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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갚는 노하우도 필요" 부채청산 5단계 비결



"2000년 이후 우리나라는 경기활성화를 위해 미국과 같이 저금리정책을 폈다. 따라서 금리가 4% 이하로 내려가자 시중 유동성이 급격히 늘고 부동산가격과 증권가격이 급상승했다. 2006년 부동산가격은 32% 올랐다. 2007년 주가는 35%나 올라 2000선을 넘었다. 이러한 거품 속에서 경기침체는 계속되고 국민들의 빚은 늘어 가계부채가 가구당 평균 3,800만원에 이른다." - 이필상 고려대 교수

우리나라 가구당 가계부채가 거의 4천만원에 육박하는 현실은 재테크가 '돈을 모으는 일' 이전에 '빚을 갚은 일'이라는 의미를 부각시켜 준다. 따라서 돈을 모으는 계획도 중요하지만 빚을 갚는 계획도 중요할 터.

일단 빚더미에서 벗어나고자 마음 먹었다면 '빚 청산 계획'부터 세워야 한다. 일단 약간의 여윳돈으로 빚을 갚는다면 빚청산 과정의 속도는 비약적으로 빨라진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제대로 빚을 갚아갈 계획을 세운다면 그 실행단계가 신속하게 진행되다는 사실에 스스로도 놀라게 된다.

우선 먼저 챙겨두어야 할 준비물이 있다. 가장 최근의 신용카드 명세서와 다른 부채 현황표, 전자계산기에 종이와 연필, 마지막으로 운용할 수 있는 자금예산 항목과 규모다.

그리고 다음 5단계를 통해 '빚 청산계획'을 세워 본다.

1. 먼저 본인이 안고 있는 모든 빚을 리스트로 만든다. 리스트에는 최소 상환금액, 이자율, 부채 항목별 규모가 포함되야 한다.

2. 다음 먼저 갚아야할 빚을 순서대로 나열해 보고 부채항목에 우선 순위를 부여한다. 가장 적은 빚에서 가장 큰 빚의 순서로 나가는 것도 한 방법니다. 이렇게 하면 빚을 무리하지 않고 갚아가면서 추진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방법은 빚에 대한 이자율이 높은 것에서 낮은 것으로 순위를 매겨서 이자로 지불되는 비용을 조금이라도 먼저 줄일 수 있다.

3. 다음엔 빚을 갚을 수 있도록 한달 기준으로 얼마나 많은 여윳돈을 모을 수 있는지 규모를 예측해서 정해야 한다. 생활비나 문화외식비 등 줄일 수 있는 가계지출 비용을 최대한 줄여서 빚청산계획을 세울 수 있는 자금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이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퇴근 후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근무시간을 늘리는 방법도 있다. 나아가 선물, 보너스, 세금 공제 등을 통해 마련할 수 있는 돈을 빚을 갚는데 이용할 수 있다.

4. 그리고 이 모든 여윳돈을 빚 청산자금으로 모아서 리스트 상 가장 최우선 순위의 부채를 갚는데 대부분을 사용하고 최소한 남는 돈을 나머지 부채해결에 쓰도록 한다.

일단 1순위의 빚을 청산하고 나면 다음 순위의 부채를 갚도록 하고 남는 돈으로 나머지 빚을 조금씩 해결한다. 이같은 과정을 지속하면서 리스트 상의 모든 부채항목을 하나씩 삭제해 나간다.

5. 끝으로 빚을 갚아가면서 조금이나마 남는 돈은 저축을 해야한다. 그러면 돈은 주인을 위해 서서히 자기 증식을 시작한다
.

빚을 청산했다면 신용카드 사용은 최대한 줄이거나 아예 없애버린다. 굳이 필요하다면 체크카드를 이용해 한도액을 정해 놓고 그 이상은 쓰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빚 청산 계획' 5단계 절차도 되풀이 하지 않고 더 이상 필요없게 된다.



[머니닥터 : 강지훈(아이엠리치)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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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이 모이는 40가지 습관 ♣



1. 돈을 모으는 목적을 동심(童心)으로 돌아가 생각해 본다.
꿈이 있는 사람은 자연히 돈을 모으게 된다.


2. 항상 "인생의 위험"을 염두해 둔다.
만일을 위해 1천만 원의 저축은 갖고 있어야 한다.


3. 매달 수입과 지출을 파악한다.
결과적으로 쪼들리지 않은 것과 정말로 쪼들리지 않는 것은 다르다.


4. 본업에 충실하라.
부지런한 부자는 하늘도 못막는다.


5. 몸과 마음을 돌보는 데는 돈을 아끼지 마라.
수입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투자도 필요하다.


6. 살림을 꾸력가는 것은 아내의 "일"이라고 단정짓지 마라.
절약, 검약에는 가족의 협력이 필요하다.


7. 자잘한 "절약"은 그만둬라.
생활을 좀 더 간소하게 하는 것이 효과적다.


8. 매 달 저축할 돈을 정해 둔다.
연간 저축액 = 월 저축액 × 12


9. 주택대출 이 외의 대출은 하지 마라.
차근 차근 갚을 수 있을 정도라면, 대신 차근 차근 모아라.


10. 금리가 아닌 상품으로 고른다.
금리에 지나치게 신경쓰면 모을 것도 못 모은다.


11. 금융 상품의 "기본형 상품"을 알아 둔다.
정기예금과 외화예금의 차이 정도는 알아야 현대인.


12. 돈을 모으고 싶으면 보통예금부터 시작하라.
"이체" "결제" "예금" "대출"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한다.


13. 수수료는 마이너스 금리라고 생각하라.
수수료 절약은 이자보다 더 큰 이득이다.



14. 통장은 한 개 이상 만든다.
목적별로 통장을 만들어 놓으면 돈을 모으기 쉽다.


15. 돈을 모으기 위한 통장이라면 쓰기 불편하게 만들어 둬라.
저금통은 털지 않고는 못베기는게 인간이다.


16. 샐러리맨의 특권을 마음껏 활용한다.
재형저축이나 사내연금은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


17. 모든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반드시 절차를 밟아라.
3단계로 "돈을 모으는 규모와 방향"을 익힌다.


18. 보험은 중도 해약이 가능한 것으로 한다.
공적 보험에 관심을 갖는다.


19. 저축은 우리집의 이익으로 쳐라.
돈을 모으기 위해 가정을 경영한다는 발상을 갖는다.


20. 월 1회, 저축 금액을 확인하라.
"남으면 저축한다"는 생각으로는 돈을 모을 수 없다.


21. 연간 예산을 정해 둔다.
비 현실적인 목표는 무의미 하다.


22. 영수증 메모는 따로 분류해서 보관하라.
실속이 제일이다. 체면에 신경쓰지 마라.


23. 손쉽게 편리함을 추구하지 말라.
가정에서도 "코스트퍼포컨스"를 생각하라.


24. 주위! 절약에도 "요요현상"이 있다.
무리한 생활비 절약은 오히려 역효과다.


25. 단위가 큰 지출일 수록 꼼꼼하게 따져라.
인생의 4대 자금의 억제 효과는 크다.


26. 남자도 여성 잡지에 눈을 돌려라.
유연하게 안테나를 세우는 것이 여유와 행복을 부른다.


27. 취미는 "하나라도 확실하게"의 정신으로 일관하자.
즐거움이 없으면 돈을 모을 의욕도 솟지 않는다.


28. 퇴근 후의 약속은 두 번에 한 번은 거절하라.
인간관계는 "돈"이 관련되면 위험하다.


29. 도박의 유혹은 싹 떨쳐버려라.
내기로 생활이 풍요로워질리 없다.


30. 신용카드는 한 장으로 줄인다.
카드는 부를 낳는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다.


31. 대출 금리에 민감해져라.
저금리시에는 변동금리로 맡기고, 고정금리로 빌린다.


32. 지금 안고 있는 대출금은 서둘러 갚는다.
빌러쓴 돈을 갚는 것은 어떤 정기예금 보다 이율이 좋다.


33. 평균 저축고는 믿지 마라.
대다수의 사람의 저축은 "평균이하"다.


34. "이 만큼 있다"가 아니라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하라.
돈은 있으면 있을 수록 쓰기 마련이다.


35. "이런 시대야말로 기회"로 받아들여라.
고금리 시대의 발상은 일찌감치 버려라.


36. 나를 잃어서는 안된다.
돈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에 불과하다.


37. "투자의 첫 걸음은 1천만원 부터"라고 맘 먹는다.
참가 자격이 없는 경주에 출전하는 것은 위험하다.


38. 싸다고 마구 덤벼들어서는 안된다.
이익을 보는 것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기 때문이다.


39. 한 가지 상품에 자산을 집중시키지 마라.
여러 상품에 투자하면 위험이 줄어든다.


40. 모르는 것에는 손을 대지 마라.
아름다운 장미에는 가시가 있다.



- (알 부자의 비밀노트 中)에서 -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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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행복'해 지고 싶어한다. 돈을 벌고 재테크를 잘 하고자 하는 것도 '행복'해 지고 싶기 때문이다.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월급관리의 10계명을 세어보자.

 

우리는 살면서 가장 소중한 것을 늦게 깨달기도 한다. 사랑하는 가족이 항상 있기에 그 가족의 존재를 잊어버리는 것처럼. 아마 대부분 샐러리맨들도 그럴 것이다. 유일한 수입원인 월급에 대한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매달 일정한 날에 꼬박 들어오는 월급으로 저축도 하고 내 집 계획도 세우고 쇼핑, 여행도 하는데 말이다.

오랫동안 재테크 상담을 하다 보면 500만원의 월급도 항상 부족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달 150만원의 월급을 받고도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물론 돈을 많이 벌수록 더 행복하리라는 법은 없다. 하지만 샐러리맨에게 월급이 유일한 수입인 만큼, 그 돈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본인에게 행복은 생길 수도 있고 저만치 멀어질 수도 있다. 이제 평생 행복을 키워주는 10가지 월급관리 노하우를 통해 월급에서 '행복'을 찾아보자.

1. 월급의 고마움을 알자.

월급의 좋은 점은 매달 한번도 거르지 않고 월급날이 되면 꼬박꼬박 월급(돈)이 들어 온다는 사실이다. 월급은 현재의 나와 나의 가족을 지탱해 주는 힘이며 앞으로 닥칠 여러 경제적인 문제를 풀어줄 금고이다. 월급에 대한 태도부터 바꿔보자.

2. 차곡차곡 모은 종자돈이 행복을 안겨준다.

같은 입사 동기라 하더라도 3년 정도 지나면 두 사람의 종자돈 주머니가 달라진다. 바로 차곡차곡 모으는 저축 습관 때문이다. 한 달에 50만원씩 3년을 모은다면 1800만원의 종자돈을 마련할 수 있다. 티끌 모아 태산이 되듯 월급의 일부는 항상 저축을 하도록 하는 습관을 들이자.

3. 뚜렷한 인생의 목표가 있다.

도달하고 싶은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월급을 쪼개 저축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인생의 목표도 없이 대충대충 살아가는 사람은 자신이 왜 저축을 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지출만 늘어날 수 밖에 없다. 혹 목표가 정해져 있지 않다면 작은 목표라도 세워 달성해 보자.

4. 나만의 월급관리 노하우가 있다.

하루 아침에 월급관리 비법을 가질 순 없다. 하지만 매달 월급을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따져보거나 들어온 돈과 나가는 돈을 맞춰보다 보면 무엇이 잘못 됐는지 스스로 알 수 있다. 이렇게 매달 월급관리를 하려고 한다면 자신만의 월급관리 노하우가 생기게 된다. 평생 월급을 받는다면 이 노하우는 무엇보다 재테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5. 우선순위를 정할 줄 알아야 한다.

무슨 일을 하든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 월급날, 월급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우선순위를 따져보자. 만약 마이너스 통장과 저축통장을 함께 가지고 있다면 무엇보다 마이너스 통장을 갚아야 한다. 대출보다 높은 적금은 없기 때문이다.

6. 가계부를 쓰면 새는 돈 관리가 쉽다.

하루하루의 지출 내역만 꼼꼼히 적어두어도 지출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지출관리에 가장 좋은 방법은 가계부를 쓰는 것이다. 가계부를 통해 매일 일어나는 수입과 지출을 꼼꼼히 관리하여 새어나가는 돈을 막을 수 있다. 가계부로 한 달을 알차게 보내면 1년이 행복해 진다. 인터넷으로 즐겁게 가계부를 쓰고 싶다면 모네타(www.moneta.co.kr) 에서 제공하는 미니가계부를 이용해 보자.

7. 카드관리를 잘 해야 한다.

월급날 의뢰 "이 달 결제해야 할 카드 값이 얼마지? 하고 떠 올리는 사람은 결코 행복하지 않다. 카드로 물건을 살 때는 행복하지만 월급날 만큼은 빠져 나갈 카드대금 때문에 결코 행복할 수 없기 때문. 매달 자신의 수입에 맞춰 적당하게 지출하지 않으면 항상 카드 빚에 허덕일 수 밖에 없다.

8. 월급의 미래 가치를 키워라.

샐러리맨에게 있어 최고의 재테크 방법은 월급을 오래오래 받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월급은 오르게 되어 있다. 조금이라도 젊을 때 월급의 일부를 떼어 자기계발에 투자함으로 자기경쟁력을 키우자. 이것이 바로 월급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이다.

9. 협력자를 구하라. 재테크는 혼자 하는 작업이 아니다.

아내는 열심히 절약하는데 남편은 흥청망청 쓰기만 한다면 아무리 많이 벌어도 밑 빠진 독에 물 붇는 격이다. 무엇보다 가족의 협력이 중요하다. 또 주변에 재테크를 잘 하는 사람의 조언도 챙겨야 한다. 주변에 협력자가 많을수록 좋다.

 

10. 연말정산, 1년 365일 준비한다.

연말정산 준비만 잘 해도 한달 용돈 뿐만 아니라 많을 경우 한달 월급을 보너스로 받을 수 있다. 반면 연말정산에 소홀하면 자칫 세금을 더 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연말정산은 1년에 한번씩 연말이 되면 매달 월급에서 꼬박꼬박 뗀 세금(소득세)을 한꺼번에 돌려 받을 수 있는 샐러리맨의 절세기회 이다. 저축을 할 때 소득공제 상품도 챙기고 현금영수증을 항상 챙기는 등 1년 365일 연말정산을 대비한다면 연초에 보너스까지 챙길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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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저축하고 나중에 써라.


생활비를 쓰고 난 후에 저축하는 것과 먼저 저축한 뒤에 생활비를 쓰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언제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르니 이 정도는 남겨둬야지 생각하지말고 은행잔고는 몇만원만 남겨놓고 알뜰히 다 부어버리십시요. 남아 있는 잔고가 얼마 되지 않을때는 저절로 아끼게 됩니다. 보통 예금통장도 이자가 없는 일반통장보다는 cma,다이렉트등으로 바꾸시고 차곡차곡 돈을 모아서 조금이라도 이자를 받도록 하세요. 특히 다이렉트는 연5%의 금리를 주기때문에 또하나의 재테크 수단이 될수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정해진 저축액을 모두 부어버리고
흰 봉투에 생활비로 쓸 돈을 10일 단위로 세개로 나누어 넣습니다.

10일 동안 봉투를 들여다 보며 생활비를 꺼낼 때마다
봉투가 줄어들어 있을때는 나머지 기간동안 살것 하나 더 안 사고
먹을 것 하나 더 안먹어 생활비를 초과하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정해진 생활비에서도 몇만원이 남고
다음달 생활비를 이번 달 생활비에서 보조받게 되니 더 좋지요.



 2. 싸니까 사도 괜찮겠지 하는 생각을 버려라.


많은 사람들이 길을 가다가 혹은 인터넷에서
싼 물건을 보면 덥썩 사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각해 보면 꼭 필요한 것은 아닌데
너무 싸니까 혹하는 마음이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사고 나면 이렇게 싸게 샀으니
돈 벌었구나 하고 좋아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싸게 샀어도 그게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었다면
싸게 사서 좋아할게 아니라 허튼 돈을 쓰게 된겁니다.


 

3. 돈을 쓰기 전에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인지 마음속에 세번만 더 생각하라.


사람들은 이상하게 어디로 돈이 흘러나가는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꼭 필요한데만 쓰고 낭비하는 데가 없는데도
돈이 모이지 않는다고 한숨을 쉽니다.

가계부의 지출 항목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이것이 꼭 이 순간 써야 했던 돈인가 살펴보면
그렇지 않은 것들이 많을 겁니다.

전 우스개 소리로 신랑이 ~~을 사자라고 말하면
"그게 없으면 지금 당장 죽는지 생각 해봐" 라고 말합니다.

mp3 하나 사자, 남들 다 있는 디카 하나 사자라고 말할때
그런 말을 주로 하는데 신랑이 "죽진 않지만,," 라며
슬며시 꼬리를 내릴때는 제 마음도 안쓰럽습니다.

남들 다 있는데 있으면 좋고, 음악도 듣고
사진도 찍고 하면 내 생활이 훨씬 풍성해 지겠지요.

하지만 악착같이 종자돈을 모아야 하는 것이라면
어느 정도의 희생은 감수해야 하겠지요.

할부로 카드를 긁는 것은 당장 큰 돈이 나가지 않는다는
마음의 위안을 미끼로 저축할 수 있는 돈들을
불필요한 수수료까지 더해 공중에 날려버리는 겁니다.


 

4. 가계부는 10원단위까지 써라.


십원을 아껴서 돈을 모으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10원 단위까지 써야 아끼는 마음을 더욱 다잡을 수 있게 됩니다.

나가는 돈을 계산할때 3700원을 얼버무려 4000원이라는 식으로
계산해 버리지 않도록 합니다.

이렇게 쓰다보면 몇백원도 소중합니다.


 

 


 

5.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점검하라.



음식물 쓰레기 봉투가 많이 나간다면
사온 재료를 활용하지 못하고 돈을 낭비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감자를 사오면 감자가 없어질때까지
다른 반찬을 이것저것 더 사면 안됩니다.

삶아도 먹고 감자국도 끓여 먹고 조려도 먹고 해서
남는 반찬이 없이 알뜰하게 하셔야 합니다.

예상외로 부식비만 줄여도 저축액은 크게 늘어나게 됩니다.


 

 


 

6. 외식은 습관이다.



외식은 중독과 같은 것입니다.
외식에 길들여지게 되면 조금만 피곤하거나
밥하기 싫은 날에는 그냥 외식으로 때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면 할수록 점점 더 하게 되는게 바로 외식이지요.

집밥에 길들여지면 외식은 저절로 안하게 됩니다.
가볍게 시켜 먹는 피자나 치킨 같은 경우,
집에서 해먹는 반찬보다 결코 몸에 좋지 않습니다.

상위에는 검 은색 반찬들과(콩, 두부, 김), 채소들로 채우는 것이
건강도 지키고 돈도 버는 지름길입니다.


 

 


 

7. 공과금을 점검하라.



공과금은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이라고 생각하여
체크 안하는 경우가 많지만 가스비, 전기세, 수도세 등은
절약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음달엔 전기세에서 몇천원 수도세에서 몇천원 식으로 줄여 보십시요.
이번달에 돈이 많이 나갔다면
다음달 공과금에서라도 만원을 줄이십시요.


 

^^

 


 

8. 친구관계를 점검하라.



생각해보면 저는 동호회 모임이던,
친구간의 모임이던 빠지지 않고 나가는 편이었습니다.

돈을 모은다고 친구를 안 만나는 것은
친구를 잃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제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모임에
그냥 재미삼아 나가 술값이며 음식값으로 허비한 돈이 꽤 되더군요.

눈을 감고 생각해보니 모일때는 즐거워도
그런 내 인생의 관계들 중 내가 정말 힘들고 괴로울때 손을 내밀거나
그럴 일은 없겠지만 위급할때 돈 몇십만원을 빌리려고
아쉬운 소리를 할 수 있을 정도의 관계가 몇이 될까 생각해 보았더니
그리 많지 않더군요.

친구는 만나십시요.
다만 중요하지 않거나, 불필요한 모임에 나가는 것은
재테크의 해악입니다.
내게 소중하고 중요한 친구사이에는 투자하되
나머지 관계는 과감히 청산하십시요.


 

 


 

9. 보험에 너무 많은 돈을 넣지 말라.



제가 아는 사람중에 한달 월급은 150만원인데
보험료로 30만원을 지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보험은 복권과 같은 것입니다.
다달이 일정한 돈을 내고 당첨될 확률이 적은 그 날을 위해 복권을 사듯,
만약에 있을 사고를 대비해 다달이 돈을 넣는 것입니다.

즉 특약 부분은 아무런 일이 없으면 없어지고 마는 돈입니다.
복권이 당첨될지 모른다고 다달이 큰돈을 들여 복권을 사는 것이 미련한 짓이듯,

미래의 불투명한 일을 대비한다는 이유로
가계에 부담이 될만큼의 보험금을 붓는것은 재테크의 가장 큰 해악입니다.

보험은 꼭 필요합니다.
다만 최소한의 적은 돈으로 최대한의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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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주먹안의 모래와도 같다..아무리 움켜쥐고 있어도 다 흘러버리고 남은건 별루 없다...
열심히 절약하고 저금을 했다고 생각했어도...나중엔 남아있는게 없다...
사람 사는데 돈이 중요하지 않다고들 하지만...나는 엄청 많~~~이 중요하더라...
그래서 오늘도 절약하고...절약을 한다...열심히 모아봅시다...큰부자가되는건 어렵지만...여유있는 삶을위해~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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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에게 배우는 10가지 재테크 습관 
 
1. 조조할인의 법칙 :
경쟁자가 적을때 가장 먹을 게 많다.
재테크는 경쟁자가 적은 곳을 남들보다 빨리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생활에서 하루라도 빨리 투자 상품에 가입하고, 금융권에서 발행하는 1호 상품에 관심을 가져라.
 
2. 발설의 법칙 :
 솔직히 말하고 협조를 구하라.
돈을 버는 데 가져야 할 첫번째 태도는 돈에 대한 진실함이다.
투자의 대가 존 템플턴은 싼 물건을 좋아한다고 주변에 알려 좋은 물건을 싸게 장만한 대표적인 케이스.
 
3. 탈의의 법칙 :
돈 모으는 데도 순서가 있다.
'빚-저축-투자-소비'의 순서로 돈을 다루어야 한다.
 
4. 멘토의 법칙 :
돈 벌어주는 친구는 따로 있다.
지인, 경제신문, 재테크서적, 부동산 중개업자...
 
5. 소문난 잔치의 법칙 :
남과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
소문난 잔칫집에 오히려 먹을 게 없듯, 경쟁이 치열해지면 먹을 게 없어지게 마련이다.
남들과 똑같이 생각하고 같은 방향으로 간다면 큰 수익을 내기 힘들다.
 
6. 장미의 법칙 :
좋은 조건은 먼저 의심하라.
보기 좋은 장미에 가시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된다. 고수익=고위험
 
7. 황금분할의 법칙 :
나눠야 커져서 돌아온다.
투자에서 분산투자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평소에 탐욕에 휘둘리지 않는 투자 습관을 들여놓는 것은 앞으로 재산이 많아졌을 때를 대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흔히 재테크에서는 4:3:3의 비율이 제시된다. 공격적인 자산(40%), 보수적인 자산(30%), 단기상품(30%)
 
8. 새벽의 법칙 :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가 바로 기회다.
남들이 모두 이제는 틀렸다고 비관할 때가 가장 가격이 쌀 때이다.
달리 말하자면 좋은 물건을 유리한 조건에서 사들일 수 있는 때이다.
 
9. 발효의 법칙 :
가장 비싼 이자는 시간이 가져다 준다.
무릇 모든 투자는 발효식품처럼 숙성의 시간이 필요하다. 가장 비싼 이자는 시간이 가져다준다.
좋은 상품을 싼 가격에 사서 가격이 오를 때까지 쭉 묻어두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해야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10. 주머니의 법칙 :
주머니가 많은 사람이 많이 담는다.
워렌 버핏은 소득원이 딱 하나인 것이 가장 큰 위험이라고 했다.
가능하면 돈이 모일 때마다 재투자해서 돈이 돈을 벌어다주는 구조를 여러 개 만드는 것이 부자되는 방법이다.
배당주에 투자해서 해마다 배당금을 재투자한다든가, 임대형 부동산을 사들여 세를 놓아 임대 수익을 얻는 것 등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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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게 살고...부지런하게 뛰어야 부자가 될수 있나보다...
첨부터 부자인 사람들은 이런글에 관심이 있겠냐마는...난 없이 살다보니..이런글에도 관심이 간다...
유별나게...부지런하게 살아보자...ㅋㅋ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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