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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에서 2008년 단풍특집중 하나로 산사로 떠나기라는 테마로 여행정보를 올렸네요
해당 사이트에서 펌합니다 (당연 출처는 한국관광공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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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단풍 여행 되세요
해당 사이트에서 펌합니다 (당연 출처는 한국관광공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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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단풍 여행 되세요
경기 양평 용문산 용문사 |
![]() 용문사의 또 다른 풍경은 바로 은행나무. 수 천 그루의 은행나무들이 뿜어대는 열매의 진한 향에 코끝이 알싸해지고, 그 은행잎의 빛깔 또한 산사를 온통 ‘노란 천국’ 으로 물들인다. 용문사 앞마당에서 수령 1100년의 은행나무가 서 있는데 은행나무가 내뿜는 노란색 물결은 인간이 압도당할 만큼 웅장한 크기와 세월에서 보는 이들의 발걸음을 딱 멈추게 한다. 용문사에는 은행나무 외에도 숨겨진 많은 것들이 있다. 대웅전 앞마당의 600년 된 주목도 볼거리. 또한 절을 중심으로 용각바위와 마당바위 등 숨겨진 보물들도 소박하게 늘어서 있다. |
용문사 자세히보기 ![]() |
충남 공주 계룡산 갑사 |
![]() 갑사로 들어서는 길은 흔히 오리숲이라고 부르는데 약 2km정도 이어진 산책로는 노거수가 드리워져 있다. 고목에 물든 단풍도 곱다. 단풍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구간은 갑사~남매탑~동학사로 이어지는 코스. 동학사에서 은선폭포에 이르는 약1km 구간에선 쌓인 낙엽을 정감스럽게 밟고 지난다. 능선을 넘어 ‘갑사 가는 길’의 무대가 됐던 남매탑도 볼만하다. |
갑사 자세히보기 ![]() |
강원 속초 설악산 신흥사 |
![]() 비선대에서 남쪽으로 수려하게 펼쳐진 계곡을 거슬러 귀면암을 지나면서부터 오련폭포 양폭 천당폭 음폭 염주폭 등이 단풍경승을 더욱 돋보이게 꾸며준다. 신흥사는 신라 진덕여왕 6년에 향성사란 이름으로 지어졌는데 그 후 여러 차례 불에 탄 것을 조선 16대 인조 22년에 절 이름을 신의 계시를 받고 세웠다 하여 신흥사라 했다. 경내에는 1400년 된 범종과 청동시루, 극락보전, 경판, 보제루, 향성사지 3층 석탑 및 삼불상, 명부전, 선제루, 칠성각 등이 남아 있다. |
신흥사 자세히보기 ![]() |
경북 영주 소백산 부석사 |
![]() 천왕문을 지나 아홉 석축을 잇는 계단을 오르면 가을빛을 머금은 절의 모습이 한눈에 펼쳐진다. 부석사는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 건물인 국보 제18호인 무량수전의 배흘림기둥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다.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부석사의 매력은 안양루에 서서 절 아래를 내려다보는 전경. 발아래 가득 동그란 산사의 모습에 가슴이 벅차오른다. |
부석사 자세히보기 ![]() |
경남 합천 가야산 해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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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자세히보기 ![]() |
부산 금정산 범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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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자세히보기 ![]() |
전남 장성 내장산 백양사 |
![]() 그 중에서도 특히 학이 날개를 펴고 있는 듯한 모습을 했다고 해서 ‘학바위’ 라 불리는 곳은 일찍이 육당 최남선은 흰 맛, 날카로운 맛, 맑은 맛, 신령스러운 맛이 있다고 하였으며, 계절에 따라 그 색이 변하기도 한다고 한다. 사찰 경내 맞은 편에 조성된 수령 600년의 아름드리 굴참나무와 천연기념물 153호인 3만여 그루의 비자나무 군락도 눈길을 끈다. |
백양사 자세히보기 ![]() |
전남 구례 지리산 연곡사 |
연곡사는 화엄사 종주 연기조사가 창건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다시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다. 그러나 경내에는 동부도, 북부도를 비롯하여 국보 2점과 보물 4점이 보존되어 있다. 연곡사에서 조금 더 가면 직전마을인데, 이곳에서부터 본격적인 단풍산행의 시작이다. |
연곡사 자세히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