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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10 이산 폐인되기 시작하다 (왕과나를 그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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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교 되는 방송 프로그램들이 많다
그 만큼 방송사들도 라이벌 의식을 갖고 제작에 핏대를 세우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쇼 오락 프로그램에서는 무한도전과 1박2일이 쌍두마차를 이루며 비교가 되고 있으며 드라마는 뭐니뭐니해도 월화드라마의 양대산맥 이산과 왕과나 일것이다
바로 저번주까지 난 왕과 나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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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주인공들이 성인으로 바뀌고 나서 약간 재미가 없을려구 하네 이런 마음을 먹고 있던 찰라 어둠의 경로를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이산 1편부터 6편까지 보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을 하면 이산으로 이번주부터 바꿔보고 있다는 것.......
다른 사람들은 이런 저런 왕과나는 이래서 좋고 이산은 이래서 좋다라고 얘기하지만 난 딱 한마디로 표현해서
" 그냥 좋다" 그냥 잼있다 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이산... 정조임금에 대해 공부를 좀 할려구 검색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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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정조 사진이란다

그 유명한 전주이씨....1752년 태어나 1800년에 죽음 (영조28-정조24)

드라마 이산에서 현재까지는 도움주는 사람은 딱 한명이다
하지만 앞으로 여러명이 등장하게 된다
앞으로도 파란만장한 그의 인생이 펼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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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역사를 살짝 들여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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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의 둘째아들인 장헌세자(莊獻世子, 일명 思悼世子)와 혜경궁 홍씨(惠慶宮洪氏) 사이에서 맏아들로 태어났으며, 청원부원군(淸原府院君) 김시묵(金時默)의 딸 효의왕후(孝懿王后)를 비(妃)로 맞았다.
1759년(영조 35) 세손에 책봉되고 1762년 장헌세자가 비극의 죽음을 당하자 조세(早世)한 영조의 맏아들 효장세자(孝章世子:뒤에 眞宗이 됨.)의 후사(後嗣)가 되어 왕통을 이었다.
1775년에 대리청정을 하다가 다음해 영조가 죽자 25세로 왕위에 올랐는데, 생부인 장헌세자가 당쟁에 희생되었듯이, 정조 또한 세손으로 갖은 위험 속에서 홍국영(洪國榮) 등의 도움을 받아 어려움을 이겨냈다. 그리고 ‘개유와(皆有窩)’라는 도서실을 마련하여 청나라의 건륭문화(乾隆文化)에 마음을 기울이며 학문의 연마에 힘썼다.
그리하여 즉위하자 곧 규장각(奎章閣)을 설치하여 문화정치를 표방하는 한편, 그의 즉위를 방해하였던 정후겸(鄭厚謙)·홍인한(洪麟漢)·홍상간(洪相簡)·윤양로(尹養老) 등을 제거하고 나아가 그의 총애를 빙자하여 세도정치를 자행하던 홍국영마저 축출함으로써 친정체제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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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이러한데 드라마는 어떤게 전개해갈지
이산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아래 관련인물 조직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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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펼쳐질 이서진의 연기와 이쁜 한지민의 로맨스가 기대되며
과연 이글아이 이종수가 얼마나 멋진 호위무사의 모습을 보여줄지도 기대되고
최고 멋진 야동순재 이순재님의 카리스마 연기 계속 기대해본다
역사대로라면 영조가 곧 때가 되는데.... 아 그럼 그분의 연기를 보지 못한단 말인가......

뱀꼬리...... 그래도 짬나면 왕과나 재방송을 꼭 챙겨보리라.... 또 다른 매력이 있지 않은가 ㅎㅎㅎㅎ
졸려서 이만 죽어야지 ㅋㅋㅋㅋ 두서없어 정리 좀 해 좀 좀 좀~~~~~~~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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