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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갚는 노하우도 필요" 부채청산 5단계 비결



"2000년 이후 우리나라는 경기활성화를 위해 미국과 같이 저금리정책을 폈다. 따라서 금리가 4% 이하로 내려가자 시중 유동성이 급격히 늘고 부동산가격과 증권가격이 급상승했다. 2006년 부동산가격은 32% 올랐다. 2007년 주가는 35%나 올라 2000선을 넘었다. 이러한 거품 속에서 경기침체는 계속되고 국민들의 빚은 늘어 가계부채가 가구당 평균 3,800만원에 이른다." - 이필상 고려대 교수

우리나라 가구당 가계부채가 거의 4천만원에 육박하는 현실은 재테크가 '돈을 모으는 일' 이전에 '빚을 갚은 일'이라는 의미를 부각시켜 준다. 따라서 돈을 모으는 계획도 중요하지만 빚을 갚는 계획도 중요할 터.

일단 빚더미에서 벗어나고자 마음 먹었다면 '빚 청산 계획'부터 세워야 한다. 일단 약간의 여윳돈으로 빚을 갚는다면 빚청산 과정의 속도는 비약적으로 빨라진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제대로 빚을 갚아갈 계획을 세운다면 그 실행단계가 신속하게 진행되다는 사실에 스스로도 놀라게 된다.

우선 먼저 챙겨두어야 할 준비물이 있다. 가장 최근의 신용카드 명세서와 다른 부채 현황표, 전자계산기에 종이와 연필, 마지막으로 운용할 수 있는 자금예산 항목과 규모다.

그리고 다음 5단계를 통해 '빚 청산계획'을 세워 본다.

1. 먼저 본인이 안고 있는 모든 빚을 리스트로 만든다. 리스트에는 최소 상환금액, 이자율, 부채 항목별 규모가 포함되야 한다.

2. 다음 먼저 갚아야할 빚을 순서대로 나열해 보고 부채항목에 우선 순위를 부여한다. 가장 적은 빚에서 가장 큰 빚의 순서로 나가는 것도 한 방법니다. 이렇게 하면 빚을 무리하지 않고 갚아가면서 추진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방법은 빚에 대한 이자율이 높은 것에서 낮은 것으로 순위를 매겨서 이자로 지불되는 비용을 조금이라도 먼저 줄일 수 있다.

3. 다음엔 빚을 갚을 수 있도록 한달 기준으로 얼마나 많은 여윳돈을 모을 수 있는지 규모를 예측해서 정해야 한다. 생활비나 문화외식비 등 줄일 수 있는 가계지출 비용을 최대한 줄여서 빚청산계획을 세울 수 있는 자금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이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퇴근 후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근무시간을 늘리는 방법도 있다. 나아가 선물, 보너스, 세금 공제 등을 통해 마련할 수 있는 돈을 빚을 갚는데 이용할 수 있다.

4. 그리고 이 모든 여윳돈을 빚 청산자금으로 모아서 리스트 상 가장 최우선 순위의 부채를 갚는데 대부분을 사용하고 최소한 남는 돈을 나머지 부채해결에 쓰도록 한다.

일단 1순위의 빚을 청산하고 나면 다음 순위의 부채를 갚도록 하고 남는 돈으로 나머지 빚을 조금씩 해결한다. 이같은 과정을 지속하면서 리스트 상의 모든 부채항목을 하나씩 삭제해 나간다.

5. 끝으로 빚을 갚아가면서 조금이나마 남는 돈은 저축을 해야한다. 그러면 돈은 주인을 위해 서서히 자기 증식을 시작한다
.

빚을 청산했다면 신용카드 사용은 최대한 줄이거나 아예 없애버린다. 굳이 필요하다면 체크카드를 이용해 한도액을 정해 놓고 그 이상은 쓰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빚 청산 계획' 5단계 절차도 되풀이 하지 않고 더 이상 필요없게 된다.



[머니닥터 : 강지훈(아이엠리치)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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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이 모이는 40가지 습관 ♣



1. 돈을 모으는 목적을 동심(童心)으로 돌아가 생각해 본다.
꿈이 있는 사람은 자연히 돈을 모으게 된다.


2. 항상 "인생의 위험"을 염두해 둔다.
만일을 위해 1천만 원의 저축은 갖고 있어야 한다.


3. 매달 수입과 지출을 파악한다.
결과적으로 쪼들리지 않은 것과 정말로 쪼들리지 않는 것은 다르다.


4. 본업에 충실하라.
부지런한 부자는 하늘도 못막는다.


5. 몸과 마음을 돌보는 데는 돈을 아끼지 마라.
수입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투자도 필요하다.


6. 살림을 꾸력가는 것은 아내의 "일"이라고 단정짓지 마라.
절약, 검약에는 가족의 협력이 필요하다.


7. 자잘한 "절약"은 그만둬라.
생활을 좀 더 간소하게 하는 것이 효과적다.


8. 매 달 저축할 돈을 정해 둔다.
연간 저축액 = 월 저축액 × 12


9. 주택대출 이 외의 대출은 하지 마라.
차근 차근 갚을 수 있을 정도라면, 대신 차근 차근 모아라.


10. 금리가 아닌 상품으로 고른다.
금리에 지나치게 신경쓰면 모을 것도 못 모은다.


11. 금융 상품의 "기본형 상품"을 알아 둔다.
정기예금과 외화예금의 차이 정도는 알아야 현대인.


12. 돈을 모으고 싶으면 보통예금부터 시작하라.
"이체" "결제" "예금" "대출"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한다.


13. 수수료는 마이너스 금리라고 생각하라.
수수료 절약은 이자보다 더 큰 이득이다.



14. 통장은 한 개 이상 만든다.
목적별로 통장을 만들어 놓으면 돈을 모으기 쉽다.


15. 돈을 모으기 위한 통장이라면 쓰기 불편하게 만들어 둬라.
저금통은 털지 않고는 못베기는게 인간이다.


16. 샐러리맨의 특권을 마음껏 활용한다.
재형저축이나 사내연금은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


17. 모든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반드시 절차를 밟아라.
3단계로 "돈을 모으는 규모와 방향"을 익힌다.


18. 보험은 중도 해약이 가능한 것으로 한다.
공적 보험에 관심을 갖는다.


19. 저축은 우리집의 이익으로 쳐라.
돈을 모으기 위해 가정을 경영한다는 발상을 갖는다.


20. 월 1회, 저축 금액을 확인하라.
"남으면 저축한다"는 생각으로는 돈을 모을 수 없다.


21. 연간 예산을 정해 둔다.
비 현실적인 목표는 무의미 하다.


22. 영수증 메모는 따로 분류해서 보관하라.
실속이 제일이다. 체면에 신경쓰지 마라.


23. 손쉽게 편리함을 추구하지 말라.
가정에서도 "코스트퍼포컨스"를 생각하라.


24. 주위! 절약에도 "요요현상"이 있다.
무리한 생활비 절약은 오히려 역효과다.


25. 단위가 큰 지출일 수록 꼼꼼하게 따져라.
인생의 4대 자금의 억제 효과는 크다.


26. 남자도 여성 잡지에 눈을 돌려라.
유연하게 안테나를 세우는 것이 여유와 행복을 부른다.


27. 취미는 "하나라도 확실하게"의 정신으로 일관하자.
즐거움이 없으면 돈을 모을 의욕도 솟지 않는다.


28. 퇴근 후의 약속은 두 번에 한 번은 거절하라.
인간관계는 "돈"이 관련되면 위험하다.


29. 도박의 유혹은 싹 떨쳐버려라.
내기로 생활이 풍요로워질리 없다.


30. 신용카드는 한 장으로 줄인다.
카드는 부를 낳는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다.


31. 대출 금리에 민감해져라.
저금리시에는 변동금리로 맡기고, 고정금리로 빌린다.


32. 지금 안고 있는 대출금은 서둘러 갚는다.
빌러쓴 돈을 갚는 것은 어떤 정기예금 보다 이율이 좋다.


33. 평균 저축고는 믿지 마라.
대다수의 사람의 저축은 "평균이하"다.


34. "이 만큼 있다"가 아니라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하라.
돈은 있으면 있을 수록 쓰기 마련이다.


35. "이런 시대야말로 기회"로 받아들여라.
고금리 시대의 발상은 일찌감치 버려라.


36. 나를 잃어서는 안된다.
돈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에 불과하다.


37. "투자의 첫 걸음은 1천만원 부터"라고 맘 먹는다.
참가 자격이 없는 경주에 출전하는 것은 위험하다.


38. 싸다고 마구 덤벼들어서는 안된다.
이익을 보는 것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기 때문이다.


39. 한 가지 상품에 자산을 집중시키지 마라.
여러 상품에 투자하면 위험이 줄어든다.


40. 모르는 것에는 손을 대지 마라.
아름다운 장미에는 가시가 있다.



- (알 부자의 비밀노트 中)에서 -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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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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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겟지만,

전 어제 첨 알고서..아 이런 것도 있었구나 하고..새로운 사실을 알았다는데

매우 기뻤습니다.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www.egov.go.kr/ 에서 주민등록등본과 초본을 무료로 발급받으 실 수 있구요, (물론 프린터가 있어야겟쬬?)


마찬가지로 www.neis.go.kr/에선 고교졸업장을 무료로 발급받을 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젤로 좋은게 인터넷팩스랍니다.

팩스한통 보내려면 기본 1,000원이고 지역에 따라 또 보내는 장수에 따라 금액이 자꾸 올라가잖아요. 또 팩스 대행해주는 곳 찾아가기도 멀고.

그런데 인터넷팩스는 인터넷팩스 사이트(검생창에 치세요)에 가입하면 1장당 50원(지역상관없이)이면 보낼 수 잇구요,(가입하면 가입축하금으로 500원주니 10장은 무료인 셈이죠)

월 3,000원 정도 되면 팩스 수신도 가능합니다.

단, 스캐너가 있어야 합니다.

보내실 때는 스캔해서 그림파일로 만들어 문서로 저장하신 뒤 보내시면 됩니다.


많은 분께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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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QPST를 이용하기위해서는 자신만의 포트를 찾아야합니다.
 
그럼 기본적으로 USB선을 이용해 핸드폰과 컴퓨터를 연결해줍니다.
 
그 후 " 제어판->시스템->하드웨어->장치관리자->모뎀->KTFT MODEM 더블클릭
 
KTFT MODEM 등록정보창이 뜨면, 두번째에 모뎀이란 항목이있습니다.
 
그 항목을 눌러보시면 바로 밑에 " 포트 : COM x(임의의 숫자) " 라고 나와있습니다.
 
이것이 자신의 포트번호입니다.
 

[2] 시작->프로그램->QPST->QPST Configuration 실행

 
[3] 우측 하단에 보이는 " Add New Port " 클릭
포트 입력하는창이 뜨면, 입력란 두곳 모두 자신의 포트번호 입력 (ex : com3 )

 
[4] 포트 추가된 후, 약 2초쯤 기다리면 " Phone " 이란 항목이 " No Phone " -> " SUR궁시렁 " 으로 바뀝니다.

 
[5] START Clients -> EFS EXPLORER  선택
그 후 창이 하나뜨는데 가볍게 OK 클릭

 
[6] 로딩중-...... (무작정 기다려주세요)
 

[7] 윈도우 탐색기처럼, QPST EFS Explorer 창이 뜬다면 접속 성공!!
 
 
 
# 게임넣기
 
[1] 구해온 게임zip 파일 압축을 풀어둡시다.

 
[2] QPST EFS Explorer 창에서  w 폴더 -> apps 폴더  로 이동

[ 빨간네모안의 폴더는 건드리지 마세요!! ]


[3] 바꿀 게임을 찾아주기위해 우선 폴더를 선택합니다.

[ 0102... or 0103... 이런식의 폴더중 하나입니다. ]


[4] 폴더안에 보시면 " __adf__ " 란 파일이 보입니다.

그걸 바탕화면으로 드래그 하신후 더블클릭하셔서 실행하시면

" 연결 프로그램 " 이란 창이 뜰것입니다.

연결 프로그램을 " Notepad " 로 설정해주시고 확인.


[5]  밑의 이미지와 같이 게임명이 나온답니다.


[6] 바꿀게임이 아니라면, 다른 폴더를 위와같은 방법으로인해 바꿀게임이 나올때까지 찾아줍니다.


[7] 바꿀게임을 찾으셨다면, " P폴더 " 와 " __env__ " 파일을 제외한 나머지파일들을 과감히 삭제해줍니다.


[8] 위니매니저를 실행, 압축풀어주었던 게임zip 파일폴더를 찾아서 QPST 폴더명 입력해줍니다.

[ QPST 폴더명을 위피매니저 우측상단에 입력한 후 번개모양 아이콘 클릭 ]


[9] 압축풀었던 게임zip 아이콘들을 선택하여 QPST 로 드래그


[10] 전송중-... (또 기다려줍시다.)

[11] 전송이 완료되면 " W폴더 "에 가서 " exe_info " 파일 삭제해줍니다.

[12] 이제 열려있던 QPST 창을 모두 닫아주세요.

폰을 재부팅한다는 창이 뜨면 YES 를 눌러 재부팅 시켜주세요.


[13] 재부팅되었다면 게임이 잘되나 실행.  잘된다면 성공 + ㅆ+!!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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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이미지 

1. 개인소유 승용차는 운행목적을 잘 선택하십시오.

개인소유 승용차는 '출퇴근 및 가정용'과 '개인사업용 및 기타용도' 등 2가지로 구분하여 보험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구분은 소유자의 직업이 아니라 차량의 사용목적을 말한다는 점을 유의하십시오. 따라서 개인사업자가 소유한 차량이라도 출퇴근이나 가정용으로 사용한다면 굳이 보험료가 비싼 '개인사업용 및 가타용도'로 가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영업부에서 일하는 급여생활자들도 차량을 고용주의 사업활동에 제공하지 않는 한 '출퇴근 및 가정용'으로 가입하는 것이 옳습니다.

2. 에어백이나 ABS이 있으면 보험료를 할인받습니다.

자동차에 에어백이 있으면 모든 보험사들이 자기신체사고의 보험료를 할인해줍니다. 운전석에만 1개 있으면 10%, 조수석까지 2개가 있다면 20%를 할인해줍니다. 신차 출고시에 기본 사양으로 장착한 에어백 뿐만 아니라, 출고 후에 정비공장에서 개별적으로 장착한 에어백도 할인을 해 주므로, 그런 경우는 보험사에 꼭 알리십시오. ABS(Anti-Locking Brake System)를 장착한 경우에도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보험사가 있습니다.

3. 군대, 법인체 등의 운전직 경력과 외국에서의 보험가입 경력도 인정을 받으십시오.

군대에서 운전병으로 근무한 기간, 법인체 및 관공서 등에서 운전직으로 근무한 기간, 외국에서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기간 등도 자동차보험가입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때 적용받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차액보험료의 반환 청구를 하십시오. 대개의 보험사들이 환불을 해주고 있습니다.

4. 교통법규를 잘 지키십시오.

보험료 할증그룹에 속하는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향후 2년 동안의 보험료가 할증됩니다. 기본그룹에 속하는 교통법규의 위반은 보험료의 할인이나 할증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보험료의 할증그룹이나 기본그룹에 속하지 않는 운전자는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5. 보험사고를 내지 마십시오.

자동차보험의 보상을 받은 사고를 보험사고라고 부릅니다. 보험사고가 7년 이상 없으면 할인적용율은 40%까지 내려갑니다. 보험사고가 많으면 1~2년만에도 할증적용율이 최고 250%까지 올라갑니다. 할증적용율은 3년간 지속되므로, 보험사고를 내면 보험료 할증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적은 금액의 손해라면 자비처리를 적극 검토하십시오.

6.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사고는 적극 보험보상을 받으십시오.

교통사고를 보험처리 한다고 해서 무조건 자동차보험료가 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운전자의 과실이 없는 사고는 보험료를 할증시키지 않습니다 .교통사고가 나면 보험료가 할증시키는 사고인지 아닌지를 먼저 파악하십시오. 만일 보험료가 할증되지 않는 사고라면 적극 보험보상을 청구하십시오.

7. 업무용자동차보험은 차량 대체를 하면서 보험승계를 신중히 하십시오.

업무용자동차보험은 차량대체를 하면서 과거의 할증율을 승계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 사고경력이 있어 이미 할인할증율이 100%를 초과한 경우는 종전의 자동차보험을 승계받지 말고 아예 새로 가입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업무용자동차란 법인이 소유한 승용차 또는 개인이나 법인이 소유한 승합차와 화물차를 말합니다. 즉 개인이 소유한 자가용승용차를 제외한 나머지 자가용 차량들이 업무용자동차입니다.)

8. 2대 이상의 자동차를 가입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이 승용차를 추가로 가입할 때는 가장 할인할증율이 낮은 기존 승용차의 적용율을 승계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계약 방식을 동일증권이라고 합니다. 연고관계 때문에 여러 보험사로 나누어 가입했다면 빨리 통합하십시오.

9. 운전자의 숫자를 줄일수록 보험료도 줄일 수 있습니다.

우리 차는 부부만 운전하는 데 보험료를 더 할인받을 수 없나? 운전기사 1명을 두고 운행하는 차량은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없나? 이런 의문에 대해서 일부 보험사들이 응답하기 시작했습니다. 종전의 가족운전자 할인은 운전자가 1명이든 2명이든 동일했지만 이젠 달라졌습니다.

10. 운전자연령이 조금 모자라서 보험료를 더 내셨습니까? 그렇다면 차액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 운전자의 연령이 21세,23세,24세,26세 등에 몇 일 또는 몇 달 모자라서 보험료를 더 내셨습니까? 만일 그렇다면 해당 연령단계에 도달하는 시점에서 즉시 보험사에 환불 요청을 하십시오. 나머지 보험기간에 대한 차액보험료를 보험사로부터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11. 자녀 운전자가 군대나 유학 갔다면 차액 보험료를 돌려받으십시오.

자녀들이 운전하기 때문에 더 비싼 보험료를 내면서 운전자 연령을 낮춘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보험기간 도중에 자녀운전자가 빠진다면 어떻게 할까요? 당연히 운전자 연령을 높여야 합니다. 그러면 남은 보험기간 동안의 운전자 연령에 따른 보험료의 차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자녀가 다시 운전하게 된다면 그 시점에서 차액 보험료를 더 내면 됩니다.

12. 플러스 또는 고보장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때는 '과보장'을 경계하십시오.

플러스자동차보험은 종래의 자동차보험에 운전자보험과 상해보험을 덧붙인 상품이며, '고보장' 자동차보험은 플러스자동차보험에다가 대인, 대물 보상을 강화한 상품입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동차보험은 종래의 상품으로 충분하며, 만일 운전자보험이나 상해보험을 가입중인 분이라면 플러스나 고보장 자동차보험은 '과보장'이 될 수 있습니다.

13. 중고차를 구입할 때에는 년식을 중시하십시오.

자동차보험에서는 출고된 지 2년 미만인 차를 신차로, 나머지 차를 중고차로 분류합니다. 그런데 중고차의 보험요율은 신차에 비해서 훨씬 더 비쌉니다. 출고된지 5년 정도 지난 중고 승용차의 차량손해 보험요율을 본다면 신차보다 2~2.5배 가량 더 비쌉니다. 중고차를 싸게 산 금액보다 많은 돈을 몇 년간의 보험료로 더 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려면 자동차보험료 견적서를 신청하십시오.

14. 금방 팔거나 폐차할 차는 1년으로 가입했다가 해약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자동차보험을 1년보다 짧게 가입하면 더 많은 보험료를 냅니다. 예를 들어 6개월간 가입하면 1년 보험료의 60%, 3개월간 가입하면 1년 보험료의 30%를 냅니다. 그러나 1년간 가입했다가 6개월만에 해약하면 50%, 3개월만에 해약하면 25%의 보험료만 적용합니다. 따라서 단기간 보다는 1년간 가입했다가 중도에 해약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다만, 팔거나 폐차할 때처럼 불가피하게 중도 해약할 때만 해당된다는 점을 유의하십시오.

15. 보험료는 분할하지 말고 일시납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자동차보험료를 분할해서 납부하면 보험료가 비싸집니다. 분할 납부하는 방식과 회수에 따라 1년보험료의 0.5~1.5%의 금액을 추가하게 되는데 자동차보험료는 1회분이 1년보험료의 70% 가량을 차지하므로 추가 금액이 결코 적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보험사의 분할 납부보다는 신용카드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하여 일시납으로 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16.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마다 매번 보험사를 비교하십시오.

2001년 8월부터 자동차보험료가 자유화된 이후, 보험사들이 수시로 보험료를 조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제의 보험료와 오늘의 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험만기 1달 전에 알아본 보험료와 보험 만기시의 보험료가 달라지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이제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마다 자동차보험료 견적서를 신청하여 비교하십시오.

17. 보험료가 싼 보험사를 선택해서 가입하십시오.

보험료가 다르면 보상내용도 다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자동차보험의 종류가 같다면 보험료가 달라도 보상내용(약관)은 똑같습니다. 부실 보험사가 아니라면 보혐료를 비교하여 가장 보험료가 싼 보험사를 선택하십시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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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행복'해 지고 싶어한다. 돈을 벌고 재테크를 잘 하고자 하는 것도 '행복'해 지고 싶기 때문이다.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월급관리의 10계명을 세어보자.

 

우리는 살면서 가장 소중한 것을 늦게 깨달기도 한다. 사랑하는 가족이 항상 있기에 그 가족의 존재를 잊어버리는 것처럼. 아마 대부분 샐러리맨들도 그럴 것이다. 유일한 수입원인 월급에 대한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매달 일정한 날에 꼬박 들어오는 월급으로 저축도 하고 내 집 계획도 세우고 쇼핑, 여행도 하는데 말이다.

오랫동안 재테크 상담을 하다 보면 500만원의 월급도 항상 부족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달 150만원의 월급을 받고도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물론 돈을 많이 벌수록 더 행복하리라는 법은 없다. 하지만 샐러리맨에게 월급이 유일한 수입인 만큼, 그 돈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본인에게 행복은 생길 수도 있고 저만치 멀어질 수도 있다. 이제 평생 행복을 키워주는 10가지 월급관리 노하우를 통해 월급에서 '행복'을 찾아보자.

1. 월급의 고마움을 알자.

월급의 좋은 점은 매달 한번도 거르지 않고 월급날이 되면 꼬박꼬박 월급(돈)이 들어 온다는 사실이다. 월급은 현재의 나와 나의 가족을 지탱해 주는 힘이며 앞으로 닥칠 여러 경제적인 문제를 풀어줄 금고이다. 월급에 대한 태도부터 바꿔보자.

2. 차곡차곡 모은 종자돈이 행복을 안겨준다.

같은 입사 동기라 하더라도 3년 정도 지나면 두 사람의 종자돈 주머니가 달라진다. 바로 차곡차곡 모으는 저축 습관 때문이다. 한 달에 50만원씩 3년을 모은다면 1800만원의 종자돈을 마련할 수 있다. 티끌 모아 태산이 되듯 월급의 일부는 항상 저축을 하도록 하는 습관을 들이자.

3. 뚜렷한 인생의 목표가 있다.

도달하고 싶은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월급을 쪼개 저축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인생의 목표도 없이 대충대충 살아가는 사람은 자신이 왜 저축을 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지출만 늘어날 수 밖에 없다. 혹 목표가 정해져 있지 않다면 작은 목표라도 세워 달성해 보자.

4. 나만의 월급관리 노하우가 있다.

하루 아침에 월급관리 비법을 가질 순 없다. 하지만 매달 월급을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따져보거나 들어온 돈과 나가는 돈을 맞춰보다 보면 무엇이 잘못 됐는지 스스로 알 수 있다. 이렇게 매달 월급관리를 하려고 한다면 자신만의 월급관리 노하우가 생기게 된다. 평생 월급을 받는다면 이 노하우는 무엇보다 재테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5. 우선순위를 정할 줄 알아야 한다.

무슨 일을 하든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 월급날, 월급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우선순위를 따져보자. 만약 마이너스 통장과 저축통장을 함께 가지고 있다면 무엇보다 마이너스 통장을 갚아야 한다. 대출보다 높은 적금은 없기 때문이다.

6. 가계부를 쓰면 새는 돈 관리가 쉽다.

하루하루의 지출 내역만 꼼꼼히 적어두어도 지출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지출관리에 가장 좋은 방법은 가계부를 쓰는 것이다. 가계부를 통해 매일 일어나는 수입과 지출을 꼼꼼히 관리하여 새어나가는 돈을 막을 수 있다. 가계부로 한 달을 알차게 보내면 1년이 행복해 진다. 인터넷으로 즐겁게 가계부를 쓰고 싶다면 모네타(www.moneta.co.kr) 에서 제공하는 미니가계부를 이용해 보자.

7. 카드관리를 잘 해야 한다.

월급날 의뢰 "이 달 결제해야 할 카드 값이 얼마지? 하고 떠 올리는 사람은 결코 행복하지 않다. 카드로 물건을 살 때는 행복하지만 월급날 만큼은 빠져 나갈 카드대금 때문에 결코 행복할 수 없기 때문. 매달 자신의 수입에 맞춰 적당하게 지출하지 않으면 항상 카드 빚에 허덕일 수 밖에 없다.

8. 월급의 미래 가치를 키워라.

샐러리맨에게 있어 최고의 재테크 방법은 월급을 오래오래 받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월급은 오르게 되어 있다. 조금이라도 젊을 때 월급의 일부를 떼어 자기계발에 투자함으로 자기경쟁력을 키우자. 이것이 바로 월급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이다.

9. 협력자를 구하라. 재테크는 혼자 하는 작업이 아니다.

아내는 열심히 절약하는데 남편은 흥청망청 쓰기만 한다면 아무리 많이 벌어도 밑 빠진 독에 물 붇는 격이다. 무엇보다 가족의 협력이 중요하다. 또 주변에 재테크를 잘 하는 사람의 조언도 챙겨야 한다. 주변에 협력자가 많을수록 좋다.

 

10. 연말정산, 1년 365일 준비한다.

연말정산 준비만 잘 해도 한달 용돈 뿐만 아니라 많을 경우 한달 월급을 보너스로 받을 수 있다. 반면 연말정산에 소홀하면 자칫 세금을 더 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연말정산은 1년에 한번씩 연말이 되면 매달 월급에서 꼬박꼬박 뗀 세금(소득세)을 한꺼번에 돌려 받을 수 있는 샐러리맨의 절세기회 이다. 저축을 할 때 소득공제 상품도 챙기고 현금영수증을 항상 챙기는 등 1년 365일 연말정산을 대비한다면 연초에 보너스까지 챙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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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000만원의 목돈이 있고 펀드 투자로 운용하고 싶다면 어떻게 투자 해야할까요?


적립식 투자는 적은 돈으로 목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돈에 대한 습관과 태도를 알 수 있는 좋은 투자 방법이 됩니다. 하지만 거치식 투자의 경우 이미 만들어진 목돈을 운용하는 것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전체 자산의 운명과 결과를 결정지을 수 있어 신중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지난 6일 한국경제tv '초보부터 고수까지 눈높이증권'은 ‘펀드로 목돈 굴리기’라는 주제로 올바른 목돈 투자의 절차와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먼저 목돈의 기준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월 고정 소득 - 고정 지출)×30’을 목돈이라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선 목돈 투자의 5가지 순서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습니다.


1단계 - 투자 성향 파악


나를 알고 적을 알아야 백전백승이라고 하죠. 결국 내가 어떤 유형의 투자자인가를 아는 것이 투자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상승하는 장에서는 누구나 수익률만 쫓게 됩니다. 하지만 늘 시장은 변동성을 가지고 있고 언제나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선 자기 몸에 맞는 무기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마치 내 피부톤을 알아야 알맞은 화장품을 고를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죠.


투자 성향은 각각 이자소득형, 안정투자형, 균형투자형, 성장투자형, 공격투자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유형에 따라 기대수익률이 높을수록 위험부담은 높아짐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상호신용금고에만 넣고도 가슴이 콩닥콩닥 거립니다. 이런 사람이 공격적인 투자를 하면 안 되겠죠.



2단계 - 자금 성격 파악


자금의 투자 기관과 사용 목적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금이 어떻게 해서 생긴 돈인지부터 얼마 후에 어디에 사용할 돈인지,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파악할수록 목돈투자가 효과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돈의 성격을 파악하는 것과 투자할 수 있는 기간과 그 이후 어디에 사용할 돈인지 등의 투자 자금의 성격 파악하는 것이 두번째입니다.


3단계 - 자산 배분


펀드 투자에서 자신의 수익률을 좌우하는 주요 요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흔히들 펀드(주식)를 언제, 어떤 종목을 샀느냐에 따라 수익의 성패가 좌우하는 결정적 요인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한 연구소의 보고에 따르면 자산의 성과를 결정짓는 주요 요인으로 투자 타이밍이나 종목 선정은 합쳐봐야 6%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놀랍게도 91% 이상이 자산배분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성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됐습니다.


4단계 - 포트폴리오 구성


예를 들어서 자산을 100이라고 했을 때 단기금융자산 10%, 국내 채권 10%, 해외 채권 10%, 국내 주식 30%, 해외 주식 20%, ELS 10%, 기타 대안 10% 등으로 자산 배분을 나누고 다음 표와 같은 포트폴리오를 구성 할 수 있는 것이죠.



자산을 배분에 놓은 다음에 배분된 자산에서 세부 펀드를 찾는 것이 바로 네 번째 포트폴리오 구성입니다.


5단계 - 자산 재조정(Rebalancing)


지금까지 목돈 투자방법의 프로세서를 살펴봤는데 다른 것도 물론 다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단계가 바로 마지막 ‘자산 재조정’입니다.

요즘 투자자는 굉장히 똑똑해져서 펀드 가입 시 꼼꼼히 따져보지만 반대로 한번 가입하고 나면 잘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흔히 보게 됩니다. 투자는 한번 사서 골동품처럼 자자손손 대대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마치 정기적인 종합건강 검진을 받듯 말이죠.


자산검진도 최소 일년에 2번씩은 이루어져야 합니다. 시장은 급변하고 자신의 자산 및 소득의 상태도 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선택된 최적 포트폴리오도 이러한 앞의 상황 변화에 맞는 선택이었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병이 발견됐다면 치료하고 고치는 자산 재조정이 꼭 필요합니다.


(표='한국경제tv' 제공)[아이엠리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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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냉장고 등 고가의 가전제품은 12월 이후 직불카드로 구입한다
올해 연말정산에서는 신용카드 사용액 중 총급여액의 15%를 공제한 금액의 15%를 소득공제받을 수 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직불카드 소득 공제율이 20%로 높아진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기준일이 전년도 12월 1일이므로 높은 공제율을 적용받고 싶다면 고가의 TV나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은 12월 이후 직불카드로 계산하는 것이 혜택이 크다.


결혼이나 이사, 개별공제 등 다양한 혜택을 챙긴다
연봉 2500만원 이하인 경우 결혼이나 이사 등에 대해서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소득공제 금액도 100만원씩으로 적지 않은 금액. 올해 결혼하거나 이사했다면 빠트리지 말고 소득공제를 받는다.


세금우대저축 상품을 연내에 가입한다
내년부터는 금융권의 절세 상품들이 대폭 축소된다. 모든 금융기관에서 판매되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적립식펀드 등 세금우대종합저축을 올해 말까지 가입해야 1인당 400만원 한도 내에서 이자?배당 소득의 9% 저율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장기주택마련저축은 비과세에 소득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으므로 올해가 가기 전에 꼭 가입한다.


자녀가 많을수록 소득공제 혜택이 크다
기본공제 대상인원이 적을수록 많은 공제를 받게 되어 있는 소수 공제자 추가 공제제도가 시행 중. 하지만 기본 공제 대상자에 해당하는 자녀가 2인 이상일 경우 50만원의 추가공제가 되는 다자녀 추가공제제가 신설되어 자녀가 많을수록 추가공제액이 증가해 소득공제를 많이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자녀가 2인일 경우에는 50만원, 2인을 초과하는 경우 50만원에 초과 1인당 연 100만원을 합한 금액을 추가로 공제받을 수 있다.


아이가 다니는 곳이 교육비 공제 대상 기관인지 체크한다
올해까지는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등의 수업료로 하루 3시간 이상 또는 1주일 5회 이상일 때만 소득공제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태권도장이나 수영장 등 체육시설에서 1주일에 1회 이상 수업을 받는 경우에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대학에서 시간제로 등록해 학점 취득을 하는 데 드는 수강비도 교육비 공제 대상.


외국 유학의 경우에도 교육비를 공제받을 수 있다
외국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거나 의료비를 지출하더라도 신용카드 소득공제나 의료비 공제를 받을 수 없는 것과는 달리, 교육비의 경우에는 국외 교육비의 인정을 받을 수 있다. 단, 국외 교육기관이 우리나라의 초.중.고.대학교에 해당하는 교육기관이어야 한다.


미용 & 성형수술, 보약 구입 등은 12월 이후로 미룬다
올해 12월 1일부터는 의료비 공제 범위가 확대된다. 올해까지는 미용이나 성형수술 비용, 건강 증진을 위한 의약품(보약 등) 구입비에 대해 소득공제가 불가능했지만 내년 연말정산에서는 의료비 공제 대상에 포함된다. 성형수술이나 보약을 구입하려고 한다면 급하지 않을 경우 12월 1일 이후로 미루는 것이 좋다.


사설 학원비는 카드로 결제한다
일반적으로 입시학원이나 보습학원에 지출한 금액은 소득공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금으로 사설 학원비를 내면 교육비 공제를 받을 수 없지만 카드로 결제하면 신용카드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아이들 학원비도 가능한 카드로 결제한다. 본인 및 6세 이하 자녀의 교육비를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신용카드 공제와 교육비 공제를 동시에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다.


부모님을 모시지 않아도 부양가족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부모님과 따로 살고 있더라도 다른 형제자매가 아닌 자신이 매달 생활비를 보내드리며 부양하고 있다면 부친은 60세 모친은 55세 이상일 경우 부모 1인당 100만원의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아들뿐만 아니라 출가한 딸이나 사위도 가능.


맞벌이 부부가 자녀에 대한 소득공제를 받는다면 소득이 높은 쪽이 유리하다
소득이 높은 쪽이 세금 환급을 많이 받기 때문에 자녀에 대한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소득이 높은 쪽이 받도록 한다.


맞벌이는 공제 한도 초과 여부를 미리 확인한다
공제 항목에 따라 한도가 있으므로 미리 계산해보는 것이 공제액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보험 가입이나 신용카드 사용분 등의 공제 한도를 미리 계산해보고 초과 여부를 확인한 다음 한도를 초과했다면 배우자가 공제를 받을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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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쳐나는 카드.... 그리고 점점 쌓이는 포인트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까요....??
우리 한번 공부해서 포인트 아낌없이 사용해 봅시다

우선 포인트를 잘 모으는 방법부터 시작합니다

1. 내 생활과 맞는 포인트 카드를 고른다
자가용을 많이 탄다면 정유 포인트를 많이 쌓을 수 있는 카드를 골라야 할 것이다. 여러 곳에서 쇼핑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가맹점이 아닌 곳에서도 포인 트를 적립해 주는 특화된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카드 대금을 연체하지 않는다
카드 대금이 연체되어 있는 동안에는 포인트가 적립되지 않는다. 일단 연체 하면 연체된 금액을 납부해야 그 이후에 결제한 금액에 대해서 포인트가 적립 된다.

3. 적립되는 곳을 확인한다
포인트는 특약 가맹점에서만 적립해 주므로 쇼핑 가기 전에 찾아보고 되도록 가맹점에서 쇼핑하도록 한다. 특약 가맹점이 아닌 곳에서도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첫째.... 한자리에 모으기

● 포인트 통합 사이트에 가입한다
포인트 통합 사이트에서는 휴대폰, 신용 카드의 포인트뿐 아니라 각종 포털 사이트나 서점 등의 마일리지까지 합쳐 준다. 집 전화 포인트 등 평소에 는 있는지도 몰랐던 포인트를 확인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포인트 통합 사이트 는 가입자의 카드 거래처 곳곳에서 포인트를 구입해 오는 방법으로 포인트를 모아 준다. 이 포인트를 사이트 안에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파크 (www.pointpark.com), 포인트뱅킹(www.pointbanking.com), 넷포인트 (www.netpoints.co.kr) 등의 사이트가 있다.

● 가족끼리 합친다
포인트는 가족 단위로도 묶어 쓸 수 있다. 통신사 멤버십은 세 명 이 상이 같은 통신사를 이용하고 요금 납부를 한 통장으로 하면 포인트를 합쳐 준 다. 신용 카드의 경우 이미 발급 받은 카드라면 포인트를 한곳으로 몰 수 없지 만 가족 카드를 발급 받아 사용하면 포인트를 합칠 수 있다. 두 경우 모두 가 족이 한 가구에 거주한다는 내용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 즉 의료보험증이나 주민등록 등본의 사본을 카드사에 보내야 한다.

● 같은 카드사 안에서도 몰아 주기가 가능 하다
같은 카드사 내에서 2개 이상의 카드를 발급 받았을 때도 한쪽으로 포 인트를 모을 수 있다. 이 경우 카드마다 포인트 전환율이 다르다. 예를 들어 삼성 카드의 보너스 포인트와 S마일 포인트의 전환율은 15 : 1이다. 반면 보너 스 포인트와 골프 포인트는 1 : 1로 바꿀 수 있다.


둘째.... 현금처럼 사용하라

● 오프라인에서…
모아 둔 포인트는 포인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대부 분의 신용 카드는 포인트로 결제하는 경우 결제한 포인트의 일정 부분을 다시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이 경우 현금으로 결제할 때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물건 을 구입한 격이 된다.

● 온라인에서…
온라인에서는 포인트 통합 사이트에 연계된 쇼핑몰에서 쇼핑할 수 있 다. 정유 상품권이나 항공 상품권, 무료 통화권 등도 포인트로 구입이 가능하 다. 각종 요금도 포인트로 납부할 수 있다. 휴대폰 요금이나 카드 대금이 대표 적이다.


셋째.... 충전 기능을 활용하라

● 포인트 선불제가 있다
신용 카드의 경우 아직 적립되지 않은 포인트를 먼저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 선불 서비스가 있다. 우선 포인트를 사용한 뒤 향후 쌓는 포인트로 갚 아 나가는 방식이다. 카드사별로 제휴사의 물건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면 제품 가격을 획기적으로 싸게 해주는데 이렇게 할인 받은 가격만큼을 향후에 상환한 다. 카드사, 카드별로 선불 한도액이 다르고 카드마다 상환하기 위해 적립할 때의 포인트 적립률도 다르다. 쓴 만큼 적립할 것을 약정하고 쓰는 것이기 때 문에 약정만큼 적립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카드 이용 대금으로 메워야 한다.

● 각종 결제 방법으로 충전한다
휴대폰 소액 결제나 계좌 이체로도 포인트를 충전할 수 있다. 이 방법 은 포인트가 있기는 한데 쓰기에는 약간 모자랄 경우 유용하게 쓰인다. 또한 ‘1만원 이상 적립 시 사용 가능’ 등의 사용 하한선 규정이 있을 경우에도 하 한선을 넘길 만큼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다.
카드사의 경우 매년 일정액을 충전시켜주는 멤버십 포인트와 통화 실 적에 따라 쌓이는 포인트가 따로 있는데 멤버십 포인트는 통화 실적 포인트로 도 충전이 된다.



※  포인트 사용 시 주의할 점

1. 사용 하한선과 상한선을 확인한다
포인트는 사용에 하한선이 있어서 1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결제할 때 사 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상한선 또한 있어서 아무리 포인트가 많아도 한꺼 번에 쓰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2. 포인트의 유효 기간을 확인한다
열심히 모아 놓은 포인트도 신용 카드의 경우 약 5년, 통신사 카드는 약 1년의 유효 기간이 지나면 소멸된다. 유효 기간 만료 전에 통보해 주는 서 비스가 있으니 이를 체크해 보자.

3. 포인트 통합 사이트도 수수료를 받는다
포인트 통합 사이트는 간편하게 포인트를 모아 주는 대신 모은 포인트를 사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로 바꾸는 과정에서 수수료를 챙긴다. 포인트를 모으는 것에만 신경 쓰다가 수수료 배꼽이 포인트보다 커지지 않는지 살펴봐야 한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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