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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의 부팅시에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나타나는 경우 그 원인과 해결방법을 소개합니다.

Bad or missing command interpreter
시스템 파일 중 명령어 해석기인 COMMAND.COM 이 지워지거나 깨진 경우이거나 MSDOS.SYS, IO.SYS, COMMAND.COM 의 세파일 중 하나의버전이 틀린 경우입니다. A 드라이브로 부팅한 후 시스템 파일을 복구하면(SYS C:)됩니다.


BIOS ROM checksum error - System halted

BIOS 코드의 체크섬 값이 비정상적인 경우로 ROM이나 플래쉬 메모리에 저장되어 있는 바이오스 루틴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메인보드 업체의 A/S 업체에서 BIOS를 교체해야 합니다. 같은 종류의 메인보드가 있으면 바이오스 업그레이드용 플래시 유틸리티를 이용하여 BIOS 롬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


CMOS Checksum Error

하드웨어 구성정보를 담고 있는 CMOS RAM 의 체크섬 값이 비정상적인 경우에 나타나는 메시지 입니다. 보통 CMOS 램의 데이터가 모두 사라진 경우에 많이 나타납니다. CMOS 셋업으로 들어가서 필요한 항목을 설정하고 저장한후 CMOS 셋업을 빠져나오면 이 메시지는 사라집니다. 배터리가 방전되어도 컴퓨터를 다시 켤때마다 이 현상은 계속될 수 있으므로 CMOS 배터리를 교환해 주어야 합니다.


Disk boot failure, insert system disk and press enter

A 드라이브에 부팅 불가능한 디스켓이 삽입되어 있거나, 하드디스크로 부팅이 불가능한 경우에 나타나는 메시지 입니다.
A 드라이브에 들어있는 디스켓을 빼내고 엔터를 누르면 자동으로 부팅됩니다. A드라이브로 부팅해야 될 경우라면 들어있는 디스켓이 부팅 가능한 것인지 확인해 봅니다. A드라이브에 디스켓도 들어있지 않고 하드디스크도 이상이 없다면 바이오스 셋업에서 하드디스크 타입이 제대로 설정이 되어 있는지 살펴봅니다.


Diskette drives or types mismatch error - Run setup

CMOS 셋업에서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의 종류가 잘못 설정되어 있는 경우에 나타나는 메시지입니다. CMOS 셋업의 'Standard CMOS Setup'에서 FDD 종류를 정확하게 다시 설정합니다.


Display type has changed since last boot

디스플레이 어댑터의 종류가 CMOS 셋업에서 잘못 설정한 경우에 나타납니다. CMOS 셋업에서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어댑터 종류는 Mono, CGA, EGA/VGA 등으로 PCI 방식의 디스플레이 어댑터에서 AGP 방식으로 바꾸거나 그 반대의 경우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즉, 모노크롬 디스플레이 어댑터를 컬러 디스플레이 어댑터로 혹은 그 반대로 디스플레이 어댑터를 변경한 경우에나 나타나는 것이 있습니다. 요즘은 거의 모든 컴퓨터에서 VGA 이상의 디스플레이 어댑터를 사용하므로 위와 같은 메시지가 나타난다면 CMOS 정보가 손상되었는지 의심해야 합니다. CMOS 셋업에서 디스플레이 어댑터의 종류를 바르게 지정해줍니다.


Error encountered initializing hard drive

하드디스크 드라이브가 초기화되지 않은 경우에 나타나는 메시지 입니다. 이런 메시지는 CMOS 셋업에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종류를 'User'로 설정했는데, IDE 케이블이 정상적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거나 마스터/슬래이브 설정이 잘못된 경우에도 나타납니다.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초기화하거나 정상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리본 케이블의 이상유무를 점검합니다.


Hard disk install failure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정확히는 HDD 배면의 컨트롤러)를 발견할수 없는 경우, 초기화에 실패한 경우에 발생하는 메시지 입니다. HDD를 처음 구입한 경우라면 대부분 케이블이 정상적으로 연결되지 않은 경우에 발생하므로 케이블이 정확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처음 시스템을 조립한 경우라면 CMOS 셋업에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종류를 'Auto'로 설정합니다.


Keyboard error / No keyboard present

키보드를 초기화할수 없는 경우에 발생하는 에러로 키보드가 고장난 경우나 컴퓨터에 키보드가 연결되지 않은 경우라고 볼수 있습니다. 키보드가 본체에서 빠져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만약, 키보드를 연결하지 않고 컴퓨터를 사용한다면 CMOS 셋업의 [Halt on] 항목에서 에러중지 조건을 'All, But Keyboard'로 설정합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메인보드의 키보드 컨트롤러와 키보드 안에 들어있는 컨트롤러가 호환되지 않을때도 키보드가 없다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키보드를 다른 것으로 교체한후 사용합니다.


Keyboard is locked out - Unlock the key

키보드가 잠겨져 있는 경우 혹은 키보드 테스트 과정에서 키가 눌려져 있는 경우 나타납니다. KeyLock이 잠겨있는지 확인해보고 잠겨있다면 키로로 열어줍니다. 키보드에 이물질이 많이 끼어 있어 키를 누르고 있지 않은 상태임에도 키가 눌린것처럼 동작할수 있으므로 키보드를 잘 청소해주고 오래된 키보드라면 새 제품으로 교체합니다.


BIOS ROM Checksum ERROR

시스템의 정보를 저장해두는 ROM의 고장, 에러입니다. CMOS에 기록된 정보를 읽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CMOS SETUP 에 들어가 각 값들이 시스템의 상황에 맞게 설정됐는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SAVE AND EXIT SETUP' 항목을 선택해 설정된 값들을 CMOS에 저장시킵니다. 오래된 시스템의 경우 BIOS 정보가 기록된 ROM이 고장나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이런 때는 메인보드 수리점에서 A/S를 받아야 합니다.


Press to continue

키보드와 마우스 연결이 불량할때 발생합니다. 키보드와 마우스가 커넥터에 바르게 연결됐는지 살펴봅니다. 또한 CMOS SETUP에 들어가 하드디스크 정보가 정확하게 셋팅되었는지도 확인합니다.


CMOS memory size mismatch

메모리를 정상적으로 인식하지 못할때 발생한다. 시스템에 램을 추가로 장착하면 자동으로 CMOS는 확장된 메모리를 인식합니다. 하지만 간혹 CMOS SETUP을 실행해야 메모리 용량을 정확히 인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CMOS SETUP 을 실행한후 다시 부팅합니다.


NO ROM BASIC

A 드라이브로 부팅이 되지 않을때 발생하는 문제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로 부팅하거나 부팅이 가능한 디스켓을 A 드라이브에 넣어야 합니다. 비슷한 에러로 'Diskette Boot Failure' 와 'Invalid Boot Diskette' 등이 있습니다.


CMOS display type mismatch

CMOS 의 그래픽 카드 설정 오류입니다. CMOS SETUP 항목에서 'Video...' 관련메뉴가 있습니다. 이 항목에서 EGA/VGA로 설정하지 않을때 발생하는 에러입니다. 모든 그래픽 카드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항목이므로 반드시 확인합니다.


Cache Memory Bad..

메인보드의 캐시 메모리가 불량이다. 시스템의 빠른 성능을 위해 메인보드에는 캐시 메모리가 장착돼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메인보드는 이렇게 설치된 캐시 메모리의 고장으로 에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캐시메모리를 교체하거나, CMOS SETUP에서 캐시메모리 사용여부를 체크하는 항목을 'Disable'로 해둡니다. 또한, 캐시메모리의 대기상태를 지정하는 항목(Cache Write)이 잘못 설정됐을 때에도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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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속도 측정과 향상

국내 초고속 인터넷 사용자 인구만도 1200만명이 넘는다. PC가 있는 가정에서는 대개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 하나로 사용자들도 이밸리, ADSL, VDSL 등의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해 하나포스를 방문할 것이다. 이러한 초고속 인터넷은 서비스의 종류와 지역에 따라 속도가 다르다. 똑 같은 인터넷 서비스, 같은 지역에서도 컴퓨터에 따라 인터넷 속도가 조금씩 다르기도 하다.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의 정확한 속도와 속도를 개선하는 일반적인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 인터넷 속도 측정법

흔히 컴퓨터 속도와 인터넷 속도를 동일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컴퓨터 속도와 인터넷 속도는 서로 큰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다. 인터넷 속도가 드린 것은 인터넷 회선 속도 자체가 느린 이유가 대부분이지 컴퓨터 성능과는 대체로 무관하다. 인터넷 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인터넷 속도는 연결하려는 특정 인터넷 사이트가 인터넷 상에 위치한 곳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외부의 인터넷 사이트와의 연결 속도와 내부의 네트워크에 있는 특정 컴퓨터와의 인터넷 속도가 다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인터넷 속도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널리 사용되는 것은 벤치비라고 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다. 벤치비(
http://www.benchbee.co.kr)을 이용하면 손쉽게 인터넷 속도 측정이 가능하다. 벤치비는 회원가입을 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가입 후 ‘속도측정’을 클릭한다.

속도 테스트 화면에서 ‘측정시작’을 클릭하면 벤치비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이 자동적으로 설치되면서 파일 전송속도가 측정되기 시작한다. 이때 인터넷으로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있거나 웹서핑을 하고 있다면 정확한 측정을 위해 잠시 중단해야 한다. 잠시 후 테스트 결과가 나타난다. 다운로드 속도, 업로드 속도 그리고 PING 테스트 결과가 화면에 표시된다. 인터넷 속도는 사용 중인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하단의 PING 테스트는 손실율이 크게 되면 인터넷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즉 PING 결과가 좋지 않으면 인터넷 속도와 연결이 불안정한 것이기 때문에 인터넷 서비스 업체에 AS를 신청해 점검을 받아야 한다.

다른 사용자의 인터넷 속도를 확인하려면 ‘벤치차트’ 메뉴를 이용한다. 이곳에서 지역별, 인터넷 서비스 업체별, 서비스 종류별 인터넷 속도가 제공된다. 내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나와 같은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인터넷 속도를 비교해보고 속도 차이가 많이 난다면 인터넷 서비스 업체에 의뢰해서 AS를 받아야한다.

 

[Tip : 파일 전송속도]

파일 전송속도는 Mbps라는 단위를 이용한다. 1Mbps는 초당 1M bit의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속도를 말한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파일의 용량을 측정하는 단위는 Byte이다. 8bit가 1Byte이기 때문에 1Mbps는 초당 약 1.2KB의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속도이다. 8Mbps라면 초당 약 1MB의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속도이다. 80Mbps의 속도는 초당 약 10MB의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 그러므로 80Mbps의 초고속 인터넷 사용자라면 약 600MB의 영화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데 약 1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인터넷 속도는 벤치비와 같은 사이트가 아닌 직접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특정 사이트 혹은 특정 컴퓨터와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직접 측정할 수도 있다. 이때 사용되는 속도 측정 유틸리티는 SpeedTest, Bandwidth Monitor Pro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SpeedTest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프레웨어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용자의 네트워크 전송속도를 체크해준다. 앞서 살펴본 벤치비라는 사이트를 이용한 속도 측정은 벤치비에서 임의로 정한 특정 서버와의 인터넷 속도를 측정해준다. 그런데 사실 인터넷에 접속할 경우 각 웹페이지마다 전송속도가 다를 수 있다. 즉 어떤 사이트는 속도가 느리고 또 어떤 사이트는 빠를 수 있다. 이렇게 특정 사이트를 대상으로 그 사이트와의 인터넷 속도를 측정해주는 프로그램이 SpeedTest이다. 이 프로그램은 ‘
http://www.raccoonworks.com/Downloads.htm’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설치 후 ‘Compare'에서 사용 중인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의 속도에 맞는 항목을 선택한다. 10Mbs 이상의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한다면 '10Mbps'를 선택한다.

좌측 상단의 주소표시줄에 테스트하려는 인터넷 사이트의 주소를 기입한다. 그리고 우측의 ‘Connect' 버튼을 클릭한다.

해당 사이트와의 인터넷 속도가 앞서 선택한 항목과 비교되어 그래프로 표시된다. 또 다른 인터넷 사이트 주소를 기입하고 테스트를 하면 해당 사이트와 기존에 기입한 사이트와의 연결 속도를 비교해볼 수 있다.

이렇게 인터넷 사이트마다 인터넷 연결 속도가 다름을 알 수 있다. 특히 해외 인터넷 사이트의 경우에는 한국의 인터넷 사이트보다 연결 속도가 느리다.

윈도우에서도 작업관리자를 이용하면 네트워크 속도를 모니터링해주는 기능을 만나볼 수 있다. 정확한 속도는 아니지만 네트워크 이용률에 대한 비중을 그래프를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 나타난 네트워크 이용률은 실제 인터넷 속도를 나타낸 것은 아니다. 랜 카드가 수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이용률에 비해 현재 랜 카드의 이용률이 어느정도인지를 표시한 것이다. 그러므로 만일 100Mbps 랜카드를 장착했는데 이용률이 30%라면 약 30Mbps의 속도로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 된다.

만일 네트워크 이용률이 급상승했다면 인터넷에서 파일을 다운로드 또는 업로드하는 비중이 커져 랜카드의 이용률이 높아졌음을 뜻하는 것이다. 네트워크 이용률이 저조하다고 해서 인터넷 속도가 느린 것은 아니다. 인터넷 속도에 대한 정확한 측정은 앞서 확인한 벤치비 등을 이용해야 한다.

 

▪ 인터넷 속도를 높이려면?

보다 빠른 속도로 인터넷을 즐기기 위해서는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해야 한다. 컴퓨터 성능을 업그레이드해봐도 인터넷 속도가 개선되지는 않는다. VDSL, 엔토피아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무려 100Mbps의 속도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나 회사 등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속도가 약 3~10Mbps 정도에 불과하니 약 10배 이상 빠른 속도이다.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는 케이블 모뎀, ADSL, 엔토피아, 위성 인터넷, B&A, VDSL, BWLL 등이 있다. 각 방식에 따라 인터넷 속도의 차이가 있다. 하지만 거주하는 지역에 따라 사용 가능한 서비스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사용자 임의대로 서비스를 선택할 수는 없다. 서비스는 크게 유선과 무선으로 나눌 수 있다. 유선보다 무선 인터넷 서비스가 물론 속도는 느리지만 선없이도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물론 유선 인터넷을 신청한 후에 무선 AP 혹은 무선 인터넷 공유기 등을 구입해서 무선 인터넷 시스템을 직접 구축해도 된다.

또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는 제공 업체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가장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KT의 메가패스와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두루넷, 전화 통신 사업자로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로통신과 데이콤 등도 있다. 그 외에도 각 지역별로 작은 규모지만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유선방송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하나로통신 :
http://www.hanarotel.com
⋅ KT의 메가패스 : http://www.megapass.com
⋅ 두루넷 : http://www.thrunet.com
⋅ 데이콤 : http://www.borahome.net
⋅ 드림라인 :
http://www.dreamline.co.kr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는 서비스의 종류와 지역에 따라 속도가 조금씩 다르다. 가장 빠른 인터넷 서비스를 확인하려면 벤치비에서 제공되는 벤치차트의 최고속도 메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곳에서는 각 지역별로 최고의 인터넷 속도를 기록한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다운로드 속도와 서비스명 그리고 지역에 대한 정보가 나타나므로 이것을 통해 다른 사용자, 다른 지역, 다른 인터넷 서비스의 인터넷 속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 기상도 메뉴를 이용하면 특정 업체, 특정 지역의 서비스만을 대상으로 인터넷 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을 이용해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서비스별 인터넷 속도를 확인하고 가장 빠른 인터넷 서비스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하나로통신의 이밸리의 속도가 가장 빠르게 표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랜카드와 서비스에 따라 필요한 모뎀 등을 장착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랜카드에 직접적으로 인터넷 사용을 위한 케이블이 연결된다. 그래야 인터넷 속도가 정상적으로 나온다. 만일 공유기 등을 이용한다면 공유기에 따라 인터넷 속도에 차이가 날 수 있다. 즉, 공유기가 지원하는 최대 인터넷 속도와 공유기의 성능에 따라 인터넷 속도가 달라진다. 그러므로 인터넷 공유기에서 지원하는 최대 속도를 잘 파악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인터넷 공유기는 여러 대의 컴퓨터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공유기의 품질에 따라 인터넷을 공유하는 대신 속도를 희생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인터넷 공유기를 선택할 때는 성능과 품질이 우수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 엔조이와이러리스(http://www.enjoywireless.com)에서는 인터넷 공유기의 품질을 평가하는 벤치마킹 자료가 제공되므로 이것을 참고로 해서 인터넷 공유기를 선택한다.

그 외에도 윈도우에 설치된 인터넷 프로토콜의 오류로 인해 인터넷 속도가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제어판의 네트워크 연결을 실행한 후에 ‘로컬 영역 연결’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나타난 네트워크 속성에서 ‘Microsoft 네트워크용 클라이언트’, ‘인터넷 프로토콜(TCP/IP)’를 삭제한 후에 윈도우를 재부팅해서 다시 설치해준다. 이렇게 프로토콜을 재설치하는 것으로 인터넷 속도가 개선되기도 한다.

그리고 인터넷 속도를 향상시켜주는 최적화 유틸리티를 이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인터넷 속도와 관련있는 MTU(Maximun Transmission Unit)나 RcvWindow, TTL 등의 값을 조정해줌으로써 인터넷 속도를 향상시켜준다. 하지만 이들 유틸리티가 대부분의 사용자 환경에 적절한 것은 아니다. 일부는 오히려 인터넷 속도가 저하되기도 하므로 이러한 방법을 활용하는 것보다는 앞서 소개한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확실하게 인터넷 속도를 개선할 수 있다.

 

[Tip : 컴퓨터 속도와 인터넷 속도]

컴퓨터 속도가 빠르면 인터넷 속도도 빨라질까? 그렇지 않다. 인터넷 속도에 컴퓨터 속도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물론 그림이 많은 WWW 페이지를 익스플로러로 연결할 때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화면에 출력하는데 컴퓨터 성능이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 부분적으로 컴퓨터 속도가 인터넷 속도 아니 정확히 말해 WWW 화면의 출력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파일 전송속도에 컴퓨터가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인터넷 속도가 느린 경우에는 인터넷 서비스의 종류를 바꿔보거나 사용 중인 인터넷 서비스 업체에 AS를 받는 것이 좋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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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첫 번째 방법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창에서의 [도구]나 또는 [시작]-->[제어판]에서 [인터넷 옵션]을
클릭하고 [임시인터넷파일]이나 [일반]에서 [파일삭제]누르고 [확인]을 누른 후 기다린 다음
다시[파일삭제]를 누르고 [오프라인항목모두삭제]에 표시하고 [확인]을 한다.
(컴에따라 다르지만 1분에서 20분 소요됨. 자주 하면 몇초에서 몇분정도 걸림)

***팁1: 바탕화면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눌러 등록정보--> 화면보호기
없음을 선택하고 오른쪽 아랫부분에 전원을 누르고 항상켜기나 사용안함으로 칸마다
모두바꾸고 시작하세요***

2.두 번째 방법
이 작업은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도 함( 겁내지 마시고 따라해 보세요.)

시스템 리소스를 확인하려면은 먼저 컴퓨터가 부팅해서 시작 단추의 설정의 제어판을
클릭한 다음에 나타나는 화면에서 시스템 아이콘을 더블 클릭함.
잠시 후 시스템 등록 정보가 보이면 성능 탭을 누름.
화면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시스템 리소스라는 항목이 있고,
몇 퍼센트가 남아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음. 남아 있는 시스템 자원이 60 % 미만이라면,
필요 없는 것을 지워서 최대한 시스템 리소스를 확보하는 것이 좋음.
권장하는 시스템 리소스는 80 %정도임.

--- 리소스 확보하기 ---
(1) 램이 64 MB는 128 MB로 업그레이드하면 가장 확실하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시작-설정-제어판-시스템-성능-가상메모리 에서 사용자가 가상메모리를 관리하도록 한다 를 선택한 다음
(윈98에서는 권장하지 않는다고 메시지가 나오지만 아무런 무리가 없음)
거기에 컴퓨터 메모리 양의 3배를 잡아줌.
(예:64MB면 180정도로 잡아주고, 128MB면 350이나 400을 잡아주면 됨)
(Windows XP:시작-제어판-시스템-고급-성능에서 설정-고급-프로그램-
-시스템캐시-가상메모리에서 변경-사용자 지정
또는 시스템이 관리하는 크기-확인-확인-확인)

(3) 시작-실행-MSCONFIG 를 적고 확인 또는 실행, 항목중[시작프로그램]항목에 들어가서
거기에 체크 되있는 것들중 필요 없는 것들은 모두 체크표시를 지운 후
확인을 누름. 진짜 쓸모 없이 체크 되어있는 것들의 대표적인 것들은,
[internet. exe], [레지스트리검사], [LoadPowerProfile], [TVwatch] 정도인데,
살펴보고 또 다른 필요 없는 것들은 체크표시를 지운다.
자신이 없으면 그냥 다 체크를 지운다.
그럼 윈도우에서 꼭 필요한 경우는 다시 시작할 때 체크가 되고,
불필요한 것은 체크가 안됨.(확인을 누른 후 컴을 다시시작)

***팁2: Winport에 체크가 있을 경우 전용선에 관련한 것이니 꼭 체크해야 함***

(4) 가장 실질적인 것.
필요 없는 프로그램은 전부 언 인스톨함. 쓰지 않는 그래픽 프로그램,
또는 모르고 설치해 버린 것은 모두 삭제함.
시작-설정-제어판-프로그램 추가/제거에서 지움.(자신이 없으면 그냥 두고 확실히 아는 것,
예를 들면 포르노 계통이나 XXX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된 파일들은 무조건 지움-
파일에 마우스를 누른 후 하일라?? 되면 변경/제거 누름)

***팁3: 이곳에서도 청소를---> 시작버튼-검색-모든파일 및 폴더-전체 또는 일부파일 이름난에
XXX 또는 SEX 를 써넣고-검색시작-찾기가 다 끝나면-
모두하일라??-마우스오른쪽-삭제를 선택해서 다 날려보냄

(5) 바탕화면에 용량이 많은 사진들로 도배해 놓는 것도 시스템이 느려짐.
(부팅 하면서 윈도우가 뜰 때 바탕화면을 읽어야 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없는 것이 좋음)

(6) 시작버튼을 누르면 많은 것이 주르르 올라가는데, 가능하면 삭제 요함.
모두 단축아이콘이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것 외에는
시작버튼에서 프로그램을 눌러 사용함.
바탕화면의 아이콘도 마찬가지임. 부팅이 느려지는 요인이 됨.

***팁4: 자주 쓰는 프로그램의 아이콘들은 바탕화면의 빈 공간에서
마우스의 오른쪽 버튼을 눌러 새로 만들기-폴더를 눌러 폴더가 생기면
이름 바꾸기를 해서 이름을 바꾸어 그 폴더 안에 같은 종류끼리 넣고 사용하는 방법도 있음***

***팁5: 작업표시줄의 시작버튼 바로 옆의 오른쪽에 있는 아이콘들도
필요 없는 것들인데 아이콘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삭제함***

(7) 지울 때는 왼쪽에 있는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Delete를 눌러
휴지통을 거치지 않고 바로 삭제함.
지금까지의 과정을 마치고 바탕화면의 휴지통을 비우고 컴을 재시동 한다.
컴이 다시 켜진 후 내컴퓨터 아이콘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등록정보-성능 항목을 보면, 시스템 자원이 94%정도가 됨을 알 수 있음.
만일 83%정도만 나온다면,
하드 드라이브 용량이 많이 남지 않은 경우이기 때문에
필요 없는 프로그램이나 파일을 삭제해서 남아 있는 하드드라이브의 용량을
500 MB 이상 확보 해야함.
만약 현재 500MB 정도가 남아 있으면,
필요 없는 파일을 더 삭제해서 보다 많은 하드드라이브의 공간을 확보해야함.

3.세 번째 마지막 단계(컴을 많이 쓰는 경우 일주일에 한번씩 해줌)
(1) 바탕화면 빈 공간에 마우스 놓고 오른쪽 버튼 누름.

(2) 등록정보-화면보호기-모니터 그림아래쪽에 화면보호기(S) 밑에 칸을 눌러 없음으로 함.

(3) 창 오른쪽아래 적용 바로 위쪽에 전원을 누름-전원 구성표-항상 켜기-
모니터 끄기-사용 안함이나 항상 켜기-하드디스크 끄기-항상 켜기나 사용 안함-
시스템 대기-사용 안함이나 항상 켜기-시스템 최대절전모드-사용 안함이나 항상 켜기-
맨 아래 왼쪽의 확인을 누름.

이것도 저것도 못.하시겠으면..이거 라도 하세요.

★컴퓨터 좌측 하단 구석에( 시작 )을 클릭 하시고
시작-프로그램(P)→에 마우스를 댄다..옆으로..보조프로그램→
옆으로..시스템도구→옆으로..시스템도구 마법사 를 클릭..확인을
누르고 푹 ~ 주무시면 자동으로 처리가 됩니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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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정도는 기본으로 해야 되는데 처음에 몰라서 정말 해맸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정리해봤다

인터넷을 이용하다 보면 이미지가 'X'로 표시되는 경우가 있어요.
이 경우 파일명이 한글로 되어 있으면 그럴수 있답니다.
파일이 영어로 되어 있으면 관계가 없으므로 인코딩 문제가 아니래나 어쩌나...

이 같은 문제를 해결 할려면...

1. 익스플로러의 '도구(T)' → '인터넷 옵션' 순으로 클릭하고,
다시 '고급'탭을 클릭하면 창이 뜨는데
멀티미디어 - '그림표시'의 체크를 해주세요.
그리고, 탐색 - 'URL을 항상 UTF-8로 보냄'의 체크를 없애주세요.

2. 다시 익스플로러 '보기(V)'를 클릭하고, '인코팅'에서 '한국어'로 지정하세요.
해당 사이트에서 그림 링크를 잘못하지 않은 경우를 빼고는
이미지가 제대로 나타날 거에요.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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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기초적인거 하나 적어봅니다
많은 분들이 사진을 보면 깨진다고 하는데
저장을 해서 보면 절대 안 깨지죠
저장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네요

일반 사진(jpg) 파일은 그냥 오른쪽 마우스 클릭해서

[다른이름으로 저장]을 하시면
[내 그림]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움직이는 사진(GIF)는 그냥 저장하시면 비트맵 파일로
저장되기 때문에 아래 방법을 이용하세요. 간단합니다.

1. 사진을 클릭한다.
2. 사진이 새창으로 뜬다.
3. 파일받기 클릭한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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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좀 안다는 사람 중에 마우스와 키보드를 못 만지는 사람은 없다. 이는 컴퓨터 사용법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하지만 여전히 자판을 익히지 못해 더듬거리거나 마우스의 기능을 제대로 모르는 독자가 태반이다. 독수리 타법, 엉뚱한 클릭은 가라! 마우스와 키보드를 제대로 부리는 테크닉만 익혀도 초보 딱지는 너끈히 뗄 수 있다.

자칭 넷시족인 주부 김미경씨의 취미는 인터넷 쇼핑이다. 발품 팔 필요도 없이 방안에서 쉽게 쇼핑을 즐길 수 있기 때문. 거기에다 시집살이 스트레스 풀기에는 제격이라는 ‘며느리방’ 커뮤니티에서도 이제는 어엿한 단골 손님이다. 컴퓨터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고 제법 인터넷을 즐길 만하다. 하지만 그녀에게 여전히 어려운 게 있다면 우습게도 자판(키보드)이다. 여전히 손가락 두 개로 더듬더듬 겨우 치는 독수리 타법으로는 게시판에 눈도장은 찍어도 속시원히 맘을 풀어놓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번 기회에 여성동아와 함께 한글 타자는 물론 자판과 마우스에 숨어있는 모든 기능을 마스터해 컴퓨터에 대한 기본기를 확실하게 익히기로 했다.

키보드, 기본기부터 단단하게 다지자!

키보드를 손가락 두 개만 이용해 치는 사람이 꽤 많다. 하지만 모든 손가락을 이용해야만 타이핑 속도도 빠르고 자세도 편해진다. 키보드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일단 자판의 기능을 꼼꼼하게 알아두어야 한다.

키보드의 기본 자리 익히기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바른 자세. 키보드는 5~15˚로 약간 세워서 쓰는 것이 편하며 키보드의 위치가 너무 높으면 어깨가 결리므로 주의한다. 손목을 받쳐주는 작업대 끝면과 키보드 사이가 10~15cm 정도는 되어야 손목의 피로가 덜하므로 조금 여유 있는 책상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Function 키 F1은 도움말을 띄우고 F2에서 F12까지는 프로그램에 따라 하는 일이 다르다. 한글 프로그램 사용시 F9는 한자 변환, F8은 맞춤법 검사, F10은 메뉴, F12에서는 한컴 사전이 뜬다.
Caps Lock 영어 자판 사용시 대문자, 소문자를 바꾼다.
Insert ‘입력-수정’으로 모드를 전환시킨다.
Delete 커서 뒤에 있는 글자를 지우거나 파일을 삭제한다.
Back Space(←) 커서 바로 앞에 있는 글자를 지운다.
Home 커서가 있는 줄의 맨 앞으로 커서를 옮긴다.
End 커서가 있는 줄의 맨 뒤로 커서를 옮긴다.
Page Up 지금 위치에서 바로 한 화면 위의 내용을 보여준다.
Page Down 지금 위치에서 바로 한 화면 아래의 내용을 보여준다.
Pause 한번 누르면 작업이 잠시 멈춘다.
Print screen 윈도우의 전체 화면을 캡쳐할 수 있다.
윈도 키 시작 메뉴가 바로 뜬다.
Tab 항목과 항목을 바꿀 때 쓴다.
Ctrl 단축키를 사용할 때 이용한다.
Alt 단축키를 사용할 때 이용한다.
Shift 문자 키 중 위에 있는 문자를 입력하게 해준다. Shift 키와 ‘ㅂ’ 자판을 누르면 ‘ㅃ’이 입력된다.

독수리 타법 NO! 한글 타자 제대로 익히자

인터넷을 제대로 즐기려면 먼저 한글타자부터 마스터하자. 한글타자 프로그램은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의 자료실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타자프로그램을 모아놓은 개인 홈페이지(heoju.new21.org/ taja/taja.htm)에서 다운 받아 사용해도 좋다.

초보자에게 딱 어울린다

한컴타자

자판을 전혀 외지 못한 사람이라면 한컴타자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한컴타자 연습은 화면에서 연습할 글쇠를 미리 보여주고 어떤 손가락으로 글쇠를 눌러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준다.
자리 연습이나 낱말 연습을 고르면 커다란 키보드 사진에 손을 얹은 모습까지 곁들여 초보자들이 처음 자판 연습을 하기에 딱 좋다.

네트워크 게임도 즐기고 한글 타자도 익히자

프로타자
네트워크로 타자 게임을 하는 타자 연습 게임 프로그램이다. 자판, 단문, 장문 연습을 할 수 있고 학습량과 평균 타수, 정확도를 꼼꼼하게 챙긴다. 특히 자판을 잘못 치면 소리가 나며 게임으로 연습할 수 있어 흥미진진하다.

아이와 함께 한글 연습

뽁뽁이 타자
아이와 함께 한글 타자 연습을 하려면 뽁뽁이 타자가 적당하다. 귀여운 뽁뽁이 캐릭터에 깜직한 사운드까지 곁들여 아이들이 아주 좋아한다. 한국 속담, 잠언, 명언, 창세기 등의 내용으로 타자 연습을 할 수 있으며 타자로 즐기는 간단한 게임도 있다.

단축키&타이핑 속도 조절 OK! 능숙하게 키보드를 사용한다

타이핑 속도를 높인다

타이핑을 하다보면 점점 속도가 느려지곤 한다. 이럴 때 ‘키 재입력 시간’과 ‘키 반복 속도’를 조절하면 된다. 키 재입력 시간을 짧게 하면 입력한 글자가 빨리 뜨고 키 반복 속도가 빠르면 커서가 움직이는 시간이 빨라진다. 하지만 키 반복 속도가 너무 빠르면 글자를 수정할 경우 너무 빠르게 지워져 오타가 아닌 글자까지 지워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자신의 타이핑 속도에 맞춰 선택하도록 하자. ‘시작 버튼 → 설정 → 제어판 → 키보드’를 차례대로 누른다. ‘재입력 시간’은 ‘짧게’쪽으로 바를 움직인다. ‘반복 속도’는 ‘빠르게’ 쪽으로 바를 움직인 다음 ‘확인’ 버튼을 누른다.

단축키로 시간을 절약하자

‘윈도 키와 D 자판’을 한꺼번에 누르면 펼쳐져 있던 모든 화면 창이 최소화된다. 다시 누르면 창들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신기한 마술 같은 키보드의 단축키, 제대로 활용하면 금방 컴도사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 아래의 단축키 목록은 잘라서 컴퓨터 옆에 붙여두고 자주 사용하면 금방 익힐 수 있다.

윈도 키

윈도 키 + E 윈도 탐색기가 뜬다
윈도 키 + F 검색 창이 뜬다.
윈도 키 + R 실행 창이 뜬다.
윈도 키 + D 펼쳐져 있던 모든 창이 한번에 최소화된다. 다시 누르면 원래대로 되돌아온다
윈도 키 + Pause 시스템 등록정보가 뜬다.
※윈도 키는 Ctrl키와 Alt키 사이에 있다.

Alt 키

Alt + F4 현재 작업하고 있는 창이나 프로그램을 바로 닫는다.

Ctrl 키

Ctrl + Esc 시작메뉴가 뜬다.
Ctrl + F4 현재 작업하고 있는 문서를 바로 닫는다.
Ctrl + Alt + Delete 컴퓨터가 다운 되어 어떤 키도 먹히지 않을 때 누르면 현재 작업중인 프로그램을 끝낸다.
Ctrl + C 블록을 씌운 부분, 파일이나 폴더를 선택한 후 누르면 바로 카피한다.
Ctrl + X 블록을 씌운 부분, 파일이나 폴더를 선택한 후 누르면 바로 오려낸다.
Ctrl + V 카피하거나 오려낸 것을 붙인다.
Shift 키

Shift + Delete 휴지통에 담지 않고 바로 삭제한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단축키

F4 이전에 써넣은 주소를 목록에서 보여준다.
Ctrl + D 현재 서핑중인 페이지를 즐겨찾기에 추가한다.
Ctrl + B 즐겨찾기 구성 창이 바로 열린다.
Alt + 오른쪽 화살표 다음 페이지로 넘어간다.
Alt + 왼쪽 화살표나 백 스페이스 이전 페이지로 되돌아온다.
F5 현재 웹 페이지 새로 고치기를 할 수 있다.
Ctrl + I 즐겨찾기 목록이 열린다.
Ctrl + H 열어본 페이지 목록이 열린다.

마우스, 좌우는 구분하고 클릭하자!

웹서핑을 하거나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마우스다. 클릭, 더블클릭, 드래그가 바로 마우스를 다루는 기본 동작. 마우스에는 오른쪽과 왼쪽에 버튼이 있는데 어느 쪽을 클릭하느냐에 따라 기능이 달라진다.
주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빠른 메뉴가 뜨고, 왼쪽 버튼을 누르면 프로그램이나 파일이 선택된다. 왼쪽 버튼을 한번 클릭해주면 파일이나 폴더가 선택되고 더블클릭을 해주면 프로그램이 열린다. 왼쪽 버튼으로 아이콘을 선택한 다음 움직이면 아이콘도 마우스 커서를 따라 움직인다. 이것이 마우스 끌기(드래그)다. 마우스의 오른쪽 버튼에는 숨어있는 짭짤한 기능이 많다.

커서 모양에서 왼손잡이 마우스로 전환까지… 마우스의 화려한 변신

커서 모양을 바꾸자

커서도 내 맘대로 모양을 바꿀 수 있다. 밋밋한 커서 대신 곰돌이 푸우나 예쁜 꽃으로 바꿔주면 기분도 산뜻해진다. 야후 등 검색 사이트에서 ‘커서’를 치면 커서 파일이 모여있는 사이트를 찾을 수 있다. 그런 다음 마음에 드는 커서 파일을 다운 받아 아래의 방법으로 바꾸면 된다.
시작 버튼 → 설정 → 제어판 → 마우스를 고른다. ‘포인터’ 탭을 누른다. ‘찾아보기’를 누른 후 마음에 드는 커서 모양을 고르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커서 모양이 바뀐다.

왼손잡이용 마우스로 바꾸자

왼손잡이라면 보통 마우스는 여간 불편하지 않다. 하지만 왼손잡이에 맞게 버튼 역할을 바꾸면 왼손잡이도 오른손잡이용 마우스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작 버튼 → 설정 → 제어판 → 마우스를 고른다. ‘단추’ 탭을 눌러 ‘왼손잡이’에 체크하면 마우스 오른쪽과 왼쪽 버튼의 역할이 바뀌면서 왼손잡이용 마우스가 된다.

초강력 마우스, 토글 마우스

‘토글 마우스’는 마우스 성능을 화끈하게 올려준다. 일반 마우스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재주가 숨어 있다. 토글 마우스의 등록정보에는 16가지 설정 탭이 있어 각 탭마다 재미있는 메뉴가 가득하다. 토글마우스는 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토글홈페이지(www.toggle.com)에 들어간 후 좌측 상단의 ‘ToggleMOUSE’를 클릭한다. 프로그램을 다운 받은 후 설치한다. 여기서 ‘Order now’는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이는 프로그램을 구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 설치되면 ‘Setup Wizard’ 창이 나오는데, 이 설정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 설정을 하지 않으려면 ‘Cancel’을 클릭한다. 프로그램 설치가 끝나면 화면 하단에 아이콘이 나타나는데 이를 클릭하면 18가지 탭이 나타난다. 각 탭을 중심으로 토글마우스의 핵심적인 기능을 살펴보자

애니메이션 커서로 변신 Cursors 탭

이 탭에서는 마우스 커서 모양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다. ‘Select’에서 ▼버튼을 눌러 여러가지 테마를 선택해서 각 테마마다 어떤 모양의 커서가 있는지 살펴보다가 마음에 드는 커서를 더블클릭한다. 그러면 아래쪽의 ‘Currently Selected Cursors’에 선택된 커서가 들어가면서 커서 모양이 바뀐다.

휠 마우스 기능을 더욱 강하게

- Wheel 탭
초강력 울트라 휠마우스로 바꿀 수 있다. ‘Enhanced Wheel Support’에서는 휠 마우스로 스크롤할 때 한번에 몇 줄이나 스크롤할 것인지 설정한다.

아이들을 위한 기능 설정

- For Kids 탭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키즈탭을 활용하면 좋다. 아이들을 위해 마우스 버튼을 모두 왼쪽 버튼처럼 통일해주거나 마우스를 이리저리 클릭하면 가벼운 경고를 하는 기능이다. ‘UniButtons’는 마우스의 모든 버튼을 왼쪽 버튼으로 바꿔주고, ‘Panic Stopper’는 일정 시간이 넘도록 아무 것도 실행하지 못하면 경찰 아저씨가 나와 경고해준다.

화면 캡쳐하기

웹서핑을 하다보면 탐나는 사진이 있다. 이럴 땐 화면을 캡쳐해서 그림파일로 만들어 저장해두면 된다. 요령은 간단하다. 캡쳐할 웹사이트를 연다. PrintScreen을 누른다. ‘시작-프로그램-보조 프로그램-그림판’을 선택한다. 그림판이 열리면 위의 메뉴 중 ‘편집-붙여넣기’를 누른다. 전체 화면이 캡쳐된다. 이때 화면 중 일부만 그림파일로 만들고 싶다면 왼쪽에 있는 도구함 중에서 맨 위, 오른쪽에 있는 ‘선택’을 골라 꼭 필요한 부분을 선택한다. 선택한 부분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잘라내기’ 또는 ‘복사’를 클릭한다. ‘파일-새로 만들기’를 선택한 다음 ‘편집-붙여넣기’를 고른다. 선택한 부분만 그림판에 옮겨지면 ‘파일-저장’을 누른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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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광고 사이트도 아닌데 자꾸 성인광고가 뜬다. 한두 개 정도야 바로 닫아버리면 그만이지만 여러 개의 창이 마구 쏟아져 나오면 윈도우즈 XP가 먹통이 되기도 한다. 성인광고를 막아주는 프로그램이 있지만, 괜히 하드디스크 용량만 차지하므로 윈도우즈 XP 자체에서 해결하자.

인터넷 익스플로러 메뉴에서 도구 → 인터넷 옵션을 고른 다음 ‘일반’ 탭의 임시 인터넷 파일 항목에 있는 ‘설정’ 단추를 누른다. ‘설정’ 창이 뜨면 ‘개체보기’를 누른다.

탐색기가 뜨면서 파일 이름이 나온다. 이 중에서 sender control이라는 파일을 찾아서 지우면 성인광고 사이트가 뜨지 않는다.

‘개체보기’를 누르면 내 PC에 깔려있는 개체들이 보인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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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관리하다보면 정말 왜 이렇게 느려 할때가 많다
나름대로 어떻게 하면 컴퓨터 에러를 줄이고 늘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까라는 고민을 하면서
정리한 내용이다
이렇게만 하면 된다.
무조건 따라 하라

하나! 휴지통을 청소하자

하드디스크 용량이 부족하다면 제일 먼저 휴지통을 비운다. 윈도우즈에서 하드디스크에 있는 파일을 지우면 바로 없어지지 않고 우선 휴지통에 담는다. 중요한 파일을 실수로 지우면 휴지통을 열고 '복원'메뉴를 고르면 파일을 되살릴 수 있다. 휴지통은 파일을 잘못 지웠을 때 요긴하게 쓰이지만 파일을 지우면 우선 휴지통을 거치기 때문에 파일을 지울때 속도가 더디고 하드디스크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휴지통을 자주 비우지 않으면 버린 파일로 가득 차 PC 속도가 떨어진다. 수시로 체크해 PC의 숨통을 트이게 하자.

?! 휴지통 크기 조정하기

휴지통은 보통 하드디스크의 10%를 차지한다. 휴지통보다 큰 파일을 지우면 그 파일은 휴지통에 들어가지 않고 바로 없어진다. 휴지통 크기는 등록 정보 메뉴로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
바탕화면의 휴지통 아이콘에 마우스를 대고 오른쪽 버튼을 누른뒤 '등록정보'를 고른다. '휴지통의 최대 크기'를 보면 10%로 설정되어 있다. 이것을 원하는 크기로 바꾼다. 하드디스크의 여유공간이 없다면 휴지통 크기를 작게 잡는 것이 좋다.

둘! 지운 편지함을 비우자

아웃룩 익스프레스도 윈도우즈의 휴지통처럼 보호장치를 지녔다. 받은 편지함에서 지운것들이 지운 편지함에 다 모인다. "에잇! 메일 크기가 얼마나 한다고.."라고 할지 모르지만 메일에 첨부된 동영상이나 mp3파일은 덩치가 크기 때문에 하드디스크에 차곡차곡쌓이면 PC가 둔해진다. 필요없는 메일을 싹 버리자.
아웃룩 익스프레스를 띄운 뒤 화면 왼쪽의 '지운 편지함'을 누르면 오른쪽에 지운 편지들이 보인다. 보관해야 할 편지가 있는지 확인하고 '지운 편지함'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뒤 '지운 편지함 폴더 비우기'를 누른다. 메시지를 영구적으로 삭제할 것인지 확인하는 메시지가 뜨면 '예' 버튼을 누른다.

셋! 레지스트리의 살을 뺀다

레지스트리는 윈도우즈의 모든 정보가 들어 있는 데이터 베이스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깔 때마다 레지스트리에 그 정보를 등록하기 마련인데 프로그램을 지울 때는 말끔하게 지워지지 않는다. 때문에 레지스트리는 윈도우즈를 쓸수록 덩치가 커지고 지저분해진다.
윈도우즈에 기본적으로 들어 있는 regedit 툴을 이용해 레지스트리를 관리하지만 초보자들은 레지스트리를 만지기를 꺼린다. 레지스트리를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초보자도 쉽게 다룰수 있다. (예 : 레지스트리 애널라이저 - 레지스트리에 들어 있는 정보와 실제 경로 정보가 일치하기 않는 부분을 찾아 지우게 해주는 국산분석프로그램이다.)

레지스트리는 잘못 만지면 윈도우즈에 치명적인 에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windir 폴더에 있는 sys-tem.dat와 user.dat를 백업해 놓아야 한다.

넷! 임시 폴더를 비우자

윈도우즈는 임시 폴더(c:windowstemp) 등 임시 저장 공간을 여럿 지녔다. 임시 폴더는 프로그램을 깔거나 압축 파일을 풀 때 잠시 하드디스크를 빌리는 공간이다. 주로 캐시 역할을 한다.
하지만 프로그램 문제나 비정상적으로 작업을 끝낼 때 임시 폴더에 들어있던 자료가 지워지지 않고 계속 남아 PC 속도를 떨어뜨린다. 임시 폴더에 있는 자료는 대부분 쓸모가 없으므로 바로 비워주는 것이 좋다.

1.시작버튼 -> 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 -> 시스템 도구 ->디스크 정리를 누르면 드라이브 선택 창이 뜬다.
▼버튼을 눌러 정리할 드라이브를 고른 뒤 '확인'버튼을 누른다.

2.'제거할 파일' 칸에서 지울 파일을 체크하면 얼마의 공간을 얻을 수 있는 지 보여준다. 임시 인터넷 파일이나 임시 파일등 지울것을 체크하고 '확인'버튼을 눌러 임시 파일을 말끔히 날려 버린다.

?! 캐시

컴퓨터 성능을 높이는 데 쓰는 고속 기억장치로서 주 기억 장치로 이용하는 메모리보다 접근 속도가 매우 빠른다.
이를테면 프로그램에서 자주 쓰는 데이터와 명령어들을 주기억장치에서 읽어와 고속 캐시에 저장하면 정보를 불러올때 빨리 전달해 준다.

다섯! 시작프로그램을 줄이자

부팅 시간이 느리다면 시작 프로그램을 체크한다. 시작 버튼 -> 프로그램 -> 시작프로그램에 들어 있는 프로그램들은 부팅할 때 저절로 떠서 메모리를 차지한다.
인터넷 접속 프로그램이나 메신저 프로그램 등은 항상 쓰는 것이기 때문에 시작 프로그램에 등록해 놓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자주쓰지않는 프로그램이 시작 프로그램의 자리를 차지해 윈도우즈 시작 속도를 느리게 한다. 또 트레이 아이콘에 등록되어 시스템 자원을 몰래 갉아 먹는다. 이런 일을 막으려면 시작 프로그램에 등록된 프로그램을 정리하자.

1. 시작버튼 -> 설정 -> 작업표시줄 및 시작 메뉴를 고른다. '시작 메뉴 프로그램' 탭을 고르고 '삭제' 버튼을 누른다.

2. 프로그램 -> 시작 프로그램을 열면 시작프로그램에 등록된 프로그램들이 줄줄이 보인다. 꼭 필요한 것만 빼고 '삭제'버튼을 눌러 깨끗이 정리한다.

?! 쓸모없는 트레이 아이콘 정리하기

시작버튼 -> 실행을 누른 뒤 msconfig를 쓰면 시스템 구성 유틸리티 창이 뜬다. '시작프로그램'탭을 고르면 시스템을 시작 할 때 수행되는 모든 프로그램들이 뜬다.
자주 쓰는 시작 프로그램에만 체크하고 나머지는 체크를 없앤 뒤 '확인'버튼을 누른다. 이 중에서 쓸모없이 부팅시간만 늘리고 시스템 자원만 잡아먹는 것이 있다. 하지만 초보자는 어떤것을 지워야 할지 구분하기 힘들다. 윈도우즈를 깔끔하게 청소하려면 오른쪽 경로가 'c:program files'로 시작하는 모든 항목의 체크를 없애면 된다.
설정이 끝나면 재부팅을 한다. 부팅속도가 훨씬 빨라진것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주의 : TaskMonitor, System tray, Load Power Profile(2개), 레지스트리 검사 등은 지우면 안됩니다.)

여섯! 쓰지 않는 프로그램을 지우자

프로그램을 한 번 깔고 나서 다시 쓰지 않거나 날짜 제한이 있는 쉐어웨어라서 더 이상 쓸수 없는 프로그램들이 있다. 이들은 시스템 성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바로 지워준다.
프로그램을 지울 때는 반드시 프로그램 자체에 있는 언인스톨9제거0 프로그램으로 없애거나 시작 버튼 -> 설정 -> 제어판 -> 프로그램 추가/제거를 이용한다. 그냥 설치된 폴더를 찾아서 지우면 프로그램 찌꺼기들이 레지스트리 파일이나 윈도우즈 폴더 속에 그대로 남는다.

1.시작버튼 -> 프로그램을 눌러 쓰지 않느 ㄴ프로그램을 찾은 뒤 언인스톨 프로그램을 골라 깨끗이 지운다.

2. 언인스톨 프로그램이 없다면 시작 버튼 -> 설정 -> 제어판 ->프로그램 추가/제거를 고른 뒤 지우려는 프로그램을 찾아 마우스 왼쪽 버튼을 두번 누르거나 '추가/제거' 버튼을 누른다.

3. 프로그램 추가/제거 창에도 없다면 프로그램 폴더를 찾아서 지우는 방법 밖에 없다. 프로그램 등록정보를 눌러 프로그램이 있는 곳을 알아낸 다음 윈도우즈 탐색기를 띄운다. 지우려는 프로그램에 마우스를 대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 '삭제'를 골라 폴더 자체를 지운다.


일곱! 백신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하자

"백신 프로그램을 깔아놨는데도 왜 바이러스에 감염돼지?"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은 새것으로 바꾸고 자주 업데이트해 바이러스에 견디는 능력을 키워줘야 한다.
바이러스에 걸리면 나중에 치료를 해도 100% 되살아 나지 않는다. 따라서 찝찝한 기분에 윈도우즈를 다시 까는 일이 종종 있다. 바이러스는 치료보다 예방이 먼저다.
작년 한해 동안 새로 생긴 바이러스가 300개를 넘을 정도로 컴퓨터 바이러스는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것과 이전의 것이 변종되어 나온다. 처음 살 때 깐 바이러스 백신프로그램만 계속 쓰다가는 바이러스에 걸리기 쉽다. 적어도 1주일에 한번은 바이러스 프로그램의 최신 데이터로 업데이트 해주는 것이 좋다. 바이러스프로그램에 따라 업데이트하는 방법은 조금씩 다르다.
프로그램 자체를 다시 내려 받아야 하는 것이 있고 핵심이 되는 엔진만 다시 내려 받는 것이 있다. 대부분은 백신프로그램 개발 업체들이 새로운 것을 발견 할 때 마다 인터넷에 올려 알아서 업데이트 해준다.

V3Pro 2000 Deluxe 업데이트 하기
'V3Pro2000 Deluxe'라는 백신프로그램을 쓰는 사람은 '스마트 업데이트'라는 프로그램을 쓰면 최신 바이러스 데이터로 간단히 업데이트 할수 있다. 시작 버튼 -> 프로그램 -> V3Pro2000 Deluxe -> 스마트 업데이트를 고른다. 스마트 업데이트 창에서 '업데이트 시작'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저절로 업데이트 된다.(필자는 정품을 애용합니당~*^^*)

V3+NEO 업데이트 하기
V3+NEO 백신프로그램은 인터넷이나 PC통신(천리안, 하이텔, 유니텔,나우누리)의 안철수연구소 포럼(Go ahn), 공개자료실 등에서 내려 받을수 있다.
안철수 연구소 웹사이트나 자료실에 들어간 뒤 최신버전의 백신을 받아서 이전에 프로그램을 깐 폴더에 덮어 씌운다.


여덟! 바로 가기 아이콘을 정리하자

윈도우즈를 편하게 쓸수 있는 명령 중의 하나가 '바로가기 아이콘'이다. 바로 가기 아이콘을 이용하면 프로그램이 있는 폴더를 열지 않아도 바탕화면에서 바로 띄울 수 있다.
하지만 PC를 오래 쓰다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바탕화면에 '바로가기아이콘'이 늘어난다. 프로그램을 깔 때 '바로 가기 아이콘'을 바탕화면에 깔 것인지를 물어보면 대부분 그냥 넘어가버리기 때문이다.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하나 늘 때마다 1,000바이트 정도의 리소스를 쓴다. 바탕화면에 바로 가기 아이콘이 많이 널려 있으면 프로그램을 돌리는 데 필요한 메모리가 줄어 들어 "리소스가 부족해 파일을 열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기도 한다. 바탕화면의 바로 가기 아이콘과 화면 오른쪽 아래 트레이에 등록된 아이콘을 줄이면 컴퓨터에 탄력이 생긴다. 바로 가기 아이콘을 지워도 실제 프로그램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바로 가기 아이콘'중에 지울 것을 고른 뒤 Shift + Del 키를 눌러 바로 삭제하자.


아홉! 디스크를 검사한다

비정상적으로 컴퓨터를 끄거나 프로그램에 에러가 생겨 디스크가 삐걱거리면 특정 디렉토리나 파일이 지워지지 않거나 프로그램이 불안정하게 수행된다.
프로그램과 데이터를 저장하는 하드디스크의 건가을 지키려면 가끔 디스크 검사를 해야 한다. 파일을 저장하거나 프로그램을 수행할 때 에러가 자주 생기거나 탐색기에서 보이는 폴더 구조가 깨질 때 디스크 검사를 하면 하드디스크 성능이 한결 좋아진다.
윈도우즈에 있는 '디스크 검사'를 이용해 한 달에 한번은 디스크에 문제가 있는지 살펴본다.

1. 시작버튼 -> 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 -> 시스템 도구 -> 디스크 검사를 눌러 디스크 검사 창을 띄운다. 검사할 디스크 드라이브와 검사 유형을 정한 뒤 '고급'버튼을 누른다.

?! 검사유형

표준 검사는 디스크의 파일과 폴더만 검사하고 정밀 검사는 디스크 자체의 결함까지 살핀다. 정밀검사를 고르면 자세하게 검사해주기 때문에 더 좋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주로 표준 검사를 한다. 아래의 '오류자동수정'을 체크하면 검색하는 동안에 오류가 생겨도 알아서 수정한다.

2. 손실된 파일 조각이 있을 때 그것을 일부분이라도 되살려 파일로 만들것인지, 아예 지울것인지 정해야 한다. 일부분을 되살린 파일은 쓸모가 없기 때문에 손실된 파일 조각 칸의 '삭제'를 체크한다.

3. 디스크 검사 고급 옵션 창의 '확인' 버튼을 누른뒤 디스크 검사 창에서 '시작'버튼을 누르면 검사를 시작한다.



열! 디스크 조각모음을 한다.

디스크 조각 모음도 가끔 해준다. 하드디스크에 파일을 저장하고 지우기를 되풀이하면 디스크 곳곳에 빈 공간이 생기거나 파일이 여러 곳에 흩어져 저장된다. 이것은 파일이 지워진 자리에 새로운 파일이 다 들어가지 못할 때 나누어져서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데이터를 불러오거나 저장하는 속도가 더디고 파일이 엉켜 에러가 생긴다. '디스크 조각 모음'메뉴를 이용해서 파일들의 위치를 다시 배열해 시스템의 효율을 높이자. 그렇다고 너무 자주 하는것도 좋지 않다. 한번 조각 모음을 할 때마다 하드디스크는 엄청난 자료 이동에 시달린다.
디스크 조각 모음은 디스크 검사를 먼저 한 다음에 한다.
하드디스크에 에러가 있는 채로 조각모음을 할 동안은 다른 프로그램을 끄고 가만히 둔다. 아니면 하드디스크의 내용이 바뀌어서 조각 모음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또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잠시 PC를 떠나 다른 일을 하는 것이 좋다.

1.시작버튼 ->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 -> 시스템 도구 -> 디스크 조각모음을 누른다. 드라이브 선택 창이 뜨면 '설정' 버튼을 누른다.

2. '프로그램의 시작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파일을 재정렬'을 체크하고 '확인'버튼을 누르면 조각 모음을 시작한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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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무실 창문도 열지 않고 하루 종일 컴퓨터만 들여다보며 일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일반적으로 컴퓨터 모니터로 인한 눈의 피로는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고 35살 이상의 나이에서 더 많이 나타난다.

특히 모니터를 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그 증상도 심해져 작업 시간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증상은 다양하여 안구건조증, 눈의 통증, 다른 물질이 들어가 있는 느낌, 가려움, 충혈과 눈의 따끔거림 등을 경험하며, 때로는 물건이 흐릿하게 보이거나 두 개로도 보일 수 있다.

안구건조증 환자들은 컴퓨터 작업을 할 때 눈의 통증, 충혈 등의 증상을 더 빨리, 그리고 심하게 느낄 수 있다. 이에 따라 안구건조증 치료를 병행하는 게 증상완화에 도움이 된다. 근시나 원시가 있는 사람들은 적절한 안경을 맞춰 쓰고, 40살이 넘어 노안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컴퓨터용 안경을 따로 쓰는 게 좋은 방법이다.

컴퓨터 모니터 관련 증상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컴퓨터작업 중간 중간에 10분 정도 눈을 감고 쉬는 것이 좋고 쉬는 동안에는 간단한 눈 마사지를 하거나 밖으로 나가 맑은 공기를 쐬는 것도 효과적이다.

 

건강 눈체조
 
1. 위눈꺼풀을 엄지손가락으로 위를 향해 누른다.
2. 양눈썹 사이를 집게손가락으로 안쪽을 향해 누른다.
3. 양눈썹을 엄지손가락으로 위로 누른다.
4. 눈 아래꺼풀 안쪽을 집게손가락으로 밑으로 누른다.
5. 눈꼬리를 집게 손가락으로 누른다.
6. 위 눈꺼풀을 가장자리를 따라 눈시울에서 눈꼬리까지 마사지 한다.
7. 6과 같은 요령으로 아래 눈꺼풀을 마사지 한다.
8. 마지막으로 눈꼬리 옆 관자놀이를 집게손가락으로 누른다.
 


눈의 피로를 푸는 안구체조

 
1. 다음을 각각 3회 실시한다.
2. 몇초간 눈을 감았다가 뜬 후 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린다. (12=>3=>6=>9=>12)
3. 3회 반복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다시 3회 반복한다. (12<=3<=6<=9<=12)
 


눈의 피로를 푸는 마사지법

 
마사지는 비교적 넓은 부위에 자극을 주어 눈의 피로를 풀게 한다. 너무 세게누르거나 비비지 말고 천천히 진행 하되 10-15분간 반복하여 시행한다.
양손의 집게손가락부터 약손가락 (무명지)까지의 세 손가락으로 좌우의 각 눈꺼풀 위를 가볍게 누르고 2~3초간 가만히 있는다.
양손의 집게손가락으로 눈 안쪽에서 바깥돌기로 나선을 그리면서 누르듯이 마사지 한다.
 

컴퓨터 작업시간이 많은 직장인들은 눈 관련 증상뿐만 아니라 어깨, 허리, 목 등의 근육의 통증으로 고생하곤 한다. 보통 아침에 일어날 때 목이 뻣뻣하고 뻐근하여 목을 좌우로 돌리기 힘들다거나 어깨를 펴기 힘들다고 불편을 호소한다. 또 허리의 통증도 만만치 않다고 말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날 경우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를 손으로 살살 만져봐서 동글동글하거나 밧줄처럼 길게 만져지는 것이 있다면 우선 근막통증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근막통증 증후군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컴퓨터 작업을 할 경우 허리를 곧게 펴고 바른 자세로 앉아야 한다.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을 때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일어나 가벼운 체조와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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