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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넷 레코더(Hi-Net Recorder)는 웹 상의 음악, 뮤직비디오, 방송, 영화, 동영상 등을 감상하는 동시에 녹화하여 하드디스크로 저장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제작사 훈넷에서 만든 온라인 스트림 저장 프로그램입니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다운받아 저장할 수 없으므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를 사용하여 재생하는 동영상은 모두 녹화가 가능합니다.

하이넷 레코더(Hi-Net Recorder) 다운로드 - 모든 윈도우용(95/98/ME/XP)

▶ 설치시 주의 사항

위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압축을 풀고 실행파일을 더블클릭하여 설치를 진행시킵니다.
설치시 다음 과정에서 체크를 해지하고 설치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체크를 해주면 동영상 재생시 기본 연결프로그램이 하이넷레코더가 되어 아래에 선택된 확장자의 파일들을 재생하게 되고, 체크를 하지 않으면 하이넷레코더 설치 이전의 재생기로 계속 동영상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만약, 체크를 해지하지 않고 설치하셨다면 프로그램 실행 후 하단창에서 오른쪽 클릭 -> 설정 -> 'HI-Net Recorder로 재생할 파일 형식 선택'항목의 'Windows Media 파일'의 체크박스를 선택 해지하고 OK 하거나,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의 도구 -> 옵션 -> 형식 -> 모두 선택 클릭 -> 확인 하시면 됩니다.)

▶ 사용 방법

1. 설치된 프로그램을 실행시킵니다

2. 위 그림의 하단 창(흰 네모)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여 재생하여 녹화시킬 파일의 경로를 선택해 줍니다.


● 웹 상의 동영상을 녹화하려면?

[ 위의 하단 창에서 오른쪽 클릭 -> URL가져오기 클릭 -> 동영상 파일의 주소 입력
-> 열기 ]
웹 상의 동영상 파일 주소는 하이퍼링크된 부분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 -> 등록정보 -> 주소를 드래그하여 복사 -> 동영상의 주소창에 붙이기 하면 됩니다.

● 하드 디스크에 저장된 동영상을 재생하여 필요한 부분만 녹화하려면?

[위의 하단 창에서 오른쪽 클릭 -> 열기 클릭 -> 동영상 파일을 찾는 대화 상자에서 선택 -> 열기]
3. 파일을 열면 또 하나의 창이 뜨면서 동영상이 재생되는데 필요할 때 하단 창에 표시된 해당 동영상 파일 경로를 선택(클릭) 후 그림에서
RECORDERD의 빨간색 단추
를 눌러 녹화하고 끝내고 싶으면 녹화 버튼 바로 오른쪽의 정지(녹화취소) 버튼을 누릅니다.
4. <정지>버튼을 누르면 녹화된 동영상 파일 이름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기본적으로 C:\TEMP폴더에 저장됩니다. 파일이름을 바꾸려면 탐색기에서 해당파일을 선택하고 F2를 눌러 이름을 바꾸어주면 됩니다.
만일 저장할 폴더를 바꾸려면 녹화시작전에 하단 창에서 오른쪽 클릭 -> 설정 -> 저장할 디렉토리 -> 찾기에서 폴더를 지정해주면 됩니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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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뎀으로 PPP연결하고 (윈속 설정 등으로 이리저리 헤매며 간신히 되게 하고 ㅋㅋ) 넷스케잎으로 인터넷 하던 것이 얼마 안된 것 같은데..이제 대부분 컴퓨터를 키기만 하면 인터넷이 되는 시대가 되었고..하루 컴퓨터 사용 프로그램 중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게 되어버린 브라우져..

약간 늦게 출발 했지만 어떤방법이었든 엄청난 사용 비중을 가지고 있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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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나오기 시작한지도 벌써 12년이 지났네요..제 나이가 몇인데..ㅋ
이미 인생의 ?/?을 얘와 함께 한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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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8월 마이크로 소프트는 윈도우 95 Plus Pack을 출시했고 여기에 처음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 1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봤던 윈도우 스플래쉬스크린에서도 95 스플래쉬를 보면 Internet Explorer라고 크게 써놓을 정도로 나름 중요한 의미를 담고 출시를 했던 것 같습니다.

위에 이미지에는 버전이 4.xx인데 이것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모태가 NCSA 모자익(NCSA Mosaic)인데 요것이 가지고 있던 버전 번호를 버리지 않고 그대로 이어가서 그렇습니다. 내부 버전은 4이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란 이름으로는 첫번째 버전이었습니다.

최초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아이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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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마치 메모패드 정도의 간단한 모습이죠? 도구모음 오른쪽 끝에는 윈도우 로고가 있고 페이지 로딩 중 움직입니다. 넷스케입도 비슷한 것을 가지고 있었고 이당시 트랜드같은거라고 할 수 있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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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는 메뉴에만 있었고, 그냥 파일로 저장하는 듯한 아주 심플한 형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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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대화상자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탭도 4개밖에 없고 간단하게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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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1월 Internet Explorer 2를 릴리즈 했습니다. 이번에는 맥(Mac)용도 같이 만들었습니다.. 이버전에서는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프레임(Frames), SSL, 쿠키(cookies), 뉴스그룹(NNTP)를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보면 이번에는 2버전이라고 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 버전인 4.x는 괄호안에 넣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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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습은 툴바에 몇가지 버튼을 추가한 것 왜에는 없는 것 같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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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대화 상자도 몇가지 탭이 더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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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8월 Microsoft는 윈도우95 OSR2를 릴리즈했고, 여기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3를 포함시켰습니다. 이버전에서는 CSS, gif와 jpg 이미지 표시, MIDI 재생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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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바의 전체적인 모습이 바뀌었고, 오른쪽의 로고도 윈도우 로고에서 익스플로러 로고로 바뀌었네요. 그리고 요 툴바 배경을 원하는데로 바꿀 수 있어서 요거 바꾸는게 살짝 유행하기도 했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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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즐겨찾기도 구성하는 페이지가 따로 생기고 그룹별로 묶어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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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대화상자도 좀 커지고 뭔가 선택할 수 있는게 많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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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1997년 9월 인터넷 익스플로러 버전 4를 릴리즈 했습니다. 하지만 1998년 6월 윈도우98이 나올때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았었습니다. 윈도우 98에 4버전이 포함되어 출시되었고, 여기서는 액티브 데스크탑과 DHTML 지원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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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아이콘도 e 자 모양의 아이콘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래 채널바 라는거 기억나시죠? 늘 없앴던 어디다 써야할지 몰랐던 그것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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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모음이 좀 변화가 있었습니다. 여기서부터 도구 모음에 구분선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오른쪽 끝에 로고가 작아지면서 윈도우 로고와 e 로고가 같이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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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가 메뉴에서 벗어나서 왼쪽 즐겨찾기 부분이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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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5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98 SE 버전을 릴리즈했고 여기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5버전이 포함되었습니다. 여기서는 XML, XSL을 지원했고, CSS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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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화면에서의 변화는 단지 주소표시줄 옆에 Go 버튼이 생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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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 구성 대화상자 모습이 좀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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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9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ME를 릴리즈했고, 여기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5.5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128비트 암호화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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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이 좀 빛나게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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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화면은 바뀐게 거의 없으므로 패스~

2001년 10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XP를 출시했고 여기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6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미지 리사이징과 인쇄 미리보기 기능이 추가되었고, 윈도우XP SP2에 포함된 버전에서는 팝업창 차단 기능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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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이 살짝 희끄므레지면서 조금 더 세련되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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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모음의 아이콘들이 XP에 맞게 바뀌었습니다. 오른쪽 위 윈도우 로고모양도 세련되게 바뀌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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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말, 윈도우 인터넷익스플로러 7(Windows Internet Explorer)을 릴리즈 했습니다. 그리고 이 버전은 2007년 1월 출시된 윈도우 비스타에 기본으로 포함되었습니다.
7에서 일단 큰 변화는 이름의 변화입니다. Microsoft Internet Explorer에서 Windows Internet Explorer로 바뀌었습니다. 탭 브라우징 기능이 추가되었고, RSS, 페이지 확대, 피싱사이트 필터 기능 등이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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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이 파란띠에서 노란띠로 바뀌었네요. 그리고 비스타와 어울리도록 유리틱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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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습은 비스타와 맞추기 위해 최근까지의 모습에서 좀 크게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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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 부분도 살짝 바뀌어 고정시켜놓을 수도 있고, 열었다 닫았다 할 수도있고 RSS목록을 보는 것도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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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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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속인터넷 업체들이 요즘 울상이다. 가입자의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얻으려면 당사자의 동의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해 마케팅에 애를 먹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초고속 인터넷 시장 포화상태로 그나마 조금씩 늘어나던 가입자 증가세도 뚝 떨어졌다.

그동안 업체들은 전화로만 가입 신청 여부를 확인하면 됐으나 7월 말 개정된 법은 가입절차의 확인 단계를 까다롭게 만들었다.

업계 관계자는 "7월 말 시행된 개정법의 영향으로 영업 실적이 떨어지기 시작했다"며 "8월 가입자 유치 실적은 사상 최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업의 80~90%를 텔레마케팅에 치중했던 업체들은 텔레마케터의 활동 반경이 좁아진 만큼 여러 대응책을 마련하느라 분주하다.

KT는 가정방문 마케팅 실적이 좋은 대리점의 사례를 널리 알리는 한편 유.무선 복합 매장인 '다락'의 수를 늘리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9월 초에 선보일 메가TV의 마케팅을 위해 롯데마트 등 대형할인점에서 고객 유치 이벤트를 벌일 계획이다.

하나로텔레콤은 인터넷 가입 절차를 한눈에 알게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영업 담당 직원들이 텔레마케팅 협력업체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합법적으로 마케팅하는 노하우도 가르치고 있다.

LG파워콤은 이마트.홈플러스.LG25 등 대형 유통업체와 제휴해 현장 고객 확보에 팔을 걷었다. 리니지.넷마블 등 게임 사이트와 공동으로 신규 가입 고객에게 게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정보통신부는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한 법대로 영업을 하지 않은 사례를 가리기 위해 3일부터 주요 통신 업체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 실태를 조사할 방침이다.

출처 - 중앙일보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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