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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에 시골에 갔다
20개월된 아들 녀석이 멍멍이 멍멍이 하면서 강아지들을 스다듬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아이들에게는
직접 경험시켜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5일간의 휴식도 끝이 나고 다시금 일상이구나
내일과 모레 열심히 야근해서 아들 녀석 과자값이나 벌어야 될거 같다
사실 그냥 일찍 퇴근해서 아들 녀석과 놀고 싶지만 이틀간은 쉽지가 않을거 같다
가장들이여 삶의 여유를 갖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냅시다 (... 돈이 없어서 힘든가 ㅎㅎㅎㅎ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