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볶음용 고추장양념장
고추장 ½컵, 물엿 3큰술, 다진 마늘·참기름·맛술 1큰술씩 1.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고추장을 넣어 볶는다.
2. 고추장의 수분이 날아가 뻑뻑해지면 마늘과 물엿, 맛술을 넣고 부드럽게 저어가면서 한소끔 끓여 차게 식힌다. 3.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실에서 일주일 정도 두고 먹을 수 있다. →멸치볶음부터 돼지고기 고추장불고기, 진미채조림 등에 활용하며, 모든 볶음 요리를 쉽게 완성할 수 있다. 한 번 만들어놓은 양념장은 냉장고에 열흘 정도 보관가능. 나무숟가락을 사용해야 변질되지 않은 상태로 먹을 수 있다. ▶무침용 고추장양념장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다진 마늘·다진 파·설탕·물엿·맛술·참기름·통깨 1큰술씩 1. 고추장에 고춧가루를 넣어 곱게 개고 고춧가루를 불려 완전한 빨간색으로 낸다.
2. ①에 다진 마늘과 파, 설탕, 물엿, 맛술, 참기름, 통깨를 섞어 고추장양념장을 완성한다. →바로 무쳐 먹는 겉절이부터 데친 나물까지 한 가지로 만들 수 있다. 고추장은 되도록 달달한 맛이 많이 나는 찹쌀고추장이나 시판하는 고추장을 사용해야 짠맛이 도드라지지 않아 간이 알맞다. 보관기간은 되도록 일주일을 넘기지 않는다. |
▶찌개 막장
된장 4큰술, 고추장 1큰술, 양파 ½개, 청양고추 1개, 꿀·다진 마늘 1작은술씩, 멸치국물 ½컵 1. 양파는 굵게 다지고 청양고추는 씨가 있는 채로 곱게 다진다.
2. 뚝배기에 된장과 고추장, 양파, 청양고추, 다진 마늘을 넣어 잘 섞은 후 멸치국물을 붓고 끓인다. 3. ②에 꿀을 넣어 바특하게 졸인 후 한 김 식혀 병에 넣어 보관한다. →찌개 막장은 양파와 청양고추를 넣었기 때문에 냉장실 보관은 5일을 넘기지 않도록 하며, 냉동실에 한 번 먹을 분량씩 보관하면 쌀뜨물이나 멸치국물이 끓고있을 때 바로 넣으면 되므로 간편하다. 찌개는 물론 전골, 국 등에 다양하게 쓸 수 있다. ▶양념 막장 된장 3큰술, 다진 파 2큰술, 일본된장·고춧가루·다진 마늘 1큰술씩, 꿀 1작은술, 다시마 우린 물 ¼컵 1. 냄비에 된장과 일본된장, 고춧가루, 마늘, 파를 넣고 다시마 우린 물을 붓고 끓인다.
2. 바특하게 끓여 걸쭉한 농도가 되면 꿀을 넣어 잘 섞은 후 차게 식힌다. 3.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먹는다. →끓여 식힌 막장은 나물무침부터 고등어찜, 꽁치조림, 두부조림까지 만들 수 있는 양념장인데, 특히 고기를 구워 쌈을 쌀 때 쌈장으로 활용해도 맛있다. 보관은 일주일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
▶조림 맛간장
간장 2컵, 사과·양파 ½개씩, 국물용 멸치 5마리, 마늘 5쪽, 월계수잎 1장, 레몬슬라이스 1쪽, 통후추 5알, 다시마 우린 물 ½컵 1. 사과는 씻어서 씨를 빼고 적당히 썬다. 양파는 굵게 채 썬다.
2. 냄비에 멸치를 넣고 볶아 비린내를 없앤 후 다시마 우린 물과 간장을 넣어서 끓이다 나머지 재료를 다 넣는다. 3. 간장이 반 정도 졸아들면 불을 끄고 맑은 간장만 망에 걸러 냉장 보관한다.조림 맛간장은 조림과 볶음 요리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고, 2주일 정도 냉장 보관한다. ▶국물 맛간장 간장 1컵, 참치액 ½컵, 양파 1개, 마늘 5쪽, 생강 1½톨, 다시마 우린 물 ½컵 1. 간장에 참치액과 다시마 우린 물을 붓고 한소끔 끓인다. 2. 양파는 큼직하게 썰고 마늘과 생강은 슬라이스해서 ①에 넣고 끓인다. 3. 40분 이상 끓여 ⅔ 정도로 양이 줄면 한 김 식혀 고운 면보에 밭친다. 4. 식힌 국물용 맛간장은 냉장고에 넣어 수시로 국물 요리에 다양하게 쓴다. →국물용 맛간장은 국, 찌개, 전골은 물론 양념장, 드레싱, 소스 등에 다양하게 쓸 수 있다. 보관기간은 2주일을 넘기지 않는다. |
◈ 해물 대파전 ◈
오징어 머리와 다리만.. 1마리분량, 새우와 홍합 2분의1컵(3~4인분이상)
해물을 해동하여 홍합은 털을 다듬고, 오징어는 그냥 먹기좋은 길이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물을 1컵정도만 잡아.,. 물이 끓으면 오징어를 데치고..
다시끓여서 새우, 홍합을 데쳐서 식혀 줍니다.
보통 부침개는 두꺼우면 맛이 덜한데..
해물이 넉넉히 들어가는 파전은 두툼해야 맛이있잔아요..ㅎ
해물을 날 것으로 넣으면 익었을까??하고 신경을 쓰거나 파전을 식히느라 탈 수 도 있으니..
요리 팁이라고 생각하시고 익힌후에 넣어주시면 되요.
해물을 삶은 물은 식혀서 부침 반죽으로 쓰시면 되요.
다진 소고기는 아주 작은양이예요.
강된장 만들때 넣을려고 조금 남겨 두었던것인데.. 한 50그램 정도 됩니다.
[소고기 양념] 간장 2분의1수저, 다진마늘, 후추가루, 설탕, 참기름약간씩
대파는 줄기만 5대 반으로 갈라서 5센치 길이로 잘라주고, 부추도 같은 길이로 1대접정도,
당근 3분의1개 채썰고.. 그리고 고추가 있으면 기호에 맞게 다지거나 썰어서 넣으면 되요.
저는 고추가 없어 넣지 않았답니다.
재료 손질을 다 해 놓고 반죽을 만드세요.
반죽은 찹쌀가루와 쌀로 만든 부침가루(찹쌀가루 1컵반, 쌀부침가루 2분의1컵)를
섞어서 만들었어요.
해물을 삶은 물을 넣어가면..
너무 질지 않게..그리고 고추장(고추가루) 2분의1수저를 넣어 잘 섞어 줍니다.
히~^^ 어느동네 유명한 파전이 연상이 되지 않나요..ㅎ
맞아요. 바로 그 파전의 맛을 얼추 흉내 내느라 이렇게 반죽을 하엿네요.
기호대로 고추장 대신 고추가루를 넣어도 되고, 고추장을 넣을 때..
너무 많이 넣으면 장떡 맛이 나니 위에 분량만큼만 넣으세요.^^
손질한 해물과 야채를 한꺼번에 섞어주고..
요기서 얌전하게 만들고 싶으면.. 해물과 반죽을 따로 부쳐 주면 됩니다.
처음에 해물을 깔고 반죽을 그 위에 반죽을 부어 얌전하게 부쳐 주세요.~^^
만들어 놓은 찹쌀가루 반죽과 해물, 야채를 섞어서..
팬에 노릇하게 익혀 주세요.
여러번 뒤집지 말고.. 아래면이 익으면 뒤집어서 노릇하고, 바삭하게..ㅎ
파전을 찍어 먹을 간장이예요.
사진이 넘 흔들려서 작게 올립니다.
간장, 다시물or생수, 식초(1:1:1의 비율)
양파와 청,홍고추, 깨소금... 파전에 올려 먹는 맛이 또 끝내주지요.
먹다보면 살짝 느끼 할 수도 있는 맛을 깔끔하게 해준답니다.
기호에 맞게 달걀도 넣고..ㅎ 양념간장과 곁들여서..^^
이렇게 볼아 맘대로 만든 해물 넉넉한 대파전이예요.
찹쌀가루가 들어가 쫄깃한 그 맛이 끝내주고요..ㅎ
식으면 더 쫄깃..^^;;
해물이 안 보인다구요?'
흐~!! 그런 걱정은 하덜 마세요..ㅋ
곳곳에 숨은것이 해물이예요.
넉넉하게 들어가 자를때마다 해물이 툭툭~!!
아웅, 이 때 쯤이면.. 션한 동동주가 생각나지 않으세요?
파전은 부쳐서 원형그대로 접시에 담아 먹는것이 제 맛이지만..
반으로 잘라 더 맛깔스러워 보이게 담았어요.^^
밥(2공기)에 식초(1), 설탕(0.5), 구운소금(0.3), 참기름(0.3) 섞은 배합초 넣어 섞고.. ^^
오이(2개)는 필러로 얇게 저며 주고.. ^^
밥 한덩어리를 오이로 감싸고, 고추냉이 약간 바르고.. ^^
다진 맛살(2줌), 마요네즈(4), 열빙어알(1), 구운소금(0.3), 설탕(0.3), 후추(0.3) 섞고.. ^^
초밥 위에 올리고 마무리.. ^^
마요네즈와 고추냉이 맛으로 먹어요.. ^^
짜잔.. 나물이표 알초밥(2인분) 완성.. ^^
언제나 맛나게 먹기를~~ ^^
| ||
| ||
재료 달걀 5개, 다시마물 1컵, 설탕 1작은술, 우유·맛술 2큰술씩, 소금·흰 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달걀은 깨뜨려 알끈을 제거한 후에 곱게 푼다.
체에 한번 거르면 훨씬 부드럽고 알끈이 완벽하게 제거된다.
2. 물 1컵에 사방 5cm 크기 다시마 1장을 넣고 3분간 끓인 후 차게 식힌다. 3. ①의 달걀물에 ②의 다시마물을 붓고 우유, 설탕, 맛술을 넣어서 체에 내린 후에 소금과 흰 후춧가루를 넣고 잘 섞는다.
4. 사각팬에 기름을 두르고 골고루 달군다. ③의 달걀물을 1/3 붓고 아랫면이 익으면 돌돌 만다. 남은 달걀물 1/3을 붓고 같은 방법으로 2회 반복한다.
5. 종이타월 위에 김발을 펴고 ④의 계란말이를 올려 돌돌 만다. 종이타월이 더운 김을 흡수해 모양 잡기가 쉽다.
6. 김발을 너무 힘주어 누르면 김발 모양이 계란말이에 찍혀 나올 수 있다. 살살 힘을 주어 모양을 잡은 후 1cm 두께로 썰어 낸다. | ||
|
| ||
| ||
날치알 깻잎 계란말이 날치알 톡톡 터지는 맛이 신기한 계란말이. 반찬뿐 아니라 술안주로도 손색없다.
향긋한 깻잎 향이 날치알과 달걀의 비린내를 없애준다. 날치알에 레몬즙을 뿌려서 넣어도 좋을 듯.
재료 달걀 5개, 날치알 3큰술, 깻잎 3장,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법 1. 달걀을 볼에 넣고 한 방향으로 저어 푼다.
2. 날치알은 종이타월에 올려 물기를 제거하고, 깻잎은 씻어 물기를 닦는다. 3. ①에 날치알과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잘 젓는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③을 1/3 정도 부어 아랫면이 익으면 깻잎을 끝부분에 펼쳐 올리고, 뒤집개를 이용해 돌돌 만다.
5. 나머지 달걀물의 반을 부어 다시 돌돌 만다. 같은 방법으로 두 번 정도 반복한다. 6. 계란말이가 완성되면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 1분 정도 둔다. 꺼내어 식혀서 1cm 두께로 어슷하게 썰어 상에 낸다.
아이들표 계란말이 재료를 잘게 다져 넣어서 이물감이 거의 없다.
잘게 다질수록 아이들에게 먹이기 좋을 것 같다.
시금치, 버섯, 당근 등은 소금과 참기름으로 밑간을 해서 넣으면 더 맛있을 듯.
재료 달걀 5개, 버섯 80g, 시금치 50g, 당근 20g, 우유 2큰술, 맛술 1작은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소금 약간
만드는법 1. 시금치, 당근, 버섯 등 아이들이 안 먹는 재료를 준비한다.
2. 시금치는 다듬어 씻어 끓는 물에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서 잘게 썬다. 당근, 버섯도 시금치와 같은 크기로 다진다.
3. 달걀을 풀어서 우유와 맛술, 다진 마늘을 넣어 잘 섞고 소금으로 간한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③의 달걀물을 반 붓고, 가운데에 시금치·당근·버섯 썬 것을 일렬로 올리고 끝부터 돌돌 만다.
5. ④에 나머지 달걀물을 붓고 아랫면이 살짝 익으면 다시 돌돌 말아서 내용물이 익도록 약한 불에서 노릇하게 익힌다.
참치 넣은 든든표 계란말이 계란말이라기보다 참치 동그랑땡을 먹는 기분.
간식으로 먹어도 손색없을 만큼 든든하다.
참치와 달걀의 분량이 정확해야 계란말이가 제대로 완성된다. 참치가 많으면 말아지지 않는다.
재료 달걀 5개, 참치 통조림(100g 정도) 1통, 홍고추 1개,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맛술 1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법 1. 달걀은 알끈을 제거하고 곱게 풀어 체에 내려준다.
2. 참치 통조림은 체에 밭쳐 기름을 쪽 뺀다. 3. 홍고추는 아주 곱게 다지고, 파와 마늘도 다져서 준비한다. 4. 볼에 ①을 붓고 참치, 홍고추, 마늘, 파를 모두 담아 저은 후 맛술,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5. 팬에 기름을 두르고 ④를 부어 아랫면이 익으면 돌돌 말아서 단단하게 구워 식힌 후 1cm 두께로 썬다.
김치 넣은 계란말이 포도씨 기름과 김치를 넣어 담백하다.
김치의 물기를 꼭 짜지 않으면 달걀이 잘 말리지 않는다.
달걀을 팬에 부은 후 김치, 양파 등의 재료를 올려 말면 잘랐을 때
재료가 중간에 모여 모양이 예쁘다.
재료 달걀 5개, 잘게 다진 배추김치 1/4컵, 청고추 1개, 양파 1/4개, 포도씨 기름 2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법 1. 달걀 5개를 한 방향으로 저어 풀고 소금 간한다. 2. 배추김치는 소를 털어내고 물에 헹군 뒤 꼭 짜서 잘게 다진다. 청고추와 양파도 잘게 다진다. 3. ①과 ②를 잘 섞는다. 4. 팬에 포도씨 기름을 약간 두르고 달걀물을 반만 부어 익힌다. 익으면 뒤집개로 돌돌 만다. 5. 나머지 달걀물을 부어 반쯤 익으면 다시 말아서 완성한다. 6. 완성된 계란말이를 식혀 1cm 두께로 썰어 그릇에 낸다. | ||
|
| ||
| ||
장어, 달걀 모두 식감이 매우 부드럽다.
사케와도 잘 어울리지만 부드러운 음식이어서 어떤 메뉴의 애피타이저로도 무난할 듯.
단맛이 싫다면 달걀에 설탕을 1작은술만 넣을 것.
재료 달걀 5개, 장어(작은 것) 1마리, 맛술 1작은술, 가다랭이포 우린 물 3큰술, 설탕 2작은술,
소금·간장 약간씩, 장어구이 소스
장어구이 소스 : 간장 3큰술, 맛술·설탕 1큰술씩, 채 썬 대파 6cm 길이 분량, 채 썬 양파 약간,
저민 생강 1개 분량
만드는법 1. 달걀 5개를 풀어 섞은 후 체에 한 번 내린다.
2. 장어는 수증기에 10분 정도 쪄서 식힌다. 3. 소금, 맛술, 가다랭이포 우린 물, 설탕, 간장 2방울을 섞는다. 4. 분량의 재료로 장어구이 소스를 만들어 ②의 장어 앞뒤에 2~3번씩 발라 뒤집어가며 그릴에 굽는다.
5. 사각팬에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①과 ③을 섞어 전체 양의 1/5 정도를 붓는다. 6. ⑤가 반쯤 익으면 장어를 가운데에 놓고 달걀을 말아준다. 7. 남은 달걀물을 3~4번으로 나눠 부어 말아 완성한다. TIP 달걀이 반쯤 익었을 때 장어를 올려놓아야 달걀과 장어가 따로 놀지 않습니다.
눈으로 보아 아랫부분은 익고 윗부분에 촉촉한 기가 남았을 때 장어를 올리세요.
중불로 맞춰놓고 팬을 들어가며 화력을 조절합니다.
무를 갈아 물기를 짠 것에 간장을 3방울 떨어뜨려 함께 먹으면 개운합니다.
계란말이 특유의 텁텁함 대신 연어와 양파의 상큼한 맛이 색다르다.
애피타이저나 와인 안주로 어울릴 듯.
지단 붙이는 것 외에는 ‘할 일’이 거의 없지만 독특하기 때문에 인기를 끄는 메뉴.
단, 재료를 넣어 마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
재료
달걀 3개, 양파 1/2개, 훈제연어 100g, 검은깨 50g, 꽃상추 10g, 생크림 50㎖, 토마토 1개, 드레싱
드레싱: 머스터드 소스·꿀·마요네즈 1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달걀은 노른자만 풀어 지단을 부친다. 보통 지단보다 약간 도톰하게 두장 부친다.
2. 훈제연어는 얇게 저미고, 양파는 채 썰고, 깨는 살짝 볶아둔다. 생크림을 잘 저어 거품을 낸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4. ①의 지단 위에 훈제연어, 양파를 얹고 검은깨를 뿌린 후 나머지 한 장의 지단을 덮는다. 5. ④위에 생크림을 올린 후 김발로 돌돌 말아 어슷하게 썬다. 6. 꽃상추와 토마토를 접시에 깔고 ⑤를 올린 후 머스터드 드레싱을 뿌려 낸다. TIP
생크림은 쉽게 녹기 때문에 먹기 직전 지단 위에 올려 말아야 합니다.
생크림 올려 마는 게 어려우면 생크림만 따로 내도 좋습니다.
훈제연어에 어울리는 홀스래디시, 케이퍼, 캐비어를 곁들이면 맛이 잘 어울립니다.
청양고추의 매콤한 맛이 개운하다.
조개탕과 함께 술안주로 내면 어울릴 것 같다.
계란말이가 부드럽고 비린내도 나지 않는다.
재료
달걀 5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우유 2큰술, 다시마물 5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달걀은 알끈을 제거하고 체에 내려 곱게 푼다.
2. ①의 달걀에 다시마물과 우유를 붓고 다시 한 번 체에 내려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3.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반을 갈라 송송 다져서 종이타월로 물기를 닦는다. 4. 사각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②의 달걀물 반을 넣어 지단을 부친다. 5. 아랫면이 살짝 익으면 청양고추와 홍고추 썬 것을 일렬로 올리고 지단 아랫면을 들어올려 돌돌 만다.
6. ⑤의 계란말이가 익으면 나머지 달걀물을 붓고 다시 돌돌 말아서 단단하게 부친다. 7. 종이타월에 김발을 펴고 ⑥의 청양고추 넣은 계란말이를 올린 후에 뜨거울 때 돌돌 말아서 모양을 잡아 한 김 식힌다. 8. ⑦의 계란말이를 1cm 두께로 썰어 그릇에 담아 낸다. | ||
|
| ||
| ||
칼칼한 신김치 맛 때문에 뒷맛이 개운하다. 김치를 섞기 때문에 모양이 쉽게 흐트러진다.
거친 질감의 씹히는 맛이 있어 술안주로 적당한 계란말이.
삼김의 김치는 항아리에서 숙성시킨 것으로, 맛의 비밀은 바로 김치에 있다.
재료
달걀 10개, 4~5개월 숙성시킨 김치 20g, 부추 20g, 설탕·소금 약간씩
만들기 1. 달걀 10개를 푼 후 설탕과 소금을 넣어 잘 젓는다.
2. 부추는 2cm 길이로 썰고, 김치는 씻지 않고 다진다. 3. 팬에 기름을 부어 달군 후 ①의 달걀물 1/2을 부어 살짝 익으면 끝부터 돌돌 만다. 4. 팬에 기름을 약간 붓고 나머지 달걀물을 부은 후 김치와 부추를 넓게 펼쳐 올린다. 5. ④가 반 정도 익으면 말기 시작한다. 계란말이가 완성되면 팬 위에서 뒤집개로 옆면을 살짝 눌러 사각 모양을 잡는다.
다진 양파에 후춧가루와 맛소금을 넣어 몇 분간 두어 간이 배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인 듯.
다른 계란말이보다 양파를 많이 넣어 부드러우나 모양이 흐트러지기 쉽다.
기름을 많이 부어 계란말이 표면이 노릇노릇 튀긴 듯이 되도록 익힌다.
재료
달걀 5개, 양파 2/3개, 후춧가루 2작은술, 맛소금 약간
만들기 1. 달걀 5개를 풀어 잘 젓는다.
2. 양파를 잘게 다지고 맛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10분 이상 둔다. 3. 팬에 기름을 넉넉히 붓고 센 불로 달군다. 4. ①과 ②를 섞어 팬에 한꺼번에 부은 후 팬을 흔들어준다. 5. 2/3 정도 익으면 뒤집개를 이용해 둘둘 말아 완성한다. 층층이 갖가지 재료가 푸짐한 계란말이.
돌돌 만다기보다 접는다는 표현이 더 적당하다.
재료는 중간에 넣고 뒤집개로 사각팬의 반이 되게 접어가는 것.
이때 이미 구워진 쪽을 뒤집는 것이 쉽다.
새로 달걀물을 부은 쪽만 불이 닿게 하는 것이 타지 않게 만드는 포인트.
재료
달걀 9개, 홍고추 1/2개, 쪽파 2뿌리, 대파 1/2뿌리, 다진 햄 1큰술, 다진 양파 1큰술,
다진 당근 1/2큰술, 슬라이스 치즈 2장, 다시다·소금 약간
만들기 1. 달걀 9개를 잘 풀고 다시다와 소금을 7 : 1 비율로 섞어 약간 넣는다.
2. 홍고추는 어슷 썰고, 대파는 송송 썰고, 쪽파는 3cm 길이로 자른다. 홍고추와 쪽파를 ①에 섞는다.
3. 사각팬에 기름을 조금 넣고 달군 후 ②를 1/2 정도 붓고 반 정도 익으면 다진 대파와 다진 햄을 중간에 놓고 반으로 접는다.
4. ③에 남은 달걀물 중 반을 부어 살짝 익힌 후 반으로 자른 슬라이스 치즈를 중간에 놓고 그 위에 햄과 양파를 올려 반으로 접는다.
5. 팬에 기름을 약간 부은 후 ④에 남은 달걀물 중 반을 붓고 다진 대파와 반으로 자른 슬라이스 치즈를 중간에 놓고 반으로 접고
나머지 달걀물을 붓고 대파와 햄 등 남은 재료를 올려 접은 후 익힌다.
|
겨울철이면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인사말을 건네는 경우가 많다. 따뜻한 차 한 잔이 그리운 계절,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감기를 예방하는 건강차를 만들어보자.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