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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이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새해도 두달 앞으로 다가오자  달력을 찍어내는 인쇄없소의
윤전기가 바삐돌아가고 있다고합니다..

하루하루는 힘들고 더디게 가는것같아도 벌써 2007년도 막바지가 보이네요...
2007년 남은두달 한해 마무리 잘할수 있도록 다들 힘내세요~~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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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이 오늘도 야근을 하고 있다
슬 집에 갈려구 챙기는 중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몇 프로나 야근을 할까?"
그리고 몇시간이나 야근을 할까?
정말 궁금해진다

얼마전 이런 글을 대략 본거 같다
야근금지를 규정으로 만들겠다는 회사가 나타났다.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이냅소프트라는 회사다. 너무 파격적이지 않은가
그것두 대략 보니 it회사인거 같은데.....
우와 대단하다
사장 한번 만나보고 싶다

위 회사 어떤 회사인지 정말 궁금하다 ㅠ.ㅠ

웃긴건 야근하는데 수당도 없는 회사 있다
그나마 우리 회사는 아주 조금이지만 야근 수당을 주기는 한다
그렇다고 기분이 좋은건 아니다
그냥 집에 가서 쉽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기 때문이다
아들 녀석 재롱과 마눌의 잔소리가 차라리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 것보다 나으니 말이다
오늘도 직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불철주야 사무실을 지키는 우리의 샐러리맨들을 위해 사회에서는 뭔가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몸소 체험한 야근이 나쁜 이유 몇가지가 있다
1.
2.
3.
4.


아~~~ 빨리 퇴근해야지!!!

역시 퇴근할려구 챙기다보니 두서없는 글이다 ㅎㅎㅎㅎ
대략 난감이올시다
오늘도 이렇게 넋두리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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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0년1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6.70원 급락한 909.9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환율이 종가 기준으로 910원 이하로 떨어진 것은 1997년 9월12일 908.70원 이후 10년1개월만에 이라고한다..
예전같았으면 별 관심도 없는 환율이 왜 이렇게 신경쓰이는지....ㅋㅋㅋ
제발...원.달러 환율...제자리로 돌아와줘
....아~짜증지대로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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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끊임 없이 변화하고 있다...
지금 이순간에도 내가 보지 못한곳은 변하고 있겠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하지만 이제 옛말이다...
1년만에도 강산이 변할만큼 놀라운일이 우리주변에 일어나고 있다...

얼마 전 한 칼럼에서 기억에 남는 글이 있었다.
구글 아시아·남미 사업부 부사장인 수킨더 싱 캐시디의 "한발 빠른 환경 적응력으로 승부하라"는 말이었다.

현재 구글 아시아·남미사업부 영업을 총괄하며 전 세계 구글 지역 검색 및 채널 사업의 총 책임자로 있는 그녀는 자신의 놀라운 이력의 비결에 대해 '적응력'이라고 잘라 말했다. 10년간 직장을 5번 옮기고 8번 직책을 바꾸는 변화의 속에서도 뒤처지지 않고 적응해낸 것이 바로 자신의 성공 비결이라는 얘기였다.
쉽지 않았을것이다...그렇게 성공하기까지 피나는 노력을했을것이다...
그런 노력과 열정이 부럽기도하다...

세상은 숨가쁠정도로 빠르게 돌아가는데..나는 항상 제자리다...아니 오히려 뒷걸음치고 있는건 아닌지...
성공을 원한다면... 변화하는 세상보다 한발빠른 적응을 원한다면...나 자신을 끊임없이 갈고 닦아야한다...

노력하자....나 자신을 위해...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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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원본영상 발췌
유투브 원제 YouTube - 1 Litre Of Tears-How To Save A Life
아뒤oanna2401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일본 tv드라마다...
사와지리 에리카의 연기가 돋보였고...가족...친구...건강 모든걸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감동적이고..슬픈드라마다...
이 드라마보고  2리터의 눈물을 흘린것같다...
 15살이란 나이에 '척수 소뇌 변성증'이란 불치병에 걸렸음에도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아야...실화를 담은 내용이라 더 슬펐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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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울어도 병으로 부터 도망칠수는 없고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도 시간을 되돌릴수도 없고

그렇다면 내가 지금의 나를 좋아해주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몸이 되고 나서야 처음으로 알게된 것들이

많이 있으니까...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 굉장한 행복이라던가..

병에 걸렸다고 해서 잃어버리기만 하는것은 아니였습니다

이런 몸의 내가....... 나다.




이렇게 웃을수 있을때까지 저에게는..

거의 1리터의 눈물이 필요했습니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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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거의 입에도 대지 않고 기껏해야 접대용으로 먹던 커피가 이제는 점점 익숙해져 중독이 되어 가는거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울 이쁜 마눌은 커피의 완죤 중독자지만 난 그 옆에서 보다보니 잘 안먹어졌는데 언제부터인가 나의 손에 커피잔이 쥐어져 있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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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중독이 되어 간다는 말인듯 싶네요

말 나온 김에 세계최고의 소비를 자랑하는 인스턴트 커피에 대해 공부 좀 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최근 미수다에서 한국에서 제일 좋은 것중 하나가 커피믹스라고 얘기를 했던 기억이 난다
다른 나라에서는 거의 보기도 힘든 인스턴트 커피를 우리나라에서는 엄청나게 마시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인 빨리빨리에 얼마나 잘 맞는가
커피스틱 포장지 귀퉁이를 뜯고 내용물을 컵에 붓고 정수기 물을 따라서 남은 포장지로 휘휘 젓어주면 되니 말이다
그러니 최근 5년 사이에 3배 정도의 시장규모가 되었겠지요
어느 통계를 인용하면..... 2001년만 해도 2128억원이었던 커피믹스 시장 규모는 매년 늘어 지난해 6047억원에 이르렀다고 한다
대략 가격 따져서 계산해보면 연간 43억개 정도가 팔리는 것이네요......
커피 만드는 회사 완죤히 노났네요
이러니 한국이 인스턴트 커피 공화국이죠
커피소비량은 세계 11위, 인스턴트 커피 소비량은 세계 정상
반면 서유럽, 미국등은 원두커피가 커피 시장의 80%, 일본은 60%
그에 반해 한국은 인스턴트 커피 78% 우와 어마어마하네요

이러한 커피가 우리 몸에는 좋은 편은 아니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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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크리머에서 커피 색깔을 묽게 만들어주는 주성분은 기름이라는거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겁니다
식물성 유지를 물에 섞고 물과 기름이 잘 섞이도록 식품첨가물 유화제를 넣으면 커피 크리머가 만들어진다
여기에 맛과 향이 부드러운 커피 크리머를 만들기 위해 카제인나트륨, 인산이칼륨, 폴리인산칼륨 같은 각종 식품첨가물들이 추가되는 것이다. 물론 여기에 사용되는 첨가물은 식약청에서 인정했다는것.
그래도 안심이 안되는건 왜 일지?
커피 크리머에는 예상과 달리 트랜스지방은 없다. 대신 100% 포화지방산이고 커피믹스를 통해 섭취하게 되는 당분의 양도 적지 않아서 하루에 커피믹스 다섯 봉을 먹는 사람은 설탕만 40그램을 집어먹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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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우리도 커피 조금만 마십시다
스타벅스 커피를 맨날 먹을 수도 없고 가끔 먹어야 되나?????
에휴 차츰 중독되어 가는데 다시금 인스턴트 커피 안녕해야 되네요......
빠빠이 인스턴트 커피~~~~~~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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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감성은 얼마나 젊을까...??
나는 얼마나 행복한가...??
무슨일이든 흥미를 잃어버린지 오래다...
미래, 걱정, 불안감...등등으로 나의 감성을 스스로 노화시키고 있다...
정말 예전엔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눈물을 뚝 뚝  흘렸었는데...요즘은 별 반응이
없다..
그저 내가 나이가 들어서 인가..하고 넘겨버렸을뿐...
젊게 살려면 감성노화를 막아야한다는데...벌써 늙어버린건가...
이제라도 취미생활도 해보고...보수적인 사고방식을 버려 젊을을 잃지 않기위해
노력해야겠다..


10개 이상 감성충전 100%. 지금의 감성을 계속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7~9개 풍부한 감성이 아직 피어나질 못했네요. 자신의 행복을 위해 하루 30분만 투자해보세요. 내가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을 가꾸어보거나 음악을 듣는 것도 좋습니다. 가끔은 여행을 훌쩍 떠나보는 것도 좋겠지요. 영화나 공연을 즐길 때에는 그 속에 몰입해보세요. 어느 순간 숨어 있는 감성이 활짝 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4~6개 바쁜 일상에서 감성이 점차 메마르고 있음을 느껴야 합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물을 주고 가꾸어보세요. 먼저 감성이 들어앉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물론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꿔야 합니다. 남을 위한 삶이 아니라 내 행복을 위한 삶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3개 이하 거의 메말라버린 감성을 이제부터 충전해야 합니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바쁘게 살아온 내 인생을 한번 되새겨보고 행복한 삶을 인생의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위 체크리스트에서
나에게 들어맞는 항목 개수를 매달 1~2개씩 올려보겠다고 생각하고 하나하나 실천해보세요.
(우먼센스)


헉...나의 감성지수는 2개뿐....메말라버린 감성...

정말 나는 감성의 노화방지를 위해 얼마나 투자를 했었지...??
갑자기 눈물이 핑~도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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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교 되는 방송 프로그램들이 많다
그 만큼 방송사들도 라이벌 의식을 갖고 제작에 핏대를 세우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쇼 오락 프로그램에서는 무한도전과 1박2일이 쌍두마차를 이루며 비교가 되고 있으며 드라마는 뭐니뭐니해도 월화드라마의 양대산맥 이산과 왕과나 일것이다
바로 저번주까지 난 왕과 나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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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주인공들이 성인으로 바뀌고 나서 약간 재미가 없을려구 하네 이런 마음을 먹고 있던 찰라 어둠의 경로를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이산 1편부터 6편까지 보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을 하면 이산으로 이번주부터 바꿔보고 있다는 것.......
다른 사람들은 이런 저런 왕과나는 이래서 좋고 이산은 이래서 좋다라고 얘기하지만 난 딱 한마디로 표현해서
" 그냥 좋다" 그냥 잼있다 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이산... 정조임금에 대해 공부를 좀 할려구 검색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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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정조 사진이란다

그 유명한 전주이씨....1752년 태어나 1800년에 죽음 (영조28-정조24)

드라마 이산에서 현재까지는 도움주는 사람은 딱 한명이다
하지만 앞으로 여러명이 등장하게 된다
앞으로도 파란만장한 그의 인생이 펼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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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역사를 살짝 들여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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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의 둘째아들인 장헌세자(莊獻世子, 일명 思悼世子)와 혜경궁 홍씨(惠慶宮洪氏) 사이에서 맏아들로 태어났으며, 청원부원군(淸原府院君) 김시묵(金時默)의 딸 효의왕후(孝懿王后)를 비(妃)로 맞았다.
1759년(영조 35) 세손에 책봉되고 1762년 장헌세자가 비극의 죽음을 당하자 조세(早世)한 영조의 맏아들 효장세자(孝章世子:뒤에 眞宗이 됨.)의 후사(後嗣)가 되어 왕통을 이었다.
1775년에 대리청정을 하다가 다음해 영조가 죽자 25세로 왕위에 올랐는데, 생부인 장헌세자가 당쟁에 희생되었듯이, 정조 또한 세손으로 갖은 위험 속에서 홍국영(洪國榮) 등의 도움을 받아 어려움을 이겨냈다. 그리고 ‘개유와(皆有窩)’라는 도서실을 마련하여 청나라의 건륭문화(乾隆文化)에 마음을 기울이며 학문의 연마에 힘썼다.
그리하여 즉위하자 곧 규장각(奎章閣)을 설치하여 문화정치를 표방하는 한편, 그의 즉위를 방해하였던 정후겸(鄭厚謙)·홍인한(洪麟漢)·홍상간(洪相簡)·윤양로(尹養老) 등을 제거하고 나아가 그의 총애를 빙자하여 세도정치를 자행하던 홍국영마저 축출함으로써 친정체제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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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이러한데 드라마는 어떤게 전개해갈지
이산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아래 관련인물 조직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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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펼쳐질 이서진의 연기와 이쁜 한지민의 로맨스가 기대되며
과연 이글아이 이종수가 얼마나 멋진 호위무사의 모습을 보여줄지도 기대되고
최고 멋진 야동순재 이순재님의 카리스마 연기 계속 기대해본다
역사대로라면 영조가 곧 때가 되는데.... 아 그럼 그분의 연기를 보지 못한단 말인가......

뱀꼬리...... 그래도 짬나면 왕과나 재방송을 꼭 챙겨보리라.... 또 다른 매력이 있지 않은가 ㅎㅎㅎㅎ
졸려서 이만 죽어야지 ㅋㅋㅋㅋ 두서없어 정리 좀 해 좀 좀 좀~~~~~~~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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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소소한 일상 & 2007. 10. 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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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냥 글을 써본다
며칠전부터인가 내 블로그가 스팸블로그가 된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 고객센터에 문의 메일을 보냈다
펌글을 하나 작성했는데 이상한 글이었나보다
그로 인해 성인사이트 및 이상한 사이트가 뜬 이후로 블로그의 인기가 사글어지고 있다

스팸블로그라는 말을 처음 듣는 나로써는 그게 무었인가 한번 찾아 보았다
명확한 의미는 없다
그나마 의미를 정리해보면
====>>>>블로그 운영자를 대상으로 한 정상 블로그처럼 위장한 블로그. 스팸 전파자들이 블로그를 악용하여 정상적인 블로그처럼 위장한 것으로, 스팸 블로그에 들어가면 도박 사이트나 포르노 사이트 등으로 자동 연결된다. 스팸 블로그의 확산은 검색 사이트의 블로그 생성 도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의미란다
정확히 뭔말인지 잘 모르겠다
다만 안 좋다는거.......
인터넷세상에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관리하는데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한 것일까 의문이다

몇개월 아니 작년까지만 해도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그 열기가 사라지고 그 뒤를 블로그 세상과 UCC 세상이 뒤를 잇는 형국인데......
그 열기를 사그러지게 할려는 의도인가 아니면 그 열기를 악의로 이용할려는 의도인지는 모르지만
스팸블로그라는 것이 생김으로 인해 최근 머리가 아플려구 한다
어렵게 구축한 나만의 공간이 어떻게 되면 짜증 지대로 나는데.....

아 슬프다~~~~
하지만 나만의 공간 구축은 계속 될것이다
다만.... 요즘 게을러져서 관리가 많이 소홀해지고 있다는거 ㅎㅎㅎㅎ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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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내, 좋은 엄마 되는건 넘 어렵다...


나의 신랑은 성실하고,가정적이고,부지런한 좋은 남편이다..
 신랑에 비해 나는 항상
바가지 긁고, 불평이 많고, 짜증을 많이 내는
나쁜 아내이다..

좋은 아내되는것도 참 어렵더라..
더 위해주고..더 사랑해주고...더 이해해주면 되는것을...
그게 젤 어려운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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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커서 참 좋은 엄마될거야...라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조금만 실수해도 눈부라리며 야단치고...
조금만 어리광부려도 귀찮아 하고...
아무래도 엄마될 자격이 없나봐...

아기가 내게 와줘서 감사하다고 기도했는데...
첨 아이가 태어났을때...
아이에게 행복을 주겠노라고 다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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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내되는것도 좋은 엄마되는것도 쉽지않지만...
처음 신랑을 만났을때처럼...처음 아이를 안았을때처럼...
그때의 마음을 잊지않고 살기를 바래야겠다...
 
앞으로 짜증나는 일, 힘든 일도 있겠지만..
사랑으로 이겨나가요......
사랑해요...여보...사랑한다...아들....ㅋㅋ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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