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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릿한 맛이 그대로 살아나는 썰어서 담근 동치미 ◈


무청은 잘라서 손질하여 두고,[♬ 무청(시래기) 손질하여 두기 ]
동치미 무는(6개) 너무 크지 않고 15~20센치 정도의
크기가 적당하고, 맛도 있습니다.

반질하고, 단단하고 싱싱한 것으로 구입하여.. 껍질채 깨끗이 손질하여 둡니다.



풀은 겨우 색이 날 정도로 한대접 준비하여 식혀 줍니다.

** 오래 두고 먹는 동치미는 풀을 안 넣어도 됩니다.**



동치미를 담을 통에 칠흡정도를 계량하여 소금을 넣어 간이 내입맛에
맞는다 싶게 맞치시고,(저는 3통을 만들었습니다.)

*** 물은 정수기 물을 받아서 사용하거나,
없다면 끓여서 식힌 물을 사용하는 것이 맛있습니다.***



청갓 작은단 한단과 쪽파 3분의1단을 준비하여 5센치 정도의 길이로 잘라 줍니다.



양파는 주먹보다 큰것으로 한 개,
배 큰것으로 한 개, 홍고추 열개를 준비 하였습니다.



생강과 마늘은 저며서 주머니에 넣어두고,



무는 5센치 길이로 삼등분하고,



무는 썰듯이 1.5센티 두께로..



썰어주시고,



굵은 소금을 한수저 넣어서 절입니다.

**절이는 시간은 5~10분정도가 적당합니다.
너무 오래 두면 무의 아삭한 맛이 안나니 주의 하세요. **



무가 절으면 갓과 파를 넣어주고,

**  양에 맞추어 큰 다라이에서 간을 맞쳐야 합니다. **



소금을 탄물을 넣어 줍니다.



식은 풀을 체에 받쳐서 넣어 섞어주고,



나머지 부재료를 넣어준 뒤에..



잘 섞어서 잠10분정도 두었다가.. 간을 봅니다.



싱거우면 꽃소금으로 간을하여주고, 개인의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춥니다.
(보통 간보다 약간 세면 되고, 슈가를 아주 조금만 넣어주세요.)



마늘과 생강 주머니를 넣어 마무리하여,



 통에 넣어서 바로 냉장고에 넣치 마시고..
삼일정도 밖에서 숙성 시켜서 냉장고에 넣으시면 됩니다.

** 빨리 드시고 싶으면.. 일주일 정도 숙성 시켜 넣거나,
사이다를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


잘 익은 동치미랍니다.

요즘 많이 만들어 먹는 호박죽이나
다가오는 동짓날 팥죽, 삶은 국수를 말아 먹어도 괜찮구요..



짜릿한 맛이 나는 동치미 맛 보세요~^^*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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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무가 보약이랍니다.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감기 예방이 되고 여러가지 요리에 응용하기가 쉬운 채소지요.

잘 먹으면 인삼보다 낫다는 무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


◈   시원한 맛의 무청 깍두기   ◈



무청은 다듬어 손질을 하여 두고,
무는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서 손질을 한다.

http://kr.blog.yahoo.com/yaggo_21/1107882.html
(무청 손질하는 법 ↑클릭하여 보세요.)



손질한 무(3개)는기호에 맞는 크기로 잘라서,
설탕(슈가)약간과 굵은소금에 절여 두었다가...적당히 절으면
체에 받쳐서 무절인물을 4분의1만 남기고 버립니다.

** 요즘 무가 달기 때문에 단맛은 조금만 넣어도 되고, 깍두기에 물이 많으것이
싫으시면 소금물은 안넣어도 됩니다.**




무청은 연한 속청을 준비하여 깨끗이 씻어줍니다.
(기호에 따라 소금에 살짝 저렸다가 하셔도 되고 좀 더 많이 넣어도 됩니다.)



무가 절려주는 동안에 양념을 준비하고, 미나리도 있으면 같이 넣어주세요.

** 무청(무한단에서 나오는 속청)과 실파(한대접 소복히)는
손가락 두마디 정도 길이로 자르고, 다진마늘과 생강을 준비합니다. **
(대파를 쓰시려면 같은 길이로 잘라서 반을 가르고 체를 쳐서 사용합니다.)



새우젖은 도마에 조금 다진다.

새우젖은 간의 세기에 따라 양을 조절하여 줍니다.
(저는3분의2컵 정도의 분량을 사용하였습니다.)



절인무에 고추가루(한 컵)를 넣어서 버무립니다.
(기호에 맞게 고추가루의 양을 가감하세요.)



고추가루에 버무린 깍두기에.. 나머지 양념을 넣어 줍니다.



새우젖도 넣어주고...



잘 버무려 주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잘 버무린 무청 깍두기는 밀폐용기에 넣어서 실온에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익으면 국물이 국물이 적당히 생기는데..
그 국물 또한 짜릿하니 맛있답니다.



맛잇게 드세요~^^*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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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 김치   ◈



준비해야할 재료

배추 2포기

굵은소금 2컵반정도 (절일때)

찹쌀풀에 들어갈 양념

설탕 2수저(or 슈가를 넣으려면 아주 작은양-반티스푼정도)

찹쌀풀 한컵반(찹쌀가루 소복히 두수저, 물 두컵반)

고추가루 한컵 반~두컵- 개인의 기호나 고추가루의 상태에 따라 가감

액젖 2분의 1컵
새우젖 한수저
꽃소금 약간
다진마늘 두수저
다진 생강 반수저

부재료

무 4분의1개
무채에 뿌릴 고추가루 두수저

미나리, 부추, 쪽파 적당량씩 - 썰어서 한컵씩정도의 양
대파 -  1대 어슷썰기
양파 반개 -체쳐서


tip: 설탕대신 슈가를 사용하기도하고,
     양파나 배를 갈아서 즙을 넣거나 채를 쳐서 넣어도 김치가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간을 할때 액젖을 가감하셔도 되고, 싱거우면 꽃소금을 넣어 마무리하세요.

풀을 쓸때 적당한 가루는 밀가루, 찹쌀가루, 쌀가루, 찬밥 믹서에 갈은것...
전분가루 중에 어느것을 사용하여도 괜찮습니다.

찹쌀로 풀을 쓰실때에는 쌀을 담갔다가 끓이셔도 되고..
가루를 빻거나 구입하셔서 풀을 쓰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고명으로 배나 밤등을 넣기도 하고, 즙을 넣어 김치맛을 내기도 합니다.

계절에 따라 김치에 넣는 부재료 양념은 조금씩 달라집니다.

젓국 - 각자의 기호에 따라 다릅니다 -새우젓, 멸치젓, 까나리액젓, 황석어젓..
( 소금으로만 하는 집도 있습니다. )




배추는 누런 잎과 질긴 겉대를 떼어낸다.





배추 밑둥 가운데 칼집을 내고..




양손으로 벌리다




큰 것은 4등분 작은 것은 2등분으로 자르고 ...





물 2리터(10컵)에 소금 한컵~한컵반을 타서,
소금물을 배추 사이사이에 들어가도록 골고루  뿌린다.




소금물을 뿌린뒤에 나머지 소금으로 배추 줄기에 골고루 뿌려주고...

7~8시간정도 절인다.

* 절이는 중간에 아래 위를 한번 뒤집어 놓습니다.
*  너무 절으면 배추의 단맛이 다 빠져나와 맛이 없습니다.





소금을 뿌린 배추위에 무거운것을 올려 놓으면 절이는 시간이 단축됩니다.




배추를 절이는 동안에 찹쌀풀을 만들어 식히고,
풀이 식으면 고추가루와 위에 재료(찹쌀풀에 들어갈 양념)를 넣어서
양념을 만들어 놓는다.

** 양념을 만들때 일반 야구르트나 익은 김치 국물을 조금 넣으면
발효가 잘 되어 한층 맛있는 김치를 드실 수 있답니다.
꼭 한번 해 보시시길 권해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다른 부재료를 손질하여 준비를 한다.

무는 깨끗이 씻어서,




무의 4분의1을 채썰고,




고추가루 두수저를 넣고 곱게 물들여 놓는다.




미나리와 파,부추는 4~5센치 정도의 길이로 잘라놓는다.




적당이 절은 배추는 배추를 절인 소금 물에서 흔들어서 한번 씻어내고,

깨끗한 물에 2~3번 씻어서 채반에 엎어서 물기를 뺍니다.

씻을 때 나오는 우거지는 따로 씻어서 건져 둡니다.




물기가 빠지면, 밑둥의 지저분한 부분을 잘라 내고,

손으로 꾹꾹 눌러서 물기를 짜줍니다.




물들인 무채에 양념풀을 넣고 잘 버무린 다음,

나머지 부재료를 넣어서 살살 버무려 줍니다.

** 여기서 간을 보아 약간 간간하다 느껴지게 간을 하고,
싱거우면 꽃소금을 약간 넣어줍니다.




물기를 뺀 배추 사이사이에 양념을 잘 넣고...




 배추소가 쏟아지지 않도록 배추 겉잎으로 잘 아무린다.




밀폐용기에 꼭꼭 눌러 담고..




배추를 씻을때 나온 우거지로 배추소를 버무린 그릇을 흝어낸 후에




김치를 넣은 밀폐용기 맨윗 부분에  우거지가를 덮고 소금을 약간만 뿌린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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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김장철에 들어갔네요.
울 님들 김장 하셨습니까?? ㅎㅎ 맛짱네는 아직이예요.

그런데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고 추워니지 ..
괜스리 맘음이 급해지는 것이 "어이쿠~!!' 얼른 김장을 해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

어릴적.. 김장날은... 마치 동네 잔치와도 같앗어요..
동네 아주머니들이 김장하는집에 모여 ..돌아가면 품앗이로 서로 도왔지요.

어머니게서는 김장날이면 으례껏..
김장이 끝나고 드실 배추속대 된장국에 보쌈고기 푸짐이 삶아 놓고는 일을 하셨지요.

그나마... 형편이 어려운집은 고기는 생략하기도 하엿지만..
푸짐한 배추속과 배추쌈하나면.. 그 날은 완전히 잔치 분위기..
엄마와 아주머니들이 배추속을 넣을때는 속쌈하나라도 더 얻어먹으려고 입을 벌리고 아~..ㅎㅎ
입에 양념이 묻어도.. 매워도 맛있기만 했었던 기억..맛나게 받아 먹고는 속이 스려 아주 혼낫던 추억들..ㅎㅎ
요즘처럼 몇포기가 아니구.. 한접(100포기)으로 헤아렸으니....ㅎ
지금 생각하면.. 그많은 김치를 어찌 다 먹을을까?? ㅋ 신기하기까지도 합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하여 김장철 필요한 좋은 재료를 고르는 법과
맛잇는 김장김치 담구는 법을 적어봅니다.


참고하시어 맛있는 김치 담구시기 바랍니다. ^^

◈ 맛있는 배추 고르는 법




배추는 배추 겉잎 끝이 배추 속잎에 장미곷 모양처럼 밀착이 되어 있는것이 좋고, 너무 크고 무거운것보다는
겉잎이 너무 두껍지 않은(너무두거우면 수분이 많아 배추가 물러지기쉽다)좋다.

개인적으로 푸른잎이 어느정도 붙어 있는것을 선호하지만, 개인의 기호에 따라 배추를 고르면 되고,
백김치를 담글때는 겉잎이 적고, 약간 작은 크기의 배추가 좋다.



배추를 잘랐을 때, 속대가 노란것이 맛이 있답니다.

◈ 무 ,동치미무,총각무



유관으로 보았을때, 무의 겉에 상처가 나지 않고, 잔털이 적고, 대체적으로 매끈한 것이좋다.
무청이 달려있어 무청이 싱싱하고, 무가 단단한 것으로 선택을 한다.

그리고, 무를 보았을때 하얀색부분보다 연두빛이 많은것이 단단하고 더 어리고 맛있는 무이다.
동치미를 담그는 무는 매끈하고 아담한 사이즈로 선택을 한다.


총각무는 무의 윗부분이 굵고, 몸통이 가는무가 좋으면,
무의 너무 크지 않고 단단하며  무청이 파랗고 짧은것이 좋다.


 
◈ 미나리, 갓, 쪽파, 마늘, 생강,새우젓, 소금, 고추가루

  

미나리- 길이가 너무길지 않고, 줄기가 통통한것이 좋으면 잎이 무성하면서도 검은 반점이 없는것으로 고른다.

청갓(백김치, 동치미용), 붉은갓(배추김치, 물이 바지는 것이 싫으면 청각으로 넣는다),돌산갓(갓김치용)
- 갓은 통통한 것이 좋으며, 마르지 않은것으로 고른다.


쪽파 - 대파를 넣으면 김치가 미끈거리니 쪽파를 넣는다.
머리가 굵고 통통한 것이 좋으면, 길이가 짧은것이 좋다. 대파를 넣을 경우에는 흰줄기부분만 넣는다.


마늘 - 단단한 마늘이 좋으며, 쪽사이에 구분이 확실하고 겁질에 보라빛이 띠는것이 좋으며, 저장용으로는 육쪽 마늘이 좋다.

생강 - 흙(황토빛)이 묻어 있고, 껍질에 붉은 끼가 살짝 남아 있는것이 재래종.

양파 - 껍질이 흐릿하고 간격이 넓은 것이 국산이고, 껍질수가 적으며, 색이 붉은 색이 좋다.

  

새우젓
- 새우의 몸빛갈이 대체적으로 흰빛(연한분홍)을 많이띠고, 짠맛은 있으나 뒷맛이 고소하고 쓴맛이 없는것으로 고른다.

굵은소금 -  소금은 믿을수 있는 곳에서 국산소금으로 구입을 하고, 간수가 빠져서 물기가 없이 건조한 소금이 좋으며,
손에 쥐어봣다가 털엇을 때..손에 남는 것이 없는 소금이 간수가 잘빠진 상태이다.

고추가루 -  햋빛에 말린 태양초가 색이 좋고 매운맛이 제일 좋다.
개인의 기호에 다라 매운고추가루와 덜 매운 고추가루를 쓰면 되고, 약간 거칠게 갈아서 양념을 한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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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게 6마리, 간장 1.8리터, 물 800 , 생강 3톨, 마늘 2통, 설탕 1큰술, 멸치 1줌, 소주 1/3컵, 파 3뿌리, 양파 1통


(울 엄마가 해주시던 게장,멸치가 들어가는게 포인트에요~)

만들기    1..산게를 사서 냉동실에서 잠깐 기절 시키고,

             2..칫솔이나 수세미로 다리 사이사이를 깨끗이 문질러주세요

             3..이제 국물을 만들어요,

                 큰 냄비에 간장 물,,위에 재료를 모두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단 소주는 끓을때 넣으세요)

             4..한 20분정도 끓이고 완전히 식히세요

             5..손질한 게장을 통에 담고 식힌 간장물을 넣어서

                하루정도 숙성 후 드시면 되요


저희도 어제 저녁에 담궈서 오늘 낮에 먹었더니 간도 딱 맞고 맛있네요..맛있게 해 드세요~~~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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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와 베이컨 두가지 재료를 이용해서   따뜻할 때 먹음

세상에서 젤루 맛있는 엄마표 아이들 간식 만들어 봤습니다



재       료

 

감자(대) 1개.....................베이컨 2장( 햄으로 대체가능)

 

달걀 1개...........당근 ⅛쪽

 

다진파슬리 , 소금, 후춧가루 조금씩~

 

올리브유 , 케첩 조금씩~~




감자는 깨끗이 손질해서 얇게 채썰고,

베이컨도 얇게 썰어 볼에 감자, 베이컨, 달걀과 섞고 소금, 후춧가루로 아주 약하게 간을 해주세요


그리고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 조금 두른다음 동그랗고 약간 두툼하게 감자반죽을 넣고

윗면을 편평하게 잘 누르면서 약한불에서 뚜껑을 덮고 익혀주다가

반정도 익을즈음 뒤집게로 조심 조심~~~뒤집은 다음 다시 뚜껑을 덮고

속까지 익혀주세요

(한번만 뒤집어주세요~~자꾸 뒤집다 보면 부서지기 쉬워요~)


동그랗고 두툼하게 구울려면 넓은 후라이팬보다~ 작은 후라이팬에 구우면

모양두 예쁘고 굽기도 쉽답니당~~




뜨거울 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케첩 뿌려서 호호~~~불어가면서 먹음

세상에서 젤루 맛있는 엄마표 간식이죠^^


밥반찬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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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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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오뎅)전골
나만의 요리방법
제법 가을이 깊어졌는지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감기조심 하세요..
요즘같은 날씨엔  신기하게도 몸이 알아서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다고 손짓을 해댑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폼나게 먹는 어묵전골은 실은 겨울 이외에도 사계절 전천후 즐기는 요리입니다.
더운 여름엔 땀 뻘뻘 흘리는 맛에 먹고, 한겨울엔 추워서 후후 불면서 먹고 ^^
새 어묵이면 맛도 더 있겠지요? 쓰다 남은 냉동실속에서 꽁꽁 얼어 있는 녀석도 점검해 보시고 있으면 꺼내주세요. 실온에 잠시 놔두면 스르르 녹아 자연해동이 되니 일부러 해동절차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쑥갓이 없길래 집 앞 수퍼에 냅다 뛰어가서 사들고 와서는 역시나 다른 재료들은 집에 있는 것들 꺼내어서 활용하였지요.
   
1, 어묵은 팔팔 끓는 물을 끼얹어 기름기와 겉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어슷썰기 합니다.
2,계란은 미리 삶아 껍질을 벗겨 2등분이나 4등분 해둡니다.
3, 당근은 모양틀로 찍어내어  적당한 두께로 썹니다. (하트. 별, 꽃모양 등등)
4,무는 4cm로 적당한 두께로 썹니다.
5, 양송이, 양파, 대파,양배추도 적당히 썹니다.
6,꼬치에 하나씩 뀁니다.
7,전골냄비에 육수를 붓고 꼬치에 꿴 재료와 양배추, 무를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끓기 시작 하면 약불로 줄여 주세요.
8,,국물 맛이 우려 나오고  어묵이 푹~`익으면 홍고추, 청량, 대파를 추가하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먹기 직전에 쑥갓과 삶은 달걀을 올립니다.
              **
 
 
 
개인접시를 사용해서 꼬치를 쏙쏙 빼고 국물은 국자로 떠서 따뜻할 때 맛있게 드세요
 
 
                   
나만의 팁
어묵은 종합어묵으로  사용하되  본요리에 앞서 뜨거운 물을 끼얹어 불순물과 지방성분을
빼고  요리하시면 맛이 깔끔하고 안심되겠어요.
 
멸치육수를 조금 진하게 빼두고 냉장고에 보관해 두면 편리합니다.
멸치외에 가쓰오부시를 사용하여도 됩니다.
 
 
어묵을 놓고 푹~~국물맛이 베어 나오게 푹 끓여주세요`~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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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계절이 왔어요
이런 계절에 아침엔 따뜻한 국 한그릇이 아침을 활기차게 만들어요
특히 전날 술한잔하면 시원한 속풀이 해장국이 생각나지요
그래서!!..제가 15분만에 만들수 있는 해장국을 소개합니다
바쁜 아침 국하기가 번거로우시면 제가 소개하는 방법으로 해보세요
스피드~ 하고, 속도 확~ 풀려요^^
아침이라 자극적인 맛보다는 가볍고 즐겁게 드시는 방법으로 합니다
종류로는 파계란국, 조개살미역국, 홍합미역국, 삼겹살김치국, 아욱 굴된장국입니다
정말 쉽고 맛도 있고 스피드해요^^
 
◈모든국의 육수는 멸치,다시마육수입니다..( 국물용 멸치10개.다시마 사방 5cm2개)
     육수를 만드는 동안 재료를 손질하시고 준비하면 15분정도면 국을 만들 수 있어요
     육수를 전날에 미리 만들면 더 빨리 조리가 됩니다
 
      
 
1. 파계란국
 
 
 
...제일 쉬운 파계란국입니다^^
...쉽게 하고 맛은 정말 시원해요..바쁜아침에 자주 먹어요
...속도 따뜻해서 아침에 즐거운 출발을 하게 됩니다
 
 
 
재료: 계란1개.대파1개반.새우젓1큰술,육수4컵
 
멸치와 다시마를 10분정도 끓이세요..4~5컵 분량
육수 끓을때 재료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육수 건데기를 건져서 다시 끓을때 대파를 넣으세요
1분정도 지나면 계란물을 넣어서 저어주세요
 
 
 
마무리로 새우젓 넣고 2분정도 끓이면 끝~~``
그럼 시원한 파계란국 완성~~~~~~~~``오후~~~~~```시원해!!
 
2.조개살미역국
 
 
조개살 미역국 또한 미네랄이 풍부해서 상쾌한 아침을 열어줍니다
거기다가 조개살도 넣으니 상상만해도 감칠맛이 나겠죠
반찬, 김치만 있어도 맛있게 먹고 출근해요^^
 
 
 
재료: 미역불린것 3줌,조개살80g,마늘 한큰술.참기름2큰술,소금,육수4~5컵
 
육수 준비하시고 후라이팬에 참기름 두르고 미역을 볶아주세요
 
 
 
육수에 볶은 미역을 넣고 1분정도 끓으면 조개살을 넣어서 다시 끓여주세요
3분정도 끓으면 마늘과 꽃소금으로 간을 하시고 1분정도 더 끓으면 완성~~~~~~~~`
 
 
 조개살 미역국도 역시 담백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요
 
3.홍합 콩나물국
 
 
홍합 콩나물국 처음 들어 보셨나요?
제가 요리하다보니 여러가지 국을 만들게 되요..작년부터 만들어 먹었는데..정말 끝내주죠
시원하고 홍합양념은 입이 즐거워져요^^
 
 
 
 
재료 : 홍합 작은것 한봉지.콩나물1봉지,육수6컵.대파1/2.청양고추2개.마늘1큰술
         홍합양념: 간장1작은술.꽃소금1/3작은술.파다진것반큰술.마늘반작은술.깨.맛술 반작은술
 
육수에 홍합을 끓인후 건져서 알맹이를 빼서 양념을 해 주세요^^
 
 
 
홍합육수에 콩나물 넣어서 뚜껑 닫고 한번 끓이세요....2분정도..
뚜껑 열고 다시 끓이세요..2분정도 끓으면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으면 완성~~~~~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칼칼하면서 정말 시원합니다^^
홍합이랑 같이드시면........상상 되시죠?.....ㅎ
신김치랑 같이 드셔보세요....오~````````````````
 
 
4.삼겹살 김치국
 
 
삼겹살로 국이요?
네!..국으로도 맛있게 드실 수있어요.색다른 조리법으로요
물론 찌개도 맛있지만 국으로도 드셔보세요. 맛있어요
 
 
 
재료: 신김치 2국자양.양파반개.통마늘5개.청,홍고추 각1개.삼겹살 3줄(10cm).육수5컵,대파1/2
        기호에 따라 고추가루 추가
 
재료를 준비하시고 냄비에 기름2큰술 넣고 고기를 볶아주세요
기름을 넣으면 삼겹살의 기름이 더 잘 나와요^^..키친타월로 기름을 제거 하세요
 
 
 
마늘을 넣고 다시 볶아주세요
육수를 넣고 김치와 양파를 넣고 5~7분 정도 끓여주세요
 
 
 
마무리로 대파와 고추를 넣으시고 한번 더 끓이세요..김치국은 오래 끓이면 더 맛있어요
먹어 보면요~~```````하하~``````아침에 삼겹살 김치국을 사랑하게 되실 거예요^^
특히!!   건져 먹는 삼겹살 정말 고소해요^^
 
 5. 아욱 굴된장국
 
 
아욱 굴 된장국은 구수하고, 시원하고, 개운합니다
굴 하나씩 집어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재료: 아욱2줌양.굴150g. 된장1큰술.고추장반큰술.새우젓반큰술.대파1개.홍고추1개.육수5컵
 
아욱은 줄거리 제거 하시고 물에 꽃소금1큰술반 넣어서 조물조물 씻어주세요
그래야 아욱의 풀냄새가 없어요..다시 씻어 준비하세요
 
 
 
끓은 육수에 된장과 고추장을 풀어주세요..
 
  
 
아욱을 넣고 1분정도 끓인후 굴과 새우젓을 넣고 4~5분정도 끓이세요
마무리도 대파와 고추넣고 한번 다시 끓이면.......완성~~~~~~``
간조절은 새우젓으로 하세요...더 감칠맛 나요
 
 
탱글~탱글~ 굴좀 보세요^^
먹는 재미가 얼마나 있는데요^^
국물도 시원하고 구수하고 아침이 즐거워져요^^
 
아침에 굶지말고.... 속이 든든하면 출근할때.....추위도 덜탄다는거....잊지마세요~??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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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튀김
재료
굴150g 밀가루5큰술,빵가루7큰술,후추.계란1개
타르타르소스: 마요네즈4큰술.양파,청,홍 피망 각각1큰술,오이피클 1큰술.레몬1큰술.
소금 약간( 머스타드소스 추가 가능)
오늘은 굴튀김 입니다^^
11월에는 역시 굴요리죠^^
제철에 먹는 굴요리는 영양도 만점!!
바다의 우유라 합니다^^
굴요리 역시 튀김이 고소하고, 특히 타르타르소스에 드시면~ 환상~~~~~~~~
 
지금부터 굴요리 시작합니다^^
1. 먼저 타르타르 소스부터 만들어요^^...레몬을 넣어야지 상큼하게 드실 수 있어요
2. 굴은 소금물에 한번만 씻어서 건져네요...그래야 향이 유지되요
3.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 합니다...후추를 뿌리고 대기~~~~~~~~~~~
4. 밀가루.빵가루. 계란물 대기~~~~~~~~~
5. 밀가루 바르고 ..계란물 바르고~~빵가루 순으로 해서 기름에 튀겨요^^
기름은 170~180도에서 튀겨요..중불보다 좀 약하게.....
6. 키친타월에 기름 쏙~~제거.....
...그럼 고소한~~~~~굴튀김 완성~~~~~~~~
...고소한 향 그대로 전해요^^
..타르타르소스도 넘 맛있겠죠?....ㅎ
..굴 튀김은 어떻고요^^
..바삭~바삭~~~~~~~~~~~
굴튀김이 이 가을을 유혹해요^^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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