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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이 모이는 40가지 습관 ♣



1. 돈을 모으는 목적을 동심(童心)으로 돌아가 생각해 본다.
꿈이 있는 사람은 자연히 돈을 모으게 된다.


2. 항상 "인생의 위험"을 염두해 둔다.
만일을 위해 1천만 원의 저축은 갖고 있어야 한다.


3. 매달 수입과 지출을 파악한다.
결과적으로 쪼들리지 않은 것과 정말로 쪼들리지 않는 것은 다르다.


4. 본업에 충실하라.
부지런한 부자는 하늘도 못막는다.


5. 몸과 마음을 돌보는 데는 돈을 아끼지 마라.
수입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투자도 필요하다.


6. 살림을 꾸력가는 것은 아내의 "일"이라고 단정짓지 마라.
절약, 검약에는 가족의 협력이 필요하다.


7. 자잘한 "절약"은 그만둬라.
생활을 좀 더 간소하게 하는 것이 효과적다.


8. 매 달 저축할 돈을 정해 둔다.
연간 저축액 = 월 저축액 × 12


9. 주택대출 이 외의 대출은 하지 마라.
차근 차근 갚을 수 있을 정도라면, 대신 차근 차근 모아라.


10. 금리가 아닌 상품으로 고른다.
금리에 지나치게 신경쓰면 모을 것도 못 모은다.


11. 금융 상품의 "기본형 상품"을 알아 둔다.
정기예금과 외화예금의 차이 정도는 알아야 현대인.


12. 돈을 모으고 싶으면 보통예금부터 시작하라.
"이체" "결제" "예금" "대출"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한다.


13. 수수료는 마이너스 금리라고 생각하라.
수수료 절약은 이자보다 더 큰 이득이다.



14. 통장은 한 개 이상 만든다.
목적별로 통장을 만들어 놓으면 돈을 모으기 쉽다.


15. 돈을 모으기 위한 통장이라면 쓰기 불편하게 만들어 둬라.
저금통은 털지 않고는 못베기는게 인간이다.


16. 샐러리맨의 특권을 마음껏 활용한다.
재형저축이나 사내연금은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


17. 모든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반드시 절차를 밟아라.
3단계로 "돈을 모으는 규모와 방향"을 익힌다.


18. 보험은 중도 해약이 가능한 것으로 한다.
공적 보험에 관심을 갖는다.


19. 저축은 우리집의 이익으로 쳐라.
돈을 모으기 위해 가정을 경영한다는 발상을 갖는다.


20. 월 1회, 저축 금액을 확인하라.
"남으면 저축한다"는 생각으로는 돈을 모을 수 없다.


21. 연간 예산을 정해 둔다.
비 현실적인 목표는 무의미 하다.


22. 영수증 메모는 따로 분류해서 보관하라.
실속이 제일이다. 체면에 신경쓰지 마라.


23. 손쉽게 편리함을 추구하지 말라.
가정에서도 "코스트퍼포컨스"를 생각하라.


24. 주위! 절약에도 "요요현상"이 있다.
무리한 생활비 절약은 오히려 역효과다.


25. 단위가 큰 지출일 수록 꼼꼼하게 따져라.
인생의 4대 자금의 억제 효과는 크다.


26. 남자도 여성 잡지에 눈을 돌려라.
유연하게 안테나를 세우는 것이 여유와 행복을 부른다.


27. 취미는 "하나라도 확실하게"의 정신으로 일관하자.
즐거움이 없으면 돈을 모을 의욕도 솟지 않는다.


28. 퇴근 후의 약속은 두 번에 한 번은 거절하라.
인간관계는 "돈"이 관련되면 위험하다.


29. 도박의 유혹은 싹 떨쳐버려라.
내기로 생활이 풍요로워질리 없다.


30. 신용카드는 한 장으로 줄인다.
카드는 부를 낳는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다.


31. 대출 금리에 민감해져라.
저금리시에는 변동금리로 맡기고, 고정금리로 빌린다.


32. 지금 안고 있는 대출금은 서둘러 갚는다.
빌러쓴 돈을 갚는 것은 어떤 정기예금 보다 이율이 좋다.


33. 평균 저축고는 믿지 마라.
대다수의 사람의 저축은 "평균이하"다.


34. "이 만큼 있다"가 아니라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하라.
돈은 있으면 있을 수록 쓰기 마련이다.


35. "이런 시대야말로 기회"로 받아들여라.
고금리 시대의 발상은 일찌감치 버려라.


36. 나를 잃어서는 안된다.
돈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에 불과하다.


37. "투자의 첫 걸음은 1천만원 부터"라고 맘 먹는다.
참가 자격이 없는 경주에 출전하는 것은 위험하다.


38. 싸다고 마구 덤벼들어서는 안된다.
이익을 보는 것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기 때문이다.


39. 한 가지 상품에 자산을 집중시키지 마라.
여러 상품에 투자하면 위험이 줄어든다.


40. 모르는 것에는 손을 대지 마라.
아름다운 장미에는 가시가 있다.



- (알 부자의 비밀노트 中)에서 -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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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저축하고 나중에 써라.


생활비를 쓰고 난 후에 저축하는 것과 먼저 저축한 뒤에 생활비를 쓰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언제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르니 이 정도는 남겨둬야지 생각하지말고 은행잔고는 몇만원만 남겨놓고 알뜰히 다 부어버리십시요. 남아 있는 잔고가 얼마 되지 않을때는 저절로 아끼게 됩니다. 보통 예금통장도 이자가 없는 일반통장보다는 cma,다이렉트등으로 바꾸시고 차곡차곡 돈을 모아서 조금이라도 이자를 받도록 하세요. 특히 다이렉트는 연5%의 금리를 주기때문에 또하나의 재테크 수단이 될수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정해진 저축액을 모두 부어버리고
흰 봉투에 생활비로 쓸 돈을 10일 단위로 세개로 나누어 넣습니다.

10일 동안 봉투를 들여다 보며 생활비를 꺼낼 때마다
봉투가 줄어들어 있을때는 나머지 기간동안 살것 하나 더 안 사고
먹을 것 하나 더 안먹어 생활비를 초과하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정해진 생활비에서도 몇만원이 남고
다음달 생활비를 이번 달 생활비에서 보조받게 되니 더 좋지요.



 2. 싸니까 사도 괜찮겠지 하는 생각을 버려라.


많은 사람들이 길을 가다가 혹은 인터넷에서
싼 물건을 보면 덥썩 사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각해 보면 꼭 필요한 것은 아닌데
너무 싸니까 혹하는 마음이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사고 나면 이렇게 싸게 샀으니
돈 벌었구나 하고 좋아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싸게 샀어도 그게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었다면
싸게 사서 좋아할게 아니라 허튼 돈을 쓰게 된겁니다.


 

3. 돈을 쓰기 전에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인지 마음속에 세번만 더 생각하라.


사람들은 이상하게 어디로 돈이 흘러나가는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꼭 필요한데만 쓰고 낭비하는 데가 없는데도
돈이 모이지 않는다고 한숨을 쉽니다.

가계부의 지출 항목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이것이 꼭 이 순간 써야 했던 돈인가 살펴보면
그렇지 않은 것들이 많을 겁니다.

전 우스개 소리로 신랑이 ~~을 사자라고 말하면
"그게 없으면 지금 당장 죽는지 생각 해봐" 라고 말합니다.

mp3 하나 사자, 남들 다 있는 디카 하나 사자라고 말할때
그런 말을 주로 하는데 신랑이 "죽진 않지만,," 라며
슬며시 꼬리를 내릴때는 제 마음도 안쓰럽습니다.

남들 다 있는데 있으면 좋고, 음악도 듣고
사진도 찍고 하면 내 생활이 훨씬 풍성해 지겠지요.

하지만 악착같이 종자돈을 모아야 하는 것이라면
어느 정도의 희생은 감수해야 하겠지요.

할부로 카드를 긁는 것은 당장 큰 돈이 나가지 않는다는
마음의 위안을 미끼로 저축할 수 있는 돈들을
불필요한 수수료까지 더해 공중에 날려버리는 겁니다.


 

4. 가계부는 10원단위까지 써라.


십원을 아껴서 돈을 모으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10원 단위까지 써야 아끼는 마음을 더욱 다잡을 수 있게 됩니다.

나가는 돈을 계산할때 3700원을 얼버무려 4000원이라는 식으로
계산해 버리지 않도록 합니다.

이렇게 쓰다보면 몇백원도 소중합니다.


 

 


 

5.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점검하라.



음식물 쓰레기 봉투가 많이 나간다면
사온 재료를 활용하지 못하고 돈을 낭비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감자를 사오면 감자가 없어질때까지
다른 반찬을 이것저것 더 사면 안됩니다.

삶아도 먹고 감자국도 끓여 먹고 조려도 먹고 해서
남는 반찬이 없이 알뜰하게 하셔야 합니다.

예상외로 부식비만 줄여도 저축액은 크게 늘어나게 됩니다.


 

 


 

6. 외식은 습관이다.



외식은 중독과 같은 것입니다.
외식에 길들여지게 되면 조금만 피곤하거나
밥하기 싫은 날에는 그냥 외식으로 때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면 할수록 점점 더 하게 되는게 바로 외식이지요.

집밥에 길들여지면 외식은 저절로 안하게 됩니다.
가볍게 시켜 먹는 피자나 치킨 같은 경우,
집에서 해먹는 반찬보다 결코 몸에 좋지 않습니다.

상위에는 검 은색 반찬들과(콩, 두부, 김), 채소들로 채우는 것이
건강도 지키고 돈도 버는 지름길입니다.


 

 


 

7. 공과금을 점검하라.



공과금은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이라고 생각하여
체크 안하는 경우가 많지만 가스비, 전기세, 수도세 등은
절약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음달엔 전기세에서 몇천원 수도세에서 몇천원 식으로 줄여 보십시요.
이번달에 돈이 많이 나갔다면
다음달 공과금에서라도 만원을 줄이십시요.


 

^^

 


 

8. 친구관계를 점검하라.



생각해보면 저는 동호회 모임이던,
친구간의 모임이던 빠지지 않고 나가는 편이었습니다.

돈을 모은다고 친구를 안 만나는 것은
친구를 잃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제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모임에
그냥 재미삼아 나가 술값이며 음식값으로 허비한 돈이 꽤 되더군요.

눈을 감고 생각해보니 모일때는 즐거워도
그런 내 인생의 관계들 중 내가 정말 힘들고 괴로울때 손을 내밀거나
그럴 일은 없겠지만 위급할때 돈 몇십만원을 빌리려고
아쉬운 소리를 할 수 있을 정도의 관계가 몇이 될까 생각해 보았더니
그리 많지 않더군요.

친구는 만나십시요.
다만 중요하지 않거나, 불필요한 모임에 나가는 것은
재테크의 해악입니다.
내게 소중하고 중요한 친구사이에는 투자하되
나머지 관계는 과감히 청산하십시요.


 

 


 

9. 보험에 너무 많은 돈을 넣지 말라.



제가 아는 사람중에 한달 월급은 150만원인데
보험료로 30만원을 지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보험은 복권과 같은 것입니다.
다달이 일정한 돈을 내고 당첨될 확률이 적은 그 날을 위해 복권을 사듯,
만약에 있을 사고를 대비해 다달이 돈을 넣는 것입니다.

즉 특약 부분은 아무런 일이 없으면 없어지고 마는 돈입니다.
복권이 당첨될지 모른다고 다달이 큰돈을 들여 복권을 사는 것이 미련한 짓이듯,

미래의 불투명한 일을 대비한다는 이유로
가계에 부담이 될만큼의 보험금을 붓는것은 재테크의 가장 큰 해악입니다.

보험은 꼭 필요합니다.
다만 최소한의 적은 돈으로 최대한의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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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주먹안의 모래와도 같다..아무리 움켜쥐고 있어도 다 흘러버리고 남은건 별루 없다...
열심히 절약하고 저금을 했다고 생각했어도...나중엔 남아있는게 없다...
사람 사는데 돈이 중요하지 않다고들 하지만...나는 엄청 많~~~이 중요하더라...
그래서 오늘도 절약하고...절약을 한다...열심히 모아봅시다...큰부자가되는건 어렵지만...여유있는 삶을위해~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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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CMA게시판에서 답글 달다가 보면...

CMA를 예적금통장으로 쓰려하시는 분이 많이 계시다는 것을 알았고,

아래에도 글이 있어 그 오류를 바로 잡고자 합니다.



우리가 CMA를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적금을 하기 위해서?
예금을 하기 위해서?


아니죠!


기존은행에 있던 0.1~2.5%대에 있는 보통통장을
4.x↑%의 통장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즉, 은행의 월급통장보다 40배 이상의 이자 더 받는다는 것입니다!


예·적금을 할려면 비과세로 금리 높은 쪽에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CMA를 적금이나 예금통장으로 활용을 할 수도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비과세로 금리 높은 쪽에하는 것보다 비 효과 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선입선출 및 후입선출 방식은...
CMA가 누적일자에 따른 차등 금리로 인하여 후입선출 방식이 좋은(이자가 높은)
CMA지만 금호종금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동양종금도 전화매도 요청으로 일부 가능합니다 만,
이것 때문에 "월급통장로 쓰지마라"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기본적으로 CMA통장을 쓰는 이유를 망각하고 쓴 글입니다.



%. CMA를 효과적으로 만들고 사용하는 방법은...(제 나름대로)

1. 월급통장 : 일반은행의 월급전용통장을 준비한다.(직우,힘통장...)
2. CMA계좌  : 만들수 있다면 생계형으로 준비한다.
              (CMA는 대부분 15.4%의 이자소득세를 내지만 생계형으로 만들 경우 한푼도 내지 않죠.
               따라서, 생계형으로 만들면 해당 고시금리의 이자를 100%받을 수 있습니다.)

              회전주기(1일, 91일 180일, 365일 재매수)가 짧고, 금리가 높은 쪽
3. CMA계좌수 : 1개 보단 2개 추천(입출금용, 대기자금용)
4. 공과금등 : 자동이체 날짜를 가급적 월급날 앞쪽으로 바짝 붙인다.
5. 수수료   : 수수료면제 혜택을 적극활용한다.(이체,납부,급여,펀드,잔고등의 조건)
6. 체크카드 : 추천하지 않지만, 자금 관리가 안되시는 분은 추천함.
7. 활용 :
CMA 계좌는 생계형으로 만들고, 월급은 일반은행으로 받아서,
"급여" 문구 이체나 자동입금이체로 CMA계좌에 이체한다.
공과금및 카드대금결제는 가급적 월급날 앞쪽으로 한다. (25일이 월급날이라면 20일)
수수료 면재혜택을 이용하여 인뱅에서 타행수수료를 물지 않는다.
CMA를 2계좌 만들어 한달에 사용되어지는 자금을 한계좌에 넣어, 입출 및 결제계좌로 이용하고,
다른 계좌는 잉여자금이나 투자전 자금이 잠시동안  머무는 계좌로 이용하되
약정형 RP나 발행어음등을 매수하여 CMA보다 더 많은 이자를 받는다.

8. 예적금 : 안정적인 곳에 금리가 높고, 비과세 > 저율과세 ≫ 세금우대 > 일반과세 순으로 1년짜리한다.

끝으로..

은행의 월급통장, CMA, 비과세예적금, 펀드....등 다양하게 활용하세요~

우리모두 부자됩시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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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을 쓰지 않으면 않을수록 불편하거나 스트레스 받는다.


☞요즘같은 불경기,불황에 힘들게 돈을 모읍니다. 취업도 힘든데...
월급은 말 그대로 너무 짭니다. 생활비는 많이 들고, 세금도 많이 뗍니다.
결혼비용도 많이 들고 집 값도 너무 비싸서 떨어질 엄두도 안나지요.
일이 편한것도 아닙니다. 결국은 회사 일에 대해 시달리기도 합니다.
미래도 너무 불확실합니다. 스트레스 받을 일이 온 천지에 깔려있지요.
피곤에 지친후 누구나 스트레스 해소하기 위해서
일과후 좋은 음식점,술집이나 휴일과 주말 쇼핑,영화나 경기관람을 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법에는 먹거나 쓰거나 즐기거나 관전(시청)하는 방법이있는데...
이경우 대부분 돈을 들이는 방법이 많습니다.
문제는 돈을 쓰지 않으면 재미없고 불편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2.친구를 만나다보면 적게 쓸지 많이 쓸지 추측을 할수없다.


☞좋은친구, 여러친구 누구나 많이 만나고 싶어합니다.
만나다보면, 마땅히 만날수 있는 공간이 현실적으로 별로 없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호프집,음식점 등등 입니다.
특정한 사람이 갑부라서 음식값을 지불하는 것도 아니겠죠?
그렇다면, 누군가는 계산해야 겠는데...
친구가 좋아서 기분에 자주 내거나 이리저리 놀러다니다보면,
돈을 많이 쓰지도 않은것 같은데 돈이 많이 빠져나가 있을겁니다.






3.명품및 브랜드의류 구입은 그 가격외에 관리비도 상당하다.


☞누구나 쇼핑시 명품과 브랜드를 더 선호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조금 나아 보이며 약간의 차이인데 더 많은 돈을 주고 구입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비싼옷은 드라이클리닝을 한다든지 세탁소를 갖다 맡겨야 하므로 옷관리를 해야하므로 더욱 돈이 더 들어갑니다.
여성의류가 남성의류보다 더 비싼점도 가장 치명적입니다.
그런데 결국은 비싼옷이나 싸구려 옷이나 떨어지는 수명은 별로 차이나지도 않습니다.




4. 젊었을때 쓰고 싶고 놀고싶은 충동이 워낙 강하다.


☞남자라면 이쁜 여자 만나고 싶어 한다든지 술집이나 단란주점도 가고 싶어합니다. 여자라면 쇼핑이라든지 명품 구매 욕구라든지 하나쯤은 있을겁니다.
보다 맛있는것을 먹고 싶고, 보다 재밌는것을 찾게 됩니다.
여행도 아주 좋은곳에 가고 싶기도 합니다.
누구나 그렇듯 젊었을때 돈에대한 중요도를 모르며
이때 아니면 언제 쓰냐는 식의 발상도 문제입니다.
자신의 집안이 부자가 아니라면, 나중에는 평생 월급받아서 한달 쓰기도 바빠질지도 모릅니다.
그때문에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더 많은 종잣돈이 필요할것입니다.




5.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모은다는 것은 더 힘들다.


☞누구나 그렇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다시 시작한다는것!
무작정 부자가 된다는 기대에만 부풀어 있습니다.
막상 직업을 가지고 초반에 기분에 들떠 있으며,
그래서 친구를 위해 기분을 내기도 합니다.
첫월급을 부모님, 동생 선물도 하며 생각보다 많이 쓰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습관이 굳어져 자신도 모르는 사이 생각없이 쓰는 돈 역시 많아집니다.
나중에 결국 저축은 했지만, 1년에 천만원 모으기도 힘든게 사실입니다.
생활비, 교통비, 월세비에 다 떼고 나면 월50만원 안팎...
3년~4년 지나지만, 돈을 3천만원 모으기도 힘들게 되는 겁니다.
그 순간도 솔직히 누군가 비교가 되어서 모으고 싶은 순간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많게됩니다.




6. 애인을 사귄다면 자기도 모르게 쓰는 돈이 많다.


☞소개팅? 미팅? 또는 자주 연인들이 만나는장소?
거의 커피숍이며 레스토랑 또는 맛집 멋집이죠?
그리고 때론 영화관도 가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전부 돈을 쓸 수 밖에 없는 장소입니다.
그런데 생각없이 자주 만나다보면,
선물값, 밥값, 술값, 커피값등 너무 많은 데이트 비용이 엄청 든다는 것을 알게 될겁니다.




7. 화장품의 치명적인 약점은 비싼 소모품이란 것이다.


☞남자랑 달리 여자들은 외모에 어느정도 신경쓸수밖에 없습니다.
남자에게 돋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관리 차원에서 어느정도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여자들은 아무렇게나 옷을입거나 화장도 안하고 다닐수는 없다고 까지 들었습니다.
그래서 화장품도 많이 필요합니다.
화장품도 너무 종류가 다양합니다.
비싼 화장품이 화장도 잘 받기 때문에 비싼것을 살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화장품은 소모품이라서 다 쓰고 나면
결국 또 다시 언젠가 사야하며 그 비용은 생각보다 큽니다.




8. 카드의 편리함에 놀아나고 있다.


☞직장인의 필수품 카드... 그러나 잘못쓰면 안되죠.
그런데 대학생 시절도 카드 발급을 해왔었고,
회사 다니면서 대학시절 쓴 카드값 갚으시는 분도 있으실겁니다.
술집, 음식점에서 카드로 긁어야 멋있어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카드란 미래의 사용해야될 현금을 미리 땡겨서 사용하는 겁니다.
현찰 안 가져도 된다는 측면에서 편리하지만, 자신이 얼마썼는지 기억을 못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카드 쓰다보면 카드는 카드대로 쓰고, 현찰은 현찰대로 쓰게됩니다.
그럼 생각보다 훨씬 많이 쓰는겁니다.
어떻게 보면 인간은 참 단순할수 있습니다.
많은 것을 기억할수도 있지만, 사소한것을 쉽게 잊어버리지요.
남한테 빌려놓고 잘 잊어버리는 경우와 너무 흡사하군요.
주변에 이런경우를 자주 보았을겁니다.
별로 몇 개 산것 같지도 않았는데, 카드값을 보고 깜짝놀랐다. 하더군요.




9. 빚을 쉽게 생각하기 쉽다.


☞수입이 없는 대학생에겐 몇백만원 조차 엄청난 금액이다.
한달벌어 한달쓰기 바쁜 직장인에게도 빚 몇백만원도 엄청 버겁다.
생활하다보면 빚은 줄기는 커녕 늘어나기도 한다.
빚을 만들기는 쉬워도 빚을 줄일려면 쉽지 않다고 한다.
그러니까 같은 200만원이라도 그냥 버는것보다 빚을 갚을때는 2배 정도 힘들게 느껴진다.
빚을 지게되는 사람들은 처음에는 쉽게 생각한다.
나중에 시간도 많고 아직 젊으니까 충분히 갚을수 있어... 라고 말한다.
그런데 돈이 부풀어나는 위력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다.




10. 누구나 한번쯤은 쉽게 돈을 벌려는 욕심에 빠진다.


☞대표적인 예가 주식이다. 가끔 망했다는 사람을 자주 보게된다.
복권을 하기도 하지만 종종 적금이 많이 불어나지 않으니까
많지는 않지만 답답한 나머지 몽땅깨서 몇천만원씩 복권을 부어 버리기도 한다.
주식하고 잔머리 굴리는 사람보다 무식하게 저축만 일관해온 사람이 돈이 더 많았다라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11. 편하게 돈 벌생각은 누구나 하게된다.


☞돈을 벌기 힘들게 만드는 요인중 하나다.
솔직히 한달에 며칠 쉬지도 않고 야근하고 잔업하고 나와서 열심히 일하는데
고작 수입은 한정되있고, 어렵게 번다고 생각하니까...
회사 당장 때려치우고 사업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을것이다.
그런데 막상 위기상황에 몰려서 사업을 하면 잘 안되기 마련이다.
사업을 쉽게 생각해서 나중에 망했더라 빚이 얼마다란 얘기를 종종 듣는다.
빡빡하게 맞벌이하며 저축을 많이하고,
정해진 수입에서 조금씩 조금씩 돈을 쪼개쓰며
아주 알뜰하게 모으려다가 자신도 너무 지치게 마련이다.
힘들고 괴로운 방법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편하게 벌고 싶은 환상과 실제 모습은 다르기 때문에 생활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12. 과도한 술/담배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나쁜습관을 만들어준다.


☞잦은 술, 건강을 해치는 담배...
보통 술을 마실줄 아는 사람이 담배도 피며 술/담배를 동시에 하는 경우도 많았다.
건강에 매우 안 좋기 때문이다. 술집,유흥가를 다녀봐야 덕 될게 없다.
크게 들어가는 돈이 많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룸싸롱이다. 몇 십만원은 약과이며 백만원을 호가하는 경우도 많다. 스트레스 해소는 될지 몰라도 오늘 늦게까지 마시면
내일 일을 제대로 할수없어 내일 다시 스트레스를 받게된다.
결국엔 스트레스가 제거되지 않는다. 그럼 돈만 날렸다는 결론이다.
마인드가 건전해지지 않으면 규칙적인 생활과 좋은 소비습관을 만들기 힘들다.




13 .절약하기위해 한두가지의 좋은습관이 필요한게 아니다.


☞돈을 아껴쓰는 능력?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것이다. 단순히 돈만 안 쓰면 되는게 아니다.
중요한것은 얼마나 효과적으로 쓰느냐이다.
친구들한테 밥 한끼 선물도 할 줄 모르는 인간적이지 못한 부자는 되지말길 바란다.
돈을 아끼기 위해.. 자신의 주관이 뚜렷해야한다.
뿐만아니라 여러가지 많은 좋은습관이 필요하다.
① 자동차를 안타고 남보다 일찍 일어나며 더 부지런히 걸어다닐수 있는 습관
② 꾸준히 지출을 규칙적으로 소비할수 있는 습관
③ 때론 자신이 좋아하는 군것질,기호식품을 통제할수있는 습관
ㄱ. 술 ㄴ. 담배 ㄷ. 과자
④ 짠돌이란 말 자체도 안들으면서 아주 멋있게 돈모으는 습관

⑤ 보통예금통장보다 이자 5%많이 주는 다이렉트 뱅킹 이용하는 습관
⑥ 스트레스를 평소에 잘 안받고 활발하게 지내는 습관
⑦ 나보다 잘나가는 사람을 바라보며 꾸준히 노력하는 습관
⑧ 조금만 힘들어도 택시타지 않는 습관




14. 틀에 짜여있는 공부만 했지 자라오면서 경제력에 대해서 너무 무감각하다.


☞어릴때 부모님이 주는 용돈, 부모님이 하라는 공부만 했다.
따라서 학생때는 쓰기만 바빴다.
이젠 직장인이 되지만, 학생때 생각없이 썼던 소비습관이 문제가 되는것이다.
결혼비용, 내집마련을 위해 얼마나 힘들고 기간이 얼마나 오래걸리는지 잘 모른다.
누구를 탓할수도 없게된 일이다.
자신의 미래나 경제력에 너무 무관심한것이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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