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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려옵니다
아~~~~~~ 님은 갔습니다
그분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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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구글 광고를 내립니다

그분에 대한 자료를 올리려고 하니 광고가 겹칩니다

감히 광고과 함께 그분의 ucc를 올릴수가 없습니다
 
어쩌면 얼마후면

다시금 국민들의 기억에서 점점 잊혀져 갈지 모릅니다

하지만 나의 블로그 공간에 다른 분이 만드시기는 하셨지만 저장하고 싶습니다

그냥 그냥......

가슴이 아려옵니다
아프다 못해 쓰립니다
아~~~ 그분을 이제 더 이상 볼수 없다는 것이 더 아픕니다
제발~~ 제발~~ 그분의 많은 뜻을 모두가 실천하는 현실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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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아니 언제인지 모르고 싶은 토요일 아침....

너무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분께서 힘든 생을 놓아 버리셨습니다

그냥 멍합니다

여전히 멍합니다

봉하까지 가지 못하는 제가 바보입니다

많은 국민들을 두고 멀리 가버리신 그분이 너무 밉습니다

바보입니다

다시는 돌아오시지 못할 곳으로.....

이제 우리는 누구에게 또 희망을 찾을까요???

아~~~~~~~~~~~~~~~~~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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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통계청 정책홍보담당관... 엄밀히 말하면 통계청 홈피 가입을 해서 메일링 서비스를 받고 있다....
그곳에서 메일이 한통 왔다
매년 거론이 되는 통계자료중 우리 국민들에게 어느 정도 쉽게 나가오는 내용....
바로 우리나라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이라는 제목의 통계
보고있노라니 가슴이 아프다
가장 가슴 아픈거... 토지소유
많은 이들이 지금도 자기집을 갖기 위해 땀흘리며 일하고 있는데.....28명만이 땅을 소유하고 있고 그중 1명이 57%를 가지고 있다... 서글프다
이런 현실이...
내가 그 1명이면 좋겠다 ㅠ.ㅠ;;

여러분은 100명중에 어디에 속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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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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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47627820070802235609&skinNum=1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
만 2살인 울 아들이 푹~~빠져있는 만화영화다...
트레저포스가 텔레비젼이나 컴퓨터를 켜기만해도 나오는줄 아는 울 아들을 위해...
퍼왔다...
아들..이젠 컴터 켜기만 하면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노래가 나올꺼야...ㅋㅋㅋ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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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 더 초대장 드립니다

처음으로 티스토리 접한지가 얼마되지 않은거 같은데....
어느덧 제가 다른 분들을 초대하게 되다니요 ㅎㅎㅎㅎ
초대장 보내드립니다에 댓글 남겨주신 분중 1분께 초대장 보내드립니다

몇몇 분은 이미 초대가 되었다는거.... ㅋㅋㅋㅋ
hankin@hanmail.net

모두들 이쁜 블로그, 인기 블로그 만드세요....
대신 이상한 블로그 만들면 신고합니다 ㅎㅎㅎ ^^;;

최강 티스토리스를 꿈꾸며... 아자

이상... 시골아이였습니다 하하하하하~~~~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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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주말에 고속도로 나들목 및 일부구간을 전면통제한 일이 있었다
이유인즉슨 농민시위를 원천봉쇄하기 위해서라는데....
왜 이러한 일에 선량한 시민들이 피해를 보아야 하는가.....
시위하는 인간들이나 그것을 원천봉쇄한다고 설쳐대는 인간들이나 다 똑같다
이런 인간들이 있는한 우리는 절대 선진국 대열에 들어설 수 없다
제발 제발 제발... 조요히 살고 싶다

아래 동영상은 공화문을 원천봉쇄하는 경찰의 닭장차 바리케이트 모습

[Flash] http://dory.mncast.com/partner_player/donga/dkbNews/dkbNewsPlayer.swf?movieID=10031671220071111155549&skinNum=1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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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오늘보니 다시금 초대장이 생겼네요

많은 티스토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있으신거 같아 초대장을 5분께 보내드릴려구 합니다

선착순이 아닌 정말 블로깅을 원하는 사람에게 드릴 예정이오니 사유 간단히 적어서 댓글 남겨주세요

수요일까지 확인후에 그날 저녁때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강 블로그 티스토리의 시골아이를 꿈꾸며.....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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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내버스 기다리기 어떠세요?

11번 자가용(두다리죠^^)....뚜벅이 생활을 접은지 어느덧 4년여의 시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 회사는 통근버스를 타고 다니다보니 대중교통은 특히 버스는 타는 경우가 드물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어제 간만에 회사 일이 있어 늦게까지 야근을 하고 늦은 시간이라 출퇴근버스가 끊긴 상태라 오랜만에 시내버스 타고 퇴근을 하기로 결심하고 수원역으로 버스정류장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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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람 무지 많습니다
역시 수도권에서는 대중교통이 시간 약속 지키는데는 대세인걸까요?

드디어 육교를 내려와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오랜만에 오는 버스 정류장 달라진 풍경을 몇장 찍습니다
모든 노선을 표시해주는 노선안내도 및 여전히 버스정류장의 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노점상.... 간만에 보는 풍경이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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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 제가 탈 버스를 기다려봅니다
오산행 300번과 301번
귀동냥으로 이미 주워들은 바가 있어 이 두녀석들이 우리 동네로 간다는 것은 알고 있은터라 좀 더 가까이 까지 가는 차를 찾아보았으나 없음... 차에서 내려서 20여분을 걸어가야하는 대략난감의 상황

신호가 바뀌자 버스들이 줄을 지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제가 타려고 기다리는 버스는 오지를 않는군요
헐~~~ 그런데 도로위에 너무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길한복판에 버스가 정차를 하고 손님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버스를 타기 위해 달려고 있는 것입니다.
노약자나 어린이 임산부는 어찌하라는건지?(갑자기 모범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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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위험천만합니다
더욱이 차들이 정류장을 한참 뒤로 하고 서있다보니 뒤에 오는 버스들이 몇번인지 도통 보이질 않네요

그리고 몇번의 신호가 바뀌고 10여분이 지난 시각 드디어 제가 탈 차가 들어오고 있네요... 그것도 같은 번호 두대나 말이죠
도대체 배차간격은 어찌된건지?
요즘 우리나라 최신 교통정보 시스템을 도입하여 버스마다 앞차와 뒷차의 거리 및 배차시간을 표시합니다.
하지만 이게 어찌된 일인지 두대가 같이 들어오다니......???
좌우간 10여분을 넘게 기다려서인지 엄청난 사람들의 러시가 시작됩니다
저도 자연스럽게 그 무리를 향해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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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대가 나란히 온 관계로 많은 사람들이 앞차를 타지만 사람이 많이 타면 정차도 많이 할것 같아 자연스럽게 뒷차로 고고싱
가벼운 마음으로 좌석에 안착
그런데 이상하다 경로우대석이라고 쓰여있던 노란색 차량시트가 안 보인다
이런 그럼 더 이상 경로우대석은 없나보다
현재의 세태를 너무 잘 표현하는거 같아 가슴이 아프다 하지만 얼마전 지하철을 탔었는데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분을 보시고 바로 자리를 비켜주시는 분을 보고 아직도 우리나라는 훈훈해를 나름대로 느낀 일도 있었음으로 정이 있는 대한민국으로 계속 알고 살기로 하고 그냥 패스.... 그리고 지금 난 앉아 있으니까 ^^

11시가 넘은 시간이라 버스는 거의 아우토반을 달리듯이 달립니다
국도 1호선 비상활주로를 달리는 차들은 자기들이 비행기인냥 마하(?)의 속도로 달립니다
요즘에는 이곳에 이동식카메라도 없어서 더욱 그렇죠.... 에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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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 밖으로 제가 좋아하는 던*도너츠가 보입니다
이제 절반 왔네요
여기는 병점역 앞
다시 버스는 지체없이 출발을 합니다
같이 출발했던 차는 손님이 많은 관계로 우리의 뒤를 달립니다
탁월한 선택을 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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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새로운 명소가 되어버린 물향기수목원 앞으로 지나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어여 집에 가서 쉬고 싶은 마음에 잽싸게 하차 카드를 찍고.....(수원역에서 오산까지 1000원입니다. 버스통합실시전에는 1500원 정도인걸로 기억하는데...좌우간 요금이 덜 든거 같아 뿌듯)
문이 덜컥 열리며 하차...
간만에 차본 시내버스 늦은 귀가길이지만 많은 사람들의 사는 모습도 볼수 있고 나름대로 잼난 버스 귀가길이었네요

이제 집으로 열심히 걸어가야지.....
핸드폰 mp3를 들으며 집으로 갑니다.
사랑하는 아들 주기 위해 과자를 몇개 사고서.........

붙임글 : 사진을 몇장 찍고 싶었지만 핸드폰이 공포의 천원폰이라 카메라가 시원치가 않아서 그냥 생략하며 인터넷 서핑통해 몇장 첨부합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는 사람,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 늦은 시간이었지만 대한민국은 잠들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화이링~~!!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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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들 녀석과 함께 '물향기 수목원'을 갔었습니다.

더 추워지기전에 아이와 함께한 나들이였는데...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들녀석이 뛰어다니기에도 좋았고...잠자리..작은 풀잎...

그리고 맑은 공기...

가을수목원이 아이에게 준 선물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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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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