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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국은 간의 피로를 덜어주고 숙취해소에 좋다지요??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식으로도 좋다네요..




재료준비(2인분)

북어채 1컵, 감자1개,달걀1개, 대파,다진마늘,국간장 1/2큰술, 다싯물 4컵, 참기름 1작은, 소금,후추


1. 북어채는 굵은 체에 털어서 가루를 없앤 뒤 물에 잠시 불렸다가 물기를 뺀다

2. 감자는 껍질을 벗긴 후 납작하게 썰고 물에 담가 녹말기를 뺀다

3. 대파는 어슷썬다

4. 달군 냄비에 참기를을 두르고 북어를 볶는다

5. 감자를 넣고 볶다가 노릇해지면 다싯물을 붓고 끓인다

6. 한소끔 끓이면 다진마늘과 간장을 넣어 간한다

7. 끓으면 달걀을 풀어넣고, 대파를 넣고 끓인후 소금 후추로 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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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바람이 쌩쌩~

그래서 오늘도 뜨끈한국물을 끓여보아요

냉동실에 자고있던 새우,바지락살을 꺼내고 미역을

준비해서 "새우조개미역국"을 끓여봤지요

미역국에 소고기,계란외에 다른건처음 넣어보는거라

잘될지모르겠네요

재료는

미역불린것,바지락살,새우살

부재료는

다진마늘,참기름,국간장,소금

 

미역은물에 불려서 준비해주시구요

새우살,바지락살은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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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린미역,바지락,새우살을 모두 냄비에넣어주시구요

다진마늘,참기름을넣고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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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재료가 볶아졌으면 물을넣고 한소끔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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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끓어오를때 국간장,소금으로 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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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새우조개미역국"입니다

오우~새우,조갯살이 들어가서인지 국물도 더 진하고

구수한게 더더 맛있는거같아요

앞으로 요런식으로 자주 끓여먹어야겠어요

이웃님들 요즘 날씨가 더더 추워지고있죠

감기도 많이걸리는계절이라 감기조심하시구요

오늘하루도 즐겁게활기차게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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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또 날씨가 비가오고개고 난리가아니네요

그래서 오늘날씨에맞게 "떡만두국"을 끓여봤지요

어찌나 날씨가 지맘대루인지...

재료는

떡국용떡,물만두,양파,대파,사골국물

부재료는

소금,후추

 

양파,대파는 알맞게썰어서 준비해주세요

나머지재료도 먹을만큼준비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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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사골국물을넣고 한소끔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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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 끓으면 떡,만두를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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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만두도 끓으면 양파,대파넣고 한소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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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끓여졌으면 소금,후추로 입맛에맞게 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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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초간단 "떡만두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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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울때 만두하나 집어서 호호불며 한입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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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도 집어서 한입에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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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익은김치도 올려줘가면서 먹어주면

요즘날씨 문제없을꺼같아요~

이웃님들~즐거운주말 보내셨나요??

이제11월도 얼마남지않았네요~남은11월 활기차게 보내시구요

감기조심하세요~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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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로 국을 끓이실 땐 반드시 소금물에 30~40초정도 살짝 데친 후 사용하세요~

시금치에 들어있는 수산화 나트륨은 칼슘섭취를 방해하는 화학성분입니다.

그런데, 이 성분은 수용성이므로, 물에 한번 데치면 수산화 나트륨 성분이 물에 녹아나가지요.

그래서, 시금치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물에 한번 데쳐서 쓰는 것이 좋고, 역시 같은 원리로 시금치 국 끓일때 데치지 않고 바로 쓰게 되면, 국 안에 "수산화 나트륨"이 그대로  녹아 있어 우리가 그냥 먹게 되지요.

그리고 한번 데치면 쌉쌉름한 맛이 없어져서 국이 더 개운합니다~ ^^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시금치된장국 같이 따뜻한 국 많이 드시는데 여기도 보니 시금치를 바로 육수에 넣으시는 분이 많아서 올립니다~ *^^*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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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사다 놓은게 시들어 가서 저녁 메뉴로 근대국 끓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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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근대 6~7장, 바지락 1/2봉지, 쌀뜨물 2컵, 된장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대파 한줌,

      다진마늘 1작은술, 생강즙 1/2작은술

 

 

만드는 법 :

1. 근대는 깨끗이 씻어 줄기를 잘라내고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대파는 얇게 어슷썰기 하시고,

  바지락도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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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냄비에 쌀뜨물 3큰술에 바지락을 넣어 볶다가 중간쯤 입을 벌리면 나머지 쌀뜨물을 넣어 한소큼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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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근대를 넣고 끓어 오르기 전에 대파를 넣어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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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된장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을 넣어 끓이고 거품은 걷어 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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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늘 1작은술, 생강즙 1/2작은술을 넣어 끓여 내면 완성입니다.

  다른 요리할 때도 거품을 걷어낸 후에 마늘, 생강을 넣어 주세요.

  근대가 누렇게 될 때까지 푹~~~끓여 주시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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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이 들어가서 굉장히 시원하답니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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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오징어국의 순서가 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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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를 미리 만들어 둘 겸 냄비 한 가득 끓여 봅니다.

맛있는 육수를 향한 재료들 총 출동 합니다.

다시마 30×30㎝ 한 장, 무 한 줌, 멸치 한 줌, 표고버섯 한 줌, 고추씨 1/3줌 , 대파 한 대, 양파 한 개

(대파하고 양파는 이상하게 집에 없네요.....^^)

넣어 끓기 시작하면 잠시 후 다시마 빼어주고 20분 정도 더 끓여서 체에 걸러 육수 준비하여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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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의 오징어는 육수 끓는 동안 찬물에 담구어 해동 시켜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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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는 칼집을 넣어 직각으로 썰고

는 나박 썰기하여 두 줌을 준비하여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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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른 육수가쓰오부시 국물 1T 넣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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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육수가 끓기를 기다리는 동안

국간장 2T, 고춧가루 1T, 다진마늘 1T, 다진파 1T

섞어 양념장을 준비하여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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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넣고....

다시 끓기 시작하면 오징어양념장 넣어주고.....

(간은 국간장으로 가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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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을 살살 걷어 주어 가며 4~5분을 더 끓여 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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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무국입니다.

맑은 듯 붉은 기운이 살짝 도는 게 맛있어 보입니다.


오징어도 오래 삶아서 줄어들거나 색깔이 변하지 않아 맛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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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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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마트에 갔다가 감자를 사왔어요.

감자 하나만 있으면 여러가지를 만들 수 있어서 마트에 가면 항상 사오곤 하지요.

아직은 감자 가격이 세네요^^

4개에 4천원이 좀 안돼더라구요.

어릴적 시골에 살 땐 이런 것이 귀한줄 모르고 살았었는데...

내가 직접 살림을 하면서 이것저것 장을 보다보니 그것들이 참 귀한거구나 싶더군요.

학창시절 엄마가 피곤함에 못이겨 늦잠을 자고 일어나시면...

후다닥 만들어 주던 국이 감자국입니다.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자국...

아침은 꼭 챙겨서 먹고 학교에 등교하게 하셨던 울엄마...

참 정성이셨져...

오늘은 친정엄마를 생각하며 국을 끓여봤어요.

쉽고도 간단한...

그래서인지 엄마가 늦잠을 주무신 날이면 꼭 상에 오르던 국이네요.

후훗....

자 그럼 오늘 재료 올라갑니다~

 

 

재료로는...

감자 2개, 양파 1/2개, 대파 1뿌리, 찧은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국간장 약간,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생강가루 아주 쬐끔~~(이건 없음 생략해도 무방해요^^)

그리고 멸치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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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가 준비할 때 멸치육수 먼저 내주세요.

멸치 육수 내기 귀찮으시면 그냥 물을 이용하셔두 된답니다.

전 멸치티백과 다시마 한장 넣어 육수를 우려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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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만들어서 따로 준비해 놓고...

감자를 썰어줍니다.

감자는...

납작납작하게 그러면서도 조금 도톰하게 썰어 주세요.

크기는 한입에 먹기 좋게 썰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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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약간 도톰하게 썰었어요.

시간이 빠듯하다면 감자를 조금 얇게 썰어 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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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도톰하게 썰었다면...물에 살짝 담가 녹말기를 없애주세요.

그런 다음에~~~

냄비에 참기름 1큰술 넣고 약간 달구고...

물에 담갔던 감자를 건져내어 냄비에 넣어줍니다.

감자에 참기름이 골고루 묻도록 잘 섞어가며 살짝 볶아줍니다.

감자의 겉부분이 약간 투명해지면....

이때 준비한 육수를 부어주세요.

육수가 없음 물을 넣어 주시면 돼요.

육수나 물의 양은...

감자가 모두 잠기고 손가락 반마디 정도 올라올 정도로만 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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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육수를 넣어주고...

끓어 오르도록 기다려주세요.

끓기를 기다리는 동안 준비한 양파와 대파를 썰어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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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채를 썰어 준비하고 대파는 어슷썰기로 썰어줍니다.

양파와 대파가 사람 몸에 참 좋다잖아요^^

그러니 많이 드시고 꼭 잊지 말고 넣어주세요.

팔팔 끓어 오르면...

준비해 놓은 양파와 대파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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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동안 올라오는 거품은 걷어내주구요.

마지막으로 찧은 마늘과 후추를 넣어주고....

국간장 조금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주면 완성~

정말 간단하지요^^

감자는 너무 익어버리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게 부서져 버리니까 적당히 익혀주세요.

푹~ 익은 감자를 좋아한다면 푹 익혀주시구요.

감자를 볶을때 소고기를 같이 넣어 볶아주어도 국이 맛나요.

근데 집에 소고기가 항상 있는 집은 그리 많지 않으니...

이렇게 끓여 먹는 것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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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담백하면서도 감자의 부드러움이 살아 있는 감자국이 완성되었습니다.

울엄마는 이 국을 끓이면 배토롬하니 많이 먹어라~라고 말씀하시는데...

배토롬하다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담백하다는 말을 뜻하는 것 같아요^^

엄마 표현대로 한다면...

오늘 끓인 국 참으로 배토롬했어요~

랑이 일어나면 먹어서 출근 시켜야겠어요^^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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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고기 콩나물국
 
재료

쇠고기(양지머리) 230g

콩나물 1봉  400g

무 1/3개

마른 표고버섯 2줌

큰파 2대

양파 1개

다진마늘 2작은술

양념:

고춧가루 2큰술

국간장 3큰술

참기름 2큰술

후추 약간

물 2리터

국간장 2큰술(간 맞출 때)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입니다...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입니다.

 콩나물과 무, 버섯을 듬뿍 넣고 시원하고 얼큰한

 쇠고기 콩나물국을 끓였습니다...^^

1. 쇠고기는 양지머리로.. 마른 표고 2줌은 불려 놓습니다.


2. 무는 네모로 얇게 썰어 둡니다.  불린 버섯은 물기를 꼭 짜 둡니다.

 양파는 길이로 잘게 썰어 둡니다.


3. 조금 큰 냄비를 준비합니다.

 참기름 두른 냄비에 쇠고기와 국간장 3큰술, 고춧가루 2큰술을 넣고 볶아 줍니다.


4. 쇠고기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 콩나물과 무, 버섯을 넣고 같이 볶아 줍니다.


5. 아래 위로 뒤적이면서 콩나물이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 줍니다.


6. 콩나물과 무가 빨갛게 물이 들고 숨이 잘 죽게 볶아 줍니다.


7. 물 2리터를 넣고 끓입니다.


8. 끓을 때까지 뚜껑을 열지 않습니다.  도중에 열면 콩나물 비린내가 납니다.


9. 끓으면 뚜껑을 열고 거품이 생기면 걷어 내 줍니다.


10. 큰파도 잘게 썰어 둡니다.


11. 양파, 큰파, 다진마늘, 후추를 넣고 계속 끓입니다.


12. 20분정도 중불에서 푹 끓여 준 후 국간장으로 간을 맞춰 줍니다.


뜨거울 때 시원하게 드세요^^





* 콩나물이 끓기 전에는 뚜껑을 열지 마세요.

* 푹 끓일수록 진한 맛이 납니다.

* 무를 넣으면 시원한 맛이 납니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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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국

요리 수첩─★ 2007. 9. 2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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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국
재료

생홍합 (돌담치) 6마리

무 약간

잔파 1줌

소금 1작은술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홍합국입니다.

 만들기도  아주 쉽습니다...

 홍합은 싱싱한 것으로 사용해 주세요...^^

1. 싱싱한 홍합을 수염을 떼고 검은 부분을 손으로 비벼서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안그러면 국물이 탁해 집니다.


2. 홍합은 적당히 자르고 무도 적당히 잘라 냄비에 담습니다.


3. 물을 적당히 부어서 끓입니다.

이 때 소금도 1작은술 넣어 줍니다.

뚜껑을 열고 끓여 줍니다. 잘 넘칩니다...


4. 잔파를 2cm정도로 잘라 둡니다.


5. 거품은 걷어 내 줍니다.


6. 국물이 뽀얗게 우러 나면 불을 끄고 잔파를 띄워줍니다.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합니다.


시원한 국물맛을 드셔 보세요~~



* 끓일 때 뚜껑을 열고 끓이세요.

순식간에 넘쳐 버립니다....

* 잔파는 불을 끄고 넣어야 색깔이 살아 있습니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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