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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쑤시고 아픈데... 나도 혹시 e-피로 증후군?

단순히 인터넷 서핑을 하는 작업 하나도 올바르지 않은 습관이 반복되면 우리 몸에 큰 피해를 가져온다. 이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도구가 된 컴퓨터와 건강하게 친해지기 위한 방법.



목-거북목 증후군
장시간 컴퓨터를 할 때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앞으로 빼고 허리를 구부리는 자세를 취하면 척추 윗부분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목 뒷부분의 근육과 인대는 머리의 무게로 부담이 누적된다. 만성적인 통증이 지속되면 척추 디스크를 유발하게 되니 평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
Check it 똑바로 서 있는 모습을 옆에서 봤을 때 고개가 어깨 중심선보다 앞으로 나와 있거나 목만 앞으로 빠져 있는지 확인해보자. 만약 그렇다면 이미 거북목 증후군이 진행되고 있는 것.
예방법 모니터 높이를 눈높이에 맞게 올린다. 컴퓨터를 할 땐 항상 어깨를 뒤로 젖히고 가슴을 똑바로 편 채 의자에 앉는다. 작업 틈틈이 팔굽혀펴기를 해 등을 펴주는 것도 좋다.

어깨-근막통 증후군
근육과 근육을 싸고 있는 근막에서 유발되는 통증. 특정 부위를 자극하면 저 멀리 떨어져 있는 부위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전이통을 동반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올바르지 않는 자세로 컴퓨터 작업을 오랫동안 지속해 근육이 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반복해 받을 때, 수면 자세가 나빠 근육이 변형된 모양으로 오랫동안 방치되었을 때 생기기 쉽다. 근막통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통증 부위에 주사를 놓거나 열 치료나 마사지를 같이 하고 정신과적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도 있다.
Check it 근육 일부가 두껍고 딱딱한 줄처럼 만져질 때 그 단단한 띠를 비비면 근육이 수축되면서 다른 신체 부위가 저리거나 욱신거리거나 날카로운 통증, 긁히는 느낌이 느껴지는지 살핀다. 심해지면 메스꺼움, 우울증, 이명 등 자율신경 이상 신호가 오기도 한다.
예방법 일상생활에서 자세의 부조화가 가장 큰 원인이다. 컴퓨터를 할 때 의자에 앉아 삐딱하게 다리를 꼬거나,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며 손을 대지 않고 전화를 받는 습관도 당장 버릴 것. 술과 담배를 절제하고 비타민을 복용하는 것도 치료에 도움이 된다

자율신경계-OA 증후군
OA(office automation, 사무 자동화 기기)의 도입과 함께 각종 컴퓨터의 비디오 표시 장치를 취급하는 사람이나 사무 자동화 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 발생하는 심신의 증상. 두통, 식욕 감퇴, 우울증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자율신경계 이상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단순히 어느 신체 부위 하나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그 피해가 큰 편. 여자들의 경우 증상이 심해지면 생리불순이나 조산, 유산을 유발하기도 한다.
Check it 초기 증상은 눈의 피로다. 시간이 갈수록 타인에 대한 관심이 줄거나 고립감, 무력감, 상실감이 커지는 것도 의심되는 증상.
예방법 컴퓨터 사용 시간을 줄이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정답. 작업 중간 중간 주변 사람과 대화를 나누어서 컴퓨터와 고립되어 지내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눈 - 컴퓨터 화면 증후군(VDT 증후군)
컴퓨터 화면 증후군은 컴퓨터 모니터를 오랜 시간 봄으로써 발생하는 질병 증후군을 말한다.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눈의 피로와 시력 저하, 안구 건조다.
Check it 컴퓨터 화면 증후군의 초기 증상은 눈의 피로와 가벼운 통증이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면서 눈이 충혈된다면 의심해볼 것. 심한 경우 한순간에 시력이 급격히 떨어질 수도 있다. 증상이 의심된다면 단순히 안과적인 문제만으로 볼 수 없으니 재활의학과의 검진도 병행하도록 한다.
예방법 50분 작업에 10분 휴식의 원칙을 지킨다. 모니터 상단과 눈이 같은 높이를 유지하도록 의자를 조절하고 모니터와 책상 위 원고, 키보드가 모두 눈에서 같은 거리(40cm 정도)에 있는 게 좋다. 팔의 각도와 무릎의 각도는 90도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반드시 채광이 좋은 곳에서 컴퓨터를 하고, 화면은 밝은 화면에 어두운 글씨로 설정해둔다.

손목 -손목터널 증후군
예전에는 30~50대 여자들에게 주로 발생했던 증후군이지만 최근에는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손가락과 손목을 이용해 마우스나 키보드를 장시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에게 발생한다. 둘째손가락에서 손으로 가는 두 개의 신경 중 정중신경이 손목을 지나면서 인대에 눌러 통증을 유발하는 증후군.
Check it 엄지손가락부터 넷째 손가락까지 저리거나 통증이 있고, 감각이 둔해지는 증상을 동반한다. 심한 경우 엄지손가락 쪽 근육이 위축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예방법 컴퓨터를 할 때 손목을 과도하게 구부린 상태를 장시간 유지하지 않도록 한다. 되도록 손목을 곧게 유지한 자세로 컴퓨터 마우스를 사용하도록 한다. 손목을 받쳐주는 마우스 패드를 이용하면 한결 편안하다. 컴퓨터 작업 전에 의자 높이를 조절해 키보드를 사용할 때 손목이 곧게 펴질 수 있는 높이로 맞추어둔다.

예방법
1 인터넷 사용 시간을 관리한다. 막연하게 하루에 몇 시간이라고 쓰기보다는 PC를 사용할 때 어떤 게임과 프로그램을 몇 시간 했는지, 인터넷에 접속했을 때도 어느 사이트에서 몇 시간 접속했는지 구체적으로 적어본다.
2 하루 중 컴퓨터를 켜고 끄는 시간을 일정하게 한다. 심심하면 통신에 접속하거나 연락 올 것도 없는데 공연히 전자메일을 열어보는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자신에게 주어진 다른 일을 다 끝마친 후에 컴퓨터를 켠다.
3 혼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을 피한다. 컴퓨터를 가족 공용화한다. 남에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은밀성이 사이버 중독증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4 대체 활동을 개발한다. 컴퓨터 외에 다른 취미활동을 찾는다. 일상생활에서 재미를 느낄수록 인터넷에 대한 생각이 줄어든다.
5 신체적 활동을 늘린다. 육체적 운동으로 현실 감각에 흥미를 갖게 한다. 땀을 흘리는 적절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6 사이버 공간이 아닌 현실 공간에서의 대인관계를 늘린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 인간적인 유대를 강화한다. 만약 PC방을 가더라도 친구, 연인과 같이 가고 혼자서는 가지 않는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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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유산소 운동, 웃음

10분 줄넘기만큼 효과가 있다는 1분 웃음. 건강을 위해 억지로라도 웃어보자. 그냥 웃음이 아닌 ‘웃음운동’이다.

웃는 사람은 웃지 않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산다. 하지만 건강이 웃음 의 양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구소련의 학자 베린은 웃음과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해 구체적인 조 사결과를 제시했다. 그의 조사에 따르면 건강과 장수를 누리는 89세 이상의 노인들 중 약 90%가 유난히 잘 웃는 성격이었다고 한다. 건강하 게 오래 사는 ‘진정한 장수의 소망’을 이루고 싶다면 지금부터 당장 걱정을 줄이고 만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억지로라도 웃어 야 한다.

억지로 웃는 웃음도 건강에는 똑같이 유익하다는 것을 연구결과를 통해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의대에서는 생리작용에 대한 웃음의 효과를 증명했다. 사람이 특정한 감정표현을 흉내 내면 몸도 거기 에 따른 생리적 유형을 보인다는 것이다. 직접 입술을 귀 쪽으로 당기고 이를 드러내 입이 찢어질 정도로 환하게 웃어본다면 즐거운 생각 이 떠오르는 것을 절로 느낄 것이다.

웃음연구가인 홀덴에 따르면 1분 동안 크게 웃으면 10분 동안 에어로빅이나 조깅, 혹은 자 전거를 타는 만큼 근육이 이완되고 피가 잘 돌게 되며 체내 면역세포가 증가한다. 웃음은 가장 쉽고도 즐거운 유산소 운동인 셈이다 . 웃음이 몸에 왜 좋은지는 알아도 어떻게 웃어야 할지는 막막하게 마련. 웃음 역시 운동이기에 훈련과 연습이 필요하다.


크게 웃자
입을 최대한 벌려 눈에 보이는 얼굴 근육을 활성화하자. 이때 눈 주위의 근육을 최대한 움 직여서 눈이 초승달 모양이 되도록 한다. 또한 크게 소리를 내어서 웃음으로써 몸에서 긍정적인 파동이 발생하도록 만든다. 이 파동 은 웃는 사람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기분까지도 좋아지게 만든다.


길게 웃자
웃는 얼굴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호흡을 이용해야 한다. 숨을 들이마시거나 멈춘 상태에서 미소를 지으면 어딘가 어색한 표정이 된다. 웃을 때는 숨을 내쉬어야 하는데, 날숨은 우리 몸 안의 독소를 배출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한 번에 10초 이상 웃어야 한다는 것. 10초 이상 웃었을 때 엔도르핀의 분비가 최대화되기 때문이다. 숨이 끊어질 정도로 끝까지 웃어보자.


배로 웃자
웃음소리는 목에서 나오면 안 된다. 목으로 큰 소리를 내며 웃으면 성대에 상처를 입힐 위 험이 있기 때문이다. 크고 길게 웃기 위해서라도 배가 단단해지는 복식호흡을 병행해야 한다. 큰 소리로 숨이 끊어질 정도로 웃으면 배가 움 직이는데, 이때 오장육부가 움직여 내장이 튼튼해진다.


과장된 동작으로 웃자

웃을 때는 손과 발을 동시에 움직이면서 웃는 게 좋다. 몸을 움직이면서 웃으면 더 쉽고 재 미있어진다. 웃을 때는 어깨를 펴고 즐거움을 배가하는 손동작을 같이 해보자. 히딩크 감독의 골 세리머니를 따라 해도 좋고, 두 팔을 앞 이나 위로 쭉 뻗어도 좋다. 앉아 있을 때보다는 서 있을 때 웃는 게 쉬워진다. 몸이 활성화되어 있을 때 웃음 운동이 쉬워지고, 효과도 배가된다.


가족들과 함께 웃자

부모와 아이가 함께 웃으면 가족 간에 긴밀한 관계가 형성되어 정신적인 안정감이 생긴다. 중요한 것은 시간을 정해 정기적으로 웃어야 한다는 것.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웃는 시간을 갖거나 식사 전에 “잘 먹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웃는 게 좋다. 이렇게 정기적으로 웃다 보면 어느새 웃음이 습관이 될 것이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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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피둥피둥 살빼기 10계명

민족의 대 명절 한가위 연휴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일년 중 가장 풍성한 명절인 추석은 다이어 트중인 여성들에게 있어서 그야말로 '유혹의 기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 올 연휴는 사 정에 따라 열흘에 가까운 긴 기간 동안 음식과, 케이블 TV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아야 하는 인내력 이 요구되는(?)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조건 굶지 말고, 즐겁게 먹자
명절은 가족, 친지가 모두 모여 먹고, 즐기는 날이다. 다이어트 한다는 핑계로 굶어봤자 성격 나 쁘다는 소리만 듣고, 배는 고파져 폭식으로 이어지는 역효과만 날 뿐이다.
대신 평소 먹던 양보다 많이 먹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우고, 최대한 즐겁게 즐기며 먹는다. 천천히 식사를 하게 되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고, 호쾌한 웃음은 면역력을 높이는 데다, 운동만 큼 에너지 소모가 높으며 보기에도 좋다.
즐겁게 웃으며 대화를 많이 하는 긴 식사는 보기에도 좋고, 가족간의 화합에 도움이 되는데다, 다 이어트에도 좋으니, 1석 3조다.

*앞 접시를 이용하자
여럿이 같이 먹는 명절 음식의 경우 무턱대고 먹다 보면 섭취량을 조절하기 쉽지 않다. 필요 없는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 앞 접시에 덜어놓고 먹으면 자신이 무엇을 얼만큼 먹었는지 확인하기 쉬울 뿐더러 남은 음식이 생기지 않아 치우기에도 좋다.

*식사 후 디저트를 바꾸어 보자
온 가족이 모여 앉아 배불리 먹은 후 마시는 차 한 잔도 건강을 위해서는 신경 써야 한다. 식혜나 수정과는 달지 않게 만든 후 기호에 따라 설탕대신 꿀을 첨가 하도록 하고, 다방커피 대신 녹차나 감잎차 등의 엽(葉)로 바꾸어 보자. 지방 분해를 돕고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여 기름진 음 식과 궁합이 잘 맞을뿐더러, 입안의 잡 냄새를 없애주고 충치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1 기름 사용은 줄이고 종류를 바꾸어 보자
굽거나 튀기가 많은 명절 음식. 전혀 안 먹을 수 없다면 평소 사용하던 식용유 대신 올리브유를 사용하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에 도움이 되고 동맥경화, 심장병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2 육류 대신 버섯을 많이 사용한다
불고기나 산적, 잡채에 고기의 사용을 조금 줄이고 표고버섯이나, 느타리 버섯, 송이버섯으로 대 체하면 가을의 향기와 함께 불필요한 동물 지방의 섭취를 줄일 수 있다.

3 요리는 단 시간 내에 볶아낸다
볶음의 경우 충분히 달군 팬에 기름을 조금만 두르고, 빠른 시간 볶아내면 원재료의 풍미가 살아 있는 볶음 요리가 된다.
볶을 때 깨소금이나 들깨가루를 첨가하면 기름을 적게 써도 감칠맛이 있다.

4 재료는 큼직큼직하게 사용한다
볶거나 무치는 음식이 많은 추석음식의 경유 원재료를 큼직하게 썰어 보기에도 포만감을 느끼고, 기름 및 염분의 흡수를 줄일 수 있도록 재료를 큼직큼직하게 썰어 사용한다.

5 나물에 밥 한 공기를 먹느니 고기에 쌈을 먹어라
흔히 나물에 밥만 먹으면 살이 안 찐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고사리 나물 한 접시가 200칼로 리나 되고, 탄수화물이 많은 쌀밥의 경우 살로 가기 쉽다. 식사 시 밥의 양을 줄이고 기름기가 적은 고기에 쌈을 함께 먹는 것이 포만감도 오래가고, 단백질 과 섬유질 등 갖가지 영양분을 고루 섭취하게 되므로, 건강과 다이어트에 더욱 좋다.

6 샐러드, 쌈 채소 등의 생 채소를 준비한다
잔치음식의 경우 대부분 익힌 음식이 대부분이다 보니, 많은 양을 먹어도 잘 모를 경우가 있다. 음식을 만들다 남은 채소로 만든 샐러드와 약간의 쌈 채소를 준비하여 식사를 하면 포만감도 느껴 질 뿐 아니라 티 안 나게 다이어트 하기에도 좋다.

7 밥이나 콩을 넣은 송편을 만들어 보자
깨 송편 5개는 밥 한 공기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고, 그 칼로리가 대부분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 으므로 자칫 방심하면 생각지도 않은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다. 송편의 소를 식물성 단백질인 콩으로 바꾸어도 칼로리도 낮아질뿐더러 당분섭취도 줄일 수 있다.

8 양파를 많이 사용하자
기름진 음식과 양파는 찰떡 궁합이다. 혈관내벽에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심장에도 좋은 양파 는 볶을 수록 감칠맛이 나는데다, 단맛이 증가하여 음식의 설탕 사용을 줄여주고, 몸에도 좋은 채 소이다.

9 설탕 대체 식품을 사용하자
불고기의 경우 배즙이나 키위즙을 넣으면 단맛은 물론 고기의 숙성에 도움이 되어 감칠맛이 나고, 요리에 설탕 대신 물엿을 사용하면 감칠맛과 함께 각종 영양이 추가 되어 건강요리가 된다. 단, 물엿이나 꿀이 아무리 좋은 재료라 해도 많이 사용하면 칼로리가 높아지므로 적당량 사용하도 록 한다.

10 과일도 가려먹자
다이어트 중이라면 마른 과일에는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다. 같은 무게의 생 과일 대비, 약 두 배 이상의 칼로리를 함유하고 있으며, 단맛이 진해 식욕을 촉진한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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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화를 부르는 나쁜 습관 15가지

하나씩 바꿔봅시다^.^

 초콜릿과 케이크를 입에 달고 산다
같은 탄수화물이라도 당분이 많아 몸 속에서 산화 작용이 많이 필요한 케이크나 초콜릿 등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주범. 대신 포도당으로 변하는 속도가 빠른 구운 감자, 흰 빵 등을 섭취할 것.
애교스러운 눈웃음이 특기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눈웃음을 짓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눈가 잔주름과 표정 주름이 더 많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20대 이후부터는 습관적인 표정이 굵은 주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눈보다는 입으로 웃는 연습을 할 것.
 현기증 날 때까지 운동한다
적당한 운동은 건강과 피부 미용을 위한 필수 덕목. 하지만 운동선수들이 운동을 접는 그 순간부터 쭈글쭈글해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게다가 격렬한 운동을 할 때 표정을 일그러뜨리는 습관은 잔주름을 듬뿍 만들어줄 것이다.
옆으로 누워야 잠이 솔솔 온다
잘 때 생기는 슬리프 라인(sleep line)은 눈가 주름의 주범. 베개는 반드시 뒤통수 쪽으로 베고 자야 한다.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도 금물. 목과 턱살이 겹쳐 주름이 생기고 얼굴이 붓게 된다. 팔을 괴고 자거나 엎드려 자는 것도 마찬가지.
 담배 없이는 못 산다
담배는 피부에 공급되는 산소량을 적게 하고 노화의 원인이 되는 래디컬(유해산소)의 형성을 촉진시킨다. 흡연자가 주름이 생길 확률은 비흡연자의 3배. 그러나 비흡연자도 안심할 순 없다. 담배 연기에 자주 노출되면 각질층의 수분 함량이 떨어져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
눈을 자주 비빈다
이 무의식적인 습관은 눈가 잔주름과 다크서클을 촉진시킨다. 잦은 눈 화장 역시 잔주름의 지름길. 눈 주위의 연약한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눈썹, 쌍꺼풀 사이에 낀 화장 잔여물도 노화의 원인이 되므로 순한 아이 전용 리무버로 깔끔하게 닦아내자.
 눈가에도 스킨을 촉촉하게 바른다
사용설명서에는 바르지 말라고 되어 있지만 아이크림도 따로 안 바르는데 빼먹으면 어쩐지 섭섭해서…. 그러나 알코올이 함유된 스킨을 눈가까지 바르면 눈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주름이 생기기 쉽다.
극세사 타월을 매일 사용한다
피부가 매끈매끈해지는 즉각적인 효과 때문에 스크럽 대용품으로 널리 환영받는 극세사 타월. 그러나 너무 자주 사용하면 피부 보호막인 각질층이 손상되어 피부가 건조해진다. 제거해야 하는 건 오직 ‘묵은’ 각질. 건성피부는 주 1~2회, 지성피부라도 3회 이하로 사용하자.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
각고의 노력 끝에 결국 뼈와 가죽만 남은 당신. 권장 섭취량보다 절대적으로 적은 칼로리 섭취로 비타민, 미네랄, 필수 지방산 등이 결핍되어 윤기 없이 푸석푸석한 피부가 되어 있을 게 분명하다.
화장품을 얼굴 전체에 비벼 바른다
항상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쓸어 올리듯 바르는 습관을 기르자. 위에서 아래로 밀어내거나 무자비하게 비벼 바르는 버릇은 피부를 처지게 만든다. 불독 강아지 같은 심술보를 갖고 싶지 않다면 당장 바르는 습관부터 바꿀 것.
 자외선 차단제를 과감히 생략한다
자외선은 멜라닌 색소를 자극할 뿐 아니라 콜라겐과 엘라스틴까지 파괴한다. 자외선을 받은 피부 혈관이 늘어지거나 비정상적인 혈관 가지들이 생성되어 주름과 기미로 진행된다는 최근 연구결과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젖은 얼굴로 쏘다닌다
날씨가 덥다고 세수한 다음 물기도 닦지 않고 밖을 마구 쏘다니는 건 자살 행위다. 젖은 피부는 마른 피부보다 자외선 투과율이 4배까지 증가한다. 운동 후나 세안 후에는 빨리 물기를 닦아야 한다. 젖은 머리로 외출하는 것도 삼갈 것.
 선탠광이다
바다보다 모래사장을 더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일광이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큼은 피할 것. 한낮에 자외선 차단 크림도 없이 태닝을 즐긴 후 몸을 찬찬히 관찰해보라. 눈가 잔주름이 두 배는 늘었을 것이며, 없던 점이 몸 여기저기에서 발견될 테니.
물은 밥 먹을 때만 마신다
수분 섭취량은 피부 노화와 보다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20대 초반이라면 촉촉한 수분 크림과 하루 1L 이상의 생수만으로도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당신이 흡연자라면 적어도 하루 1.5L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함을 명심할 것.
에어컨 온도를 18°C 이하로 맞춘다
에어컨이 가동되는 건조한 실내에 오래 있으면 피부 수분을 공기 중에 빼앗겨 노화가 가속화된다. 겨울에 난방 온도를 높이는 것도 마찬가지. 실내·외 온도가 심하게 차이 나지 않도록 냉방 온도를 조절하고 피부에 건조감이 느껴지면 워터 스프레이를 뿌려주자.
곧 죽어도 더운물로 샤워한다
계절에 관계없이 온수 샤워는 10분 이내로 끝내야 한다. 피부에 필요한 유·수분을 급속도로 빼앗아가기 때문. 미지근한 물로 재빨리 샤워한 후 보디 미스트 등으로 수분을 공급해주자.
잠자는 시간이 중구난방이다
밤 시간에 잠을 자지 않고 깨어 있으면 낮 동안 손상된 피부가 재생되지 못해 피붓결이 거칠어지고 탄력도가 떨어진다. 밤샘 후 피부 유·수분도를 측정해보면 수분은 15~18% 감소해 있고 유분은 20%나 많아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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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던 언더 아이 메이크업 4가지 방법


누구나 시도해보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서 망설이게 되는 언더 아이 메이크업. 방법은 간단하지만 효과는 만점인 언더 아이 메이크업에 도전하기!
 
 
rule 1 컬러 래시로 포인트 주기
 
point 언더라인에 유니크하게 포인트 주기
 
how to
1 펜슬 라이너로 언더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그린 후 브러시로 자연스럽게 문지른다.
2 컬러 래시를 속눈썹 길이에 맞게 다듬어 언더라인 중간부터 눈꼬리 쪽으로 자연스럽게 붙여준다.
 
do 래시를 본인의 속눈썹 길이에 맞게 다듬어 자연스럽게 조금씩 붙여줄 것.
 
don't 여러 컬러 래시를 믹스하는 것!
컬러 래시 초보라면 한 가지 컬러를 선택하자. 비비드한 컬러를 믹스하다 보면 오버 메이크업이 되기 쉽다.


 
rule 2 시머 펄 크림으로 눈가 밝히기
 
point 뭉침 없이 은은하게 반짝거리는 눈매
 
how to
1 크리미한 컨실러를 가볍게 발라준 후 펄 크림을 조금씩 톡톡톡 두드린다.
2 화이트 아이 펜슬을 이용해 점막부터 눈꼬리 부분까지 부드럽게 연결시킨다.
 
do 펄 크림을 베이스에 섞어 눈 주변에 부드럽게 발라준다.
 
don't 눈 전체에 시머 크림을 사용하는 것!
언더라인에 시머링한 아이템을 사용할 때는 쌍꺼풀 라인은 매트하고 깔끔하게 연출한다.


 
rule 3 젤 라이너로 깊이있는 눈매 연출
 
point 그린 듯 안 그린 듯 자연스럽게 아이 홀 그리기
 
how to
1 언더라인에 아이 프라이머를 사용해 다크서클이나 잡티를 커버한다.
2 아이라인 브러시로 아이 홀과 속눈썹 라인에 딱 맞게 부드러운 라인을 그려준다.
 
do 레이 컬러 섀도를 발라 언더라인과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하면 라이트한 스모키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don't 속눈썹 아래까지 두꺼운 라인 그리기!
언더라인의 경우 라인이 두꺼워지면 메이크업 자체가 무겁게 보일 수 있으므로 최대한 가볍게 그려줄 것.



 
rule 4 컬러 펜슬로 눈매를 또렷하게 만들기
 
point 눈 밑에 컬러감을 줘 아이라인을 선명하게 표현
 
how to
1 크리미한 컬러 펜슬을 이용해 눈꼬리에서 눈 앞머리 방향으로 부드럽게 라인을 그려준다. 앞으로 갈수록 라인을 가늘게 빼줄 것.
2 블루나 바이올렛 컬러 마스카라를 아래 속눈썹에 꼼꼼히 칠해줄 것. 눈동자가 강조되어 눈이 크고 맑아 보인다.
 
do 쌍꺼풀 라인에 같은 톤 섀도를 칠하면 눈이 한층 커 보이고 깊이 있게 연출된다.
 
don't 비비드한 컬러로 언더라인 그리기!
블루, 레드, 오렌지 등의 비비드 컬러를 언더라인에 사용하면 눈이 부어 보인다. 언더라인에는 그레이, 네이비, 퍼플 등 다크한 컬러를 선택할 것.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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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지개 펴기 손바닥을 펴고 팔을 위로 올려 기지개를 켜듯 크게 젖혀준 뒤 다시 내린다.
2. 팔굽혀 펴기 의자에 두손을 짚고 두 다리를 길게 뻗어 팔굽혀펴기를 반복한다.
3. 엎드려 팔굽혀펴기 이때 바닥에 짚은 양손의 폭이 크면 클수록 볼륨업 효과는 커진다.
4. 업드려 윗몸 뒤로 젖히기 1)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팔꿈치를 구부린 채 엎드린다 2) 팔을 펴면서 서서히 윗몸을 일으켜 목과 가슴을 뒤로 크게 젖힌다.
5. 가슴 뒤로 젖히기 바닥에 무릎을 붙인 채 몸을 세운다. 윗몸을 서서히 뒤로 최대한 젖혀 그 상태로 15초 이상 유지할 것.
6. 엎드려 상체 젖히기 팔꿈치를 굽히고 엎드린 뒤 천천히 팔을 펴면서 윗몸을 일으켜 목과 가슴을 뒤로 한껏 젖힌다. 5회 반복.
7. 발목 잡고 몸 쳐들기 발목을 잡은 채로 몸이 U자형이 되게 가슴과 목, 무릎을 죽 뻗는다.
8. 책 끼고 겨드랑이에 힘주기 책을 양 겨드랑이에 하나씩 끼고 양팔로 서서히 힘을 가해 조이면서 양 손바닥을 위아래로 뒤집어 주는 것을 여러 번 반복한다.
9. 한 손 귀에 댄 채 가슴 펴기 엎드려 기는 자세에서 한 손을 들어 귀에 대고 천천히 몸을 틀어 얼굴이 위를 향하게 한다. 20초 정도 유지. 반대방향도 한다.
10. 손바닥으로 책 누르기 양팔을 앞으로 죽 펴고 양 손바닥 사이에 책을 끼운다. 양 손바닥으로 책에 힘을 주어 누른다.
11. 손바닥 맞대고 힘 주기 양 손바닥을 가슴 앞에서 마주 붙이고 서로 힘주어 6초간 밀어준 후 서서히 푼다. 이것을 여러 번 반복.
12. 아령 이용하기 아령이나 생수통에 물을 가득 담아 양손에 들고 가슴 한가운데에 두 손을 모은다. 서서히 바깥으로 편다. 여러 번 반복

1. 큰 가슴 만드는 생활습관

가슴이 작다고 웅크리고 있으면 유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과 체액등의 흐름이 나빠져 가슴이 더 작아질 수 있다. 평소 등을 쭉 펴고 있는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2. 하루 20분씩! 빵빵 가슴을 만드는 운동

①손바닥을 땅바닥에 대고 무릎을 붙여 엎드린 다음 팔을 펴면서 서서히 윗몸을 일으켜 가슴을 쭉 펴준다. 이때 무릎과 손바닥의 위치는 변하지 않는다.

②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한 손바닥은 바닥에 붙인 후 다른 한 손은 목 뒤에 놓은 후 얼굴이 위를 향하게 본 상태로 가슴을 쭉 펴준 후 20초 동안 멈춘다. 반대방향도 마찬가지.

③엎드려 팔굽혀 펴기
어깨 너비로 벌린 팔을 구부리면서 숨을 내쉬고 펴면서 들이마신다. 근력이 약한 사람은 무릎을 바닥에 댄 상태에서 팔굽혀 펴기를 한다. 10번씩 2~3회 반복. 바닥에 짚은 팔의 너비가 넓을수록 볼륨 업 효과가 커진다.

 


3. 가슴 마사지
양 손바닥을 가슴을 감싸듯이 쥐어 준 후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아래에서 위로 밀어올리는 모습으로 크게 원을 그려준다. 매일 샤워 할 때 마사지 하는 것이 버릇되면 어느순간 가슴이 업 된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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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기에도 효과적인 장 운동


사람들은 대부분 장을 변 만드는 곳으로만 인식한다. 때문에 설사나 변비만 없으면 장애 문제가 없다고 믿는다. 하지만 오염된 먹거리에 둘러싸여 사는 요즘 시대에는 튼튼한 장을 유지하기가 쉽지않다.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흡수하고, 독소를 배출하는 장 원래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장의 힘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장 기능에 도움을 주는 요가 동작과 복근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하면 변비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뱃살을 빠지는 다이어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누워서 머리 뒤로 다리 넘기기

척추와 배 안쪽 장기를 강화시켜 주는 운동. 특히 장이 강하게 자극을 받아 변비 치료 효과가 있다. 목과 어깨, 등줄기를 자극하여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


방법

1. 천장을 보고 누워 양팔을 수평으로 벌린다. 양쪽 손바닥을 등 뒤쪽 허리 부분에 대고 들이마시는 호흡으로 천천히 양발을 모아서 들어 머리위로 넘긴다.

2. 천천히, 발가락을 꺾은 상태로 바닥에 닿게한다. 이때 발끝이 몸에서 멀리 떨어질 수록 좋다. 다리가 완전히 넘어갔을 때 양쪽 팔을 바닥에 내려 놓는다. 이 자세에서 복식호흡을 한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만 버틴다.

3. 천천히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몸 상태에 따라 등과 배에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통증이 없어질 때까지 쉬었다가 반복한다. 익숙해지면 ②의 자세를 1회에 5분정도 유지한다.




배 앞 뒤로 움직이기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는 강도 높은 운동으로, 장 운동을 활성화해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1. 무릎을 끓고 앉아 양손을 무릎위에 놓는다.

2. 배가 나올 정도로 숨을 들이 마시는데, 이때 여러번에 걸쳐 끝까지 들이 마신다.

3. 숨을 내쉬되 여러번에 걸쳐 내쉰다. 끝까지 숨을 내쉰다음 배를 앞뒤로 들락거려 운동한다.



사자처럼 호흡하기

사자 호흡은 안면윤곽을 잡아주고 장을 수축해 주어 대장을 편안하게 할 뿐 아니라 피부도 건강하게 만든다. 이 자세를 공복상태에서 하루 3~5회 반복해 주면 효과적이다.

1. 무릎을 끓고 앉아 배에서 어깨 혹은 가슴까지 숨을 가득 몰아쉰다.

2. 숨을 최대한 토하면서 눈을 최대한 부릅뜨고 혀를 내민다. 이때 아랫배를 조여 등에 최대한 닿는 느낌으로 한다.


복근을 튼튼하게 하는 체조

복근 힘이 약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걸을때 걸음걸이가 꽂꽂하지 못하고 구부정하게 걷는다는 점이다. 척추가 올바른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등뒤의 신전근과 배에 있는 복직근을 팽팽하게 잡아주어야 하는데, 이런 사람들은 신전근보다 오히려 복직근이 약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 복직근이 무력해지면 장의 운동성이 ejFDJ지고 복부비만이 가중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평소에 척추를 꽂꽂이 세워 바른자세를 유지하고, 동시에 배의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1. 벽에 등을 기대고 앉아 무릎을 세우고 양손을 어깨에 걸친다.

2. 상반신을 좌우로 비트는 동작을 여러차례 반복한다.

3.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양쪽 다리를 수직으로 들었다가 내리는데, 이때 발이 바닥에서 10센티미터 정도 떨어진 위치에서 1분정도 멈춘다. 하루 20회 반복한다.






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여러 가지 방법


지압
장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으로 배꼽 중앙에 있는 혈점인 신궐혈과 배꼽 양 옆으로 손가락 두마디 정도 지점에 위치한 천추혈을 지압한다.


명치와 배꼽 중간 부분에 위치한 중완혈 부위에 뜸을 뜨면 소화기능이 좋아지고 배변이 잘된다.

경락자극법


등에는 오장육부의 경혈이 모두 모여 있는데, 특히 등에 위치한 배수혈은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이부위를 지압봉이나 적당한 기구로 자극하면 장운동을 촉진시킬수 있는데 체했을때 등을 두드리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배수혈중에서 특히 위수 (흉수 12~요추1사이의 척추에서 양쪽으로 3센티미터지점) , 신수 (배꼽과 같은 높이인 요추 2와 3사이에 있는 등경혈점. 이 위치에서 양쪽으로 3센티미터 지접에 있다.), 대장수(요추 4와 5사이 척추에서 양쪽으로 3센티미터 지점), 소장수(제 1천골 양쪽으로 3센티미터 지점)를 지압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항문 조이기

아랫배 근력이 강화되어 생시기, 배설기가 튼튼해지는 건강요법이다.

소변배설장애나 변비 예방 및 치료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변비가 심한 경우 1일 1000회씩 지속적으로 실시하면 2~3일 내에 쾌변을 볼 수 있고, 일년 정도 계속하면 변비치료, 정력증강등 여러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방법

복부나 엉덩이 근육을 사용하지 않고 항문과 질(요도)을 조이는 운동이다.

먼저 숨을 들이 마시다가 멈춘뒤 항문 주위를 10초 동안 수축한 다음 숨을 내쉬면서 10~15초 동안 이완시키는데, 15회 정도 하는 것이 1세트, 10초동안 수축하기가 힘들면 1~3초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짧은 케겔운동을 먼저 시행한다.

하루에 3세트, 즉 45회의 항문근육수축, 이완을 반복한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하지 말고 1세트, 2세트로 천천히 늘린다. 누운자세뿐 아니라 서 있거나 앉아 있을때도 가능하며, 3~4개월 동안 계속하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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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칭 ★




★ 생활습관 ★

운동한 후에 바로 앉지 말기

운동을 통해 몸의 근육이 긴장된 상태에서 털썩 주저앉으면 근육이 자제력을 잃고 풀어진다. 따라서 운동 후에는 바로 앉지 말고 서서히 걸으면서 근육이 전체적으로 풀리도록 한다.

한곳에 오래 앉아 있는 것은 금물

한곳에 오래 앉아 있으면 혈액순환이 잘 안 되고, 기의 흐름도 원활하지 못해 지방이 축적될 가능성이 크다.

엉덩이를 때려 혈액순환 돕기

엉덩이는 지방이 많아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곳. 오히려 주먹을 쥐고 살살 두드려주면 엉덩이의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엉덩이가 처지지 않는다.

의자에 앉을 때는 깊숙이

엉덩이를 의자 끝에 걸치지 말고 의자 깊숙이 붙이고 앉기. 또한 앉아 있는 동안에도 한 시간에 서너 번 엉덩이와 항문에 힘을 준다.

서 있을 때는 엉덩이에 힘주기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발뒤꿈치를 약간 든 채 엉덩이에 힘을 주고 서 있기. 엉덩잇살이 빠지는 것은 물론 발목이 가늘어지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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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식을 줄 모르는 쌩얼 열풍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부에 돈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아침마다 칙칙해진 피부와 부은 눈이 고민이라면 10분간의 마사지만으로 탄력 있는 피부와 작은 얼굴을 만들 수 있다.
마사지하기 전 필수 단계

우선 마사지하기 전 세안을 하고, 그후 화장솜을 이용해 화장수를 꼼꼼히 발라야 한다. 그리고 로션을 적당량 발라 마사지를 시작한다. 메이크업 전 마사지는 두 번 씻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로션을 이용해 마사지하기 때문에 평상시보다는 많은 양의 로션을 바르는 것이 좋다.
눈 마사지

가장 먼저 시작할 부분은 눈.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눈 밑부터 시작해 양손을 코 방향으로 밀듯이 마사지하면서 눈 위로 올라간다. 눈 밑은 바깥에서 안쪽으로 마사지하는데 이는 눈 밑이 처지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눈 밑이 처지면 주름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눈 위를 마사지할 때는 안쪽에서 바깥으로 마사지하는데 안구에 자극이 있을 정도로 살짝 눌러주면 된다. 아침마다 부은 눈이 고민이라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3~5회 반복.


코 마사지

눈이 끝나면 양손을 콧등으로 옮겨 이마 쪽으로 가볍게 쓸어 올리면서 마사지한다. 양손을 번갈아 가면서 마사지하며 이마의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려가며 마사지한다. 이 과정도 3~5회 반복한다.


관자놀이 마사지

관자놀이는 얼굴 윤곽과 혈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곳으로 피부가 맑아지고, 얼굴이 작아 보이게 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관자놀이에 중지와 검지를 올려 바깥 방향으로 돌려주면서 마사지한다. 자극이 될 정도로 힘을 주면서 3회 반복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강현의 화장발 잘 받는 메이크업 노하우
강현은 한국과 일본에서 헤어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면서 어떻게 해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피부가 건조해 메이크업이 뜨는 것 같아 기초 제품을 수십 가지 챙겨 바르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메이크업 전에는 스킨­로션­자외선차단제 순으로 가볍게 바르는 것이 가장 좋다.

너무 많은 종류의 화장품을 바르다 보면 화장이 밀리거나 떠 보일 수 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메이크업베이스를 사용하지 않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데 메이크업베이스는 피붓결과 톤을 정리해주기 때문에 빠뜨리지 말고 꼭 발라야 한다. 제품을 바를 때는 손으로 바르는 것이 좋은데 체온 때문에 화장품이 더욱 자연스럽게 밀착되기 때문이다.

또 다크서클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을 1:1로 섞어 가볍게 바른다. 이외에 피부톤보다 약간 밝은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는데 너무 밝은 색을 바르면 역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광대뼈 마사지

관자놀이 마사지를 마치면 자연스럽게 광대뼈로 손을 옮겨 조금 강하게 얼굴 바깥 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마사지한다. 광대뼈 마사지는 얼굴이 갸름해지는 데 효과적이다. 전체적으로 피부가 자극받을 수 있도록 강도를 높여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


인중과 팔자주름 마사지

인중은 검지를 이용해 마사지하는데 손가락을 피부 위에 올려놓아 자극이 될 정도로 눌러준다. 3초 정도 눌렀다 힘을 빼는 동작을 3회 정도 반복한다. 그 뒤 검지를 그대로 코 옆의 팔자주름으로 옮겨 마사지한다. 주름 위에 검지손가락을 올려 아래로 당기는 느낌으로 자극을 주는 것이 포인트. 3초 정도 누르고 있다 힘을 푸는 동작을 3회 반복한다.


턱 근육 마사지

귀 밑의 턱 부분을 만져보면 턱뼈 위에 근육이 만져지는데 이 부위는 음식물을 씹거나 말을 많이 할 경우 특히 발달한다. 턱 근육이 발달하면 얼굴형이 사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풀어주는 것이 좋다. 힘을 주어 강하게 자극하면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며 마사지한다. 5회 정도 마사지하면 얼굴이 작아지는 효과가 있다.


TIP

전체적인 순서는 눈 ­ 코 ­ 관자놀이 ­ 광대뼈 ­ 인중과 팔자주름 ­ 턱 근육이다. 순서대로 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효과적이다. 또 밤낮으로 세안 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 목주름 관리. 목은 두 손을 번갈아 가며 밑에서 위로 쓸어 올리듯이 마사지한다.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고 목주름을 완화시키면서 혈색 있는 목 피부를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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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름살 수술 대신 터키로 여행 간다'라는 재미있는 책 제목을 보면서 내가 아는 여성들은 수술과 여행 중에 어느 쪽을 택할까 궁금해졌다. '원초적 본능2'에서 경이로울 정도로 젊은 모습을 보여준 샤론 스톤의 팽팽함이 실은 화장발이었음을 증거하는 사진이 실렸다.

전문가들이 분장으로 씌우지 않은 그녀는 50대의 여자답게 얼굴에 잔주름이 자글자글한 상태였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다들 보톡스로 가짜 젊음을 자랑하는 것과 달리 샤론 스톤은 보톡스나 수술 대신 터키로 가는 쪽을 택한 모양이다.




그래서 오늘은 터키로 가는 쪽을 택한 여성들이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잔주름 예방법을 귀띔해주려고 한다. 물론 이건 수술처럼 극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괜찮은 방법들이다. 요즘 누런 호박들이 집집마다 한 두 개 씩 베란다에 놓여있다. 죽 끓여 먹으려고 시골서 얻어온 것이 아닐까 싶다.

호박은 비타민E가 엄청 많고 소화도 잘 되고 이뇨작용이 있어서 소변도 잘 보게 한다. 이건 다 아는 사실이지만 호박을 얼굴에 바르는 건 잘 모를 것이다. 호박으로 죽을 쑤면서 찹쌀가루나 새알을 넣기 전에 몇 국자 떠내서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자. 저녁마다 얼굴에 발라주면 아주 좋은 화장품이 된다.

호박이 피부의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고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줘서 주름이 잘 생기지 않게 해준다. 게다가 입에 들어가면 달콤하기까지 하니 많이 발라도 전혀 지장 없다. 요즘처럼 얼굴 피부가 건조해져서 자칫 허연 각질이 일어나고 주름이 잘 생기는 겨울철에 딱 맞는 것이 호박 로션인 것이다.

호박이 없다면 마늘을 이용해 보는 것도 괜찮다.
깐 마늘에 굴을 부어 3주일쯤 두면 맑고 노란 즙이 생긴다. 이 즙을 얼굴에 발라주면 잔주름이 자글자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팩을 원한다면 밤 속껍질을 가루 낸 것을 사서 꿀에 개서 얼굴에 펴 발랐다가 꾸덕꾸덕해지면 씻어내는데 얼굴이 희게 되는 효과까지 덤으로 얻게 된다.

겨울에는 공기 중에 습도가 낮기 때문에 얼굴이 자꾸만 건조해진다. 그래서 실내습도를 높이기 위해 젖은 빨래를 걸든지 가습기를 틀든지 해서 피부가 마르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직장에 다닌다면 작은 스프레이통에 물을 넣어 수시로 얼굴에 뿌려주는 것도 괜찮다. 세안을 비누로 하면 피부가 더 건조해지기 쉬운데 비누기를 씻어낸 다음 꿀이나 흑설탕 시럽을 얼굴에 문질러준 다음 씻어내면 훨씬 촉촉해진다.

주름은 얼굴의 근육과 직각방향으로 생긴다.
그래서 주름이 생긴 방향과 직각으로 문질러주면 주름예방 마사지가 된다. 가령 이마는 세로로 문지르는데 아래에서 위쪽으로 문지르고 뺨은 입가에서 눈꼬리 방향으로 대각선으로 문질러주면 된다. 눈가와 입가는 둥글게 문질러준다.





무슨 크림을 바르고 문지르는 것이 아니라 그냥 맨살에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문지르는 것이 최고다. 드라마를 보면서 문지르면 지루하지 않게 20분쯤 문지를 수 있다. 이정도 노력만 기울여도 다른 사람보다는 좀 젊게 보일 수 있으니 이제 마음의 터키로 떠나볼 궁리나 하자.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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