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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CMA게시판에서 답글 달다가 보면...

CMA를 예적금통장으로 쓰려하시는 분이 많이 계시다는 것을 알았고,

아래에도 글이 있어 그 오류를 바로 잡고자 합니다.



우리가 CMA를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적금을 하기 위해서?
예금을 하기 위해서?


아니죠!


기존은행에 있던 0.1~2.5%대에 있는 보통통장을
4.x↑%의 통장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즉, 은행의 월급통장보다 40배 이상의 이자 더 받는다는 것입니다!


예·적금을 할려면 비과세로 금리 높은 쪽에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CMA를 적금이나 예금통장으로 활용을 할 수도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비과세로 금리 높은 쪽에하는 것보다 비 효과 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선입선출 및 후입선출 방식은...
CMA가 누적일자에 따른 차등 금리로 인하여 후입선출 방식이 좋은(이자가 높은)
CMA지만 금호종금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동양종금도 전화매도 요청으로 일부 가능합니다 만,
이것 때문에 "월급통장로 쓰지마라"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기본적으로 CMA통장을 쓰는 이유를 망각하고 쓴 글입니다.



%. CMA를 효과적으로 만들고 사용하는 방법은...(제 나름대로)

1. 월급통장 : 일반은행의 월급전용통장을 준비한다.(직우,힘통장...)
2. CMA계좌  : 만들수 있다면 생계형으로 준비한다.
              (CMA는 대부분 15.4%의 이자소득세를 내지만 생계형으로 만들 경우 한푼도 내지 않죠.
               따라서, 생계형으로 만들면 해당 고시금리의 이자를 100%받을 수 있습니다.)

              회전주기(1일, 91일 180일, 365일 재매수)가 짧고, 금리가 높은 쪽
3. CMA계좌수 : 1개 보단 2개 추천(입출금용, 대기자금용)
4. 공과금등 : 자동이체 날짜를 가급적 월급날 앞쪽으로 바짝 붙인다.
5. 수수료   : 수수료면제 혜택을 적극활용한다.(이체,납부,급여,펀드,잔고등의 조건)
6. 체크카드 : 추천하지 않지만, 자금 관리가 안되시는 분은 추천함.
7. 활용 :
CMA 계좌는 생계형으로 만들고, 월급은 일반은행으로 받아서,
"급여" 문구 이체나 자동입금이체로 CMA계좌에 이체한다.
공과금및 카드대금결제는 가급적 월급날 앞쪽으로 한다. (25일이 월급날이라면 20일)
수수료 면재혜택을 이용하여 인뱅에서 타행수수료를 물지 않는다.
CMA를 2계좌 만들어 한달에 사용되어지는 자금을 한계좌에 넣어, 입출 및 결제계좌로 이용하고,
다른 계좌는 잉여자금이나 투자전 자금이 잠시동안  머무는 계좌로 이용하되
약정형 RP나 발행어음등을 매수하여 CMA보다 더 많은 이자를 받는다.

8. 예적금 : 안정적인 곳에 금리가 높고, 비과세 > 저율과세 ≫ 세금우대 > 일반과세 순으로 1년짜리한다.

끝으로..

은행의 월급통장, CMA, 비과세예적금, 펀드....등 다양하게 활용하세요~

우리모두 부자됩시다~

Posted by 시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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