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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와 베이컨 두가지 재료를 이용해서   따뜻할 때 먹음

세상에서 젤루 맛있는 엄마표 아이들 간식 만들어 봤습니다



재       료

 

감자(대) 1개.....................베이컨 2장( 햄으로 대체가능)

 

달걀 1개...........당근 ⅛쪽

 

다진파슬리 , 소금, 후춧가루 조금씩~

 

올리브유 , 케첩 조금씩~~




감자는 깨끗이 손질해서 얇게 채썰고,

베이컨도 얇게 썰어 볼에 감자, 베이컨, 달걀과 섞고 소금, 후춧가루로 아주 약하게 간을 해주세요


그리고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 조금 두른다음 동그랗고 약간 두툼하게 감자반죽을 넣고

윗면을 편평하게 잘 누르면서 약한불에서 뚜껑을 덮고 익혀주다가

반정도 익을즈음 뒤집게로 조심 조심~~~뒤집은 다음 다시 뚜껑을 덮고

속까지 익혀주세요

(한번만 뒤집어주세요~~자꾸 뒤집다 보면 부서지기 쉬워요~)


동그랗고 두툼하게 구울려면 넓은 후라이팬보다~ 작은 후라이팬에 구우면

모양두 예쁘고 굽기도 쉽답니당~~




뜨거울 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케첩 뿌려서 호호~~~불어가면서 먹음

세상에서 젤루 맛있는 엄마표 간식이죠^^


밥반찬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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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감자, 소금, 후추★

1. 감자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주세요
2. 평칼로 감자를 얇게 밀어주세요.
3. 물에 소금과 후추를 섞어서 얇게 썬 감자를 담궈주세요
4. 물기를 빼고 키친타올로 한번 닦아주세요
5. 꼬치에 꽂아서 접시에(나무젓가락 끝이 걸처질만한 그릇에) 담아
    전자레인지에서 6~7분 돌려주세요^^




정말 간단하게 바삭바삭한 감자칩이 완성된답니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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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실포실한 감자 삶기

재료 : 감자(중)  10개,  물 4컵, 볶은천일염(or 천일염, 꽃소금) 4/5 작은술, 감미료(신화당

뉴슈가 등)  1/4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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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포실포실한게 맛있게 생겼죠~~

단맛도 살짝 도는게...

예전 친정 어머니께서 항상 간식으로 준비해 주셨던 그 감자맛입니다~~ ^^

우리 아이들 입맛에도 그시절 제가 먹었던 엄마의 감자맛과 똑같았으면 좋겠습니다~


포실포실 한게 푸른 하늘의 두껍고 뽀얀 솜털 뭉개구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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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종류론...

수분이 좀 많은 감자..

그리고 수분이 적은 감자 2가지예요~~


첫번째의 수분이 좀 많은 감자는 볶음이나, 찌개 등의 요리에 주로 사용되어지고 있어요.

물기가 많아 감자는 삶기에 적합하며 삶은 후에도 형태를 잘 유지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스프나 스튜의 재료로 사용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두번째의 수분이 적은 감자는 굽거나 튀기기, 그리고 쪄 먹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어요~~

메쉬드 포테이토도 이 수분이 적은 감자로 만들면 질감이 가벼워 아주 이상적이고..

튀기면 수분이 적어 훨씬 바삭한 감자튀김의 맛을 볼 수 있어요~~

요거이 바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쪄 먹는 감자... 포실감자죠~~~

저는 아직도 감자의 표면만 보고 포실한 감자를 고르지 못해요~

그저 만졌을때 느낌이..

수분이 많은 감자는 적은 감자에 비해 좀 딱딱하다는 느낌 밖에...

그리고 껍질이 좀 얇은듯 하고.. 휴지처럼 잘 벗겨지는듯 한 느낌도 좀 있는것 같긴 하고...

암튼..

이 느낌만으로 고르는데도 50%정도밖에 맞추진 못합니다. 바보같이...~~~

그냥...

주인 아저씨게 포실한 감자냐~~ 물 많은 감자냐~~ 여쭙고 권하는 대로 구입해 속으면

속는대로... 재수 좋안 잘 구입 했으면 구입 한데로 그냥 먹고 있답니다...

포실한 감자는 껍질을 벗기면 수분이 많은 감자보다 전분기가 좀 많다는걸 느낌으로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속살도 뽀예요~~~

수분이 좀 많은건 약간 누런빛이 돌면서 한눈에 보아도 단단하고 전분기가 많지 않아 살짝

투명감이 도는 느낌으로도 수분이 많다는 걸 알 수 있죠...

껍질을 벗긴 상태에선 확실하게 구분 할 수 있어요~~ ^^



감자는 껍질 벗겨 냄비에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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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푹 잠기며 감자의 높이보다 1cm 정도 높게 올라온다는 느낌으로 물을 부어주고...

감자 잠시 꺼내 한켠에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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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의 물에 소금과 감미료를 넣어 단맛도 살짝만 단듯...

짠맛도 살짝 짠듯하게 간을 하고...


물을 끓이면서 다 없애야 하니까 단맛과 짠맛이 살짝 도는 정도로 전체적인 간을 합니다.


제가 제시드린 물량에 소금과 감미료를 넣어 전체적인 맛을 한번 체크해 보세요~~

나중에 감자와 물량이 달라지더라고 실수 않고 맛있는 삶은감자를 맛볼 수 있어요~~~



이 정도의 소금과 감미료의 량은 살짝 단듯...

그리고 짜지않은 적당한 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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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과 설탕을 넣고 고루 저어 녹인 후엔...

건져 놓았던 감자를 넣고 뚜껑 덮은 후 센불로 끓여 줍니다...

언제까지 센불로 끓여주냐~~~면...

감자 부피의 1/2이 물에 잠겨 있을 정도일때 까지...


센불에 뚜껑 덮고 20분 정도면 물이 많이 졸아들어 감자 부피의 1/2 정도 될겁니다.

전체적으론 2/3 정도가 졸아든 셈이죠~~~

그 정도로 물이 졸아 들었으면 계속 뚜껑 덮고 중불로...

간간히 솥째 들도 흔들어 가며

물이 거의 다 졸아들때까지 끓여 줍니다...

그러면...

아무리 큰 감자라도 거의 다 익어 있을 거예요~~

물이 다 졸아 들었으면 불 끄지 말고 ..

감자 타는 냄새가 살짝 날때까지(아주 살짝이요~) 뜸들이듯 약불로 가열 후...

뚜껑 열어 감자의 김을 다 날려 버립니다...

다 익힌 후 뚜껑 닫아 놓으면 포슬한 감자가 되지 않아요~~~

반드시 뚜껑 열어 김이 나지 않을때까지 감자의 김을 다 날려 버리세요~~~

요렇게만 하면...

누구든 포실한 감자를 드실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주의할점...

중불로 줄여 끓여줄때 간간히 솥째 흔들라 했잖아요~~~

그 이유는...

솥째 흔들어 감자의 위치를 좀 돌려주는 겁니다.

물이 졸아들며 간기와 단기의 농도가 점점 강해질 겁니다.

그러면 감자의 밑 부분에만 간기가 단기가 집중적으로 배이니까 흔들어 가며 감자 전체적으로

간기와 단기가 골고루 스며들게 하는 엑션이죠~~

다 익은 후엔 반드시 뚜껑 열어놓고 수분을 날려줘야 감자 껍질이 쩍쩍 갈라지며 포실포실 분이

날겁니다... 이 부분도 나름 포인트니 꼭 실행!!~


그리고 자리이동 말고 꼭 지켜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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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슬포슬한 감자는 수분 함량이 적어 오래 삶으면 이렇듯 부숴지는 게 특징!!~~

요렇게 부숴져야 마이떠욤~~ ^^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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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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