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07.11.27 메추리알 감자조림 맛있게 만들기
  2. 2007.10.18 감자채 볶음 만들기
  3. 2007.09.16 오징어채 무침
  4. 2007.09.16 파래무침
  5. 2007.09.16 호박볶음
  6. 2007.09.16 숙주나물
  7. 2007.09.16 뚝배기 두부조림
  8. 2007.09.15 '김'으로 만든 겨울 밑반찬
  9. 2007.09.03 밑반찬 만들기 3가지
  10. 2007.09.02 맛있는 조림 밑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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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감자요리....

 저는 어릴 적부터 고춧가루를 이용한 매운 감자볶음을

즐겨 먹었답니다.

가끔 집에 가면 여전히 엄마가 해주신 감자볶음이 최고죠~^^

이번엔 매운 음식을 싫어하는 아들을 위해 메추리알을 넣어서 감자조림을 해봤어요^^

이 감자 역시  친정어머니께서 보내주신 거랍니다^^

아주 간단한 요리입니다~~



재료 : 감자, 꽈리고추, 당근, 메추리알, 깨소금, 간장,꿀, 참기름,마늘


재료도 초간단....

보통크기의 감자 3개(감자 크기를 정확히 말하기가.. ^^), 메추리알, 꽈리고추, 당근이면 됩니다.

감자는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1.5cm 두께로...

당근 역시 감자 크기로 썰어주고, 꽈리고추는 작은 건 그대로 사용하고, 아닌 것은 반으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메추리알도 미리 삶아서 준비하시구요.

삶은 다음 찬물에 담궜다가 벗기면 잘 벗겨지는 거 아시죠?^^



먼저, 감자를 냄비에 담고 종이컵으로 3컵 정도의 물, 간장 5큰술을 넣고,

뚜껑을 닫은채로 센 불에서5분 정도 끓여줍니다.

감자크기에 따라 달라질 수가 있는데요, 보통 5~6 숟가락 정도면 됩니다.


다음엔, 마늘 1큰술, 메추리알 15개, 당근 10조각, 꿀 1큰술을 넣고 저어준 뒤 뚜껑을 닫고,

이후로는 자주 들여다 보면서 저어주세요.

꿀 대신 설탕이나 물엿으로 대신해도 되겠죠~^^

저희집은 주로 꿀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시작부터 7분이 지났을 때 꽈리고추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감자는 이미 익었을테니까, 살짝 맛을 보시고 싱거우면 이 때 간장을 더 넣어도 되구요,

짜면 꿀을 좀 더 넣으세요~^^ 왕초보 주부들에게 도움이 될 듯 해서...^^


9분째 되면 불을 약불로 하시고, 깨소금과 참기름 혹은 들기름을 넣고

저어준 뒤 불을 끄면 완성.^^

국물이 바닥에 자잔할 정도로만 남아야 맛있어요..



자~ 한 접시 담았습니다~^^

감자가 살살 녹는것이 맛있네요...^^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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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中)3개, 양파1/4개, 파, 통깨약간, 포도씨유 양념 꽃소금, 설탕약간
 
뽀얀속살이맛있다~ 감자채볶음
 
 
오늘은 뭘 먹을까??
저녁준비 하기전에 쇼파에 누워서 티브이 보다가 갑자기 감자에 필~~이 꽂혀서리..
감자껍지를 쫙~ 벗겨내구,,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마구 볶아줬답니당..
그래서 감자의 뽀대(?)가 덜 난다는...ㅠㅠ
감자는 역쉬~ 조심스레 요리해줘야 한다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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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감자(中)3개, 양파1/4개, 파, 통깨약간, 포도씨유
양념
꽃소금, 설탕약간, 깨소금, 후추, 다진마늘
(뿌미는 버섯가루, 표고가루 조금 첨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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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감자는 껍질벗겨 동글동글 썰어준다음 채썰기합니다.
* 채칼을 이용해서 썰어줘두 좋아요.. 그러나 양이 적을경우는 걍 써는게 더 편하다는거..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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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채썰은 감자는 전분기를 제거하기 위해 물에 한두번 씻어 주세요.
* 뿌미는 입맛두 이상하지, 예전에 전분기 그대루 있는  일명 떡진감자채가 좋다구 물에 씻지않구 만들고 했었는뎅..역쉬~ 깔끔함하구는 완전 제로~~ 맛두 그닥... 다시 정식버전으로 입맛을 고쳤어용..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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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양파는 감자채와 비슷한 두깨로 채썰고 마늘은 다지고 파도 같은길이로 썰어줍니다..
* 양파의양은 취향껏~ 고추는 기호에 맞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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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포도씨유 넉넉히 두르고 다진마늘 넣어 5초간 볶아 향을 내준뒤..
* 올리브유를 제외한 모든 기름종류 ok~~  올리브유는 볶음요리에는 부적합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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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감자채를 넣은뒤 바로 뚜껑 덮어 3초에 한번씩 뒤적뒤적~ 해 주세요..
* 감자는 잘익지 않아서 바로 뚜껑을 덮어 주면 금방 익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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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감자가 어느정도 익으면 양파넣고 꽃소금으로 간을 해주세요.
* 간장을 약간 넣으면 맛은 좋지만 색깔이 영~~ 아니올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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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재료가 다 익으면 양념을 해주세요..
⑧ 파, 고추 넣어 마무리 하고 통깨 솔솔~ 뿌려주는 쎈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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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채의 굵기는 취향껏~ 하시면 되요..

아주 가는채로 해두 맛있더라구용..

전에 채칼을 이용 대따시 얇게 채썰어서 했었지용..

좋은점은 빨리 익는다는거...ㅋㅋ

, 깨소금, 후추, 다진마늘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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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채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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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오징어채 200g,
         곱게 간 마늘 반큰술, 고추장 듬뿍 1큰술, 고춧가루 반큰술, 배즙 3큰술,
         미림 1큰술, 요리당 2작은술, 포도씨유 2작은술
         깨소금 약간
 
1. 오징어채는 적당한 길이로 잘라 놓는다.
2. 위의 양념을 프라이팬에 전부 들이 섞어 살짝 끓을 정도로 볶는다.
3. 1의 오징어채를 2의 볶은 양념에 넣고 무친다.
4. 깨소금을 뿌려 섞는다.
 
 
* 오징어채는 불에 닿으면 딱딱해 집니다.
   이렇게 양념을 볶아 무치면 오징어채가 딱딱해 지지 않아요.
 
* 마지막에 마요네즈를 넣는 경우도 있지만
  칼로리도 필요 이상 높아지고, 고추장의 매콤 산뜻한 맛을 해치고 싶지 않아 저는 넣지 않습니다.
  매운맛에 약하고 고소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넣어 드세요.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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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무침

요리 수첩─★ 2007. 9. 1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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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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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파래 두 묶음, 다진파 1큰술, 국간장 반큰술, 레몬즙 1큰술, 요리당 반큰술, 고춧가루 약간,  
         깨소금 약간,
 무 높이 6-7cm정도(무 초절임 양념 : 굵은 소금 1큰술, 설탕 2큰술, 식초 3-4큰술, 물 3-4컵)  
 
1. 파래는 3번 정도 씻어 체에 받혀서 물기를 꼭 짠다.
2. 무는 채썰어 초절임 양념에 30분-1시간 정도 절인 후, 물기를 꼭 짠다.
3. 1의 파래와 2의 무를 합체 시킨 후, 위의 양념을 죄다 넣고 조물조물 버무린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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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볶음

요리 수첩─★ 2007. 9. 1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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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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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애호박 1개, 양파 중간치 1개, 새우젓 깍아서 1큰술, 식용유 약간,

         실고추 약간(혹은 마른홍고추 자른 것)
 
1. 애호박은 반달썰기 하고, 양파는 채썬다.
2. 새우젓은 다져 놓는다.
3.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먼저 양파를 살짝 볶다 애호박을 넣고 충분히 볶은 후
    다진 새우젓으로 간을 한 뒤 완전히 익을 때까지 볶는다.
4. 마지막에 실고추나 마른 홍고추를 가위로 가늘게 잘라 살짝 한번 볶은 후 담는다.
 
* 위 사진의 고추는 가위로 자른 마른 홍고추임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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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나물

요리 수첩─★ 2007. 9. 1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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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나물
재료:숙주나물한봉지,소금,굴소스약간,참기름,다진마늘,실고추,흑임자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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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나물 만들기◆

 ①소금을 첨가한 끓는 물에 숙주나물을 살짝 데쳐 채에 받쳐 물기를 뺀다.

②볼에 숙주나물과,다진마늘,홍고추를 넣고 간은 굴소스 약간과 소금으로 한다.

    (하얗게 무치려면 소금만으로 간을 합니다)

 ③달구어진 프라이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무쳐놓은 나물을 수분을 날려주듯 살짝

   볶아줍니다.(②에 참기름을 넣고 무친다음 프라이팬에 수분을 날려주셔도 된다.)

④흑임자나 통깨로 장식을 한 후 상에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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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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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뚝배기 두부조림
 
 
재료

부침용 두부1모.대파1개.고추1개

양념장: 고추가루1큰술반.고추장반큰술.간장3큰술.꽃소금2/3작은술

           후추.마늘1큰술.참기름1큰술.물엿1큰술반.설탕반큰술. 육수100ml

           깨1큰술.맛술1큰술

육수: 멸치.건새우.다시마 끓인 육수

나만의 요리방법

오늘도 식당표2..!! 뚝배기 두부조림이예요^^

동대문표로 했어요^^ 동대문시장안에 맛집이 많아요^^

그 중 제가 잘가는 뚝배기 두부조림을 정말 맛있게 하는 곳의 맛을 따라 해 봤어요^^


... 역시나 맛있게 만들어 졌어요^^

... 매콤하고 두부는 고소해서..입이 즐거워졌답니다^^


...오늘도....맛있게 만들어요^^

1. 일단 멸치.건새우.다시마를 넣고10분정도 끓여서 육수를 만들어요

2. 양념장을 만들고 육수 100ml를 넣어서 준비합니다

3. 두부도 준비하시고 대파와 고추는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4. 뚝배기에 두부와 양념장..대파.고추를 넣고 다시 두부....순으로..

...이렇게 차곡차곡 두부와 양념장을 부어가면서 준비합니다

...처음엔 불세게..뚜껑 닫고 2분정도 끓이세요

..2분후 국물을 조금씩 두부에 부어주세요..(뚜껑 열고).불은 중불보다 약하게 해서 졸여주세요

.......완성이다~~~~~~~~~``````````

.......집안에서 맛있는 조림향이 가득해요^^

.....동대문에서 자주 먹었던 뚝배기 두부조림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어요^^

....사실 동대문 쇼핑몰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할때마다 제가 자주 가던 곳이예요

....공사하는 분들이 워낙 입이 까다로와서..맛없으면 바로 일에 지장?..ㅎ

..그 만큼 동대문표 뚝배기 두부조림이 유명해요^^

..그래서 오늘 만들어 봤는데.............이렇게 맛있을 수가...!!!.....


..다음엔 직접 만들어가 아찌들 대접 할까?......ㅎㅎ


....먹기 시작!!~``````````````````


....이를 어째요?.....동대문에서 식당하시는 분들~~~~~~~~``....죄송합니다.....


... (소근소근)....똑같아요^^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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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눅한 김도 버리지 마세요 - 김 으로 만든 겨울 밑반찬

김에는 단백질은 물론 인, 비타민, 칼륨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겨울철 추위를 이기는 데 일등공신. 하지만 공기 중에 조금만 내놔도  눅눅해지는 것이 단점. 바삭한 김이 눅눅해지면 버리지 말고 조물조물 갖은  양념으로 무쳐 밑반찬으로 즐겨보자.  맵거나 달콤하거나 다양한 양념으로 만든 김 밑반찬.

tip  알아두면 편리해요!

1.
김, 고를 때는 | 김은 검붉은색이 나며 두껍고 구멍이 없고 윤기가 있는 것을 고른다. 
2. 먹기 전에는 | 김 표면에 먼지나 이물질이 있을 수 있으므로 먹기 전에 솔이나 면보로 살살 닦아준다. 
3. 보관할 때는 | 습기가 차지 않도록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4. 부술 때는 | 김을 잘게 부술 때는 비닐봉지를 이용해보자. 김 부스러기가 여기저지 날리지도 않고 쉽게 보슬보슬해진다.
5. 조미김을 자를 때는 | 요즘은 조미가 된 완제품으로 나온 조미김이 대부분. 이런  조미김은 포장에서 꺼내 자르려면 부스러기가 날려 치우기가 번거롭다. 이럴 때는 자를 때  포장지 위로 가위를 대고 자르면 부스러기도 덜 나며 쉽게 자를 수 있다. 
6. 구울 때는 | 김은 한 장씩 구우면 불에 금세 타버리므로  여러 장을 석쇠에 겹쳐 김의 뒷면을 안쪽으로 하여 불에 직접 닿지 않게 해서 굽는 것이 좋다.

간장양념 김무침

준비할 재료
조미김 10장, 실파 2뿌리, 다진 마늘 1작은술, 깨소금 1큰술참기름 1작은술,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만드는 법

1. 조미김은 잘게 부수고 실파는 송송 썬다.
2. 큰 볼에 준비한 김과 간장, 설탕, 마늘을 넣고 버무린다.
3. ②에 실파,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한번 더 무친다.

매운양념김무침















준비할 재료
조미김 10장, 청양고추 1개, 붉은고추 1개,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고춧가루 2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만드는 법
1. 눅눅해진 조미김은 잘게 부수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링으로 썬다.
2. 큰 볼에 준비한 김과 고춧가루, 간장, 설탕, 마늘을 넣고 버무린다.
3. ②에 청양고추, 붉은고추, 참기름을 넣고 한번 더 무친다.

파래김자반


준비할 재료
조미 파래김 10장, 참기름 3큰술, 들기름 3큰술, 설탕 1큰술, 간장 1큰술, 물엿 1작은술, 통깨 1큰술

만드는 법
1. 조미 파래김은 잘게 부순다.
2. 달궈진 팬에 참기름과 들기름을 두르고 파래김을 볶는다.
3. ②에 설탕, 간장, 물엿을 넣고 재빨리 저으며 볶는다.
4. 완성된 김자반에 통깨를 뿌려 그릇에 담아낸다.



김국

준비할 재료
조미김 3장, 대 파 1/2대,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약간, 육수(10×10cm  다시마 1조각, 국물멸치 10개, 물 3컵)

만드는 법
1 조미김은 잘게 부수고 대파는 어슷 썰어 준비한다.
2 냄비에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육수를 끓인다.
3 육수가 끓으면 다시마와 멸치를 건져낸다.
4 끓는 육수에 김가루와 대파를 넣고 소금, 마늘로 간을 한다.









김달걀말이


준비할 재료
조미김 2장, 달걀 3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1. 달걀은 체에 걸러 준비한 후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걀물을 1/2분량만 부어 약한 불에서 익힌다.
3. 아랫면이 익으면 김을 올리고 돌돌 말아 팬의 한쪽 끝에 밀어둔다.
4. 나머지 달걀물을 붓고 역시  반 정도 익으면 위에  김을 1장 올리고 ③에서  말아두었던 것에 이어서 계속 만다. 
5. 한 김 나가면 1cm 두께로 썰어 접시에 담아낸다.
여성조선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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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조 오징어 간장조림

촉촉하고 부드러운 반건조 오징어로 만들어 마른 오징어채무침보다 더 고급스러운 밑반찬.

준·비·재·료

반건조 오징어 2마리(170~180g), 조림장(간장 3큰술, 설탕 4½큰술,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꿀(물엿) 1½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약간

만·들·기

1 반건조 오징어는 머리를 잘라내고 몸통만 굵게 채썬다.

2 분량의 조림장 재료를 팬에 넣고 약한 불에서 조린다. 조림장이 끓으면 오징어 채썬 것을 넣고 조린다. 오징어에 조림장이 잘 스며들면 꿀(물엿), 참기름, 통깨를 넣는다.

오징어채 고추장무침

도시락 반찬으로, 밑반찬으로 활용도가 높은 오징어채 고추장무침.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 더 좋아요.

준·비·재·료

오징어채 100g, 양념장(식용유 3큰술, 물엿 1큰술, 설탕 ½큰술, 참기름 ½큰술, 간장 ½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통깨 1큰술)

만·들·기

1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양념장 재료를 모두 넣고 약한 불에서 끓인다. 양념장이 끓으면 불을 끄고 오징어채를 넣어 고루 무친다.

2 무친 오징어채 위에 통깨를 뿌려 먹음직스럽게 장식한다.

우유에 재워 더 맛있는 고등어조림

알면 알수록 놀라운, 영양가 높은 고등어를 비린내 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 매운 것 좋아하는 우리 신랑 입에도 안성맞춤이랍니다!

준·비·재·료

고등어 2마리, 우유 ½컵, 조림장(간장 6큰술, 고추장 2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설탕 2큰술), 마늘 9쪽, 청·홍고추 1개씩, 대파 2대, 무 500~600g, 풋마늘대 약간, 대파잎 약간, 물 4컵

만·들·기

1 고등어는 조림용으로 토막 내 우유에 30분 정도 재워 비린내를 제거하고 육질도 단단하게 만든다.

2 분량의 간장, 고추장, 다진 생강, 설탕을 잘 섞어 조림장을 만든다.

3 마늘은 다지거나 편으로 썰고, 고추, 대파는 어슷 썰어 준비하고, 무는 큼직하게 썬다. 대파잎과 풋마늘대는 고등어 길이로 썬다.

4 냄비에 무와 대파, 풋마늘대를 바닥에 깔고 그 위에 고등어를 넣은 뒤 조림장을 뿌린다.

5 마늘, 고추, 대파를 올린 뒤 물을 붓고 중간 불에 오랜 시간 조린다.

달콤짭조름 두부조림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불릴 만큼 영양 만점인 두부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 고소한 두부와 달콤짭조름한 조림장이 어우러져 밥 반찬으로 아주 좋아요.

준·비·재·료

부침용 두부 1모 , 조림장(설탕 2작은술, 간장 4큰술, 물 1컵, 참기름 1작은술,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통깨 약간

만·들·기

1 두부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고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지진다.

2 냄비에 지진 두부를 한 겹 깔고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조림장을 얹은 다음에 두부를 얹고 다시 남은 조림장을 끼얹는다.

3 켜켜이 쌓아놓은 두부를 처음에는 중간 불에서 10분 정도 끓이다가 약한 불로 줄여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조린다.

4 완성된 두부조림에 통깨를 뿌려 낸다. 입맛에 따라 실고추나 다진 파를 얹어도 좋다.


전기밥솥 콩자반

도시락 반찬으로 즐겨 먹던 콩자반. 블랙 푸드가 ‘뜨는’ 요즘밑반찬으로 만들어 놓고 매일 먹는 건 어떨까요?

준·비·재·료

검은콩 1컵, 양념장(간장 ¾컵, 설탕 ½컵, 꿀(물엿) 2큰술, 콩 불린 물 6컵), 통깨 1큰술, 참기름 1큰술

만·들·기

1 콩은 깨끗이 씻어 콩 분량의 3배 이상 물을 붓고 전기밥솥에서 5시간 정도 불린다. 이때 밥솥의 상태는 보온 모드로 한다.

2 5시간 후 밥솥 안의 콩을 냄비에 옮겨 담는다. 콩 불린 물과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양념장을 붓고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조린다. 여기서 양념장은 한 번에 다 넣지 말고 ¾만 넣어 조리는 것이 포인트!

3 양념장이 어느 정도 졸면 남은 양념장을 마저 넣고 윤기나도록 좀더 조리다가 참기름을 넣어 잘 섞는다. 콩자반이 완성되면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살짝 익힌 깻잎조림

깻잎의 향긋한 향이 입 안을 산뜻하게 해 준답니다. 많이 만들어 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

준·비·재·료

깻잎 10묶음(100장), 조림장(간장 3큰술, 설탕 1½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파 3큰술, 통깨 1작은술, 고춧가루 ½작은술, 물 3큰술)

만·들·기

1 깻잎은 몇 장씩 겹쳐놓고 흐르는 물에 돈을 세듯이 씻어 물기를 뺀다.

2 분량의 재료를 잘 섞어 조림장을 만든다.

3 씻어놓은 깻잎을 냄비에 담고 2~3장마다 ②의 조림장을 끼는다.

4 먹기 직전에 냄비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 살짝 익혀 낸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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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조림 밑반찬
손이 많이 가서 준비해 놓기가 번거로운 밑반찬. 천연 양념으로 달인 향신간장을 이용하면 어떤
재료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식탁에 올려 놓으면 자꾸만 손이 가는 맛있는 밑반찬 만들기.


어묵조림




재료 어묵 (동그란 완자) 200g, 송송 썬 실파·통깨 약간씩
조림장 간장 2큰술, 고운 고춧가루·물엿·맛술 1큰술씩, 다진 마늘·설탕 1작은술식, 참기름 ½작은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어묵은 끓는 물을 끼얹고 찬물에 헹궈 기름기를 뺀다.
2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과 어묵을 넣어 볶는다.
3 어묵이 어느 정도 볶아지면 간장, 맛술, 설탕을 넣고 버무려 조리면서 어묵이 탱글탱글해지면서
  간장 색이 배면 고춧가루를 넣고 재빨리 버무린다.
4고춧가루 색이 우러나면 불에서 내린 뒤 물엿, 통깨, 참기름을 넣고 버무려 그릇에 담고 송송 썬
  실파를 뿌린다.


쇠고기 달걀장조림




재료 쇠고기 (홍두깨살) 600g, 달걀 2개, 마늘 2쪽, 굵은 파 1대, 마른 붉은 고추 1개, 생강 ½톨
조림장 진간장 ¾컵, 설탕 ¼컵, 다시마 국물·냉수 2컵씩

이렇게 만드세요
1 쇠고기는 큼직하게 토막을 낸 뒤 기름기와 힘줄을 잘라낸다. 달걀은 끓는 물에 12분간 완숙으로 
   삶는다.
2 굵은 파는 큼직하게 토막내고 마른 붉은 고추는 반으로 잘라 씨를 털어낸다.
3 냄비에 다시마 국물과 냉수를 부어 끓으면 쇠고기와 삶은 달걀을 함께 넣는다.
4 ③에 파, 마늘, 생강, 마른 붉은 고추를 넣고 끓이다가 파는 건져내고 고기가 익을 때까지 푹
   삶는다.
5 국물이 반 정도로 졸아들면 간장, 설탕을 넣고 다시 국물이 반 정도 졸아들 때까지 조린다.
6 고기를 건져 결대로 찢거나 얇게 편으로 썰어 달걀 썬 것과 함께 담고 간장 국물을 적당히  
   끼얹어 낸다.

 

동태 무조림




재료 동태 1마리, 무 100g, 붉은 고추 1개, 양파 ¼개, 깨소금·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조림장 다시마 국물 ½컵, 간장·다진 파 2큰술씩, 고추장·다진 마늘·청주·물엿 1큰술식,
           참기름·설탕 1작은술씩, 다진 생강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동태는 해동시켜 소금물에 헹군 뒤 채반에 펼쳐 3~4시간 꾸덕꾸덕하게 말린다.
2 말린 동태는 내장을 모두 빼낸 뒤 머리와 꼬리, 지느러미를 정리하고 소금물에 재빨리 씻어 
   물기를 닦고 3㎝ 크기로 썬다. 되도록 작게 썰어 조려야 모양도 예쁘고 간도 잘 밴다.
3 무는 깨끗이 씻어서 4㎝ 크기, 1㎝ 두께로 썬다. 양파는 곱게 채 썰고 붉은 고추는 송송 썰어
   씨를 뺀다.
4 분량의 재료를 섞어 조림장을 만든다.
5 냄비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양파, 무, 동태를 넣어 볶다가 조림장을 부어 타지 않게 숟가락으로
   저어가면서 중불에서 조린다.
6 동태에 윤기가 나면서 간이 스며들면 약불에서 다진 붉은 고추를 넣고 버무린 뒤 깨소금,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추고 그릇에 담아 낸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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