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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14 가느다란 목과 갸름한 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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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느다란 목과 갸름한 턱 만들기
                       

                      얼굴 다이어트에 있어서 놓쳐서는 안될  곳 이중턱과 목살!
                      하루 조금씩 시간을 투자하여 새로운 모습에 도전해 보자!



부위 개선 마사지법!

- 이중턱
손가락을 편안하게 펴고 엄지로 턱 아래 근육을 누른다. 이 동작을 턱 중앙부터 시작해서 턱의 각을 따라 이동한다.

어금니 쪽을 10~20초 동안 꽉 물었다가 천천히 압력을 가한다. 근육의 수축을 느끼면 검지를 아랫니 위에 단단하게 붙이고 손가락은 아랫니를 누르고, 아랫니는 손가락으로 밀듯 맞춘다.  10초 동안 자세를 유지한다.

- 목살
머리를 뒤로 젖혀 아래턱을 돌출시킨다. 턱을 앞으로 내밀어서 아랫니와 윗니를 맞추어 문다. 목 근육이 완전히 늘어나는 것이 느껴지면 자세를 유지한 채 아직 남아 있는 숨을 내쉰다. 머리를 앞으로 떨어뜨린 후 앞뒤, 좌우로 부드럽게 끄덕인다.


○ 이중턱 없애는 방법!

-얼굴 눌러주기
아침에 일어나 손바닥으로 얼굴 전체를 감싸고 지그시 눌러준다.
얼굴 전체의 근육을 기분 좋게 이완시켜주고 얼굴살이 빠지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준다.
얼굴이 부어 있어서 커 보이는 부종형 얼굴에게 좋은 방법.


-볼살 꼬집기
눈 아래에서 귀 쪽을 향해 부드럽게 주무르듯이 볼을 세로로 잡아당겨 늘어진 볼에 탄력을 준다.
볼과 얼굴선을 예쁘게 만드는 운동 중 하나.

-입운동 해주기
거울 앞에서 입을 크게 움직이면서 '아, 에, 이, 오, 우'를 되풀이하는 것.
이 때 턱이 움직이는 느낌이 들거나 입술 양쪽에 약간 주름이 생길 정도로 입을 벌리도록 한다.


○ 목살 빼주는 방법!

- 오른쪽으로 머리를 천천히 기울인다. 왼쪽으로 기울이기 전에 잠시 동안 머물다 앞쪽으로 목을 천천히 숙인다.
반대로 왼쪽 옆으로 머리를 천천히 돌린다. 10회 반복.
목을 360도 회전하여 돌리는 동작은 목 뒤의 경추를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동작을 할 때는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이 중요하며, 목을 움직일 때는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한다.
 

- 손을 허리에 얹고 다리를 약간 벌리고 선다. 턱과 쇄골 사이에 테니스공을 끼우고 6초간 가만히 있는다.
그런 다음 공을 빼고 목을 천천히 크게 돌린다. 왼쪽, 오른쪽 각각 3회.
숨을 내쉬면서 목을 왼쪽, 오른쪽 각각 기울인다. 목이 당겨지는 것을 느끼면서 4회 반복한다.

- 손을 어깨 너비로 펴서 손등이 위로 오게 한 다음 어깨를 가볍게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목을 꼿꼿이 세우고 얼굴은 움직이지 않는다. 10회 반복.

- 허리는 쭉 펴고, 턱은 약간 들어올린 채 똑바로 선다.
손가락을 쭉 편손을 세워 목을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톡톡 두드린다. 100회 반복.


- 등을 대고 누운뒤 무릎을 모아 90도로 구부린다. 손을 깍지 끼고 머리밑에 댄다.
두손의 힘을 이용해서 머리, 목, 어꺠를 앞으로 가볍게 당긴다. 30회 반복.


○ 목과 턱끝 탄력만들기!

턱끝을 높이 든 채 몸을 세워 꼿꼿하게 앉은 뒤, 입을 다물고 강하게 웃음을 짓는다. 입을 벌리지 않고 웃을 때처럼 한다.  한 손을 목에 놓고 목의 피부를 단단히 쥐고 지그시 아래로 끌어당긴다. * 눈은 위쪽을 향하도록.
머리를 뒤로 젖힌 상태로 셋까지 세고 다시 돌아온다.  30회 반복.

이 운동은 넓은 목근을 움직여서 튼튼하게 해주며, 턱끝과 목, 턱선을 탄탄하게 만드는데 아주 훌륭한 방법이다. 이 운동을 하면 이중턱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경우에 따라서는 거의 보이지 않게 되기도 한다.



목 뒷살과 베개의 상관관계

 

- 올바른 잠자리 습관 
등을 대고 일자로 누워서 자는 것이 가장 좋다. 이때 베개로 목을 받쳐주고, 뒷머리는 최대한 바닥에 닿도록. 간혹 목에 주름이 생기거나 불편하다는 이유로 베개를 안 베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목뼈 전체에 부담을 주어 목 근육에 더욱 무리를 주게 된다.

 

- 베개 선택 요령
베개의 높이는 자신의 팔뚝 굵기가 적당하다. 보통 체격의 남성은 4~6cm, 여성은 3~4cm. 평균보다 마르거나 살이 찐 체형은 이보다 1~2cm 낮거나 더 높게 하면 적당하다. 길이는 어깨 너비보다 긴 것이 좋고, 머리에서 어깨까지 두루 받쳐줄 수 있도록 50cm 정도의 폭이 알맞다.

 

- 딱딱한 베개 vs 푹신한 베개
베개가 너무 딱딱하면 두피의 혈액순환이 안 되고 옆으로 누울 때 안면 신경이 눌릴 수 있다. 푹신한 베개의 경우 피부가 베개에 많이 닿는다. 그렇게 되면 목과 머리 주변의 체온이 올라가고 뇌로 가는 혈류량이 많아지게 된다. 그래서 잠이 쉽게 안 들고 자주 깬다는 단점이 있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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