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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체험


명상의 소리를 들을 때
생각을 멈춘다. 말을 멈춘다.
그 순간 우리는 진정한 자아로 되돌아갈 것이다.
이것은 부활이다. 우리는 하루에도 여러 번
죽음을 경험하지만, 또다시 태어난다.


- 텐진 빠모의《마음공부》중에서-


* 몸은 떠나도 영혼은 영원히 삽니다.
몸이 떠나지 않았을 때, 즉 이렇게 살아 있을 때
죽음보다 깊은 고요 속에서 마음을 닦고
영혼을 맑고 깨끗하게 씻어내면  
그것이 곧 부활 체험입니다.


이글은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통해 삶의 작은 깨달음을 얻고자 올리는 글입니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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