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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웃자~'에 해당되는 글 22건
- 2007.10.14 유재석, 우는 아기 달래는 아빠포스~!!
- 2007.10.12 엄마에 대한 공감대~!!!!!!
- 2007.10.09 무한도전 가을운동회편
- 2007.10.05 근엄 베이비.. 4등신 포스 덴마크 왕세손 ㅋㅋㅋ
- 2007.10.01 신혜성, 웃찾사 '퐁퐁퐁'서 개그맨으로 깜짝 변신
- 2007.09.29 이산패러디,뒤주다이어트
- 2007.09.26 유시민 동영상
- 2007.09.26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 2007.09.21 태왕사신기 패러디..환웅님과 삼신
- 2007.09.14 별걸 다 바라는 여친...ㅋ

유재석, 하하, 박명수의 굴욕의 뽀글이 파마 넘 귀여웠구여...
헤비급 스테프들과의 줄다리기에서도 많이 웃겼지요...
무한 멤버님들 다음주도 기대할께염...
이건 제가만든 게시물은 아닌데요 너무 재밌어서 퍼왔어요.
처음 만드신분 아이디를 몰라서 출처는 밝히지 못했네염.
덴마크 왕자의 아들이라는데 요새 아주 유명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의 몸으로 세상 빛 보시었으나 이미 어디서 50~60년은 족히 사시고 오신 듯 연륜이 느껴지는 용안
여름 한나절 밭매기 갈 준비 중이신 왕세손
4등신 포스 와와왕..왕세손이시여
일찍 힙합에 눈을 뜨신 왕세손
한번 놀아볼까 왓첩요 풋츄어핸접 체키럽 나우~ 컴온 나우~
급 피곤
근엄하시도다
심기 불편 짜증
이 희한하게 생긴 것들은 무엇이냐
황공한 코알라
이것은 무엇인고 저것은 무엇인고
여동생 세례식 날
생각이 많으신 왕세손
마치 할아버지가 손주 바라보듯 흐뭇하고 인자한 표정
아비보다 더 아비 같은 용안
"돛을 올려라 저기다 저어기 남쪽 남쪽으로 가자꾸나 어험어험" 극도의 피곤
수준에 안 맞는 놀이기구..다음부턴 이런 건 너희나 타라
이건 어떻사옵니까? 이것도 별로구나
피곤하도다 어서 궁으로 가자
만사 다 귀찮은 왕세손
고뇌 많아 자주 울상이신 왕세손 결국 울음 터지심 천안[天眼] 끝에 매달린 미천한 눈물이여 ㅉㅉㅉ
우셨쎄여? 토닥토닥 ㅋ
왕세손 최근 근황 한결같은 모습
용안에 수심이 가득 고단해 보이시는 왕세손

출처 -다음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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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가수 신혜성이 일일 개그맨으로 깜짝 변신을 했다...
나름 귀엽고...잼있고...웃긴것같다....
ㅋㅋㅋ 쫄쫄이 입고도..꿀리지 않는 외모...머리진짜 작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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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마 패러디가 유행인가보다...여기저기 **패러디...
나는 이산을 보지 않지만 요즘 인기있는 드라마 중 하나다..
진지한 사극을 코믹스럽게 만들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수 있어서 좋다..
약간의 여유를 갖고 웃으며 살자...
젊은 정치인으로 좋게 봤던 유시민씨가 예견되기는 했지만 이해찬씨와 선을 잡고
자기는 대선경선후보에서 사퇴를 했다
그런데 엄청 웃긴 동영상을 손수 제작을 했다
개인적으로 이슈라고 보기보다는 웃자~웃자~ 카테고리에 넣은 이유는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모두가 코미디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러니 우리나라가 이 모양 아니겠는가
정치하는 사람들이 모두 코미디언이니 말이다
우리 모두 웃자 웃어
뱀꼬리 하나, 이 동영상 보고 적극 동참해서 넘 재미없는 정치인 코미디언은 빼고 정치하게 하자
참여하는 것이 진정한 민주주의다
어라 그런데 국민경선 대표인단 신청했는데 아직 연락이 없네
안된건가 ㅎㅎㅎㅎㅎ

처음 사진을보고 넘신기했다...
편의점 알바생 정말 심심했나보다...
이것도 재주긴 재주다...참 잘했어요...ㅋㅋ
한 30일 지난이후부터 저녁에 전화해서는 이러더군요.
여친 : 밥먹었어?
나 : 응 많이 무따.
여친 : 시 썼어?
나 : 아니 ..시 쓸꺼야 제가 글 쓰는걸 좋아하는걸 알기에..
그래서 묻는줄알고 실망을 주기 싫어서...
그 날 이후 책방에는 만화방만 가던 내가 서점을 갔습니다. 혼자가기는 무안해서 친한 친구와 함께 갔습니다. 나 : 니두 너 여친이 시를 써 달라카나? 친구 : 아니..난 그냥 음...힙합 불러 달라카던데.. 나 : 전부 가지가지하네,, 차라리 그게 났겠다. 휴 이게 뭐고... 친구 : ㅋㅋ 애국가 적어서 보여줘라 3절부터 적어주면 잘모르잖아.. 나 : 그럴까.. 그날 저녁 시상이 떠올라서 적어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읽으면 유치하고..내 손이 세개라면 그댈 위해 하나 주고 내 팔이 세개라면 그녈위해 하나 주고 내 다리가 세개라면 그녈 위해 하나주고 그러면 나는 정상인 그녀는 병신
그래서 결국엔 애국가 3절과 4절을 적절히 섞어서 A4지에 출력을 했습니다.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그대얼굴일세 이 기상과 이맘으로 사랑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그대 사랑하세" 일단 이렇게 적어서 저녁에 만나서 식당에서 낭송했습니다. 음이 잡히는걸 피해가며... 우리 여친 좋아하더군요...여친 : 오빠 근데 이거 왜썼는데.. 나 : 니가 시 썼는지 묻데.. 여친 : 언제? 오빠 딴여자 있나? 내가 언제 그러디? 나 : 니 어제 술뭇나? 왜 기억을 못해? 시 땜에 싸우다가 집에 왔습니다... 그날 저녁 전화 오더군요.. 여친 : 오늘 화내서 미안해.. 나 : 아냐.. 내가 미안하지... 여친의 살벌한 한마디.......... 여친 : 근데 시썼어? 엄청 무서웠습니다. 사이코 하고 사귀는것 같은 느낌이랄까... 나 : 오늘 보여 줬잖아...........
여친이 웃으면서 또박또박 말하더군요...
여친 : 씻... 었... 냐... 구...... 아직까지 밤만되면 시상이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