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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우거지 300그람과 통감자 6개, 깻잎 10장, 대파 1대반과 풋고추,
붉은고추 준비 됐구요~
사진엔 없지만.. 양념으로 들깨가루 3큰술정도와 소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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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 준비 됐습니다~
고춧가루 4큰술과 고추장 1큰술(가능한 집고추장..) 간장 2큰술(조선간장.. 없음
넣으시지 마세요~ 시판간장은 맛 없어요~)다진마늘 2큰술, 돼지뼈끓인 국물 1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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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을 끓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돼지 특유의 나쁜 냄새를 제거
하는것 이예요~ 먼저 돼지뼈를 찬물에 하룻밤 정도 담가 핏물을 빼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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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냄비에 뼈가 담길 정도로만 물을 붓고 한번 끓어 오르면 물을 버리고
뼈를 살짝 씻어 물기 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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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넉넉하게 물을 붓고 향신체(양파와 생강, 대파와 통마늘 적당량..)를 넣어
끓이면 돼지의 나쁜 냄새가 사라집니다~
거품이 생기면 걷어내면서 2 ~ 3시간 센불에 푹~ 끓이세요~~
물이 졸아들면 부어주는것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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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등뼈가 사진과 같이 붙은 살이 떨어지려고 하고 뼈가 분리가 될때까지
끓여야 해요~~ 뼈를 양손으로 잡고 잡아다니면 아주 잘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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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야채에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만반 넣어 밑간 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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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끓은 돼지 등뼈에 넣어 푹~ 끓여 줍니다~~
감자가 거의 다 익을 때 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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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다 익었으면 나머지 양념장과 고추. 들깨가루를 넣어  한번 더 푹~끓여 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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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에 내기 직전에 파와 깻잎을 넣고 살쩍 더 끓여 주면 끝~~
얼큰한거 좋아하시면 고추가루 더 추가하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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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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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시원한 물냉면 육수 만들기

      육수는 전날 미리 만들어 놓고,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 육수는 닭육수를 사용하여도 맛있습니다.)

* 미처 육수를 준비하지 못하였다면.. 시판용 냉면 육수를 구입하여서 사용하면 됩니다. *



사용할 육수의 양을 계량하여 양념을 하여,
반은 냉동고에 넣어 실시간으로 긁어가며 얼음물을 만들고,

* 육수에 간이 없으면 육수 일인분두컵정도 계량하시고, 소금 1티스푼, 국간장 2분의1수저,
  식초2~3수저를 넣고 맛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조금 더 합니다.




잘 얼은 육수 얼음이예요.

* 육수 대신 동치미 국물을 이용하여 만드셔도 맛있답니다.
  동치미 국물을 이용하여 조릴를 하시려면 동치미국물 두컵에 김치국물 3~4수저정도
  넣어 육수대신 사용합니다. *




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쫑쫑 체를 쳐서 참기름과 설탕  약간씩 넣고 에 쪼물 쪼물 무쳐 줍니다.
오이는 채썰고, 김도 구워서 준비를 합니다.



찬 밥은 시원한 물에 말아서 불지 않도록 밥알에 풀기만 재빨리 헹구어 내고,



체에 받쳐 물기를 받쳐 준뒤에



그릇에 담아 줍니다.
그릇도 밥을 담기전에 냉장고에 넣었다 사용을 하면 더욱 시원하지요.

* 요기서 밥대신 면을 삶아서 사용하시면, 김치말이 국수가 된답니다. *



육수를 부어주고, 준비한 고명을 얹은후에..



잘 섞은후에 간을 한번 더 보시고...
개인의 기호에 맞게 식초를 첨가하시고, 싱거우면 소금을 조금 넣어 간을 한뒤에..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저는 깜빡잊고 깨소금을 넣지못하엿는데.. 맛있게 먹었답니다.
다 먹고 나서야 깨소금이 빠진걸 알았어요^^;;



어름까지 둥둥.. 시원하게 말아먹는 김치말이 국밥..이 맛을 느껴보세요.
뼈속까지 시원함이 느껴진답니다.



아이가 들어오면서 땀에 흠뻑 젖었다며..무조건 시원한 것을 만들어 달라고 하여,
예정에 없던 음식이라.. 고명도 따로이 만들지 못하였지만,
토요일 더위에 땀이 쏙 들어 가는 그런 음식이였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겨자를 조금 넣어 먹어요.
깔끔한 국물에 잘 익은 김치와 겨자향이 .. 잘 어울리거던요.
겨자는 기호에 맞게 넣어 드시면 되답니다.

김치말이국밥은 이북에서 내려오신 분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향수에 젖어 드시는 그런 음식이기도 하고요..
살어음이 얼은 동치미 국물에 말아서 먹는 겨울에 별미지만,
더운 여름에도 드시고나면 더위가 싹 사라지는 그런 음식이랍니다. ^^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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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기와 밑준비
가장 중요한 소면을 구입하실 때는요. 건강을 생각해서 우리밀로 만든 소면이나 녹차 등을 함유해 색깔이 예쁜 소면을 구입하시는 것이 좋아요. 단조로울 수 있는 요리에 포인트를 주거든요. 나머지 야채류와 쇠고기만 조금 구입하시면 되고요.
김치는 김치비빔국수와 김치말이김밥에 고루 들어가므로 넉넉하게 꺼내어 두세요. 김치소는 하루 전날 준비하셔도 좋은데요. 배추김치의 소를 대충 털고 송송 썰어 준비하고 쇠고기는 채 썰어두세요. 썰어놓은 김치는 물기를 약간 제거하고 김치와 쇠고기에 간장, 설탕, 참기름을 넣고 무친 후 기름 두른 팬에 고기가 익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가지된장무침에 넣을 가지는 하루 전날 미리 손질해서 된장양념에 재워두세요. 된장의 구수한 맛이 가지의 맛을 색다르게 해주고 오래 절인 만큼 가지의 맛이 좋아진답니다. 가지는 손질 한 뒤 소금을 뿌려 5분 정도 소금에 절여주세요. 가지는 소금에 절이면 수분이 빠지면서 떫은 맛도 가시거든요. 그 밖에 토장국수의 국물은 하루 전날 준비해주시는 게 당일 날 조리 시간을 줄일 수 있답니다.

당일날 상차리기

우선 소면을 넉넉히 삶아 볼 건데요.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국수를 삶아주는데요. 끓어 오를 때 찬물을 부어 주면 면발이 더욱 쫄깃해진답니다. 삶아낸 후 얼음을 띄운 찬물에서 식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다음엔 된장을 풀어 넣은 토장국수를 만들 건데요. 구수한 맛이 일품입니다. 모시조개를 넣어 시원하고 갖은 야채가 들어가 건강에도 좋은 요리입니다. 우선 모시조개를 바락바락 주물러 껍질의 불순물을 닦아내고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합니다. 가지와 호박은 곱게 채를 썰고 붉은 고추는 어슷썰기해주세요. 멸치까지 넣어 국물을 우려낸 후 된장을 풀어 넣으시면 됩니다. 다음에는 야채와 미리 삶아 둔 소면을 넣고 다진 마늘, 대파 등을 넣어 소금간으로 마무리해주시면 됩니다. 얼큰한 맛을 원하시면 고추장을 1/2작은 술 정도 섞어주셔도 좋고요. 된장, 고추장을 풀 때 체에 한번 거르면 뭉침 없이 잘 풀어 고운 국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별한 준비 없이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김밥인 김치말이김밥은 가벼운 손님상에, 나들이에 좋은 메뉴랍니다. 김치비빔국수를 할 때 만든 양념한 김치소를 조금 넉넉히 만들어 소금, 참기름, 깨를 넣어 볶은 밥과 함께 말아 주시면 되는 간단한 요리입니다. 김치비빔국수에 들어간 쇠고기도 넉넉히 준비해 김밥에 함께 넣어주시면 더욱 담백한 맛이 날 거에요.
감자야채전은 번거롭게 감자를 갈거나 하지 않고 채를 썰어 당근, 부추, 양파 등 다른 야채와 함께 전을 부티면 되는 간단한 요리에요. 양념장으로는 초간장을 곁들여 내시거나 냉장고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오징어 등 자투리 해물을 섞는 것도 좋습니다.

개운한 국수의 진수, 김치비빔국수를 끝으로 만들어 볼 건데요. 바로 비벼서 먹어야 제 맛이기 때문입니다. 입맛 없는 날, 일요일 오후 미적지근하게 비 내리는 날에 딱 입니다. 오이와 표고버섯도 채 썰어 두신 다음 오이는 소금으로 표고는 간장, 설탕, 참기름으로 양념해 볶아주세요. 이때 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불린 후 물기를 꼭 짜고 사용하시고요. 모든 재료를 넣고 간장, 설탕, 참기름으로 양념해주시면 됩니다. 국수 위에 얹을 달걀 지단을 부칠 때, 팬에 두른 기름을 키친타월로 살짝 닦아내고 지단을 부치면 더욱 깨끗해진답니다.
큰 그릇에 넉넉히 담은 다음 개인 접시와 작은 볼을 준비해 두면 모두들 다양하게 면 요리를 즐길 수 있어 좋답니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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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김치 한줌, 쪽파 2줄기,당근, 양파, 조금씩,,,,노란파프리카, 김가루 조금씩..

        계란 2개, 소금 , 화이트후추 약간 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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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김치랑.파프리카, 양파 먼저 볶습니다.(이때 살짝 소금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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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가 90% 정도 익으면    피망, 쪽파 ,김부스러기 등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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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재료가 잘 어루러지게 볶아졌으면지게  참기름 두르고~~통깨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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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풀어둔 계란물을  부어서  어느 정도 익으면, 볶음밥을 적당히 덜어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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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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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밥 처치용으로 만들어본 밥 고로케


입맛 없을 때 만들어서 몇 개만 집어먹어도 밥 한 그릇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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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밥 한 그릇, 햄, 당근 작은 것 1/4개, 양파 1/4개, 피망 1/4개,
카레가루, 튀김가루, 계란, 빵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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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과 야채들은 잘게 썰어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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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재료들을 기름 두른 팬에 살짝 볶아 소금, 후추로 간해준다

★ 나중에 카레가루를 묻혀주기 때문에 간은 약하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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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볶은 재료를 밥과 함께 잘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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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랗게 모양 낸 밥을 카레가루에 굴려 골고루 묻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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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가루=> 계란=> 빵가루 순으로 묻혀준 뒤

넉넉하게 식용유를 두른 팬에 노릇노릇하게 튀겨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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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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