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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엄마와 태아를 위한 영양 상식

 

 

임신 중 엄마가 먹는 음식의 영양분은 태아에게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서 건강한 출산을 준비해야 한다.

임신 시기별 보충해야 하는 필수영양소와 그것을 함유한 음식을 알아보았다.

더불어 임신 시기별 먹을거리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보았다.



 

임신초기부터 후기까지 꼭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와 아이와 엄마의 건강을 위한 영양 재료

 

 


임신 중 피해야 할 음식

율무 태아에게 필요한 수분과 지방질 제거
녹두 임신부 소화기능 저하
알로에 복통과 자궁 내 충혈 일으킴
생강 습진과 두드러기의 원인
붉은 팥 혈액 순환 방해, 기형아 위험
복어 독성이 있어 위험
흰설탕 체내에 흡수된 칼슘 방해



임신 시기별 먹을거리에 대한 Q&A



 Q  임신 4개월에 접어들면서 입덧은 조금씩 나아졌는데 시어머니께서 속을 편히 해야 한다며 한약을 지어주셨습니다. 하지만 임신 중 한약을 먹으면 태아에게 좋지 않다는 얘기를 들어서 쉽게 먹지 못하고 있는데 먹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임신 중에 한약을 쓰는 경우는 동의보감에서 ‘임신오저’라 하여입덧이 너무 심할 때, 하혈을 해서 유산이 염려될 때, 임신부의 기력을 보강할 때, 순산을 유도하고자 할 때 한약 처방을 하도록 되었습니다. 출산과 관련된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할 때는 기력 보충을 위해 한약을 먹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임신 중 금기해야 할 약재가 있는데 계피, 나팔꽃씨, 패랭이꽃, 복숭아씨 등이 대표적입니다. 임신 4개월이면 어느 정도 태아가 성숙한 시기이기 때문에 한약을 드셔도 되지만 꼭 한의사가 진찰과 진료 후 처방한 한약을 드셔야 합니다. 한의사라면 누구나 금기약물을 알기 때문에 임산부에게는 금기 약물로 처방하지 않습니다.


 Q  임신 7개월에 접어 들어갑니다. 요즘에 빈혈이 심해져서 외출할 때 걱정될 정도로 앉았다 일어났을 때는 물론이고, 가만히 있어도 빈혈기가 심해지는 것 같아요. 빈혈에 따로 먹으면 좋은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또 비타민, 홍삼 등 영양 보조제를 먹어도 되나요?


임신부는 임신 기간에 많은 양의 혈액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 양이 증가합니다. 특히 임신 말기에는 혈액량이 임신 전보다 약 1500ml가량 증가하지만 상대적으로 혈액내의 적혈구가 적어, 빈혈이 잘 일어나게 됩니다. 빈혈은 몸 안에 철분 부족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철분제는 복용해도 괜찮습니다. 비타민은 꼭 산모가 아니어도 우리 몸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먹어도 상관없습니다. 홍삼은 약해진 산모의 기력 회복과 저하된 대사기능을 증진시키는 데 좋지만 출산 이후에는 초기에 모유 수유량을 줄일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게 좋습니다. 임신을 하면 임신부의 몸은 태아를 중심으로 움직이게 되므로 온 몸의 대사활동이 적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서 철분이 풍부한 깨, 해조류, 소고기, 대합 등의 음식을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Q   이제 곧 산달이 다가오는데, 임신하기 전보다 체중이 12kg 늘어서 음식을 조절하고 있어요. 순산하기 위해서는 몸 관리를 어느 정도 해야 할 것 같은데, 순산에 도움을 주는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몸이 무겁다고 지나치게 누워 있거나 운동을 게을리 하면 오히려 기운을 쓸 수가 없어서 순산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걷기 운동 등을 자주 해야 순산을 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 체중이 많이 는 노산의 경우에는 비만을 유발하여 오히려 난산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위에 부담이 없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칼로리를 줄이는 대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는 쑥, 소화를 도와주는 찹쌀, 고등어・꽁치 등의 등푸른생선과 해조류, 시금치 등을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이 다가오면 점차 출산의 고통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게 되는데 임신부의 불안한 마음이 태아에게 그대로 전해져 난산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때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달걀과 대추 등을 먹으면 좋습니다. 달걀에는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콜린과 엽산이 풍부하고, 대추에는 칼슘과 인이 많이 들어 있어 산모의 몸에 좋으며 기분을 차분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임신 중 감기약 먹어도 될까?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중 아세트아미노펜성분의 ‘타이레놀’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아세트아미노펜’성분이 들어간 약은 처방 없이 구입해서 복용할 수 있도록 허용된 안전한 성분이다. 그러나 일시적인 효과는 있지만 임신 26주부터 출산까지 장기적으로 복용할 경우에는 태아 혈관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꼭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전문의와 상의한 후 복용해야 한다.


임신 중 카페인 섭취해도 될까?


하루 ‘300mg’ 이상의 카페인은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봉지 커피 한 잔에는 80mg, 원두커피에 100mg, 초콜릿바 한 개에는 50mg, 콜라 한 잔에는 40mg이 함유되어 있다. 커피를 기준치 이상 섭취하면 유산의 위험이 두 배로 높아질 뿐 아니라 수면에 지장을 주고 소변의 횟수를 늘려 체내의 수분과 임신부에게 가장 중요한 칼슘을 배출시킨다. 카페인은 태반을 통해서 태아의 세포 발달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둔화시켜 태아의 발육과 성장에 악영향을 끼친다.

 

출처 : 맘&앙팡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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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일 방송 예정인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는 일본만화 <장난스런 키스>의 한국판
드라마다.

16일 제작사 그룹에이트는 "김현중과 정소민이 각각 '장난스런 키스'의 남자주인공 백승조와 그를 연모하는 오하니 역에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번 드라마에서 김현중은 매사 심드렁하고 무미건조한 천재미소년 백승조 역으로 연기변신을 시도하며, 정소민은 성적은 꼴찌지만 특유의 친화력과 긍정적인 자세로 백승조를 연모하는 오하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런데 '꽃남'과 비슷할것 같은 예감이....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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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무한도전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448514번 글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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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대우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핑크색 외장 컬러를 적용한

'핑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였네요..

이젠 자동차도 칙칙한 색을 버리고 밝게 변해야 할 때인가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 예쁘지 않나요..??

오는 7월 5일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여성고객으로써 참 욕심나네요...ㅎㅎ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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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띠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여름 무더위에 땀띠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많다. 지난 여름 신생아를 키운 엄마들 조사에서도 땀띠가 트러블 1순위를 차지했다. 신생아의 경우 오돌토돌한 땀띠가 울긋불긋 몸에 돋아나는데 땀이 밖으로 잘 분출되지 못하고 한관이 막혀 생기며 붉은 땀띠는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신생아 땀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집안 공기를 서늘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땀/띠/예/방/하/는/생/활/법

01. 입으로 불어준다 _ 아이의 목, 팔목, 사타구니 등 살이 겹치고 맞닿아 땀이 많이 고이는 부위는 자주 입바람을 넣어준다.

02. 헐렁한 옷을 입힌다_ 아이에게 너무 딱 맞는 옷은 통풍이 잘 되지 않아 땀띠를 더욱 악화시킨다. 얇은 면 소재 옷을 입히되 조금 여유 있게 입히는 것이 좋다.

03. 속싸개만 해준다 _ 되도록 아이 옷은 시원하게 입힌다. 속싸개도 여름용을 사용하고 속싸개를 하는 경우에는 아랫도리는 벗겨두어 약간 시원하게 해준다.

04. 얇은 타월을 덮어준다 _ 아이 침구는 여름용을 이용하고 낮잠을 자는 경우에는 배 위에 얇은 타월을 덮어주어 지나치게 땀이 나지 않도록 신경 쓴다.

05. 수건을 받치고 안는다_ 젖을 먹이거나 아이를 안고 놀 때 엄마 팔에 수건을 깔아둔다. 수건 부분에 아이 목을 받쳐주어 땀을 흡수하게 하면 땀띠 개선에 도움이 된다.

06. 땀은 바로 닦아준다_ 땀을 흘린 채로 놔뒀다가 식으면 감기에 걸릴 수 있다. 땀을 흘렸을 때는 가제수건으로 바로바로 닦아내도록 한다.

07. 부채질을 해준다_ 덥다고 에어컨 바람을 직접 쐬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손이나 부채를 이용해 살살 바람을 일으켜주는 것이 좋다. 서늘할 때는 창문을 잠시 열어두는 것도 방법.

08. 보습 성분 세정제를 사용한다_ 땀띠가 났을 때는 저자극 비누로 몸을 깨끗이 씻어내 청결히 해줘야 한다. 매번 비누질하지 않고 보습 성분 세정제를 이용해 씻어준다.  


기저귀 발진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기저귀 발진은 아이의 대소변에서 나온 암모니아 가스, 세균 등으로 인해 생긴다. 아이의 피부가 아주 연약하기 때문에 약한 자극에도 쉽게 트러블이 생긴다. 기저귀를 찬 부위가 붉어지고 거칠어진다. 심한 경우에는 진물이 생기고 헐어 고름이 생기기도 한다. 대소변 횟수가 잦은 신생아들은 기저귀 발진에 특히 주의를 기울이고 바로 기저귀를 갈아줘야 한다.  


기/저/귀/발/진/예/방/하/는/생/활/법

01. 천 기저귀를 채운다_ 피부가 연약해 종이 기저귀는 부직포 트러블 등 기저귀 발진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낮에는 천 기저귀를 채워 피부 자극을 줄여준다.

02. 천 기저귀는 햇볕에 말린다_ 잦은 세탁으로 기저귀가 눅눅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햇볕에 말리면 일광 소독 효과도 볼 수 있으므로 햇볕에 널어서 보송보송 말려준다.

03. 기저귀를 벗겨 놓는다_ 기저귀 발진이 심한 경우에는 기저귀를 채우지 않고 벗겨두는 것도 방법. 살이 닿는 부위에 통풍이 되기 때문에 짓무른 부위의 증상이 완화된다.

04. 파우더는 바르지 않는다_ 엉덩이에 파우더를 덧바르면 피부 호흡을 방해하게 되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된다. 되도록 파우더는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05. 심한 경우에는 연고를 발라준다_ 무조건 연고를 바르지 않는 것은 좋지 않다. 발진이 심할 때는 처방을 받아 연고를 발라주는 것이 도움된다.

06. 물티슈 대신 물로 자주 닦아준다_ 용변을 닦아줄 때마다 물티슈만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다. 대변을 봤을 때는 꼭 물로 깨끗이 닦고 자주 물로 씻긴다.

07. 물기를 완전히 말려준다_ 엉덩이를 씻어준 다음에는 물기를 완전히 말려줘야 트러블이 줄어든다.

  마른 수건으로 톡톡 두드려 주고 멀리서 시원한 드라이어 바람을 쐬어줘도 좋다.

08. 물 목욕을 시킨다_ 땀이 많이 나 땀구멍이 막힐 수 있으므로 되도록 여름에는 하루에 한 번 물 목욕을 해주는 것이 좋다.   미지근한 물로 짧게 목욕시킨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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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국은 간의 피로를 덜어주고 숙취해소에 좋다지요??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식으로도 좋다네요..




재료준비(2인분)

북어채 1컵, 감자1개,달걀1개, 대파,다진마늘,국간장 1/2큰술, 다싯물 4컵, 참기름 1작은, 소금,후추


1. 북어채는 굵은 체에 털어서 가루를 없앤 뒤 물에 잠시 불렸다가 물기를 뺀다

2. 감자는 껍질을 벗긴 후 납작하게 썰고 물에 담가 녹말기를 뺀다

3. 대파는 어슷썬다

4. 달군 냄비에 참기를을 두르고 북어를 볶는다

5. 감자를 넣고 볶다가 노릇해지면 다싯물을 붓고 끓인다

6. 한소끔 끓이면 다진마늘과 간장을 넣어 간한다

7. 끓으면 달걀을 풀어넣고, 대파를 넣고 끓인후 소금 후추로 간한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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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제육 불고기감200g(등심or목살),깻잎20장,대파

<불고기양념>
고추장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양파즙 사과즙 2큰술, 설탕 1큰술, 진간장 2큰술, 참기름 1큰술
생강가루,다진마늘 2큰술,깨소금

1. 돼지고기는 키친타월에 올려 핏물을 뺀다

2. 불고기 양념장을 만든다.

3. 깻잎은 깨끗이 씻어 채썰고, 대파는 겉대만 채썰어 냉수에 담가 싱싱하게 한다.

4.고기를 넣어 양념장에 조물조물 양념하여 재워둔다.

5.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조금 두른후 잘 재워진 고기를 올려 구운다음 채소를
   곁들여 낸다.



* 목살은 불고기감이 좋고,등심은 튀김, 안심은 볶음 조림에 좋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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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은 엄마의 배 속에서 영양분을 공급받고 노폐물을 배설하던 탯줄이 연결되어 있던 곳이다.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면 탯줄은 필요가 없어 자른다. 배꼽이 해부학적으로 완전히 막히는 시기는 최소 10~20일이 걸리며 이때 염증이 발생하면 배꼽 혈관을 통해 전신성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신생아는 배꼽 소독을 철저히 해줘야 한다.
잘라낸 탯줄은 10일 정도 지나면 거무스름해지고 딱딱해져 저절로 떨어진다. 이때 배꼽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억지로 떼어내면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혹시 너무 오랫동안 떨어지지 않으면 소아과에서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특히 신생아 배꼽은 잘 말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목욕을 시킬 때 물이 좀 들어가는 것은 괜찮지만 목욕을 시킨 다음에는 바로 싸두지 말고 배꼽의 물기를 완전히 건조시켜줘야 한다.

《신생아 배꼽 관리》
배꼽이 떨어지기 전에는 매일 목욕 후에 알코올(알코올 권장, 포비돈 등 다른 소독약은 권장하지 않음) 등의 소독약으로 배꼽과 배꼽 주위를 소독해주며 잘 마르도록 관리해야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 또 배꼽이 떨어질 때까지 거즈로 덮거나 싸지 말고 공기에 노출시켜 빨리 건조하게 해주며, 항생제 연고를 바라서 덧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배꼽이 떨어진 후에는 진물이나 피가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으므로 배꼽을 엄지와 검지로 충분히 벌려서 배꼽 안까지 충분히 닦아내고 소독을 해준다.

ㅇ소독하기
배꼽 소독은 하루에 한 번 정도 해주면 된다. 배꼽이 떨어지지 않았을 때는 탯줄의 경계 부분에 주의하며 알코올을 묻혀 배꼽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살짝 닦아내듯이 발라준다. 이때 배꼽 안쪽은 직접 거즈로 닦아내기보다 소독약이 스며들도록 묻혀주도록 한다. 탯줄의 클립 부분도 소독해주면 좋다. 배꼽에서 진물이 나거나 빨갛게 부으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ㅇ기저귀 채우기
기저귀가 배꼽에 닿으면 아직 아물지 않은 배꼽이 떨어질 수 있으니 배꼽 아래로 채워 배꼽 부위를 가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기저귀로 배꼽을 가리면 습한 상태에서 고름이 생길 수 있고 빨리 아물지 않기 때문이다. 기저귀 앞쪽을 한 번 접어 사용하면 닿지 않고 채울 수 있다.

ㅇ목욕하기
처음 태어난 며칠 동안은 탯줄이 축축하게 젖어 있으므로 이 시기에는 아기를 물에 담그지 않는 것이 좋다. 대신 거즈 손수건이나 깨끗한 수건에 따뜻한 물을 적셔 아기의 배꼽을 제외한 부분을 꼼꼼하게 닦아준다. 배꼽이 떨어진 후라도 목욕 후에는 젖은 배꼽 주변을 완전히 건조시켜야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신생아 배꼽 관리 시 주의점》
신생아 배꼽에서 나오는 진물은 단백질과 영양이 풍부하기 때문에 세균이 자라기 쉽고 염증이 생겨 곪을 수도 있다. 그러나 배꼽에서 진물이 나왔다고 다 염증이 생긴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알코올로 소독을 하고 잘 말려주기만 하면 대개는 아무 문제가 없다. 만약 배꼽에서 진물이 나오면서 고약한 냄새가 난다면 전문의를 찾아가 진료를 받아봐야 한다. 집에서 소독약으로 소독할 수도 있지만 아기의 상태에 대해서 정확하게 판단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제이베베>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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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통풍이 잘 돼지 않을 때는 선풍기나 에어컨을 틀어 강제로 습기를 제거해 줍니다.
특히 요리를 하거나 샤워를 했을 때에는 반드시 통풍을 시켜 실내의 습기를 제거해 주며,
빨래를 실내에서 말릴때도 선풍기를 틀어 말려줍니다.


또한 외출 할때 가끔 일정시간 난방을 튼 후 선풍기를 바깥쪽으로 틀어주면
실내습기를 없애는 데 도움
을 줍니다.


눅눅한 벽지에는 물과 알콜을 4:1 비율로 섞어 분무기로 뿌려주면 좋습니다.
이미 곰팡이가 핀 벽이라면 곰팡이 제거제를 뿌려주세요.


습기가 많은 옷장을 진드기와 곰팡이의 주서식지가 되므로 가급적이면
옷장문을 열여 환기를 자주 시켜줍니다.
또한 마시고 난 녹차찌꺼기를 장롱에 걸어두면 눅눅한 습기와 냄새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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