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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진단, 초기 치료


질병은
초기에는 치료하기가 쉽지만,
진단하기는 어렵다. 시간이 흐르면,
진단하기는 쉬워지지만 치료하기는 어렵다.
인식하지 못하면 사태는 악화된다. 이윽고 모든 사람들이
알아차릴 때가 되면 어떤 해결책도 소용없게 된다.


- 권민 외《성공하는 30대의 리더십, 헬퍼십》중에서 -


* 엊그제(1일) 아침편지 느낌 한마디에
이옥희님이 이런 글을 남기셨습니다. "결혼 생활이란
완성된 건물로 보면 매일 매일 보이지 않은 작은 금이 가게 마련이다.
그 금을 그날그날 메꾸지 않으면 나중에는 너무 벌어져서 건물을
다시 지어야 하니 순간순간 메꾸며 살아야 한다"
몸의 건강, 마음의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초기에 진단해서 초기에 치료해야
큰 고장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개천절이다
많은 공휴일이 하나 둘 없어지고 있다
하지만 굳건히 버티고 있는 개천절.... 쉬는건 너무 좋다
오늘 교회에서 체육대회가 있는 날이지만 아들 녀석이 며칠째 고열로 고생하는 바람에 못 갈것 같다
대신 아들녀석 안 아프고 조금 여유가 생기면 동물 보여주러 에버랜드 가야 되겠다

조기진단, 조기치료라는 말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되는데 현대인은 쉽지가 않다
날로 늘어나는 세금에 먹고 살기 힘들다고 허덕이는데 누가 몇만원씩 주면서 그때 그때 건강검진을 받게는가
하지만 나름대로 건강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것두 삶의 큰 의미가 될 것이다
진단도 중요하지만 운동을 생활화해서 활력을 찾는게 더 좋은 길이 아닐까 싶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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