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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지는 저녁 습관 12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의 조언!

 

전문가들이나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은,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생활습관이라고 한결같이 이야기 한다.

 

똑같이 저녁을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음식이 있고, 달리기를 해도

훨씬 더 효과적인 운동 방법이 따로 있다는 것.

 

습관만으로 손쉽게 살 빼는 요령에 대하여.

 

1.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연구 결과 수면이 부족할 경우 우리의 몸은 자연적으로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려는 경향이 생긴다고 한다.

   배고픔 때문이 아닌 수면 부족으로 인해 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음식을 자꾸 먹게 된다는 것.

   충분한 수면은 피부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것을 잊지 말자.

 

2. 고기 먹을 때 양파를 많이 먹으면 지방분해가 촉진된다

 

   저녁 회식이나 식사 때 고기를 먹게 된다면 양파를 많이 먹으면 좋다.

   양파엔 지방의 분해를 돕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꼭 고기와 함께 먹도록 한다.

   이때 구워서 먹기보다는 생으로 먹어야 지방분해 효과를 촉진할 수 있다.

   고기를 먹을 때는 밥을 함께 시키는 습관도 잊지 말자.

   고기와 함께 밥이나 야채를 많이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 식사량이 줄게 된다.

 

3. 저녁에 먹는 라면에는 계란을 뺀다

 

   저녁에 먹는 야식 라면. 가능한 야식은 안 먹는 게 좋겠지만,

   꼭 먹어야 할 경우라면 계란을 넣지 말자.

   라면의 칼로리도 충분히 높기 때문에 라면에 계란이나 치즈 등을 첨가하면

   칼로리가 쑤욱 올라간다.

 

4. 설거지를 할 때는 뒤꿈치를 들고 한다

 

   설거지를 할 때도 조금만 신경 쓰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10~20분 동안 다리를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뒤꿈치를 들고 하는 것.

   계속 꾸준히 실시하면 발목이 가늘어지고 엉덩이 근육에 탄력이 생긴다.

 

5. 밤에는 바나나나 수박 같은 과일을 먹는 게 좋다

 

   대개 과일은 살이 안 찐다고 생각해 늦은 저녁 혹은 밤중에

   과일을 많이 먹는 사람들이 꽤 있다.

   그러나 과일별로 칼로리가 다 다르기 때문에 확인해서 먹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저녁에 먹는 과일로 바나나나 수박을 추천한다.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도 낮고, 장운동을 도와주기 때문에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6. 저녁 목욕시 복부 마사지를 잊지 않는다

 

   저녁에 샤워나 목욕을 할 때는 복부를 중점적으로 마사지해준다.

   배 마사지는 내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없애고

   배의 군지방을 감소시키기 때문.

   욕조에 비스듬히 누운 채로 해도 되고, 목욕 후 마사지 오일이나

   보디밀크를 바른 후에 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방법은 배꼽을 중심으로 한손 끝을 이용하여 시계 방향으로 크게 주무르면 된다.

 

7. 지하철에서 까치발 서기를 반복하면 종아리가 예뻐진다

 

   퇴근길에 전철이나 버스에서 오른쪽 다리를 살짝 들고

   왼쪽 다리는 까치발로 서 있는 것을 반복한다.

   이런 자세는 종아리가 예뻐지는 것과 다리 모양을 교정하는 두 가지 효과가 있다.

   그리고 가능하면 한 정거장 전에 내려 속보로 걷는다.

   속보만큼 지방 제거에 좋은 운동은 없다.

 

8. 술을 마실 때는 물도 한 잔 달라고 한다

 

   술은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이다.

   소주나 맥주의 칼로리가 높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일 듯.

   저녁 시간 술을 반드시 마셔야 한다면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은 술의 알코올을 분해시키는 것은 물론,

   포만감이 들기 때문에 술을 적게 마시게 된다.

   술자리에서 습관적으로 먹게 되는 팝콘이나 뻥튀기도

   가능한 멀리 두어 먹지 않는 습관을 기른다.

 

9.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땐 접시에 키친타월을 한 장 깐다

 

   기름기가 있는 반찬이나 혹은 음식을 먹을 때는

   접시 아래에 키친타월을 깔고 먹는 것이 좋다.

   그러면 음식 속에 들어 있는 기름기를 한번 쫙 빼주기 때문에

   칼로리를 조금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집에서 요리를 할 때도 튀김요리나 기름을 사용한 요리의 경우,

   조리가 끝난 후 접시에 담기 전에 키친타월을 한 장 깔면 보기에도 예쁘고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10. 밤에 갈증날 때는 물 대신 녹차를 마신다

 

   녹차의 다이어트 효능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다.

   건강을 위해 혹은 미용을 위해 녹차를 많이 마시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녹차는 음식을 먹을 때 차로 마시는 것도 좋지만

   밤에 갈증이 날 때 물 대신 마셔도 좋다.

   녹차는 지방분해 효과는 물론 노화 방지에도 좋기 때문에

   녹차를 자주 마시면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

 

11. TV볼 때 눕지 말고 앉아서 본다

 

   저녁을 먹고 나서 리모컨을 들고 TV 앞으로 가는 것은

  ‘나 뚱뚱할래’라는 뜻과 마찬가지이다.

   게다가 식사 후 소파에 누워 TV를 본다면 살이 찌는 것은 그야말로 시간문제다.

   기왕 보는 거 가능한 바른 자세로 꼿꼿하게 앉아서 보는 습관을 기른다.

    등을 펴고 꼿꼿이 앉아있는 동안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면 더욱 좋다.

 

12. 전신거울을 자주 본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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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붓게 하는 원인질환, 어떤 것들이 있나 ?

 

 



신장에 병이 있는 경우

크게 두 가지 원인에서 부종이 나타난다. 첫번째는 다량의 단백질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며 혈중의 단백질 농도를 떨어뜨려 체내 삼투압 농도가 저하되면서 일어난다. 삼투압이 낮아지면 얼굴이나 팔, 다리 등에 심한 부기가 나타나게 된다.

두번째는 신장의 배설기능이 저하되어 수분여과가 잘 되지 않을 때 일어난다. 수분이 체내에 쌓이면서 단시간에 심한 부기가 나타난다. 특히 얼굴과 눈꺼풀에 부종현상이 두드러지는 편이다.

심장에 병이 있는 경우

심장은 우리 몸 전체에 혈액을 공급하는 펌프 역할을 하는 장기. 그런데 심장에 병이 생겨 이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전신으로 도는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어렵다. 혈관 밖으로 나갔던 것을 정맥이 끌어당겨 다시 내보내야 하는데 그 힘이 약해지면 모세혈관 속의 수분이 세포와 세포 사이로 계속 흘러가서 몸이 붓는다.

심장병이 있을 때는 대부분 하체에 부종이 나타난다. 심장과 거리가 먼 종아리 등 다리부분부터 붓기 시작해 배나 폐 등에 수분이 고이면 온몸에 부기가 나타난다. 동시에 숨이 차거나 가슴압박감, 호흡곤란 등이 일어나기도 한다.

간장에 병이 있는 경우

단백질 합성은 주로 간장에서 일어난다. 즉 세포와 혈액 사이의 삼투압을 유지하는 알부민이 간장에서 만들어지는데 만일 간장에 병이 생기면 혈액 속의 알부민 농도가 떨어져 부종이 나타난다. 간기능이 안 좋을 때는 부종이 주로 다리나 배 등에 나타난다. 복수가 찰 경우 허리 사이즈가 눈에 띄게 증가한다.

갑상선기능저하가 있는 경우

갑상선은 체내에서 에너지 생성 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갑상선에 병이 생기면 에너지 생성 속도를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여유 에너지가 남게 된다. 그러면 여유 에너지가 삼투압이 높은 곳으로 이동하는데 이런 과정에서 부종이 나타난다.

온몸이 나른해지고 다리가 붓기 시작하는데 다른 부종과는 달리 부은 곳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안으로 쏙 들어가지 않는다. 증상이 진행되면 목소리가 갈라지고 탈모 증상도 나타난다.

빈혈이나 영양실조가 있는 경우

골수 등의 이상으로 적혈구내의 헤모글로빈 양이 불충분할 경우 빈혈이 생기게 된다. 빈혈이 있으면 혈관 내의 삼투압작용이 떨어져 혈관내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 부종이 일어난다.

영양분의 섭취가 부족한 경우에도 혈관에 알부민이나 글로블린 수치가 정상인보다 낮아지며 삼투압이 떨어져 부종이 생긴다. 옛날 못 먹고 헐벗었던 시절에 얼굴이 퉁퉁하게 부은 어린이가 많았던 것은 이 때문이다.

암에 걸렸을 때도 부종이 나타난다. 악성종양이 림프관이나 정맥을 압박하여 혈액순환을 방해해 몸이 붓게 되는 것. 또 항암제 치료의 영향으로 영양공급이 좋지 못하면 영양실조에 의한 부기가 나타나기도 한다.

특발성 부종

말 그대로 특별한 원인을 밝힐 수 없는 경우에 붙여지는 병명이다. 특발성 부종은 모세혈관에서 빠져나가는 수분의 양이 정상인보다 많거나 스트레스 등의 정신적 요인에 의해 일어난다. 신장병이나 심장병, 간질환 등의 병과 무관하여, 검사를 해도 다른 신체기능에서는 이상을 발견할 수 없다.

특발성 부종은 여성에게 주로 많은데 20대에서 40대 사이에 주로 나타난다. 임신과 출산을 위해 물을 필요로 하는 여성호르몬이 수분을 끌어당기는 작용을 하고 이로 인해 체내에 수분이 쌓여 부종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이론적으로 추정하고 있다.

생리주기와 연관돼 일시적으로 심해졌다, 나아졌다를 반복하는데 아침과 저녁간의 체중 변화가 심한 것이 특징. 아침에 일어났을 때 주로 얼굴과 손가락이 많이 붓는다. 생리 전이나 힘든 일을 했을 때는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 정도로 몸이 무겁고 피로하다. 생명에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주기적인 부종으로 불편을 겪는다.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할까 ?




부기가 있을 때는 검사를 통해 원인별 질환을 찾아내는 것이 순서. 부종의 정도를 체크하는 가장 객관적이며 손쉬운 방법은 엄지손가락으로 정강이를 눌러 들어가는 정도를 살피는 것이다. 손가락으로 눌렀다 뗐을 때 그 자국이 푹 들어간 채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다면 부종을 의심해 봐야 한다. 단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경우 피부를 눌렀을 때 들어가지 않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 아침과 저녁의 체중 변화가 1.5∼2kg 정도 된다면 진단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매일 아침 소변을 보고 난 후 체중을 재보았을 때 1주일에 3kg 이상의 체중 증가가 있거나, 소변량이 줄고 거품이 많이 일 때도 주의해야 한다. 원인이 밝혀지면 그 원인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다.

▲ 생활요법으로 부종 치료하기

몸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면 대부분의 여성들은 큰 질병이 아닌가 고민을 하지만 여성 부종의 가장 흔한 원인은 특발성 부종이다. 우리나라 가임기 여성 10명 중 1∼2명은 가지고 있다고 추정될 만큼 아주 흔한 증상이다.

그런데 특발성 부종의 경우 가임 여성, 짜게 먹는 사람, 많이 움직이지 않거나 오래 서있어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 뚱뚱한 사람이 걸릴 위험이 더 높다는 것만 알려져 있다. 별다른 원인이 없지만 생활상의 주의만으로 부종을 줄일 수 있다.

음식은 아주 싱겁게 먹는다

음식을 짜게 먹어 소금을 과잉 섭취하게 되면 혈액 속에 소금기가 짙어지며 그 농도를 조절하기 위해 갈증이 생기게 된다. 연속적으로 물을 마셔 혈액 속으로 수분을 계속 유입시키게 되면 세포 바깥의 부피가 늘어나면서 부종이 생긴다.

직장여성의 경우 집에서 싱겁게 먹다가도 밖에 나가서는 짜게 먹기 쉽다. 그 이유는 파는 음식에는 맛을 내기 위해 간을 세게 하기 때문. 하지만 부종이 있다면 하루 소금 섭취량을 10g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보통 사람들이 먹기에는 매우 싱거운 음식을 먹어야 한다.

자기 전의 간식이나 수분 섭취를 줄인다

늦은 밤 잠들기 직전에 속이 출출하다고 라면이나 스낵류를 먹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부종을 더욱 심하게 한다. 저녁 식사에는 찌개 등의 소금기 많은 음식을 피하고 적어도 잠자기 2시간 전에는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물이나 술 등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붓는 주기를 잘 기억해 두었다가 미리 종합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나 피로를 피한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호르몬은 물과 소금을 체내에 가지고 있으려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호르몬의 작용에 의해 물과 소금이 체내에 많이 유입된다. 또 피로나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면 자율신경계에 혼란이 오고 체내의 전반적인 기능이 부조화에 빠져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특히 오랫동안 발을 움직이지 않고 서있을 경우 정맥압이 오르며 다리부분에 국소 부종이 일어나기 쉽다. 직업상 오래 서있어야 할 경우라도 잠깐씩 다리를 의자에 올려놓고 쉬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고탄력 스타킹을 신는 것도 다리 부종의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 쿠션 등을 괴어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하고 잠자는 것도 좋다.

매끼 식사마다 칼륨이 많은 해조류, 과일, 채소를 충분히 먹는다

우리 식탁에 주로 사용되는 소금의 성분은 염화나트륨이다. 염화나트륨은 칼륨과 서로 교체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칼륨을 섭취하면 염화나트륨이 몸 밖으로 배설된다. 즉 칼륨이 든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부종의 원인이 되는 염화나트륨이 배설돼 몸이 붓는 현상을 막아주게 된다. 칼륨은 김, 미역, 다시마, 파래 등의 해조류와 사과, 바나나 등의 과일, 콩과 감자, 시금치, 버섯 등에 많이 들어있다.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지압을 해준다

수분혈&기해혈 자극하기
생리 전에 특히 많이 붓는 여성은 배꼽 위 1.5∼3cm의 수분혈과 배꼽 아래 2.5∼3cm 부위인 기해혈을 손가락으로 찌르듯 50여회 두드려주면 도움이 된다.

벽을 이용 손가락 자극하기
반지를 끼거나 빼기 어려울 정도로 손가락이 잘 부을 경우 새끼손가락부터 차례로 다섯 손가락을 벽에 대고 눌러준다. 50여회를 기본으로 양손 교대로 실시한다.

칫솔로 이마 자극하기
안 쓰는 칫솔로 이마를 톡톡 두드리는 것도 해볼 만한 방법. 이마에는 호르몬 밸런스를 좋게 하는 급소가 있기 때문이다. 왼손으로 칫솔을 잡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마를 가볍게 약 3분 정도 두드려준다. 다음 오른손으로 칫솔을 잡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두드려준다.

손침으로 정수리 자극하기
목 윗부분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안되면 잠자리에서 일어났을 때 얼굴이 붓는다. 이럴 경우 손가락을 세워 정수리 부분을 자극해 준다. 정수리에 손침을 놓아주면 혈액순환을 좋게 해 부종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발바닥의 용천혈 자극하기
발바닥을 단추 등으로 눌러주는 것도 좋다. 발바닥에는 몸 전체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급소가 여러 군데 있다. 그중에서도 신장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는 급소를 찾아 자극을 주면 체내에 필요 이상의 수분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 줄 수 있다. 취침 전 직경 1cm 정도의 납작한 단추를 발바닥 가운데의 움푹 들어간 부분인 용천혈에 대고 눌러준다.

발가락 사이 자극하기
저녁에 티슈를 작게 돌돌 말아 발가락 사이사이에 끼워두는 것도 좋다. 발가락을 벌리면 발의 피로가 풀리고 부기가 해소된다. 목욕 후 약 1시간 정도 실시하면 효과적. 티슈를 뺀 다음 손가락을 발가락에 끼워 발목을 바깥쪽으로 좌우 10회씩 돌려주며 마무리한다.

삼음교 자극하기
발 안쪽 복사뼈에서 5cm 정도 위쪽이 삼음교. 이곳을 50여회 눌러 지압해주면 생리 때 부종이 심한 여성에게 좋다. 혈액순환이 촉진되며 생리혈도 순조롭게 배출된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달리기, 줄넘기, 수영, 등산, 에어로빅 등 유산소운동을 하루 30분, 1주일에 3회 이상 한다. 일상생활에서도 다리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비만인 사람은 체중을 줄여나간다.

지나치게 낮은 베개를 사용하지 않는다

너무 낮은 베개를 베고 잠자면 취침중에 후두부의 높이가 심장보다 내려가게 된다. 이럴 경우 머리에 수분이 고여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얼굴이 붓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 숙면을 취할 수 없기 때문에 피로해져 몸이 더욱 붓게 된다.

팥 삶은 물이나 우엉뿌리 달인 물을 마신다

신장염과 각기병 등으로 다리가 붓는 사람에게 팥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부종에 쓰이는 팥은 일반 팥이 아니라, ‘적소두’라는 길고 가는 팥이다. 약으로 쓰이는 적소두는 한약 건재상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적소두를 어른 주먹으로 한줌 쥐어 물을 약 세대접 붓고 한 대접 정도로 물이 졸아들 때까지 1시간 정도 끓여 그 물을 수시로 마신다. 우엉 삶은 물을 하루 몇 차례 마시는 것도 좋다. 배뇨를 원활하게 해 몸 속의 수분을 배출해 내는 효과가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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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고 탄력있는 얼굴 만들기!!

                    큰 바위얼굴은 가라!! 작은 얼굴이 미인, 미남이 되는 세상이 왔다.
                     달덩이 같은 얼굴 때문에 언제나 옆머리로 얼굴을 가려야만 했던
                                 사람들을 위한 얼굴이 작아지는 방법!!


얼굴과 같은 부위는 목과 턱의 군살을 제거해 주는 것에 포인트를 맞추어 실시해야 한다. 우선은 전체적인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수영, 사이클, 에어로빅, 러닝머신, 조깅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선택하고 이러한 운동은 적어도 주3-4회 정도 실시하고 일일 운동시간은 기본 30-40분 정도로 해야한다.

얼굴과 같은 경우는 살이 빠질 때 수분이 빠져나가 홀쭉해 지는데 급격히 살을 빼면 피부의 탄력과 생기가 없어지므로 얼굴에 지름 4-5㎝정도의 융단천이나 거즈를 이용한 솜방망이로 얼굴표면을 가볍게 10분 정도 두들겨 주는 것이 좋다.

 

 갸름한 얼굴 만들기 !


○얼굴 부기 빼는 법

- 편하게 앉은 상태에서 고개를 살짝 뒤로 젖힌다.
턱뼈 아래의 쏙 들어간 부분을 찾아 엄지손가락으로 지그시 눌러준다.

○ 스트레칭

- 엄지손가락의 아랫부분으로 귀의 윗 부분을 가볍게 누른다. 양쪽 귀를 동시에 5초 정도 누른 다음 쉰다. 이것을 3회 반복한다.

- 두 손의 검지, 중지, 약지 세손가락을 가지런히 해서 귀 뒤쪽으로 머리카락이 난 부분 근처를 눌러 준다. 이자세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작은 원을 그려 준다. 10회 반복한다.

- 두 손의 엄지손가락을 귀 뒷부분에 대고 나머지 네 손가락은 귀의 앞쪽으로 해서 이마 옆쪽에 놓는다. 얼굴의 윗 부분을 감싸쥐는 듯한 자세가 될 것이다. 그 자세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려 준다. 10회 반복한다.

- 입을 크게 벌려 아, 이, 우, 에, 오를 정확하게 발음한다.

○ 경락마사지

얼굴살이 많아 고민인 경우 살만 집중적으로 빼면 되지만 얼굴 자체의 골격이 큰 경우라면 골격 위로 붙은 살집을 고르게 배분시키는 방법으로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손으로 해도 되지만 주방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나무주걱을 이용하면 한결 효과가 좋다.
나무주걱으로 긁어주는 방법이 효과적으로 어깨, 견갑골, 가슴, 목 부분을 계속 마찰해 준다.
뭉친 근육이 풀리면서 얼굴의 살집들이 빠지고 얼굴 라인이 갸름해진다.

○ 얼굴체조

얼굴 중에서도 지방이 가장 잘 붙는 곳은 뺨과 턱 부분이다. 얼굴 근육을 최대한 많이 늘려주고 당겨주는 얼굴체조를 해보자.

- 입을 다물고 지방이 붙기 쉬운 뺨과 턱을 중심으로 근육을 상하좌우로 움직인다.
이 방법은 부기나 이중턱을 없애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 눈부분을 날씬하게 하려면 양쪽 눈썹머리를 중지로 가볍게 눌러준다.
중지와 인지를 사용하여 눈머리 밑에서 콧등을 따라 상하로 천천히 마사지한다. 귀밑이나 광대뼈 밑의 경혈을 약간 아플정도로 수시로 자극해 주는 것도 좋다.

- 거울을 보고 온갖 기묘한 표정을 지어보는 방법도 좋다. 이때는 표정을 최대한 크게 당기고 늘려준다. 자칫 우스꽝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매일 계속하는 식으로 2주 정도만 지나면 얼굴에 붙은 불필요한 살들이 정리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냉온교대법

얼굴이 자주 붓는 원인은 수분 대사가 원할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주 얼굴이 푸석푸석 붓는 증상이 생긴다면 찬물과 따뜻한 물을 교대로 하는 세수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냉온교대법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수분대사 기능을 활성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 평소와 다름없이 세수한 후 차가운 물과 뜨거운 물로 번갈아 가며 얼굴을 닦는다.
이 방법은 모공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게 해 피부에 탄력과 수분을 공급해준다.

○ 스팀타월법

방법은 간단하면서 효과는 기대 이상인 것이 바로 스팀타월법이다. 스팀타월 마사지를 하면 신진대사가 좋아지고 지방을 연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얼굴살을 고르게 해주면서 혈색도 좋아진다.

-뜨거운 수건을 만들어 얼굴에 대고 손바닥으로 가볍게 누른다. 얼굴이 후끈거린다고 느껴질 때까지 유지하면 혈액순환까지 좋아진다.

○ 샤워기로 물마사지

얼굴에 샤워기를 대고 살이 많은 부위에 뿌리는 수압을 이용해 얼굴살을 빼는 방법도 있다.

- 일종의 물마사지로 피부를 두드리는 패팅효과가 커 부은 얼굴이나 살이 찐 얼굴을 갸름하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 요가 방법

토끼 자세: 척추와 목을 유연하게 하여 얼굴 선을 아름답게 만든다. 두피 자극에도 효과 있다.
① 가볍게 무릎을 꿇고 앉아 양손으로 발뒤꿈치를 잡는다.
② 숨을 천천히 내쉬며 정수리가 완전히 바닥에 닿을 때까지 숙인다. 엉덩이는 최대한 높이 들어 머리에 체중을 싣고 이 상태에서 다섯 차례 정도 몸을 앞뒤로 굴린다.
*머리의 정수리 부분을 대지 말고 살짝 숙여 뒤통수를 대야 한다. 상체는 곧게 편 자세를 유지하고 엉덩이가 뒤로 빠지지 않도록 한다.

목운동: 안면 근육을 고르게 발달시켜 얼굴 살은 탄력 있어지고 목 선이 아름다워진다.
① 엎드린 자세에서 팔을 구부려 얼굴 옆에 세운다. 이마와 발 안쪽은 바닥에 닿도록 하며 다리는 넓게 벌린다.
② 숨을 내쉬면서 팔꿈치로 바닥을 밀면서 고개를 등 쪽으로 젖힌다. 턱은 치켜올리면서 힘있게 내민다.
*팔꿈치로 바닥을 힘차게 밀며 고개는 최대한 젖혀야 효과 있다

가슴 펴기 자세: 늘어진 턱살을 빼주고 휜 등의 교정에 효과 있다.
① 무릎을 꿇고 앉아 손가락 끝이 바깥을 향하게 하여 손바닥을 바닥에 댄다.
② 손은 그대로 고정시키고 얼굴과 가슴을 등 쪽으로 최대한 젖힌다. 턱을 내밀고 해야 더욱 효과 있으며 다섯 숨 정도 그대로 자세를 유지할 것.
*목과 턱이 당길 때까지 턱을 내밀며 가슴을 최대한 젖힌다

요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호흡을 내쉬는 것과 들이마시는 것. 어려운 동작이 아니고 별다른 도구가 필요 없으므로 시간이 날 때마다 하는 것이 좋다.
얼굴 살을 뺀다는 것은 사실 얼굴 선을 곱게 만들고 얼굴과 목의 군살을 제거해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꾸준히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생활 습관 바꾸기

- 오징어나 껌을 장시간 씹는다.
오징어나 껌 등을 장시간 씹으면 턱뼈가 발달해 사각 턱이 되거나 한쪽으로 치우쳐 삐뚤어질 수 있다.

- 한 손으로 턱을 괸다.
오랫동안 한쪽 손으로 턱을 괴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얼굴이 붓는다.

- 높은 베개를 베고 잔다.
높은 베개를 베거나 엎드려 자면 쉽게 얼굴이 붓는다. 또한 높은 베개는 목을 굵게 하거나 잔주름을 생기게 한다

- 밤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거나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다.
이러한 식습관은 다이어트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다음날 아침 얼굴이 붓는 원인이 된다.
무표정한 얼굴은 보기도 안 좋고 얼굴 근육이 굳어지므로 불필요한 지방이 붙어 얼굴살이 통통해지는 결과가 된다. '웃고 울고 슬퍼하고...' 이러한 감정표현을 표정으로 연출한다. 몸에도 지방에 붙듯이 얼굴에도 지방이 붙는다. 얼굴에 필요없는 지방이 붙는다면 얼굴이 커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얼굴의 근육인 표정근을 최대한 이용한다.

아침에 얼굴이 붓는 것으로 고민이 사람이 많은데 이 경우 평소 생활습관 중 몇가지만 주의한다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특히 얼굴 붓기가 잦아지면 붓기 자체가 살이 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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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느다란 목과 갸름한 턱 만들기
                       

                      얼굴 다이어트에 있어서 놓쳐서는 안될  곳 이중턱과 목살!
                      하루 조금씩 시간을 투자하여 새로운 모습에 도전해 보자!



부위 개선 마사지법!

- 이중턱
손가락을 편안하게 펴고 엄지로 턱 아래 근육을 누른다. 이 동작을 턱 중앙부터 시작해서 턱의 각을 따라 이동한다.

어금니 쪽을 10~20초 동안 꽉 물었다가 천천히 압력을 가한다. 근육의 수축을 느끼면 검지를 아랫니 위에 단단하게 붙이고 손가락은 아랫니를 누르고, 아랫니는 손가락으로 밀듯 맞춘다.  10초 동안 자세를 유지한다.

- 목살
머리를 뒤로 젖혀 아래턱을 돌출시킨다. 턱을 앞으로 내밀어서 아랫니와 윗니를 맞추어 문다. 목 근육이 완전히 늘어나는 것이 느껴지면 자세를 유지한 채 아직 남아 있는 숨을 내쉰다. 머리를 앞으로 떨어뜨린 후 앞뒤, 좌우로 부드럽게 끄덕인다.


○ 이중턱 없애는 방법!

-얼굴 눌러주기
아침에 일어나 손바닥으로 얼굴 전체를 감싸고 지그시 눌러준다.
얼굴 전체의 근육을 기분 좋게 이완시켜주고 얼굴살이 빠지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준다.
얼굴이 부어 있어서 커 보이는 부종형 얼굴에게 좋은 방법.


-볼살 꼬집기
눈 아래에서 귀 쪽을 향해 부드럽게 주무르듯이 볼을 세로로 잡아당겨 늘어진 볼에 탄력을 준다.
볼과 얼굴선을 예쁘게 만드는 운동 중 하나.

-입운동 해주기
거울 앞에서 입을 크게 움직이면서 '아, 에, 이, 오, 우'를 되풀이하는 것.
이 때 턱이 움직이는 느낌이 들거나 입술 양쪽에 약간 주름이 생길 정도로 입을 벌리도록 한다.


○ 목살 빼주는 방법!

- 오른쪽으로 머리를 천천히 기울인다. 왼쪽으로 기울이기 전에 잠시 동안 머물다 앞쪽으로 목을 천천히 숙인다.
반대로 왼쪽 옆으로 머리를 천천히 돌린다. 10회 반복.
목을 360도 회전하여 돌리는 동작은 목 뒤의 경추를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동작을 할 때는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이 중요하며, 목을 움직일 때는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한다.
 

- 손을 허리에 얹고 다리를 약간 벌리고 선다. 턱과 쇄골 사이에 테니스공을 끼우고 6초간 가만히 있는다.
그런 다음 공을 빼고 목을 천천히 크게 돌린다. 왼쪽, 오른쪽 각각 3회.
숨을 내쉬면서 목을 왼쪽, 오른쪽 각각 기울인다. 목이 당겨지는 것을 느끼면서 4회 반복한다.

- 손을 어깨 너비로 펴서 손등이 위로 오게 한 다음 어깨를 가볍게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목을 꼿꼿이 세우고 얼굴은 움직이지 않는다. 10회 반복.

- 허리는 쭉 펴고, 턱은 약간 들어올린 채 똑바로 선다.
손가락을 쭉 편손을 세워 목을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톡톡 두드린다. 100회 반복.


- 등을 대고 누운뒤 무릎을 모아 90도로 구부린다. 손을 깍지 끼고 머리밑에 댄다.
두손의 힘을 이용해서 머리, 목, 어꺠를 앞으로 가볍게 당긴다. 30회 반복.


○ 목과 턱끝 탄력만들기!

턱끝을 높이 든 채 몸을 세워 꼿꼿하게 앉은 뒤, 입을 다물고 강하게 웃음을 짓는다. 입을 벌리지 않고 웃을 때처럼 한다.  한 손을 목에 놓고 목의 피부를 단단히 쥐고 지그시 아래로 끌어당긴다. * 눈은 위쪽을 향하도록.
머리를 뒤로 젖힌 상태로 셋까지 세고 다시 돌아온다.  30회 반복.

이 운동은 넓은 목근을 움직여서 튼튼하게 해주며, 턱끝과 목, 턱선을 탄탄하게 만드는데 아주 훌륭한 방법이다. 이 운동을 하면 이중턱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경우에 따라서는 거의 보이지 않게 되기도 한다.



목 뒷살과 베개의 상관관계

 

- 올바른 잠자리 습관 
등을 대고 일자로 누워서 자는 것이 가장 좋다. 이때 베개로 목을 받쳐주고, 뒷머리는 최대한 바닥에 닿도록. 간혹 목에 주름이 생기거나 불편하다는 이유로 베개를 안 베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목뼈 전체에 부담을 주어 목 근육에 더욱 무리를 주게 된다.

 

- 베개 선택 요령
베개의 높이는 자신의 팔뚝 굵기가 적당하다. 보통 체격의 남성은 4~6cm, 여성은 3~4cm. 평균보다 마르거나 살이 찐 체형은 이보다 1~2cm 낮거나 더 높게 하면 적당하다. 길이는 어깨 너비보다 긴 것이 좋고, 머리에서 어깨까지 두루 받쳐줄 수 있도록 50cm 정도의 폭이 알맞다.

 

- 딱딱한 베개 vs 푹신한 베개
베개가 너무 딱딱하면 두피의 혈액순환이 안 되고 옆으로 누울 때 안면 신경이 눌릴 수 있다. 푹신한 베개의 경우 피부가 베개에 많이 닿는다. 그렇게 되면 목과 머리 주변의 체온이 올라가고 뇌로 가는 혈류량이 많아지게 된다. 그래서 잠이 쉽게 안 들고 자주 깬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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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살없는 매끈한 등을 위하여~

구부정한 등에 살까지 찌면 체형 전체가 흐트러져 옷을 입어도 맵시가 안 난다.
등살은 운동과 식이요법을 동행해도 빼기 힘든 부위중 하나이므로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간단 스트레칭


- 업드린 자세에서 팔을 위로 뻗고 있는다.
발끝을 바닥에서 들어올리는 동시에 팔도 위로 들어올린후
5-10초간 유지한다. 20회이상 반복.

- 두손을 어깨 너비로 벌려 바닥을 짚고, 팔꿈치를 굽힌다.
숨을 들이쉬면서 얼굴을 바닥에 댄후, 숨을 내리쉬면서 머리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상반신을 일으켜 세운다.
* 등을 완전히 젖히는 것이 포인트! 5-10회반복!

- 등을 대고 누워서 팔꿈치를 굽혀 바닥에 댄다.
팔꿈치로 몸을 지탱한 채 가슴을 위로 들어올린 뒤 5초 동안 정지한다.
* 숨은 내리쉬는 것이 포인트!

- 엎드려 누운 상태에서 두손으로 발목을 잡아 몸을 들어 올린다.
* 반동을 주어서 앞뒤와 양옆으로 몸을 굴리면 더욱 효과적. 20회 반복!

- 한쪽 팔꿈치를 잡고 팔꿈치가 반대쪽 어깨에 가깝게 최대한 잡아 당긴다.
* 쉬워 보여도 근육에 무리가 가면 근육통이 생길 수 있으므로 무리해서 하지 말아야 한다.
틈날 때 마다 이 동작을  한쪽만이 아닌 골고루 해주는 것이 좋다.

- 양손으로 깍지를 낀 뒤 손바닥이 바깥쪽으로 오게 하여 앞으로 쭉 뻗고 상체를 천천히 숙여준다.
* 이때 앞으로 뻗은 팔이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 등을 쭉 펴주는 것이 포인트.


○ 등살빼는 운동법

- 상체와 다리가 직각이 되도록 몸을 구분린 후, 아령 2개를 양손에 쥐고 아래로 편다.
팔을 들어 올리는데 ,
팔꿈치가 옆구리에 붙도록 한후 5초간 유지한다.

- 무릎을 약간 굽히고 어깨 너비로 서서 등과 땅이 거의 평행이 될 때까지 허리를 앞으로 숙인다.
몸에 맞는 아령 두 개를 들고 아령이 양 발 윗부분에 오도록 한다. 두 팔을 천천히 들어서 어깨와 나란해질 때까지 올린다.
* 12회씩 2번 반복한다.

- 무릎을 약간 굽히고 서서 허리를 45도 각도로 숙인 다음, 아령을 들고 팔을 앞으로 뻗어 허벅지와 평행이 되게 한다. 팔을 뒤쪽으로 잡아 당기면서 등 뒤에서 어깻죽지를 조여준다.
* 이때 아령은 옆구리에 올때까지 끌어당겨야 한다.  12회씩 2번 반복한다.

○ 생활 습관 바꾸기

- 근육이 굳으면 살이 되는 것은 등도 마찬가지. 따라서 긴장을 하고 자세를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
* 항상 허리를 펴고 서 있으며,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고양이 등 으로 서있는 것은 피한다.

- 걸을 때는 자신의 보폭만큼 다리를 벌리고, 허벅지와 무릎 뒤쪽의 근육을 쭉쭉 펴듯이 걷는 것이 포인트.
또한 아래를 보고 걸으면 한쪽 어깨에만 살이 붙으므로 시선은 정면을 향하는 것이 좋다.
* 착지는 반드시 뒤꿈치가 먼저!

- 앉는 자세가 잘못되면 등에 군살이 붙기 쉽다. 앉을 때는 등 근육과 허리를 쭉 펴고, 다리는 직각이 되도록 앉는다.
* 등을 펴고 앉는 습관은 등뿐 아니라 배와 옆구리의 살까지 빼는 효과를 볼수 있다.

-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고정된 자세로 오래 앉아 있으면 등에 살이 붙는다.
* 마사지나 간단한 체조 등으로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등 근육은 평소에 많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살이 찌는 것이다. 따라서 이렇게라도 움직여주면 언제 빠졌나 싶게 서서히 살이 빠져 있는 것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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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눈의 긴장을 풉니다.
- 시력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눈의 긴장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이것을 이완법 이라고 하는데 눈의 기능이 완전히 쉬고 있을때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2. 쉬는 시간엔 창밖을 봅니다.
- 먼산을 향해 시선을 돌려도 좋고 가까운 곳에 있는 건물을 바라 보아도 좋습니다. 혹시 자기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확실치 않을때는 2.3초동안 눈을 감고 몸을 이완시킨다음 심호흡을 합니다.

3. 늦은 밤 공부할때는 조명이 2개
- 공부할때는 이중 조명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방 전체를 밝게 조명하고 앉은 위치에서 왼쪽 조금 뒤쪽에 스탠드를 놓습니다.  

4. 손바닥만 가지고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등받이가 곧은 의자에 허리를 펴고 편안하게 앉아  양손을 문질러 따뜻하게 합니다. 책상위에 팔꿈치를 올려 놓고 조용히 눈을 감습니다. 손바닥을  눈앞에서 가볍게 굽힌다음 새끼손가락  쪽에 코가 닿도록 해서 손가락으로 이마를 가리듯이 가져다댑니다. 이때 안구에 압력을 가하지 않게합니다. 바르게 눈을 가렸다면 빛은 전혀 눈에 닿지 않습니다.

5. 몸을 흔들어도 눈이 좋아집니다.
- 몸을 흔들어 주는 스윙법은 눈을 좋게하고 동시에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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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칫솔질과 치아관리법!!


올바른 칫솔질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저도 최근에 알았는데 칫솔질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많이 해도
치아 상태가 좋지 못하거나 구강악취는 필연적이라 이것도 몇가지 규칙이 있더군요
아시는 분은 "그렇군" 확인하시면 될듯하고 모르시는 분들은 한번쯤 시도해도 나쁘지 않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1 치약을 짤때 깊숙히 칫솔 사이에 치약이 들어가게 눌러준다

2 윗부분은 위에서 아래로 아랫부분은 아래에서 위로 칫솔질을 해준다 <손목의 회전을 이용해서 천천히 리듬감을 타면서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이 쓸어준다>
또한 간과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를 닦을때 꺠끗하고 아름다운 하얀 이빨을 위해서 겉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이건 결코 옳지 못하다 겉도 중요하지만 속도 중요한법 대부분 치아에 세균이 번식하는 곳이 침샘에서 가까운쪽 특히 안쪽에 세균증식이 왕성하다 <종종 이빨에 문제가 있는경우 안쪽에 누런태가 끼어있는 경우가 많다>

그럼으로 안쪽도 병행해서 닦아주어야 하며 방법은 안에서 밖으로 쓸어주면서 닦아내면 된다


3 입냄새 제거와 세균박멸을 위해 혓바닥을 필히 닦아주고 입천장도 사정을 두지않고 구석구석 닦아준다


4 잇몸도 2번과 병행하면서 천천히 닦아준다 <너무 세게 닦아주면 상처가 생겨 피가나거나 염증이 우려된다>


5 5분 안에 해결을 본다 <청결을 위해 10분 이상 닦는 사람들이 있는데 잇몸과 이의 상태가 나뻐진다고함>

5분만 닦아도 충분히 효과를 볼수가 있음


하루에 3번이 적당하지만 군것질을 했을경우 바로 닦아주어도 무방함 <음식을 섭취했을경우 취침후에 닦아주는 것보다 바로 닦아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함>


탄산음료수의 경우는 예외인데 30분에서 1시간이 지난이후 닦아주어야함
그이유는 세균막이 형성되는 시점이 1시간쯤 걸리기에 세균막이
형성 되었을때 가차없이 닦아주면 세균증식을 막을수 있음
즉 탄산음료수 드시면 치아의 건강을 위해 1시간 이후 이빨을 닦을 각오를 하셔야함

건강한 잇몸은 분홍빛이 도는 잇몸이라고함 유저분들도 한번 칫솔질 할때 거울로 확인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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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아파트에서 건강하게 사는 49가지 방법

베이크 아웃(bake out)은 ‘태워버린다’는 뜻으로 빈 집에 난방 시스템을 한껏 가동시켜 가구나 벽지, 바닥재 등에 숨어있는 유해 물질을 배출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먼저 외부와 통하는 모든 창문과 문을 닫고, 실내 모든 가구의 문과 서랍을 연다. 그 다음 난방 시스템을 가동시켜 10시간 동안 35~40℃를 유지한 뒤 모든 문과 창문을 열어 1~2시간가량 환기시킨다. 입주하기 전에 실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평소에도 주말을 이용해 베이크 아웃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가장 값이 싸고 확실한 공기 정화기는 바로 숯이다. 실내 곳곳에 숯을 놓아두면 공기 중 유해 성분과 불쾌한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숯의 정화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공간 1평당 약 1~3kg이 적당하다. 숯을 구입하면 먼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흔들어 씻어 먼지와 불순물을 제거한 다음 햇빛에 바싹 말려 집 안 곳곳에 둔다. 종이로 감싸지 말고 그대로 사용할 것. 6개월이나 1년에 한 번 정도 이러한 방식으로 씻어 말린 다음 재사용한다.

바깥 공해가 걱정되어 창문을 잘 열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한참 잘못된 상식이다. 환기를 시키지 않는 실내 공기는 외부 공기보다 오염도가 훨씬 높다. 하루 세 번, 한 번에 30분 정도씩은 집 안 곳곳의 창을 모두 열어젖히고 환기를 시켜야 한다. 되도록 오염된 대기가 낮게 깔리는 이른 아침 시간이나 늦은 저녁 시간대를 피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8~9시 사이에 나누어 실시한다.

통풍이 잘 안 되는 아파트 실내에서는 패브릭이 아토피와 천식의 주범인 집먼지 진드기의 좋은 서식지가 된다. 정전기가 잘 일거나 세탁하기 어려운 패브릭 소재의 소품이나 가구는 되도록 줄인다. 커튼은 세탁이 간편한 기본형이나 롤 스크린, 버티컬 블라인드 종류를 권한다. 카펫은 꼭 깔아야 한다면 세탁을 자주 할 수 있는 면 소재 러그로 교체한다. 러그 뒷면에 담요를 덧대면 밀리지도 않고 청소하기 쉽다. 소파는 패브릭 소재보다 가죽 제품을 사용하거나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

삭막한 콘크리트 아파트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작은 식물들이 주목받고 있다. 식물의 광합성 과정이 유해 물질을 제거하고 공기를 맑게 해주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다. 습도 조절, 실내 온도 조절, 스트레스 해소, 소음 차단, 전자파와 오존 흡수 등 식물은 한마디로 콘크리트 아파트의 여러 단점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소중한 존재다. 다만 예쁜 꽃을 피우는 화초도 좋지만 공기 정화 식물을 키울 것을 권한다. 관엽 식물과 선인장을 함께 키우는 것이 가장 이상적.

화분은 다음과 같이 배치하도록 한다. 현관에는 잡냄새를 없애주는 벤자민 고무나무를, 거실에는 벤자민 고무나무나 스킨답서스, 파키라, 담배 냄새를 없애주는 네프롤레피스를 놓는다. TV 옆에는 전자파를 차단하고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산세비에리아가 좋다. 주방에는 벤자민 고무나무나 스파티필룸, 거베라를 놓아두고, 침실에는 음이온이 많이 발생하는 산세비에리아나 담배 냄새를 없애주는 네프롤레피스를 배치하도록 한다. 컴퓨터나 사무기 주변에는 행운목이나 선인장류, 산세비에리아가 좋으며, 욕실에는 암모니아를 제거해주는 관음죽이나 국화, 싱고니움을 두는 것이 좋다.

가스레인지나 보일러를 켤 때 발생하는 연소 가스는 실내 공기 오염의 주범이다. 부엌일을 하다 보면 쉽게 피곤해지는 것은 이 때문이다. 조리를 할 때는 반드시 창을 열고 레인지 후드를 켜는 습관을 들이자.

새집증후군의 만만치 않은 주범인 새 가구는 되도록 집안에 들여놓지 않는 것이 상책. 차선책으로 가구 매장에서 오랜 기간 전시되었던 전시용 가구를 구입하는 방법이 있다. 부득이 새 가구를 들여놓아야 할 때는 당분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유해 물질을 휘발시킨 다음 사용한다. 한편 아파트에 설치된 붙박이장은 입주할 때 베이크 아웃을 실시하고, 시기를 놓쳤다면 대신 붙박이장 안에 참숯이나 양파를 넣어두도록 한다.

욕실 환풍기는 습기에 젖은 먼지로 입구가 막히기 쉽다. 한 달에 한 번 욕실의 환풍기를 청소해 습기나 냄새를 제대로 빨아들일 수 있게 한다. 또한 보다 쾌적한 욕실을 위해 방향제보다 숯이나 공기 정화 식물을 놓아 두도록 한다.

개미나 바퀴벌레를 살충제로 잡는 것은 한번쯤 생각해봐야 한다. 살충제는 사람에게도 해롭기는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살충제 대신 개미나 바퀴벌레가 출몰하는 곳에 은행잎이나 박하를 놓아두면 불쾌한 살충제 냄새를 피우지 않고도 손쉽게 퇴치할 수 있다.


출처 - 여성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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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들이 요즘 빠져 있는 다이어트

살과의 전쟁을 늘 치르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살찔 걱정 없이 마음껏 먹는 음식이 있다면 바로 토마토. 린제이 로한, 카메론 디아즈, 제니퍼 애니스턴의 토마토 다이어트 식단 따라잡기

토마토, 다이어트에 좋을까?
토마토는 저칼로리 식품이면서 비타민 외에도 칼륨, 칼슘, 유기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거칠어지기 쉬운 피부도 걱정할 필요가 없고, 팩틴이라는 성분이 있 어 변비 해소에도 좋다. 또 저렴하고 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토마토는 그냥 날로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매 일 똑같이 먹기 보다는 여러 가지로 변화를 줘서 먹는 것이 좋다. 샐러드나 음료로 먹는 것도 먹기에 좋은 방법이고 집에서 먹을 때는 취향에 따라서 레몬즙이나 와인 등을 곁들여도 좋다.



카메론 디아즈식 모닝 토마토
세 끼 중 아침만 토마토를 먹는 방법. 200g 정도의 토마토를 준비해놓고, 배가 부를 때까지 먹는다. 점심과 저녁은 보통식사를 한다. 시간이 좀 걸리지만 손쉽게 할 수 있다. 목표한 체중으로 감량될 때까지 계속한다 .

plan of meal
breakfast 양상추 토마토 샐러드(또는 생토 마토 3개와 소금 약간), 저지방 우유 1잔
lunch 돼지고기, 감자, 밀가루를 제외한 보 통 식사
dinner 삶은 달걀 1개, 자몽 1/2개, 두유 1잔

professional advice
점심식사는 패스트푸드나 뷔페를 제외한 보통 식사를 한다 .잡곡밥과 된장찌개 등 한식이 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
토마토 샐러드를 만들 때는 양상추, 오이, 베이비 당근, 로메인 등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야채를 듬뿍 넣어준다.
삶은 달걀과 자몽은 최상의 음식 궁합을 자랑한다. 근육을 늘리고 싶은 사람은 노른자는 빼고 먹는다.

CHECK POINT 아침마다 토마토를 섭취해 입맛을 건강하고 신선 한 음식에 맞게 길들이는 것!
Cameron Diaz menu 970kcal

제니퍼 애니스턴식 끼니마다 토마토 1개
매 끼 밥을 먹기 전에 반드시 토마토 1개를 먹는 방법. 토마토로 인해 다른 음식의 섭취량 이 자연히 줄어든다. 우유나 차 종류는 마셔도 좋지만 알코올이나 커피는 삼가도록 한다. 목표 체중 때까지 계속한다.

plan of meal
breakfast 생토마토 1개, 삶은 달걀 1개, 매시드 포테이토 1/2컵
lunch 생토마토 1개, 돼지고기, 밀가루를 제외한 보통 식사
dinner 생토마토 1개, 닭가슴살 샐러드, 레 몬을 띄운 미네랄 워터

professional advice
지방이 필요한 식단이기 때문에 매시드 포테이토에는 약간 의 무염분 버터를 넣어도 좋다.
돼지고기와 밀가루 음식은 과식을 유도하고 체지방 분해를 막기 때문에 섭취를 자제한다.
식사 후 녹차나 대나무 차를 1잔씩 마셔주면 지방 분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CHECK POINT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비율을 정확히 지켜서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
Jennifer Aniston menu 1200kcal

린제이 로한식 3일 코스
3일간 메인 식사로 토마토를 먹는 것. 빨리 살을 빼고 싶은 사람들이 실천한다. 토마토는 생으로 먹어도 좋고 데치거나 야채를 섞은 샐러드도 상관없다. 4일부터는 1~3일간 죽을 이용한 보식기간을 갖도록 한다.

plan of meal
breakfast 올리브 오일 드레싱의 토마토 브 로콜리 샐러드, 포도 주스 1잔
lunch 데쳐서 껍질을 벗긴 토마토 3개와 약 간의 소금, 두유 1잔
dinner 생토마토 2개, 레몬을 띄운 미네랄 워터

professional advice
2~3일에는 약간의 현기증이 일어날 수도 있다. 억지로 참지 말고 저지방 우유나 두유를 반 잔 정도 마셔주자.
토마토를 3일 내내 먹으면 숙변을 제거할 수 있다. 효과 를 높이기 위해서는 올리브 오일을 함께 먹어주자.
수분이 부족하면 기운도 빠지고 탈수 현상도 일어난다. 물을 1리터 이상 마셔줘야 하는데 레몬을 한 조각 섞으면 훨씬 마시기 수월하다.

CHECK POINT
올리브 오일과 미네랄 워터로 몸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
Lindsay Lohan menu 750kcal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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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맛있는 0 kcal 음료수 시대

고지방 식품으로 괄시받기 시작하면서 업계에서 해결 방편으로 저칼로리, 저지방 음료를 출시하더 니 급기야 No 칼로리, 無지방 제품을 앞 다투어 출시하고 있다.



갈증을 해소하고,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 고맙게 마시던 음료나 우유가 고칼로리, 고지방 식품으 로 괄시받기 시작하면서 업계에서 해결 방편으로 저칼로리, 저지방 음료를 출시하더니 급기야 No 칼로리, 無지방 제품을 앞 다투어 출시하고 있다. 아닌 게 아니라 마트 음료 코너에 나가 보면 음료 패키지에 새겨진 無자와 0자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최근 열량 0kcal 라는 문구도 늘었다. 이처럼 음료나 식품 시장에 저칼로리, 저지방 바람이 부는 것은 그 시발점은 다이어트지만, 따지고 들면 다이어트의 목적까지 아우르는 ‘건강한 몸’이 이유라고 할 수 있겠다. 우유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을 뿐 아니라 건강 유지에 필요한 성 분이 가득하다. 하지만 최근 소아 비만이 화두가 되면서 그 이로울 것 많은 우유를 기피하는 현상이 팽배해졌다. 이에 우유 업체에서 는 저지방 우유를 출시해 반짝 성과를 보는 듯했으나 소량의 지방에도 민감한 소비자들은 금세 흥미를 잃었고, 해결책으로 무지방 우유 를 선보인 것이다. 하지만 우유의 고소함을 지키기 어려워 다시 주춤, 파스퇴르에서 특수 공법으로 만든 맛있는 무지방 우유 팻프리 (900ml·1900원)를 출시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탄산음료 시장도 마찬가지. 코카콜라 라이트의 밍밍한 맛을 보완한 코카 콜라 제로는 물론, 펩시 맥스까지 등장했다. 이들 음료에는 설탕 대신 아스파탐이라는 합성 감미료가 들어 있는데 단맛이 나기 때문에 본래 음료에 가까운 맛을 낼 수 있는 것. 아스파탐이 뇌종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설 때문에 꺼리기도 하는데, 아스파탐은 체내에 들 어오면 원상태로 흡수되는 게 아니라 분해를 일으키기 때문에 음료에 들어 있는 양으로는 뇌종양을 일으킬 수 없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 되기도 했다.



1 펩시 맥스_기존 콜라의 상쾌한 청량감과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설탕과 칼로리는 없앤 신개념 콜라. 250ml ·600원
2 바나나맛 우유 라이트_지방 함량은 기존 제품의 절반 이하인 1.5%로 낮추고, 천연 성분의 결정 과당을 사용해 당도도 줄였다. 240ml·900원
3 립톤 아이스티 믹스 라이트_설탕 대신에 감미료인 뉴트라스위트를 사용해 고유의 상쾌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여 맛이 깔끔하 다. 차게 마실 수도 있고, 따뜻하게 데워 마실 수도 있다. 85g·6700원
4그린타임 건미차_몸에 좋은 10가지 재료를 우려낸 혼합차. 무설탕, 0kcal. 340ml·1000원


출처 - 여성중앙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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