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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통풍이 잘 돼지 않을 때는 선풍기나 에어컨을 틀어 강제로 습기를 제거해 줍니다.
특히 요리를 하거나 샤워를 했을 때에는 반드시 통풍을 시켜 실내의 습기를 제거해 주며,
빨래를 실내에서 말릴때도 선풍기를 틀어 말려줍니다.


또한 외출 할때 가끔 일정시간 난방을 튼 후 선풍기를 바깥쪽으로 틀어주면
실내습기를 없애는 데 도움
을 줍니다.


눅눅한 벽지에는 물과 알콜을 4:1 비율로 섞어 분무기로 뿌려주면 좋습니다.
이미 곰팡이가 핀 벽이라면 곰팡이 제거제를 뿌려주세요.


습기가 많은 옷장을 진드기와 곰팡이의 주서식지가 되므로 가급적이면
옷장문을 열여 환기를 자주 시켜줍니다.
또한 마시고 난 녹차찌꺼기를 장롱에 걸어두면 눅눅한 습기와 냄새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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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직장인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다

살빼란다

콜레스테롤도 높고 비만이란다

건강검진을 하면서 몸 관리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케 한다

술도 줄이고 담배도 끊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된다

월요일부터 헬스 등록이다

제대로 한번 뛰어 들어봐야 겠다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다이어트 노하우들이 나오는데
난 일단 뛰어야겠다

의지가 약해지지 않도록 해야 되는데....

술, 담배도 이제 안녕이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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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에게 운동은 필수!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만성피로에서 벗어나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업무 효율도 높아집니다. 그러나 직장인이 매일 시간을 내 헬스나 달리기를 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죠? 이럴 떈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간단히 시도할 수 있는 뇌체조를 하루 일과표에 추가해보세요. 하루 10분, 간단한 스트레칭만으로 건강과 업무 효율이 몰라보게 달라지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자, 하루 업무가 시작되었다.
아직 깨어나지 않은 두뇌가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어깨를 풀어주자. 손을 무릎에 놓은 상태로 숨을 들이마시면서 양쪽 어깨가 귀에 닿을 정도로 최대한 올려준다. 숨을 내쉬면서 풀어준다.(5회 반복) 스트레스로 인해 굳은 어깨(승모근)가 풀어지면서 어깨와 목 주변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뇌에 산소를 공급하는 효과가 있다.

  업무가 본 궤도에 오르면서 차츰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한다.
이럴 때는 어깨를 툭툭 털어준 후 가볍게 목을 돌려주자.
목을 전후 좌우로 움직인 다음 천천히 조우로 돌려주면서 당기는 부위에 집중한다. 목 부위의 혈액 공급이 원활해져 머리가 맑아진다.

오전 업무의 마지막 한 시간을 남기고 기지개를 켜보자.
몸이 훨씬 가벼워진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두 손을 깍지껴 손바닥을
위로 한 채 양 팔을 쭉 뻗는다. 숨을 내쉬면서 팔을 내린다.
(5회 반복)


  점심식사를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식곤증이 몰려온다.
이럴 떈 가볍게 두뇌를 자극하는 것이 좋다. 양손 끝으로 두개골을 골고루 두드려준다. 측두엽이 있는 귀 주변은 손가락으로 3~5초 정도 천천히 지압해 주고, 귀를 잡아당기듯 마사지해 준다.

 
컴퓨터 작업을 장시간 하면 눈이 피로해지기 쉽다. 업무 중간 중간 온몸에 힘을 뺀 상태에서 지그시 눈을 감고 쉬어주거나 간단한 눈 마사지를 해 주면 눈의 피로를 덜 수 있다. 양 손바닥을 뜨겁게 마찰시킨 뒤 눈꺼풀 위에 덮고 눈을 상하좌우로 돌려준다. 이마 양 옆의 관자놀이를 눌러주면 눈이 밝아지고 집중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얼굴 전체를 골고루 쓸어준다.

업무 집중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무기력해지기 쉬운 시간이다.
이럴 때 온 몸에 기운이 확 도는 근력운동을 해준다.
책상에 손을 올려놓고 아랫배에 힘을 준 상태에서 45도 팔굽혀
펴기를 30회 이상 실시한다.


  장시간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사무직 종사자의 경우 허리 근육이 경직되기 쉽다. 업무 시간에 되도록 바른 자세를 유지해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고, 척추를 바로 세우는 몸통틀기를 한다. 오른손을 왼쪽 무릎에 올려놓은 상태에서 숨을 들이마시면서 허리를 최대한 왼쪽으로 틀어준다. 숨을 내쉬면서 원위치, 의식을 척추에 집중하면서 좌우 교대로 한다.

  손가락과 손목, 어깨 관절을 반복해서 사용하는 사람에게 적당한 동작이다. 뻣뻣하게 굳은 손목 관절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어깨를 이완시켜준다. 양손을 엇갈려 깍지 낀 후 손목을 안쪽으로 돌려 뻗어준다. 어깨가 많이 굳은 사람일수록 팔을 뻗기가 힘들다.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인의 생활패턴으로 인해 점점 약해지는
하체를 단련시킴으로써 과부하 걸린 머리를 시원하게 식힐 수 있다. 손으로 의자 끝을 잡은 상태에서 천천히 다리를 굽혀 앉았다 일어서기를 30회 이상 한다. 이 때 엉덩이를 당겨 허리가 굽지 않도록 한다. 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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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기 싫은 자들이여~~~~
아래 운동이라도 해서 건강해지자
최근 사용하는 단어중에 7330이라는 단어가 있다
일주일에 3일이상 30분 이상 운동을 하자!!

모두들 건강을 챙기자구요


하나, 제대로 숨쉬기 ‘복식 호흡’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숨을 내쉬면서 들어보면 한결 쉬운 것을 느끼게 된다. 스트레칭을 할 때도 마찬가지. 숨을 내쉬면서 하다 보면 훨씬 자연스럽게 된다. 숨을 들이쉴 때는 공기를 밀어 넣는 기분으로 배를 부풀려야 한다. 팔을 들어 올리면서 배를 뒤로 젖혀, 몸에 공기를 가득 채운다. 반대로 내쉴 때는 복근을 조여 공기를 최대한 많이 내뿜는다. 이른바 ‘복식 호흡’으로 체내 장기가 자극을 받아 폐활량이 증가되는 효과를 볼 수 있고 집중력이 높아지며 복근이 단련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게 된다.

1_한 손을 배꼽에 대고 다른 손은 등 뒤에 댄다. 숨을 들이쉴 때 배가 나오는 것을 느낀다.
2_숨을 내쉬면 복부가 들어가면서 양손이 가까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둘, 컴퓨터 증후군 해소법 ‘양손 하늘로 뻗기’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이나 운전으로 스트레스 받은 몸을 풀어주는 방법. 폐가 확장되고 상체의 근육과 힘줄, 인대 등의 탄력이 좋아진다. 상체가 편안해져 손에 치유 에너지가 쉽게 생성되는데 운동 후에 어깨를 짓누르던 무거운 물건을 내려놓은 듯 편안해짐을 느낄 것이다. 3회 반복한다.
1_차려 자세로 똑바로 선다.
2_숨을 들이쉬면서 왼발을 앞으로 내밀고 팔을 위로 쭉 뻗는다.
3_숨을 내쉬면서 허리에 움직임이 느껴질 때까지 몸을 쭉 편다.
4_숨을 들이쉬면서 맨 처음 자세로 돌아간다.

셋, 폐와 장의 질병 치유 ‘어깨 스트레칭’


폐를 확장시키는 방법으로 폐를 살며시 자극하여 공기가 전부 몸 밖으로 나가도록 상체를 앞으로 쭉 내밀어 본다. 이렇게 하면 어깨 주변에 있는 부드러운 조직이 모두 스트레칭되면서 복부에도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폐와 장기와 관련된 질병 치유 효과가 있고 단전에 모은 에너지를 몸에 흡수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1_손을 등 뒤에 놓고 엄지손가락을 엇갈리게 낀다.
2_상체를 앞으로 구부리면서 양팔을 등 뒤로 밀어 올린다.
3_6초 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한 다음 숨을 내쉰다.
4_맨 처음 자세로 돌아와서 숨을 들이쉰다.
5_상체를 뒤로 젖히면서 양쪽 손끝이 바닥에 닿도록 하면서

    숨을 내쉬고 자세를 6초 동안 유지한다.
6_맨 처음 자세로 돌아와서 숨을 들이쉰다.


넷, 온몸을 따뜻하게 ‘삼초경락’


  삼초경락을 자극하면 몸이 따뜻해지는 효과가 있다. 양팔의 바깥쪽을 세게  문지르면 효과가 가장 좋은데 손바닥이 뜨거워지도록 아주 세게 눌러야 한다. 어깨 윗부분과 손등도 함께 문질러 준다. 1분 정도 지나면 전신에 온기가 흐를 것이다. 이 경락의 기 순행이 개선되면 가벼운 쾌감이 생긴다. 팔의 윗부분을 위아래로 10회 정도 문지른다.

다섯, 두통 완화에 그만 ‘담랑경락’


‘풍지혈’이라 불리는 이 경혈을 누르면 두통이 완화되는데 처음에는 찾기가 힘들다. 머리를 앞으로 살짝 숙이고 두개골 위를 손가락으로 잡으면 지압하기가 쉽다. 머리카락이 끝나는 부위 중에서 귓불과 평행선상에서 만나는 약간 우묵한 부분이 바로 지압할 것이다. 20번을 3회에 걸쳐 반복한다. 뒤통수에 있는 뼈 아랫부분을 숨을 내쉬며 엄지손가락으로 누른다.

여섯, 변비와의 이별 선언 ‘복부 마사지’


누워서 무릎을 올리면 복부가 이완돼 작은 압력에도 뱃속 깊숙이 자극이 전해져서 마사지하기가 더 쉬워진다. 시계 방향으로 마사지하면 음식이 이동하는 대장의 통로를 따라가며 자극할 수 있는데 변비 해소 효과가 있다.
1_등을 대고 누워서 무릎을 올린다.
2_복부를 세게 누르면서 시계 방향으로 문지른다.
3_대장을 누르면서 복부 주변에 있는 경혈을 자극한다.
4_대장 안쪽에 있는 소장의 위치를 생각하면서

                          배꼽 주변에 있는 경혈도 눌러준다.

일곱, 생리통 & 요통 퇴치 ‘신장경락’


‘태계혈’을 눌러 주면 여성들에게는 공포스럽기만 한 생리통과 요통이 완화된다. 발목 안쪽을 볼 수 있도록 발을 다른 다리 위에 얹는다. 아킬레스건과 뼈 사이에 움푹 들어간 부분을 찾을 때까지 안쪽 복사뼈 뒤쪽 주변을 만지면서 정확한 부분을 찾는다. 이 경혈을 누르기 쉽도록 손가락으로 다리의 바깥쪽을 잡고 따뜻해질 때까지 그 부위를 5초 동안 자극한다. 양쪽 다리에 각각 3회씩 반복한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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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찌는 살은 확연히 보이지만 속으로 찌는 내장 비만은 눈으로 확인할 길이 없어 그냥 지나치게 된다. 그러나 일반 피하지방보다 일상 생활에 더욱 큰 위협이 되는 것이 내장비만. 남편의 뱃살을 체크해 보고 위험한 내장 비만에서 탈출하는 프로그램을 짜 본다.
 
남편 뱃살을 잡아 보자, 내장 비만 자가 체크
 

1_ BMI 지수를 계산해 본다. 체중(㎏)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 20미만이면 저체중, 20~24는 정상, 25~30은 경도 비만, 30이상은 중등도 비만이라고 할 수 있다. 수치상으로 비만으로 나올수록 내장 비만일 가능성도 커진다.
2_ 줄자가 배꼽을 지나도록 쟀을 때 남자는 90㎝, 여자는 80㎝가 넘으면 내장 비만의 가능성이 높다.
3_ 뱃살을 잡아 봤을 때 묵직하게 대부분의 살이 잡힌다면 피하지방형 비만에 속한다. 배는 볼록한데 잡히는 살이 얼마 되지 않으면 내장 지방형 비만이다. 두 가지가 복합된 경우도 있다.
TIP 다른 지수는 정상이거나 말랐어도 겉으로 보기에 아랫배가 다른 부위에 비해 많이 나와 있으면 내장 비만일 가능성이 크다.

 
도전! 내장 비만 잡기 프로그램
 
매일 매일 습관 들이는 주중 프로그램
[AM 6 : 20] 집 주변 공원이나 야산에 속보로 다녀온다. 일주일에 3번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은 내장 지방 제거에 큰 도움이 된다.
[AM 7 : 00] 욕실에서 샤워를 하며 뱃살을 마사지한다. 샤워기 수압을 강하게 하고 약 5분간 배 부위에 집중적으로 마사지를 한다. 샤워하기 전에 온몸을 타월로 문질러 혈액 순환을 도와도 좋다.
[AM 7 : 30] 아침은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시간으로 몸의 시동을 거는 때이다. 아침 식사를 꼭 챙겨 먹되 물과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 배설을 돕는다.
[AM 10 : 00] 회사 쉬는 시간에 한 손에는 담배, 한 손에는 커피를 들게 된다면 한 가지만이라도 바꿔 본다. 담배는 복부에 지방을 축적시키는 부신피질 호르몬이 분비되게 하므로 끊는 것이 좋다. 인스턴트커피 속의 포화 지방 또한 무시 못할 양이므로 커피를 블랙으로 바꾸거나 끊는다.
[PM 0 : 30] 점심 메뉴는 고기보다 생선, 콩류 중심으로 고른다. 생선과 콩류는 육류만큼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지만, 지방에 쌓이는 포화 지방의 양은 상대적으로 적다. 식습관이 내장 비만을 부르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에 잘 먹지 않는 음식을 먼저 먹어 보는 것도 좋다.
[PM 4 : 00] 출출할 때 먹는 과자나 빵 등의 간식에는 지방이 많이 들어 있다. 끼니때마다 저열량식을 챙기지는 못하더라도 간식에서라도 지방 섭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포만감을 주는 과일이나 채소 종류의 간식을 준비하면 좋다.
[PM 6 : 30] 회식이 있다면 가기 전에 저녁을 챙겨 먹는다. 알코올은 함께 먹는 음식의 열량을 고스란히 저장하게 하는 역할을 하므로 술을 마시기 전에 식사를 해서 안주의 양을 줄여야 한다.
[PM 7 : 30] 술을 마실 수밖에 없다면 도수가 낮은 것으로 주종을 바꿔 알코올 섭취량을 줄이고 안주는 채소류 중심으로 골라 전체 섭취 열량을 낮춘다.
[PM 10 : 00] TV 보는 시간에 반신욕을 한다. 반신욕으로 혈액 순환을 좋게 하면 장 속 지방이 빨리 배출된다.
 
쉴 때 확실히 관리하는 주말 프로그램
[AM 9 : 00]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펴서 신경을 깨운다. 누운 자세 그대로 5분간 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며 뱃살을 꾹꾹 눌러 자극한다.
[AM 9 : 30] 휴일 아침에 늦잠을 자서 식사를 하기 싫다면 밥 대신 과일과 물이라도 챙겨 먹는다.
장에 좋은 항산화제와 효소, 식이섬유를 섭취하기 위해 식탁에는 생식 재료를 한 가지씩 포함시킨다. 폭식이나 과식을 막기 위해 식사는 TV 없는 곳에서 천천히 한다.
[PM 0 : 30] 외식할 때는 서빙 되는 양의 반만 먹는다. 외식 메뉴는 대부분 열량이 권장 섭취량을 훌쩍 뛰어넘는다. 케이크처럼 열량이 높은 디저트를 먹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
[PM 7 : 00] 저녁 시간에 아내가 마트 가는 길에 따라나서든지 가족이 함께 동네 산책을 한다. 거창한 운동이 아니라도 조금씩이나마 걸으면 내장 비만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
[PM 8 : 30] 집에 있으면 자꾸 먹게 되는 야식도 끊는 것이 좋다. 한 번에 끊기가 힘들다면 일단은 야식 메뉴를 볶거나 튀긴 것 대신 담백한 것으로 바꾼다.
[PM 10 : 00] 아침저녁으로 순환 자극 마사지를 한다. 대자로 엎드려 누워 있으면 아내가 팔과 다리, 등을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꼭꼭 눌러 준다.
[PM 11 : 00] 잠들기 전에 복식 호흡을 100번씩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내장 비만, 그냥 뱃살이 아니다
피하지방과 다르다_ 살이 쪘다고 하면 보통 피부 밑에 지방이 많이 쌓인 것을 의미하는데, 내장 비만은 이와 달리 뱃속 장기에 지방이 쌓인 것이다.
독소를 내뿜는다_ 장 속 지방은 부패하면서 유해균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여기서 나오는 독소가 장의 점막을 통과해 혈관으로 침투하면 온몸으로 순환된다.
대사 증후군의 원인이 된다_ 내장 비만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과 관련이 깊기 때문에 이들 질환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대사 증후군의 원인이 된다.
피하지방보다 위험하다_ 내장 비만은 ‘안으로’ 찌는 살이기 때문에 겉으로 잘 확인할 수 없어 자각하기가 힘들다. 결과적으로 대응이 늦어 겉으로 드러나는 피하지방보다 위험한 셈.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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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살인자, 내장비만 잡기
허리 사이즈가 1㎝ 늘어날 때마다 수명은 1년씩 단축된다는 말은 빈말이 아니다. 말랐다고 안심해서도 안 된다. 뱃살이 좀 있을 뿐 별다른 통증이 없다고 방치했다가는 성인병의 표적이 되기 쉽다. 평소 꾸준히 운동하고 식생활만 제대로 해도 내장비만은 예방할 수 있다.

내장비만의 원인
배가 나왔다고 다 내장비만은 아니다. 복부의 지방 덩어리인 뱃살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뉘는데 그 중 내장지방은 건강의 직접적인 지표로 체중보다도 중요하다. 씨름선수는 뚱뚱하더라도 대부분 해롭지 않은 피하지방인 반면, 체중이 적게 나가더라도 배만 나온 사람은 내장지방이 많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되는 것. 피하지방은 미용상의 문제지 성인병 유발 등 건강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체온 유지와 호르몬의 분비 등 좋은 작용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내장비만은 성인병 발생 위험과 높은 관련이 있다.
내장지방이 지나치게 쌓이는 것은 노화, 과식, 운동 부족, 유전적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또 설탕 섭취가 많을수록 내장지방은 늘어나며 알코올과 스트레스, 흡연 등도 원인이다. 간혹, 지방을 많이 섭취하지도 않고, 술도 전혀 하지 않는데 지방간이 생기는 사람이 있다. 그 이유는 생체 내에서 과잉 활성 유해산소가 과산화지질과 결합하면서 세포막을 파괴하기 때문. 쉽게 말해 스트레스, 술, 담배, 인스턴트식품, 환경 공해, 전자파 등으로 발생된 유해산소가 체내 지방을 독으로 만들어 지방간을 만드는 것. 내장비만인 사람들은 몸에 독소를 쌓아두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한번 쌓인 독소는 계속해서 체내에 남아 유해 활성산소를 반복해 발생시키면서 몸속 세포들에게 해를 준다. 세포들이 반복해서 유해산소에 노출되면 유전자 변형에 영향을 받아 각종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내장비만의 증상

내장비만인 사람은 대사성 증후군을 일으켜 성인병을 피할 수가 없다. 대사성 증후군은 내장기능 장애가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즉,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뇌졸중, 심근경색 등 각종 성인병이 한 사람에게 동시 다발적으로 발병하는 증상이다. 대사성 증후군을 ‘죽음의 4중주’, ‘침묵의 살인자’라고 부르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별다른 염증이나 통증이 동반되지 않기 때문에 내장비만을 ‘병’으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만큼 웬만해서는 자각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배가 유달리 많이 나오고 자주 붓고 항상 피로하다면 내장비만을 의심해볼 만하다.

내장비만 예방

내장비만을 줄이기 위해서는 매일같이 30분 정도는 유산소운동을 해야 한다. 유산소운동은 불필요한 지방을 태워주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다. 아령 등으로 근육운동도 함께 병행하면 더욱 좋다. 또한 과체중은 내장비만의 확률이 더 높겠지만 정상 체중인 경우도 개인에 따라 내장비만이 존재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정확한 체성분 검사와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내장비만이 있는 경우 전문의의 처방 없이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할 때 빈혈, 심혈관계 질환, 탈모 등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생활의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내는 직장인은 늦은 저녁식사와 잦은 회식으로 식사 조절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 보니 내장비만이 될 확률이 더욱 높다. 술은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은 식품. 특히 곁들이는 안주는 복부비만의 주원인이 된다. 하지만 안주 없이 술만 마시는 것 역시 건강에는 해로우므로 과일이나 마른안주, 회 등 비교적 칼로리가 낮은 안주를 조금씩 먹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술자리는 한 달에 2~3번 이상 갖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1 _컬러 푸드를 생식으로 즐겨라
장에 좋은 항산화제와 효소,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생식. 끼니때마다 녹황색 채소, 과일 등 컬러 푸드를 생식으로 즐기면 좋다. 말린 채소와 과일을 갈아 우유나 생수에 타 먹어도 좋다.

 

2 _지방은 소량 섭취하라
불포화지방산은 몸에 꼭 필요한 성분. 특히 생선을 자주 먹도록 하고, 씨앗류는 냉장 보관하여 수시로 즐긴다. 올리브 오일, 포도씨유, 해바라기씨유 등의 식물성 기름, 아보카도, 호두, 콩 등을 섭취한다. 지방이 많은 육류, 아이스크림, 마가린과 튀긴 음식은 피한다.

 

3 _단백질 위주 식단을 해라
곡류, 씨앗류, 견과류, 콩으로부터 1등급의 단백질을 섭취한다. 몸의 균형을 유지해주고 주요 에너지원이 되며 간에 특히 좋기 때문. 단백질 식품으로 영양 식품이기는 하지만 달걀, 해산물, 닭고기 등은 적절한 양만 먹어야 한다.

 

4 _당분 관리를 해라
당지수가 낮은 식품을 섭취한다. 당지수란 특정 식품을 먹을 때 포도당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혈액 내로 흡수되어 혈액 내 포도당 농도를 증가시키는지를 객관적으로 표시한 지수. 당지수가 중요한 이유는 포도당의 칼로리 못지않게 포도당의 증가 속도와 당뇨, 비만 등 성인병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5 _하루 2ℓ이상 물을 마셔라
물은 세포 안에 쌓인 노폐물이나 독소를 배출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몸속에 물이 부족하면 노폐물이 축적되면서 혈액이 걸쭉해져 피부와 건강을 해치게 된다. 하루에 2ℓ이상 좋은 물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의 기본. 좋은 물은 적당량의 산소가 녹아 있고 각종 미네랄을 함유한 오염되지 않은 물로, 좋은 물은 끓이면 물속의 미네랄과 각종 유익한 세균이 함께 죽으므로 끓이지 않고 차게 해서 마시는 것이 오히려 좋다. 단, 수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몸이 잘 붓는다면 조금만 마신다.

 

6 _식사를 거르거나 폭식하지 마라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식사를 즐긴다. 식사를 거르면 폭식하게 된다. 우리 몸은 영양분을 제때 보충받지 못하면서 균형이 깨지고,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영양소가 소비되지 않고 쌓이기를 반복해 뱃살이 늘게 된다. 음식을 먹을 때 액체 상태가 될 때까지 오래 씹은 후에 삼켜야 소화가 잘 되며 음식을 삼킬 때는 다른 음식을 입에 넣지 않는다. 식사 후 3시간 내에는 음식을 입에 대지 않는 것도 중요.

 

7 _천연황 성분이 많은 음식을 먹어라
유기황 성분은 간에서 식품에 포함된 유독 물질을 파괴하는 과정과 장과 간의 순환에 의해 재순환되는 유독 물질을 파괴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달걀, 마늘, 양파, 부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에 많다.

 

8 _아침식사는 반드시 먹어라
아침식사를 거르면 섭취하는 열량이 줄어들어 살은 오히려 찐다. 아침에 공복 상태에서 식사까지 거르게 되면 부족한 열량을 채우기 위해 평상시 열량을 저장하게 되기 때문이다. 바로 살찌기 쉬운 체질로 변하는 것. 하루에 먹는 것과 생활하는 것을 메모해서 일기로 적으면 한눈에 점검이 되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9 _내장을 어루만지는 복부 마사지를 해라
매일 아침 변기에 앉아 10분 정도 배 주변을 마사지한다. 장의 연동운동을 돕는 복부 마사지는 부작용 없이 변비를 없애고 좋은 배변 습관이 들어 숙변이 쌓이지 않게 한다. 4주 정도 꾸준히 실행하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0 _흉식호흡을 해라
흉곽을 충분히 움직이면서 가슴으로 호흡하면 폐활량이 늘어나며, 반대로 복식호흡만 하면 폐활량이 줄어 대사량도 떨어진다. 따라서 평소에 흉식호흡을 하는 습관을 들이면 뱃살이 빠질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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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예방 >

위험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질병!!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의 암! 뇌졸중, 심장병, 실명 등 각종 합병증을일으키며 인류의 새로운 재앙으로 떠오른 당뇨! 그리고 돌연사의 주범인 심장병까지! 그러나 이런 무서운 질환들도 올바른 식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다.

♦ 암예방 - 마늘
마늘의 강렬한 냄새는 바로 알리신 성분 때문!
이 성분은 강력한 살균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암예방에도 놀라운 효과가 있다.
특히 마늘은 소화기계통의 암에 그 효과가 더 크다고 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플라이샤워 박사의 연구보고 서에 따르면, 미국인, 이탈리아인, 중국인 등 총 10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마늘을 많이 먹는 사람은 위암 50%, 결장암 30%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한다.
마늘은 익혀서 먹어도 그 성분의 차이가 크지 않고, 자른 뒤 10분 정도 두었다가 요리하면 그렇지 않는 경우보다 항암예방에 더 효과가 크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므로 이렇게 조리해서 먹는 것도 좋다.

♦ 당뇨병예방 - 콩
당뇨 예방을 위해선 평소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다.
바로 콩이 혈당지수가 낮은 대표적인 음식이다. 그리고 미국 일리노이 대학 존 어드먼 박사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콩 식품이 당뇨병 환자의 뇨단백을 감소시킴으로써 저하된 신장기능을 호전시킨다는 결과도 있다.
또한 콩 속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위와 장에서 포도당의 흡수 속도를 낮추어 당뇨병을 억제하고 급격한 혈당상승을 막는 효능이 있다.

♦ 심장병예방 - 고등어
바다의 보리라고 불리는 고등어는 단백질과 지질이 풍부한 식품!
고등어를 일주일에 2번 이상 섭취한 경우,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3의 함량이 높아져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률을 무려 81% 줄일 수 있다.
고등어의 불포화지방산은 혈관확장, 혈소판응고 억제, 콜레스테롤 저하하는 작용을 하며, 고등어에 풍부한 셀레늄은 심장의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심장발작을 미연에 막아주는 물질로 심장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 노화방지 >

동서고금 모든 사람의 최대고민이자 최대희망! 노화방지!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노년의 기간 또한 함께 증가함에 따라 노화방지는 21세기 가장 관심 있는 의학분야로 손꼽히고 있다.

♦ 노화억제 - 호두
노화억제에 효과적인 호두! 호두에 든 비타민 E는 우리 몸 전체의 노화를 미연에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호두에 든 리놀산과 리롤레산 등의 불포화지방산은 장수에도 효과가 좋다.

♦ 활성산소 해독 - 부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부추! 이 부추에 든 베타-카로틴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해서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부추는 우리 몸에 생긴 활성산소를 꼭 붙잡아 활동을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 자체의 발생을 억제하는 좋은 식품이다.

♦ 정력증강 - 보리
힘의 상징인 고대 로마의 검투사들이 체력 보강을 위해서 먹었던 보리!
그래서 그들을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이 바로 ‘보리를 먹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또한 동의보감에서는 보리를 오곡지장이라고 하여 다섯가지 곡식 중 가장 음뜸이라고 손꼽았다.
보리에는 다량의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들어있고, 말초신경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비타민E, 그리고 말초신경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비타민B가 들어있다. 이런 비타민들은 정력강화에 큰 도움을 준다.

♦ 다이어트 - 버섯
채소와 육류의 장점을 골고루 갖추고 있고, 무기질이 풍부하고 육류처럼 단백질이 적절히 들어 있어 서양에서는 채소스테이크라고 부르는 버섯!
버섯은 칼로리가 낮을 뿐 아니라 비타민B군, 나이아신, 비타민D 등은 물론, 칼슘, 철분, 아연, 마그네슘, 칼륨 등의 무기질이 충분히 들어 있다.
그래서 몸무게는 낮춰주고, 영양은 올려주게 된다.
일본 국립건강 영양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섭취 칼로리 당 식이섬유의 양이 많은 사람일수록 비만확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버섯에 풍부한 식이섬유의 질긴 성질이 섭취 시 많이 씹게 하고, 이렇게 많이 씹을수록 식욕조절을 담당하는 두뇌에 자극을 주어 과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버섯은 필수 아미노산과 다양한 비타민들 함유하고 있어서 건강을 지키며 살을 뺄 수 있는 최상의 식품이다.

< 성장촉진 >

성장이라고 하면 아이들, 청소년에게만 필요한 것 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의 몸은 씩씩하게 자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튼튼한 성장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므로 어른들도 꾸준히 성장에 관심을 갖아야 한다.

♦ 시력보호 - 김
김에는 눈의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비타민A가 풍부하다.
평소에 비타민A가 부족하면 시력감퇴 뿐만 아니라 야맹증까지 생길 수 있다.
김 100g에 든 비타민A는 무려 3750R.E로 많이 섭취하면 눈을 보호하는데 효과적다.

♦ 두뇌개발 - 달걀
달걀노른자에 든 레시틴은 뇌의 먹이라고 불릴 정도로 뇌활동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성분이다. 이 레시틴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먹으면 기억력을 증진시킬 수 있고 치매까지 예방할 수 있다.

♦ 면역강화 - 풋고추
풋고추는 비타민C가 아주 풍부한 식품으로, 비타민C 하루권장량이 풋고추 2개면 OK! 이렇게 풍부한 비타민C가 우리 몸에 들어온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능력을 높여주고 질병치유에도 효과가 있다. 그리고 풋고추에 든 매운 성분인 캡사이신은 에너지 대사를 높이고 내장 기능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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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인들은 건강을 아주 중요시한다...
잘먹고 잘사는것...즉 웰빙시대...잘먹기만 하지말고 운동도 열심히합시다...
모두다 건강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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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면 식욕이 좋아진다?
가장 널리 퍼져 있는 엉터리 상식. 운동과 식욕의 상관관계는 운동의 강도, 나이, 성별, 체지방 정도 등 다양한 요소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한 실험에서 운동 강도가 중간 정도 이하거나 하루 1시간 이내로 운동을 했을 때는 음식섭취량이 오히려 감소했고, 강한 운동을 했을 때는 음식섭취량이 증가했다. 이처럼 운동을 중간 정도의 강도로 하면 식욕이 감소하므로 체중조절에 많은 도움이 된다.
반면 주중에는 바빠서 운동을 하지 못하다가 주말에만 골프나 등산을 다녀오는 사람은 식욕이 증가하여 운동으로 소모된 열량보다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기도 한다. 따라서 이렇게 운동을 하면 살빼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땀복을 입고 운동하면
살이 잘 빠진다?
운동을 할 때 통풍이 잘 되지 않는 땀복을 입으면 땀이 잘 증발되지 않아 체온이 오르고 그러면 더 많은 땀을 흘리게 된다. 그 결과 자연히 탈수가 심해지고 체온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다. 탈수가 심할수록 운동 후 체중은 많이 줄어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오해 마시라. 이때 몸무게가 줄어든 것은 살이 빠져서 그런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탈수현상 때문이다. 물을 마시면 원래 몸무게로 되돌아간다.
땀복을 입고 운동해서 살을 빼겠다는 생각은 위험하다. 탈수가 심하면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열사병에 걸려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더운 날은 물론이고 덥지 않은 날에도 땀복을 입고 운동하지 마시길. 괜히 힘만 들 뿐이다.

 

부위별로 운동하면
부위별로 살이 빠진다?

집중적으로 특정 부위를 자극하는 운동을 하면 그 부위의 지방이 많이 소모될까? 대답은 ‘노!’, 그렇지 않다.
우리 몸의 근육이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한데, 이 에너지는 몸 전체에 있는 피하지방이 소모되면서 얻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복근운동을 한다고 복부지방이 빠지고, 팔운동을 한다고 팔에 있는 지방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운동을 하는 부위의 근육이 팽팽해져서 날씬해 보일 수는 있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유산소운동만 하는 것이 좋다?

살빼기 효과가 큰 운동은 걷기, 조깅, 달리기, 수영, 자전거, 등산 같은 유산소운동이다. 이런 운동을 오랫동안 천천히 하면 지방이 소모된다.
하지만 살을 뺄 때는 유산소운동만 하는 것보다 근력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근력운동을 하면 근육이 많아지고 따라서 기초대사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사람은 근육을 길러주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여성도 근력운동을 하면
어깨 넓어지고 팔뚝 굵어진다?

여성들 가운데는 근육이 울퉁불퉁해져서 어깨가 넓어지고 팔뚝이 굵어질까봐 아령이나 역기 들기를 극도로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정말 그럴까? 결론부터 말하면, 절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날씬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갖고 싶은 여성들일수록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여성에게는 근육의 힘을 키워주는 남성호르몬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웬만큼 하는 정도의 근력운동으로는 결코 근육이 비대해지지 않는다. 오히려 근육의 힘이 강해질 뿐 아니라, 처져 있던 근육이 팽팽해져서 더욱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여성들도 적극적으로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


살빼기에는 저녁운동이 좋다?
아침운동과 저녁운동의 운동 효과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과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의 차이는 기초대사량의 차이와, 유전적 요인 등에 의해서 결정된다. 아침운동과 저녁운동의 열량 소모 차이는 거의 없다. 따라서 아침이든 저녁이든 상관없이 편리한 시간에 꾸준히 열심히 운동하는 것이 최고!

 

뒤로 걸으면 치매가 예방된다?
공원이나 산에 가면 흔히 뒤로 걷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뒤로 걸으면 치매가 예방된다는 속설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 역시 과학적으로 아무런 근거가 없는 낭설이다.
뒤로 걸을 때 쓰이는 근육은 앞으로 걸을 때 쓰이는 근육과는 다르다. 뒤로 걷기는 앞으로 걷기와 근육의 역할이 뒤바뀌게 된다. 그러므로 다친 환자의 재활 근육훈련을 위해서는 뒤로 걷기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반인에게 뒤로 걷기는 불필요하다. 넘어져서 다칠 가능성만 높아진다. 경사진 언덕이나 자갈길처럼 울퉁불퉁한 길에서 뒤로 걷는 것은 더욱 위험하다. 치매를 예방하는 데는 뒤로 걷기보다 보통의 유산소운동을 천천히 오래 하는 것이 좋다.

 

임산부는 운동하면 안 된다?
임신을 하면 태아에게 무리가 갈까봐 운동을 하지 않으려는 여성들이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여성은 임신 중에도 중등도(중간 정도의 강도) 이하의 가벼운 운동은 얼마든지 할 수 있으며, 또 운동을 하는 것이 임산부는 물론 태아에게도 좋다. 물론 심한 운동은 삼가야 한다. 특히 임신 6개월이 되면 운동할 때 불편을 느끼게 되므로 운동량을 줄여야 한다.
체중의 부하가 걸리지 않는 고정식 자전거 타기나 , 수중 걷기와 달리기, 수중 에어로빅 같은 수중운동들은 임산부에게 특히 좋다. 하지만 스쿠버다이빙, 패러글라이딩 같은 위험한 운동이나, 충돌 위험이 큰 스포츠 경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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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란 계절이 왕성해진 식욕으로 쉽게 살찌기 쉬운 계절이지만 운동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계절이라서 적절한 운동을 통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일교차의 변화 등으로 인해서 규칙적인 운동이 어려울 수도 있으며, 체온변화에 의해서 신체의 운동 적응 능력이 저하돼 쉽게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지기도 한다.


◇급한 운동은 안한 것만 못하다!?


가을이 운동하기에 좋은 계절이라고 해서 더운 여름철에 체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강도 높은 운동을 하게 되면, 근골격계의 상해를 발생시키게 된다.

또한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병, 관절에 관련된 질환 등 성인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운동을 하기 전에 전문의와 상담을 하거나 스포츠 전문 검진을 받은 후에 몸에 맞는 운동 강도, 빈도, 시간 등 운동처방을 정확히 받는 것이 좋다.

또는 가을철 운동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철저히 해서 운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상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준비운동은 신체를 안정 상태에서 운동상태로 서서히 변화시켜야 한다.

체내의 온도를 상승시켜 근육 및 관절부위의 가동범위 등을 보다 원활하게 하고, 혈류의 흐름을 증가시키고, 안정시의 대사율을 높여, 본 운동에 신체가 적절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운동의 적응력을 높여주는 것이다. 준비운동을 철저히 함으로써 운동상해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여줄 수 있다.

특히 아침에 기온이 낮아지면서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등 심혈관계에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반드시 운동을 하기 전에 준비운동을 해 갑작스런 운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은 예방해야 한다.


◇운동으로 살빼기, 이것만은 지켜라!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된 복부나 허벅지 등 특정부위의 살빼기를 원하는 사람중에는 그 부위만을 집중적으로 운동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특정부위 살을 빼기위해 그 부위에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원은 그 부위의 지방조직에서 뿐만 아니라 전신에 분포되어 있는 여러 조직의 지방이 동원된다.

즉, 윗몸 일으키기를 할 때 사용되는 지방연료는 복부주변의 피하지방에서만 전적으로 동원되는 것이 아니라 팔이나 간의 저장지방으로부터 동원될 수도 있다.

따라서 특정 부위의 체지방량의 감소는 운동부위와 관련돼 있는 것이 아니라 운동을 통해 사용되는 총에너지 소비량에 의해서 결정된다.

즉 특정 부위의 국부적인 운동은 오히려 지방제거의 측면에서 비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국부적인 운동은 운동근육의 조기 피로를 초래해 결국 달성할 수 있는 총에너지 소비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에 피하지방을 감소시키기 위해 추천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속보, 조깅, 자전거타기, 수영과 같은 큰 근육들이 사용되는 유산소 운동을 실시해 전체적인 체지방의 감소를 이루어 놓은 뒤, 특정 부위의 근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등의 근력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살을 빼기 위한 운동의 특징은 동작이 리드미컬하게 반복되는 형태의 운동이면서 체내로 산소의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큰 근육들이 사용되는 운동이 보다 효과적이다.

이러한 운동들이 속보, 조깅, 수영, 등산 등 유산소운동이다. 이러한 운동을 할 때 비만인이나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운동을 할 경우, 처음부터 운동강도를 높여서 운동하기 보다는 걷기와 같은 강도가 낮은 운동을 먼저 시작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운동을 본격적으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처음부터 강도높은 운동을 할 경우 무릎이나 발목과 같은 관절부위에 무리를 줄 수도 있으며, 강도가 높기 때문에 운동을 장시간할 수 없게 된다.

운동시간이 짧아지게 되면 체내의 지방분해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살을 빼기 위한 운동의 형태는 30분 이상의 장시간 동안 유지되는 운동을 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이는 운동시간이 길어짐에 따라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동원되는 비율이 점점 증가하기 때문이다.

운동의 빈도는 최소한 주당 3회 이상 실시해야 하며, 운동시간대는 오전, 오후 어느 때나 큰 관계는 없지만, 보통 식사 직후에는 운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

식사 직후에 운동을 하게 되면 몸 안에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된다. 이러한 인슐린은 부분적으로 지방분해를 방해해 지방대사를 억제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식사 직후의 운동은 체지방 감량 측면에서 효과적이지 못하다. 가을철 운동의 복장은 일교차에 의해 기온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노출이 심하거나 지나치게 얇은 옷은 피하고 땀 흡수가 잘 되고 열손실이 적은 운동복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운동시간은 지속적으로 30분에서 1시간가량이 좋으며,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운동빈도는 최소한 주당 3회이상 실시하며, 가능한 격일에 한 번씩은 운동을 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가을철 운동 복장은 일교차가 크고 기온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얇은 옷이나 노출이 심한 복장은 운동 후에 땀이 빠르게 증발돼 열손실이 쉽게 일어나 감기 등 감염질환에 걸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가을철 운동에 알맞은 복장은 땀흡수가 잘되고 열손실이 적은 긴 소매와 긴 바지가 적합하며 한낮이나 운동시에는 짧은 소매와 짧은 바지를 착용하더라도 운동 직후에는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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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속의 지방을 없애주는 좋은 식품 10가지
 
사회가 발달하고 문명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의 움직임은 더욱 적어지고 고지방, 고열량의 음식 섭취로 인해 자연스런 인체의 균형이 깨어지고 있다.

보통 한국의 전통적인 음식문화를 보면 요즘 유행하는 장수 프로젝트다 잘먹고 잘살기 프로그램에 충실하다.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온 식단이 얼마나 과학적이고 우리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지 새삼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일반 상식이 되었지만.

그래도 바쁜 현대인의 아침은 콘플레이크와 우유 또는 식빵과 잼, 기름기많은 버터가 자리 잡았고 점심때는 콜레스테롤 풍부한 햄버거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졌다.

아이들에게 외식으로 가장 인기있는 음식도 피자나 스파게티이고 보면 각종 나물에 맛깔나게 먹었던 장아찌, 고추장 된장은 우리 식단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는것 같다.

고지방, 고열량의 섭취로 인해 우리 한국인의 혈액은 농도가 진해져가고 성인병의 수위를 차지한 고지혈증은 일련의 성인병과 함께 돌이킬 수 없는 불행으로 가정의 위기를 몰고온다.

이러한 고지혈증을 무엇으로 예방할 수 있을까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특히 스트레스와 잦은 술자리 모임으로 인한 성인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은 있을 것이다.

물론 과학이 만들어 놓은 약을 복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평소에 우리의 식단을 바꾼다면 성인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 까지도 챙길수 있어서 가족의 행복을 지속할 수 있지않을까 싶다.

1.참나무버섯(표고버섯)
영양가가 많은 표고버섯에는 16가지의 아미노산(그 중 7가지는 필수 아미노산이다.), 여러가지 불포화 지방산, 여러가지 비타민과 혈액속의 기름기를 없애는 물질 등이 들어 있다.

성질이 유순하고 맛이 달콤한 표고버섯은 혈압을 낮추고 음식을 소화시키며 피속의 기름기를 낮추는 외에 항암, 항바이러스 등 여러가지 효과를 나타낸다.

표고버섯에 들어 있는 섬유소는 위장의 윤동운동을 촉진시키고 변비를 막으며 장관의 콜레스테롤흡수를 줄이는 작용을 한다. 또한 참나무 버섯에 들어 있는 참나무버섯 푸린을 비롯한 핵산물질은 콜레스테롤 분해를 촉진한다. 이밖에 참나무 버섯에는 트리글리세리드를 낮추는 물질들도 들어 있다. 그러므로 고혈압성 동맥경화에 걸린 환자들인 경우에 신선한 참나무버섯 90그램에 식물성 기름을 넣고 볶다가 물을 더 넣고 끓여서 만든 참나무버섯 혈지하탕을 매일 먹으면 혈지하강작용이 뚜렷이 나타난다.

2. 고구마

고구마에는 콜라겐과 점질다당물질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그것을 정상적으로 먹으면 핏줄의 탄력성과 관절의 윤활성을 유지할 수 있고 간장과 신장 결체조직의 위축을 막을 수 있다. 최근 영양학연구과정에 고구마가 심장 핏줄계통의 지질침적현상 그리고 분류성동맥경화를 미리 막음으로써 피하지방을 줄이고 몸의 지나친 비대를 막는 하나의 효과적인 장수보건식품이라는 것이 발견되었다.



3. 가지

가지는 흰가지와 자색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가지에는 여러가지 비타민이 들어 있는데 특히 자색 가지에는 다른 야채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비타민 P가 비교적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P는 세포의 점착성과 실핏줄의 탄력성을 높이고 실핏줄의 출혈을 방지한다. 최근 의학연구결과에 의하면 가지는 콜레스테롤량을 낮추고 고지혈증으로 인한 피줄손상을 막는 좋은 야채이다.





4. 오이
오이는 청열, 갈증해소, 이뇨작용을 한다. 오이에 들어 있는 섬유소는 장관에서 음식 찌꺼기를 내보내는 것을 촉진시키고 장관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인다. 그리고 오이에 들어 있는 '말론산프로파놀'은 몸안의 당류가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하며 비만을 막고 지질대사의 효과를 조정한다. 그러므로 고지혈증에 걸린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들인 경우 오이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5. 녹두

무더운 여름철에 누구나 즐겨 먹는 시원하면서도 맛 좋은 녹두탕은 더위를 타지 않게 하는 보건음료이다. 또한 녹두를 먹으면 혈액속에 지방을 낮추고 심장을 보호하며 관상동맥질병을 예방치료하는 작용을 한다.

임상관찰에서는 고지혈증환자들이 매일 50그램의 녹두나 잠두콩을 먹으면 혈청콜레스테롤 하강률이 70퍼센트에 달하지만 트리글리세리드의 변화는 크지 않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또한 부작용이 거의 없는 녹두를 먹으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고 배고픈 느낌도 줄일 수 있으므로 고지혈증에 비만증이나 당뇨병까지 겹친 환자들인 경우 녹두를 먹는 것이 매우 좋다.


6. 마늘
마늘은 피속에 있는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리드의 농도를 낮춘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마늘추출물은 심장박동수를 줄이고 심장의 수축력을 강화하며 실핏줄을 확장시킴으로써 고혈압을 치료하고 뇌중풍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이밖에 마늘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물질이 들어 있다는 것도 발견되었다. 마늘은 혈당을 낮추고 피속의 인슐린양을 높이기도 한다.





7. 양파
나리과 식물인 양파에는 비타민, 칼슘, 인, 철 등 여러가지 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 양파에 들어 있는 스테로이드프로필기이류화합물의 유지휘발액체는 피속 지질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막으며 심근경색을 미리 막고 혈압을 낮춘다. 동맥경화나 관상동맥질병환자들인 경우 매일 50~70그램의 양파를 먹으면 그 작용이 혈지하강약을 자주 먹는것보다 더 이상적이다. 이밖에 양파는 이뇨, 항암작용도 한다.

8. 땅콩
땅콩에는 심장병을 예방하는 불포화지방이 들어 있으므로 땅콩을 먹으면 피속의 콜레스테롤양이 줄어 드는데 그 효율은 12~15퍼센트에 달한다. 땅콩이 소장에서 소화된 후에 담즙과 접촉할 때 담즙내의 콜레스테롤을 흡수하므로 콜레스테롤양이 줄어 들게 한다.



이밖에 땅콩에는 비타민 E가 많이 들어 있으므로 땅콩을 정상적으로 먹으면 피줄벽에 피속의 혈소판이 들어 붙는 수를 줄이고 핏줄의 유연성을 유지하므로 관상동맥질병에 걸릴 수 있는 위험을 줄일 수 있다.

9. 옥수수기름
옥수수 기름은 옥수수 눈에서 뽑은 일종의 질 좋은 기름으로서 소화율이 높고 안정성이 좋을 뿐 아니라 심장 핏줄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작용을 한다.


옥수수 기름에 많이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스테로이드와 콜산의 배설을 촉진시키고 콜레스테롤의 합성과 흡수를 저지시켜 동맥벽에 콜레스테롤이 쉽게 들어 붙지 못하게 함으로써 동맥경화를 막는다. 이밖에 옥수수 기름에는 비타민 E도 많이 들어 있다.

10. 아가위
(아가위는 산사나무 열매를 말한다. 말려서 약용으로 사용)
아가위는 본래부터 입맛을 돋구고 비장을 튼튼히 하며 밥맛을 높여 주는것으로 잘 알려져 왔다. 아가위에 들어 있는 아가위산, 레몬산은 피줄벽을 넓히고 혈액속에 지방을 낮추는 뚜렷한 작용을 하며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리드양을 줄이는 데서 일정한 효과를 나타낸다.


아가위에 산성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하여 일부 노인들인 경우 아가위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산성물질이 역류하는 등 위에 좋지 않은 현상이 나타나곤 한다. 이밖에 아가위가 입맛을 돋굴 수 있으므로 평균 몸무게가 초과되는 노인들에게는 좋은 음식물로 되지 못한다. 그러므로 비만증이 있거나 위산이 지나치게 많은 노인들은 아가위를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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