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후...

소소한 일상 & 2007. 10. 5. 16:16
반응형


아들이 아픈후 땡깡이 심해졌어요...
그걸 다 받아주자니 끝이없고...무시하고 혼내면..넘 안쓰럽고...
39.5도까지 올라가던 체온은 열꽃을 피우며 수그러들었습니다...
하지만..후유증으로 땡깡쟁이가 되어버린 20개월 아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응급실에 달려가서 주사도 맞고...
병원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진료도받고...
밤마다 날새며 미지근한물로 열을 식혀주고...
넘 힘들었던 4일...
요 몇일동안 엄마 심장은 벌렁벌렁...
앞으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거라...
아기들 열감기 넘 무서워요... 요즘같이 요상한 날씨정말 싫습니다....
 아이들 건강 잘 챙깁시다...
Posted by 시골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