더 선택(R)"을 선택하여 레코더(CD-RW)가 '오버버닝'을 지원하는지 확인 (8배속 이하의 구형 모델일 경우 오버버닝을 지원하지 않을 수 있음)

3. 메뉴의 "파일 - 기본 설정 - 고급기능(이전 버전에서는 '전문가 기능'으로 나옴)" 선택-> '디스크 동시 쓰기(오버버닝 기록 사용 가능)'에 반드시 체크 후 'CD 최대 길이'를 입력(입력시간의 의미는 입력시간까지 오버버닝을 허용하겠다는 의미로 800메가 시디를 구울 때를 대비해서 90분 이상으로 입력) -> 확인 클릭

4. "파일 - 새 작업" (클릭하여 다음과 같이 선택<멀티세션 탭>에서 '멀티세션이 아님'선택함

<굽기 탭>에서 쓰기 속도는 레코더의 기록 가능한 최대 배속를 선택해주되, 되도록 그 이하의 배속을 선택해주는 것이 굽기작업에서 에러 발생 확률이 적음.쓰기방법에서는 반드시 '디스크 동시쓰기' 선택.......설정 후 '새 파일' 클릭

5. 아래와 같이 오른쪽 창(파일 찾아보기)에서 구울 파일들을 선택한 후 왼쪽 창으로 드래그함

6. "파일 - CD쓰기"를 누르거나 도구 아이콘 중 CD쓰기 아이콘을 눌러서 굽기를 시작함.
7. CD 레코딩이 끝난 후 에러가 없는지 레코딩 상태를 확인함

컴퓨터를 켜 둔 채로 한 참 동안이나 사용하지 않을 땐 시스템 대기 모드를 설정해 놓으면
절전도 되며 컴퓨터에 무리를 주지 않아 좋습니다.PC를 켰다 껐다 하면 부팅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귀찮기도 하기 때문에 요즘 사무실이나 가정에서도 거의 하루종일 컴퓨터를 켜두고 사는
경우가 많죠. 이 때 필요한 게 시스템 대기모드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PC를 사용하지 않을 때
대기모드로 전환하면 전력 소비량이 전원을 껐을 때와 비슷해 집니다.

▶ 활용 방법

① 시작 -> 설정 -> "제어판"에서 <전원관리> 열기
(윈도우XP에서는 시작 -> 설정 -> "제어판" -> <전원 옵션> 열기)



② <전원 구성표>에서 자기 컴퓨터에 적합한 용도를 선택(가정용/사무용, 네트워크용 등...)
③ <시스템 대기 모드>에서 필요한 시간 설정
(예를 들어, "20분 후 사용"으로 설정하면 20분 이상 PC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모니터와 하드디스크가 대기모드로 바뀝니다.)
④ 다시 PC작업을 하려면 전원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 TIP ]

▷ 기능이 좋은 키보드에는 [standby키]가 있는데, 이 키를 누르면 바로 대기 모드로 전환됩니다.
▷'모니터절전기능'은 모니터만 꺼지고, '하드디스크 절전기능'은 하드디스크만 절전기능으로 전환됩니다.

▶디스크 단편화를 제거하기 위해 디스크 조각모음을 수행합니다.
디스크 조각모음을 수행하면 하드 디스크가 파일을 찾아 헤멜 필요가 없으므로 파일을 읽어오는
시간이 단축되겠지요. 한 달에 한 번 이상 정기적으로 디스크 조각모음을 해주세요.
시작 -> 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 -> 시스템도구 -> 디스크 조각모음 실행

▶주기적으로 디스크를 검사합니다.
'디스크 검사'를 이용해 하드 디스크를 검사하여 오류가 발생한 부분을 치료해 주세요.
하드 디스크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첫걸음입니다.
시작 -> 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 -> 시스템도구 -> 디스크 검사

▶하드 디스크를 넉넉하게 사용하세요.
하드 디스크 돌아가는 소리가 어느날 갑자기 커졌다면 하드 디스크 여유 공간이 부족하다는 신호입니다. 윈도우는 하드 디스크에 가상 메모리 공간을 만들어 사용하는데 공간이 부족하면 윈도우가 작업을 위해 계속해서 좁은 하드 디스크 영역을 쓰고 지우는 과정에서 플래터 돌리는 모터 소리가 커진답니다.
필요없는 프로그램이나 데이터 파일을 정리해 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해 놓으세요.

▶하드 디스크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합니다.

① 루트 디렉토리에 많은 파일을 두지 마세요. 시스템 속도가 떨어집니다.
② 프로그램은 필요한 것만 설치해 사용합니다.
③ 프로그램과 데이터파일을 같은 폴더에 저장하지 마세요.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폴더에, 데이터는 데이터 폴더에 있어야 관리도 쉽고 시스템 성능도 좋아집니다.
④ 한 폴더에 너무 많은 파일을 두지 않고 서브 폴더는 5단계를 넘지 않도록 합니다.
하나의 폴더에 너무 많은 파일이 있거나 폴더구조가 복잡하면 하드 디스크의 읽기와 쓰기 과정에서 무리가 따릅니다. 윈도우는 하나의 폴더에 저장할 수 있는 파일의 수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⑤폴더를 알기 쉽고 관리하기 편하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프로그램 종류별로 폴더를 만들어 프로그램 그룹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⑥휴지통의 크기를 줄여줍니다.

윈도우는 하드 디스크의 10%를 휴지통으로 미리 할당하기 때문에 크기가 큰 하드디스크일수록 손해를 봅니다. 만약 10GB의 하드 디스크를 사용한다면 무려 1000MB는 휴지통만을 위해 사용하는 거지요. 휴지통은 보통 50~100MB의 용량만 잡아도 충분하답니다.
바탕화면의 '휴지통'아이콘 -> 오른쪽클릭 -> 등록정보 -> '휴지통의 최대 크기'
를 슬라이더를 조절해 휴지통의 크기를 조절합니다.

재부팅을 빠르게 하려다가 explore.exe를 지워 (xp에서)컴퓨터의 작업표시줄이 사라져서 난감할때,,,

바탕화면 아이콘에서 아무프로그램이나 실행한후 다른이름으로 저장하세여,,
그 화일을 클릭한후 오른쪽마우스에서 탐색을 누르면 탐색기가 실행되면서
작업표시줄이 생성된답니다...
혹시라도 이런일로 난감한일 생겼을때 해보세여...

인터넷 서핑중 익스플로러에서 한글을 입력하고자 할 때 <한/영>키가 잘 먹히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윈도우의 한글 입력기(한글IME)는 모든 응용 프로그램에서 한글 및 한자를 입력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인데 익스플로러에서 가끔 오류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익스플로러 버그(bug)라고 하네요. 다음과 같이 해결해 보세요.


▶ 윈도우95/98/ME의 경우

익스플로러의 주소 입력창 부분을 한 번 클릭했다가 다시 한글을 입력시킬 부분으로 가서 클릭 후
<한/영>키를 누르면 <한/영>전환이 됩니다.


▶ 윈도우 XP의 경우

Ctrl키 + Shift키 + Esc키를 동시에 눌러 "작업관리자"실행 → 프로세스 탭에서 ctfmon.exe 선택
→ 프로세스 끝내기 클릭
⇒ [시작]버튼 → 실행 → ctfmon.exe를 입력하여 실행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