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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아픈후 땡깡이 심해졌어요...
그걸 다 받아주자니 끝이없고...무시하고 혼내면..넘 안쓰럽고...
39.5도까지 올라가던 체온은 열꽃을 피우며 수그러들었습니다...
하지만..후유증으로 땡깡쟁이가 되어버린 20개월 아들...

응급실에 달려가서 주사도 맞고...
병원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진료도받고...
밤마다 날새며 미지근한물로 열을 식혀주고...
넘 힘들었던 4일...
요 몇일동안 엄마 심장은 벌렁벌렁...
앞으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거라...
아기들 열감기 넘 무서워요... 요즘같이 요상한 날씨정말 싫습니다....
아이들 건강 잘 챙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