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09.16 체내독소제거 건강 식재료
  2. 2007.09.15 건강식 알고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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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부터 인류의 가장 큰 욕망 중 하나는 불로장생일 것이다. 갖가지 불로장생에 관한 이야기 중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가장 많이 회자되는 것은 아마도 진시황이 찾았던 블로초일 것이다. 과연 불로초의 정체는 무엇일까?
오랜 세월 불로장생에 대한 관심은 끊이지 않았으며, 오래 살도록 도와주는 식품은 분명 존재한다. 이는 올바른 식습관에서 비롯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다. 내 몸에 맞는 식재료를 올바르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 몸을 치유하는 건강 식재료
< Part 1 >
01_녹차

녹차의 카페인은 대뇌를 자극해 머리를 맑게 해주고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여주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02_마늘

섬유질이 풍부하여 포만감이 오래가고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을 많이 함유, 정장 작용을 하여 변비나 설사에 효과적이다. 특히 구연산은 체지방의 소화분해에 필요한 성분이다.
03_올리브오일

식물성 기름 중에서 유일하게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며 항암 효과도 있다. 따라서 고기나 생선 요리에 사용하기 좋고 샐러드드레싱에 이용하거나 빵 먹을 때 적셔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04_호박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B2, C가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을 함으로써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또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아스코르브나아제 효소가 들어 있어 익혀 먹는 것이 좋고 기름에 살짝 데쳐 먹으면 흡수가 더욱 잘된다.
05_버섯

버섯은 아주 뛰어난 항암 식품이다. 또한 표고버섯을 말리면 비타민 D가 증가하여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고 B형 감염 환자의 암 발생률을 30% 정도 낮추어준다는 보고가 있다.
06_사과

섬유질이 풍부하여 포만감이 오래가고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을 많이 함유, 정장 작용을 하여 변비나 설사에 효과적이다. 특히 구연산은 체지방의 소화분해에 필요한 성분이다.
07_오이

알칼리성 식품으로 수분이 많고 이뇨 작용을 해 여름에 먹으면 몸의 열을 없애고 부기가 빠진다.
08_양배추

비타민 U가 많아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열에 약하므로 생으로 먹거나 갈아서 마시는 것이 좋다.
09_깻잎

엽록소가 풍부해 발암 물질 배출과 세포 재생 작용이 강하다. 특히 알레르기 환자의 가려움증을 없애고 피부를 정상적으로 재생시켜준다.
10_부추

몸을 따뜻하게 하는 대표적인 야채로 지친 몸에 활력을 주며 정력을 높여준다.
11_땅콩

칼로리가 높고 비타민 B군, 염산 등이 들어 있으며 불포화지방산이라 심장병 예방에 좋다. 비타민 C나 베타카로틴이 없어 녹색의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맛이 고소하고 음식 궁합도 맞는다.
12_달걀

비타민 U가 많아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열에 약하므로 생으로 먹거나 갈아서 마시는 것이 좋다.


< Part 2 >
01_샐러리

관절염이 있거나 부기가 심한 사람들에게 애용되어왔으며 혈전 예방 효과가 약간 있어 고혈압 환자에게도 좋다.
02_두부

사포닌이 풍부하며 항암과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많이 먹으면 몸 속의 요오드가 감소하므로 요오드 성분이 풍부한 미역과 같이 먹으면 좋다.
03_등푸른생선

머리가 좋아진다는 DHA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EPA가 함유되어 있어 일주일에 3번 정도 먹으면 치매 및 성인병 예방에 좋다.
04_토마토

비타민 C와 D가 풍부해 혈압을 낮추고 모세혈관을 튼튼히 해준다. 휼륭한 다이어트식이며 피부가 고와지고 노화를 늦춘다.
05_미나리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을 보호해 혈압을 낮춘다. 또한 섬유질과 수분도 많아 변비를 예방함으로써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고 적절히 배출되도록 돕는다.
06_

단백질의 보충 식품으로는 최상의 것이며 이소플라본을 함유하여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 좋고 유방암 예방 효과도 있다.
07_고추

고추는 매울수록 캅사이신이 풍부해서 체내의 열량을 소모시켜 비만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08_호두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E가 풍부해 동맥경화 및 치매 예방에 좋고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방지에도 좋다. 또한 비타민 B군과 철분, 단백질이 들어 있어 수험생의 보양식으로도 뛰어나다.
09_조개

단백질, 미네랄, 타우린 성분이 있어 피로 회복과 신진대사 촉진에 좋다. 술 마신 후에 먹는 시원한 조개국은 간의 해독과 함께 숙취 해소 효과가 있다. 또한 철분과 구리, 비타민 B12가 들어 있어 빈혈 예방에 좋고 수험생의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10_포도씨오일

지중해의 포도로 만든 포도씨오일은 요즘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와인의 영양소를 그대로 담고 있으며 토코페롤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11_멜론

수분이 많아 이뇨 작용을 하며 멜론의 황색 부분은 카로티노이드라는 색소 성분인데 이 중 카로틴은 비타민 A의 모체가 된다.
12_멸치

칼슘, 고도불포화지방산(EPA, DHA), 철분, 인, 단백질, 니아신, 타우린 등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성인병을 예방하는 회분, 핵산, 타우린 및 칼슘의 함유량이 매우 높아 성장기 어린이와 임산부, 노약자에게 좋다.


< Part 3 >
01_카레

인도와 같은 더운 나라에서는 식욕이 떨어지기 쉽고 식품이 잘 부패하는데 카레는 식욕 증진과 살균 효과가 있다. 쿠르쿠민 성분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며 맵지만 위점막 보호 효과가 있다.
02_치즈

우유가 잘 흡수되도록 발효시켜 농축한, 단백질과 지방질이 풍부한 고단백·고열량 식품이다. 레드 와인과 먹으면 맛이 더욱 좋고 뜨겁게 삶은 감자와 같이 먹으면 서로 음식 궁합도 맞고 맛도 뛰어나다.
03_브로콜리

식이섬유와 비타민 C가 풍부하며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억제, 각종 암 예방, 유해 물질 흡착 효과와 배설 작용 등이 아주 뛰어난 건강식품이다. 양파와 함께 먹으면 항암 효과가 배가되고 참깨와 함께 먹으면 항노화 작용이 상승한다.
04_파래

양배추의 70배에 해당하는 비타민 U가 들어 있어 위궤양이나 급성 위염 치료에 아주 효과적이다. 베타카로틴, 칼슘, 마그네슘이 골고루 들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과 피부 미용에도 좋다.
05_은행

특히 호흡기 계통에 좋은 식품이다. 견과류 중 베타카로틴이 월등히 많으며 비타민 C와 식이섬유도 배추 못지않게 풍부하다. 덕분에 가래를 배출하고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06_파인애플

구연산과 사과산 및 칼슘이 풍부하다. 또한 단백질 분해 효소인 브로멜린이 들어 있어 소화를 돕는다.
07_

도토리묵 특유의 쓰고 떫은 맛은 천연 타닌 성분 때문이다. 타닌은 설사를 멎게 하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심장도 튼튼하게 한다.
08_연근

비타민 C, 철분, 특히 비타민 B12가 들어 있어 빈혈 예방 및 치료에 좋다. 또한 알칼로이드는 위산 과다 방지 및 위궤양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09_딸기

과일 중에서 비타민 C가 가장 많으며 신맛을 내는 유기산이 0.6~1.5% 함유되어 있다.
10_

예로부터 알칼리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특히 백미에 부족한 염산이 풍부해서 밤밥을 해 먹으면 좋다.
11_우유

건강 증진 효과가 큰 칼슘, 비타민 B2, 유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많은 것은 물론 각 영양소가 균형 있게 들어 있다.
12_감자

알칼로이드의 일종인 아트로핀이 들어 있어 위산 분비 감소와 위통 완화 효과가 있으므로 위궤양 환자에게 좋다.


< Part 4 >
01_다시마

칼로리가 낮고 각종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어 성인병 예방 및 변비 예방에 좋으며 혈압과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저하시킨다.
02_파프리카

비타민 A와 C, 철분 등 영양 성분이 다른 야채에 비해 월등히 많으며 캅사이신도 들어 있어 지방 분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03_

산마를 자를 때 나오는 끈끈한 물질인 뮤신은 소화 효소 덩어리로 특히 단백질의 소화를 돕는다.
04_미역

칼슘과 요오드의 함량이 뛰어나다. 칼슘 함량은 분유와 거의 비슷하며 요오드는 100g당 100mg으로 함유량이 매우 높다. 또한 섬유소도 많이 함유하며 100g당 20칼로리 정도의 열량을 공급하는 저열량 알칼리성 식품이기도 하다.
05_유자

레몬의 3배에 달하는 비타민 C가 들어 있으며 모세혈관을 보호해 혈액순환을 돕고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06_

자양·강장 식품인 잣에는 불포화지방산과 철분, 비타민 E가 풍부해 수험생이나 두뇌 활동을 많이 하는 직장인들의 간단한 아침 요깃거리로 좋다.
07_당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항암 효과가 있다. 익혀서 먹으면 30% 정도, 기름에 볶아 먹으면 50% 정도 흡수된다.
08_

항암·항균 효과가 있다. 비타민 C와 셀레늄 성분은 열에 약하므로 생으로 먹거나 살짝 데쳐 먹는 것이 좋다.
2005-03-04
09_

소화 효소인 아밀라아제와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메밀처럼 독이 있는 음식과 같이 먹으면 해독 작용을 한다.
10_양파

콜레스테롤이 활성 산소에 의해 산화되는 것을 막아 동맥경화 등 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매운맛의 성분은 피로와 불면증에 효과적이고 간의 해독을 돕는다.
11_옥수수

삶거나 구운 옥수수는 30% 정도만 소화되고 튀겨 먹으면 80~90% 정도 소화된다. 옥수수 씨눈에는 비타민 E와 레시틴이 풍부해 치매 예방과 노화 방지에 좋다. 아미노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니아신과 단백질이 풍부한 우유와 같이 먹으면 좋다.
12_잡곡빵

빵에 들어 있는 효모에는 비타민 B복합체, 필수 아미노산, 무기질과 여러 가지 소화 효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와 비만 예방에 도움을 준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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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울 이쁜 마눌이 몸에 좋은 것들을 많이 먹일려구 하고 있다
나두 그렇구 아들도 그렇구
그런데 과연 그 효능, 효과가 무엇인지 잘 모르고 먹었는데
새삼 몇가지 찾아보니 정말 좋기는 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밥은 현미밥을 먹고 식용유는 과거 콩기름이 아닌 언제부터인가 올리브유를 먹게 되고 식사후에는 녹차를 먹고 가끔 소주나 맥주 대신 포도주를 먹고 있으니
참 웰빙이 따로 없이 생활에 익숙해져버렸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현미


충분히 씹지 않으면 소화가 안 된다
도정하지 않은 현미는 암이나 고혈압 등 생활습관병(성인병)을 예방하는 대표적인 웰빙식품. 백미와는 달리 배아가 있으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에도 좋다.

그러나 섬유질이 풍부한 만큼 백미에 비해 씹을 때 까끌까끌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것이 사실. 위장이 약한 사람은 현미밥을 먹은 뒤 배탈이 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충분히 씹은 뒤 삼켜야 한다.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은 오분도미 등으로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 현미로 죽이나 미음을 끓여 먹는 것도 소화를 돕는 방법이다.

현미로 밥을 지을 때는 미리 2시간쯤 물에 담가 충분히 불려서 밥을 짓고 뜸을 오래 들이도록 한다.



녹차


빈혈과 냉증에는 금물
녹차는 위암을 예방하고 고혈압, 당뇨병, 비만증에 효과가 있어 대표적인 장수식품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하지만 녹차는 성질이 찬 식품이므로 몸이 냉한 사람, 마른 사람, 저혈압인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녹차의 타닌 성분이 체내에서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빈혈환자는 하루 한 잔 이상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한편 녹차를 너무 많이 마시면 뼈·치아 건강에 중요한 칼슘의 체내 흡수도 방해하므로 갱년기 여성이 과다 섭취하면 골다공증이 올 수 있고 칼륨 성분은 신장질환에 좋지 않다.

녹차에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다는 것도 잊어서 안 될 일. 카페인의 이뇨 작용이 기관지를 건조하게 한다. 녹차의 차가운 성질이 장을 냉하게 하므로 체질적으로 몸이 건조하고 찬 사람이 녹차를 너무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하루에 2~3잔 정도가 적당.





위염이 심하다면 피할 것
암, 생활습관병,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식물성 고단백 영양식품 콩. 특히 콩이 갱년기 여성에게 부족한 에스트로겐을 보충하는 노화방지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들어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조직이 단단하고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가 잘 안 되는 것이 약점. 따라서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삶거나 조린 콩보다 비지·두부·된장·청국장으로 즐겨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콩에는 신장에 부담을 주는 미네랄(인, 칼륨)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신장병 환자는 가능한 한 많이 먹지 말고, 섭취할 때는 콩 삶은 물을 버려 칼륨을 미리 제거하도록 한다. 콩의 사포닌은 갑상선 건강에 중요한 요오드를 몸 밖으로 배출하므로 콩을 조리할 때 다시마 등을 함께 넣어 요오드의 손실을 막는다.



마늘


아토피, 위염에는 좋지 않다
강력한 항암 작용은 물론 최고의 강장제로 평가받는 마늘. 여러 연구를 통해 마늘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명확하게 증명됐지만 그렇다고 마늘을 많이 먹거나 마늘로 만든 환약을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요리에 한두 쪽 들어가는 마늘만으로도 건강을 지키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마늘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은 위벽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위가 약한 사람은 반드시 익혀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이나 건선, 여드름, 기미 등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도 자극성이 강하고 열이 많은 식품인 마늘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올리브 오일


과다 섭취는 비만을 초래한다
고대 그리스·로마시대부터 약효를 인정받아온 식물성 기름, 올리브 오일. 올리브 오일은 혈관 건강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 장수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올리브 오일 역시 열량이 높은 지방 성분으로 과다 섭취하면 비만을 부른다. 성인의 경우 올리브 오일을 포함한 총 지방 섭취량은 하루 45g을 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정에서는 조리용 기름으로 식용유 대신 올리브 오일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올리브 오일은 주변의 맛과 냄새를 잘 흡수하고 빛에 약하므로 항상 뚜껑을 잘 닫아둬야 하며, 열을 내는 물체와 장소를 피해 시원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해야 한다.



포도주


아무리 몸에 좋아도 술은 ‘술’이다

심장병을 예방하고 수명을 연장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건강을 위해 포도주를 마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미국심장협회는 적포도주를 마시지 않던 사람이 순전히 심장병 예방을 위해 적포도주를 마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이미 마시고 있는 사람에게도 절주를 권했다. 이유는 적포도주도 역시 술이기 때문.
몸에 좋다고 해서 절제 없이 마시면 다른 술과 마찬가지로 고혈압, 간질환, 심장병, 비만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여성은 하루에 한 잔(100∼120ml), 남성은 두 잔 이내로 마시는 것이 적당하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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