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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면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인사말을 건네는 경우가 많다. 따뜻한
차 한 잔이 그리운 계절,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감기를 예방하는
건강차를 만들어보자.

기침감기에 좋은 모과차
모과 2개, 설탕(모과 중량과 동량)

1 _모과는 잘 익은 것으로 준비해 잘 씻어 물기를 닦고 4등분해서
씨를 빼고 저며 썬다.
2 _밀폐용기에 모과와 설탕을 켜켜이 넣고 1~2개월 재워둔다.
3 _모과즙이 우러나면 건더기와 함께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신다.

→ 1백 가지 이로움이 있다고 전해지는 모과는 특히 호흡기를 튼튼하게
해준다. 감기에 걸려 기침할 때나 가래가 있을 때 모과를 차로 끊여 마시면
기침과 가래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모과를 얇게 저며 꿀이나 설탕에
재워두었다가 차로 마신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밤차
말린 밤 ½컵분, 물 3~4컵, 꿀 적당량

1 _말린 밤은 흐르는 물에 재빨리 씻은 뒤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팬에 노
릇하게 볶아 분쇄기에 곱게 간다.
2 _②의 가루를 따뜻한 물에 타서 기호에 따라 꿀을 섞어 마신다.

→ 감기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것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다.
신장은 면역력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장기인데, 밤은 ‘신장의 과일’이라고
표현할 만큼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데 좋은 재료다. 밤은 5대 영양소를
비교적 골고루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비타민 A, B₁, C, 칼륨, 인,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자양식품으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감기풍한을 막아주는 생강차
생강 20g, 물 6컵, 꿀 적당량

1 _생강은 껍질을 벗기고 분마기에 곱게 간다.
2 _곱게 간 생강을 약한 불에서 3~5분간 볶는다.
3 _볶은 생강에 물을 붓고 반으로 졸 때까지 은근한 불에서 끓인 후
기호에 따라 꿀을 타서 마신다.

→ 생강은 더운 기운을 가지고 있어 몸속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혈액순환과 체온을 조절해준다. 감기에 걸려 오슬오슬 춥거나 감기풍한
증세일 때 좋다. 생강 껍질을 벗겨 쓰는 것이 효과적.


감기 예방에 탁월한 진피차
진피 30g, 물 5컵, 꿀 적당량

1 _진피는 잘 씻어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다.
2 _내열유리나 법랑 용기에 진피와 물을 넣고 은근한 불로 반 정도 졸
때까지 끓인 후 기호에 따라 꿀을 타서 마신다.

→ 귤에 듬뿍 함유된 비타민 C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막고 감기를 예방해준다. 귤껍질인 진피에는 과육보다도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으며 피부와 기관지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 감기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다. 단, 껍질에 농약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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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배꿀찜 재료; 배 1개, 꿀 2스푼, 대추 3-4알



1. 배의 1/3 부분을 칼로 자른다

2-3  배속 씨를 제거 하고 배속을 파낸다.

4-5 . 파낸 배속을 잘게 다지거나 강판에 갈아서 꿀과 섞은후 배속에 넣는다. 대추도 넣는다

5-6. 잘라낸 부분을 덮고 호일에 싸서 오븐에 굽는다..


이거긴 한데요...저는 그냥 밥통에 보면 찜 기능 있어서

밥통에 넣고 50분 쪘어요...

사실 냄비에 찌는건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요~~^^;;;

배가 물렁 거릴때 까지 찐다음에 드시면 좋아요...

이게 귀찮다~ 그러시면~~

배를 깍뚝깍뚝 썰어서 냄비에 넣고 위에다가 꿀넣고 대추 넣고

물 살짝 넣고 배가 물렁해질때까지 끌여서 드셔도되요~^^*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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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후...

소소한 일상 & 2007. 10. 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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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아픈후 땡깡이 심해졌어요...
그걸 다 받아주자니 끝이없고...무시하고 혼내면..넘 안쓰럽고...
39.5도까지 올라가던 체온은 열꽃을 피우며 수그러들었습니다...
하지만..후유증으로 땡깡쟁이가 되어버린 20개월 아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응급실에 달려가서 주사도 맞고...
병원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진료도받고...
밤마다 날새며 미지근한물로 열을 식혀주고...
넘 힘들었던 4일...
요 몇일동안 엄마 심장은 벌렁벌렁...
앞으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거라...
아기들 열감기 넘 무서워요... 요즘같이 요상한 날씨정말 싫습니다....
 아이들 건강 잘 챙깁시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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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우리 아들이 아프다
지금 이 시간도 열 내릴려구 엄마랑 전쟁중이지만 막상 열이 잘 내리지 않는다
민간요법 도입중이다
병원에 갔더니 사이비 의사로 추정되는 사람이 넘 못 봐서 오전에 병원에 다녀왔는데 아들이 아직도 아프다
싫다 싫다
병원이 왜 그리 못보는거야
흥이다.....

지금 시행하는 민간요법
1. 무조건 몸을 춥게 한다

2. 미지근한 수건을 이용하여 아들 녀석을 시원하게 해준다

3. 옷을 모두 벗긴다

4. 계절을 무시하고 보일러를 끈다

5. 수시로 체온을 잰다

6. 엄마, 아빠는 상시 대기중이다

에휴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울 이쁜 아들 어여 낳게 해주세요

민간요법 더 좋은거 아시는 분은 댓글 팍팍 달아주세요~~~~~~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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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증세의 기침에는
 
 


무는 비타민 C가 많아 일반적인 감기 증세에 도움이 되고 특히 점막의 병을 고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가래가 끊이지 않고 기침이 자주 나올 때 좋은 효과가 있다.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얇게 저며 썬 무를 넣고 꿀을 가득 부어 하룻밤 정도 서늘한 곳에 두면 맑은 즙이 우러나온다. 이 즙을 두 숟가락 정도씩 마시면 가래도 쉽게 가라앉고 몸의 피로도 풀어진다. 번거로우면 그냥 무를 껍질째 갈아 즙으로 마셔도 좋다.
♣목의 염증에는 배즙


배즙은 목의 염증에 특히 좋다. 감기를 앓을 때 바이러스와 싸우느라 열이 많이 나게 마련인데, 배즙은 해열작용이 있어 열을 내려주고, 가래를 삭혀주기도 한다. 그래서 열이 많은 감기, 목이나 폐의 염증이 있을 때 특히 좋다. 차가운 배를 그대로 주지 말고 배에 꿀을 넣고 쪄서 그 즙을 먹이는 것이 좋다. 만드는 방법은 먼저 배를 깨끗이 씻어서 1/3 정도 되는 윗부분을 도려내고 배의 씨가 들어 있는 심은 파내어 버린다. 그리고 나머지 속을 숟가락으로 긁어낸 뒤 꿀 3큰술을 빈 공간에 넣고 배의 위 뚜껑을 덮은 다음 찜통에 찐다.
거기에서 우러나오는 배즙을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이 번거로우면 그냥 배를 곱게 갈아 즙을 낸 다음 꿀을 섞어 마시면 된다. 단 설사를 하거나 몸이 찬 사람은 조심하는 게 좋다.
♣ 기침을 몸추게 해주는 은행, 모과


은행은 기관지의 병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천식을 가라앉히고 기침을 멈추게 하는 것이다. 기침이나 천식으로 아이가 괴로워하면 껍질을 벗긴 은행을 구워서 조청에 조려 먹인다. 한 번에 많이 먹으면 구토 증세 등을 보일 수 있으므로 하루 다섯 알 이내가 적당하다. 염증 때문에 기침이 심할 때는 모과도 좋은 효과가 있다. 모과는 목의 질병에 좋은 과일로 감기, 기관지염, 폐렴 등을 앓아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에 좋은 약으로 사용한다.
얇게 저며 꿀에 절여두었다가 차로 끓여 마시면 좋다. 가을철에 나온 모과를 이용해 만들어두면 겨우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코감기가 심할 때는 소금물


축농증으로 콧물이 흐르고 콧속에 염증이 있을 때 소금물을 콧속에 넣어 목구멍으로 뱉어버리는 것을 반복한다. 정제하지 않은 천일염이나 구운 소금을 이용한다. 처음에는 그 과정이 고통스럽지만, 이만큼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도 드물다. 막힌 코를 뚫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염증 부위를 살균하는 작용도 한다. 도저히 이것이 안 되는 사람은 끓는 물에 적신 가제나 작은 수건을 담갔다가 짠 후, 코를 덮어주어 건조를 막는다.
♣ 해열과 살균 작용이 있는 매실
매실은 해열 및 살균 · 해독 작용이 있어 편도선염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편도선염이나 감기로 목이 붓고 아플 때 뜨거운 물에 마늘 한 쪽을 갈아 짠 즙과 함께 매실 조청을 물에 희석해서 마시고, 나머지는 목구멍을 간지럽히며 양치질한다. 편도선염으로 인한 열도 뚝 떨어지고, 목이 부은 것이 가라앉으며 목이 편안해진다.
♣ 감기의 빠른 회복에 좋은 감 
감에는 비타민 C가 사과보다 8~10배나 많이 들어 있고 다른 과일에는 거의 없는 비타민 A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는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염증을 막고 호흡기 계통의 감염에 대해 저항력을 높여주므로 꾸준히 먹으면 감기를 예방하거나 회복을 빠르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
♣ 감기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 파 
파는 비타민 A와 C · 칼슘 · 칼륨 등이 풍부하여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위장기능이 활발해지도록 도와준다. 파에는 유화알린의 일종인 알린 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해 식욕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발한 · 해열 · 소염 작용이 뛰어나 감기의 예방이나 치료, 그리고 냉증에서 오는 설사에 효과적이다. 감기 증세가 있는 사람은 파뿌리에 생강을 넣고 끓여 마시면 된다. 몸속까지 따뜻해지고 땀이 나면서 열이 떨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생활 수칙까지 지키면 감기 뚝! 
감기에 걸리면 충분히 쉬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몸을 편안히 쉬게 해야 감기 바이러스와 싸울 힘을 얻게 된다. 감기는 호흡기 질환이므로 공기를 쾌적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신경 쓰는 습도도 물론 중요하지만 맑은 공기로 숨 쉴 수 있도록 환기를 해주는 것도 무척 중요하다. 실내 습도는 50~60% 정도로 유지하는데, 젖은 빨래를 널어두는 정도면 된다.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조절하고자 한다면 물통을 먼저 깨끗이 닦은 뒤에 사용해야 미생물로 인한 오염을 막을 수 있다. 감기를 앓을 때에는 열 때문에 체내 수분 손실이 많아지고 목과 콧속이 건조해지므로 물을 자주 마셔서 수분 손실을 보충해준다. 주위 사람들에게 감기 바이러스를 옮기지 않으려면 손을 자주 씻고, 전화기나 사무용품, 세면도구를 따로 사용해야 한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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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관한 세계의 민간요법을 보면

미국인들은 희석한 오렌지주스를 많이 마신다. 비타민C와 수분을 섭취하기 위한것.
뜨거운 욕조에 몸을 담그고 한숨 자거나 습도를 높여놓고 쉬는 것이 일반적이다.
양말을 신고 자는 경우도 있다.

캐나다
인들은 좀더 다양한 방법을 쓴다. 감기에 걸리면 가래를 줄이기 위해 우유,
요구르트,치즈 등을 삼간다. 대신 오렌지주스,치킨수프,뜨거운 페퍼민트차를 많이
마신다. 열이 없을때에는 2~3일 단식하는 경우도 있는데 의사들은 “감기에는 충분한
영양섭취가 중요하다”며 반대하고 있다.

영국인들은 ‘감기는 먹어야 좋고 열병은 굶어야 좋다’는 속담 에 따라 충분히 먹고,
쉬는 것을 처방으로 삼는다.

중국인들은 ‘몸이 나쁠 때는 뜨거운 물을 마셔라’는 말을 일상 신조처럼 쓴다.
감기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판란금’같은 고유의 약초 달인 물을 주로 마신다.
같은 중화권이라도 홍콩 사 람들은 생강에 흑설탕을 넣고 차를 끓여 마신다.

대만 사람들은 생강차나 설탕을 넣은 국화차를 마시며 열이 날때는 순수 과즙을
먹거나 뜨거운 아몬드 수프를 즐겨 먹는다.

더운 나라에도 감기 바이러스가 돌기는 매 한가지.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에서는
일종의 향신료인 ‘티산’을 달여서 마신다. 에티오피아 사람들은 벌꿀 넣은 레몬즙을
충분히 먹는다. 또 뜨 거운 홍차에 건조시킨 생강과 허브, 일종의 시나몬을 넣어 마시고
휴식을 취한다. 또 목이나 코감기에는 신선한 유칼리의 잎을 달여 그 증기를 흡입한다.

그런가 하면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는 생강주스를 마시기도 한다. 이들의 생강주스란
껍질을 벗겨 둥글게 자른 생강 몇쪽과 파 인애플 조각,설탕,물 반컵을 함께 넣고 갈아서
짠 것, 이것의 농도를 진하게 만들어 물로 희석해 마신다. 이때 파인애플은 약 효보다
맛을 부드럽게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인들은 그들의 민속주인 보드카에 후추를 넣어 마시거나, 생 알로에를 먹는다.
열이 나면 딸기잼을 먹고, 뜨거운 모포를 몇장 겹쳐 덮어 땀을 낸다. 코감기에는
알로에즙을 조금씩 비강에 넣는다.

프랑스인들은 벌꿀 넣은 뜨거운 우유와 럼주 등의 강한 술, 뜨거 운 물 등을 마셔
감기를 치료한다.

호주인들은 벌꿀을 넣은 뜨거운 레몬차를 마시거나 유칼리의 잎 을 뜨거운 수건으로
감아 가슴 위에 마사지해 호흡을 편안하게 하기도 한다. 코감기에 걸렸을 때는 코에도 댄다.

공통적인점은 비타민c 섭취와 충분한 휴식이란것을 알수있구요,

감기에 대한 우리나라 민간요법을 보자면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

1, 총시탕
파밑 3개, 두시 12g을 물에 달여 끼니 사이에 먹고 땀을 낸다.
오슬오슬 춥고 열이 나며 머리가 아프고 코가 메는 감기의 초기증세에 쓴다.

2, 칡뿌리(갈근)
40-50g을 물에 달여 먹고 땀을 낸다. 해열작용 및 강심작용이 있다.

3, 파밑
3-5개를 물에 달여 설탕에 알맞게 타서 덥혀 먹는다. 차조기잎 4-6g을 더 넣고
달여 먹으면 더욱 좋다. 감기에 두루 쓴다.

4, 박하잎
10-12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갈라서 덥혀 먹는다. 열로 생긴 감기,두통,
목앓이 등에 쓴다. 한선의 분비를 자극하여 땀을 나게 하며 열을 내리고 아픔을 멈춘다.

5, 오미자
20-30g을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먹거나 오미자 달인 물에 달걀 3개를 까넣고
고루 저어 2-3번에 나누어 먹기도 한다. 감기로 기침이 날 때 쓴다.

6, 콩나물, 차조기
콩나물 200g과 차조기 4-6g을 물에 달여 덥게 해서 먹는다. 감기로 오슬오슬
춥고 머리가 아프며 온몸이 쑤시고 아픈 데 쓴다.

7, 족두리풀, 파뿌리
족두리풀 4-6g, 파뿌리 3개를 물 300ml에 넣고 약한 불에서 한 시간 동안 달여 먹는다.
감기로 머리가 아픈 데 쓴다. 족두리풀은 해열, 진통 작용이 있다.

8, 방풍
잘게 썬 것 12-15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덥게 해서 먹는다.
찬 바람을 맞아 오슬오슬 춥고 열이 나며 머리와 팔다리가 아픈 데 쓴다.
해열 및 진통 작용이 있다.

9, 마늘
한번에 2-3g씩 하루 2-4번 끼니 뒤에 먹는다. 마늘즙은 유행성 감기를 일으키는
균 또는 바이러스를 죽인다. 그러므로 유행성 감기 때 이것을 먹으면 위 숨길의
급성 카타르성 염증이 잘 없어지므로 기침도 멎는다.

10, 금은화, 연교
각각 15g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갈라 끼니 뒤에 먹는다. 금은화, 연교는 비교적
세고 폭넓은 식물성 살균약들이다. 사슬알균, 포도알균을 비롯한 화농균들과 장내성
병원균들에도 세게 작용한다. 

11, 파흰밑(총백), 생강
파밑 60g, 생강 10g을 함께 짓찧어서 끓는 물에 풀어 넣고 그 김을 입과 코에 쏘인다.
감기를 일으키는 병균 또는 바이러스를 죽이는 작용을 한다.
보통 감기 또는 유행성감기를 앓을 때에 이런 방법으로 몇 번하면 병이 잘 낫고
유행성감기가 한창 돌 때 이렇게 하면 병에 걸리지 않게 된다. 파와 생강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갈라 끼니 뒤에 먹어도 잘 듣는다.

12, 파, 생강, 소금
파, 생강 각각 25g, 소금 5g을 함께 짓찧어 약천에 싸서 앞가슴, 잔등, 발바닥,
손바닥등을 문지른다. 이 방법으로 107명의 감기환자를 치료하여 뚜렷한 효과를
보았다는 자료가 보고되었다. 한번 문지르고 환자를 눕혀 두면 반 시간 지나서 땀이
나는 것과 함께 열이 내리며 그 이튿날에는 깨끗이 낫는다.

13, 배, 마늘
큰 배 한 알에 구멍을 10개 뚫고 여기에 껍질을 벗긴 마늘을 하나씩 넣은
다음 물에 적신 종이로 잘 싸서 구워 먹는다.

14, 형개
40g을 잘게 썰어 물 400-500ml에 넣고 달여서 하루 2번에 갈라 끼니 사이에 먹는다.

15, 술, 달걀
술 한잔에 달걀 한 알을 풀어서 먹고 땀을 낸다.

16, 곶감, 생강
곶감 3개와 생강 5-10g을 물에 달여 먹어도 좋다.

17, 꿀, 달걀
꿀 100그램을 달걀 3알에 개어서 끓인 식초 10밀리리터와 함께 고루 섞어 한번에
먹는다. 땀을 내어 기침을 멈춘다.

18, 대파로 끓인 된장국
잘 낮지 않고 오래 끄는 감기에는 대파 100그램을 큼지막하게 썰어 넣고 된장국을
끓여 훌훌 마신다. 파 대신 양파를 써도 괜찮다.

19, 무, 엿
감기로 인해 기침을 심하게 할때는 무를 오래 달여서 엿기름과 섞어 무엿을 만들어
한숟가락씩 먹으면 좋다. 무에는 소화를 돕는 효소도 많이 을어 있지만 천연 항균
물질도 많이 들어 있다.

20, 양파, 생강
코감기에는 양파 반쪽을 잠잘때 머리맡에 놓아 두면 잠을 자는동안 양파냄새를
들이마시게 되어 코감기로 인한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다. 생강이나 양파를 갈아서
붕대로 싸서 목에 붙이고 자거나 죽염수나 참기름 몇방울을 콧구멍 속에 떨어
뜨리는 방법도 좋다.

21, 마가목
기침,인후염, 편도선염에 마가목 열매를 꼭꼭 씹어서 삼키기를 몇번 하거나
마가목 잔가지를 달여 먹어도 좋다.

22, 시호, 감초
바이러스성 감기에 시호와 감초가 좋다. 시호 12그램과 감초 4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번 밥 먹기전에 먹는다.

23, 오미자, 세신(족두리풀)
기침,콧물 감기에는 오미자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낸 것, 세신을 말려 가루낸 것,
흑설탕을 각각 5대 2대 3의 비율로 고루 섞어 이 것을 한번에 3~4그램씩 하루 세번,
밥 먹기 한시간 전에 먹는다.

24, 생강, 흑설탕
감기가 그다지 심하지 않을때는 생강과 흑설탕 각각 50그램을 물 한되 에 넣고
한 시간쯤 약한불로 달여서 한번에 한잔씩 하루 3~5번 마신다.

25, 솔잎, 잣잎
코감기로 기침이 떨어지지 않을 때는 솔잎이나 잣나무잎, 전나무잎, 또는 소나무나
잣나무의 눈을 따서 그늘에 말려 하루에 서너번 천천히 꼭꼭 씹는다. 코감기는 며칠안에
떨어질 수 있다. 솔잎 잣나무잎에는 '테르펜'성분이 감기 바리러스를 죽이고 몸의
저항력을 길러준다. 지나치게 많이 먹어서는 안된다. 솔잎 효소를 는 오래 먹어도 좋다.


26, 매실즙, 소금
매실즙에 소금을 약간 타서 마신다. 매실에는 살균, 소염 작용이 있으므로
한 잔 마시고 양치질을 하면 좋다.

27, 칼슘김치
배추, 무에 마늘, 파, 생강, 고춧가루, 달걀 껍질 가루, 굴 껍질 가루, 홍화씨 가루,
대추씨 가루, 연꽃씨 껍질 가루를 넣어 전통 항아리에 넣어서 땅 속에 묻어놓고
천천히 발효시키면 김치에 들어있는 유산균이 천연칼슘을 녹여서 몸에 흡수될수 있는
상태로 바꾸어 준다. 웬만한 감기쯤은 이렇게 만든 김치 국물 한 그릇 죽 들이키면
단번에 뚝 떨어진다. 그 외에도 위장과 뼈를 튼튼히 하고 고혈압, 중풍을 예방한다.
참으로 잘 담근 김치는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천연 항생제이며 최고의 감기 치료약이고
으뜸가는 보약이다.

28, 어성초
약모밀이라고 하는 어성초는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뛰어나다. 감기에 물로
달여서 먹는다. 축농증, 비염, 위장병, 인후염, 농약중독, 약물중독을 풀어준다.

29, 초피열매껍질
초피나무의 열매껍질는 갖가지 생선의 독을 풀고 막힌 기혈을 뚫어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고 균을 죽이는 작용을 한다. 감기에 잘듣는다. 최근에 에이즈균을
죽일수 있는 성분이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30, 석창포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심경, 심포경에 작용한다. 정신을 맑게하고 혈을 잘 돌게
하며 풍습과 담을 없앤다. 약리 실험에서 건위 작용, 약한 진정 작용, 진통 작용 등이
밝혀 졌다. 또한 달임약은 암세포를 죽인다는 것이 밝혀졌다. 의식이 혼미한데, 건망증,
전간 등에 주로 쓰며 소화 장애, 귀가 먹은데, 목이 쉰데, 마비증, 부스럼, 헌 데, 습진
등에도 쓴다. 하루 2-6그램을 달임약으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 내어 뿌린다. 감기에는 석창포뿌리 말린 것을 3~5그램을 하루 3번 밥먹고 나서 먹는다.

31, 삽주뿌리
삽주를 얆게 썰어 후라이팬에 살짝 복어서 물로끓이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삽주뿌리 3~5그램을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32, 곰보배추
신선한 곰보배추 8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3분지 1이 되게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마신다. 겨울철에 채취한 것이 효과가 더 좋으나 여름철에 꽃이 핀 것을 써도
효과가 괜찮다. 생즙을 내어 마시면 효과가 더욱 좋다. 설사, 기침, 가래, 천식, 생리통,
생리불순, 편두통, 혈액순환이 안 되는데 등에 두루 좋은 효과가 있다.

또 코감기가 걸리면 끓는 물에 적신 가제나 작은 수건을 가볍게 짠후 코를 덮어주면
콧속으로 습기가 들어오면서 쉽게 낫는다고 합니다다. 이때 물에 죽염을 타주면 좋은데
죽염이 없을때는 볶은 소금을 사용하세요. 또 어디서 보니 파를 깨끗히 씻은후 물에 삶아
얇은 수건에 싸서 목에 두르시고 효과를 보신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감기에는 충분한 휴식과 알맞은 습도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를 시원하게 뚫을려면 쑥을 살살 비벼 코에 끼워둬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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