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아이 세상과 친해지는 법

엉덩이 춤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괴롭혔던(?) 카라가 드디어 신곡을 냈네요

소녀시대와는 완전히 다른 색깔로 가는 이쁜 걸그룹 ㅋㅋㅋㅋ

공개한 뮤직비디오 다 같이 즐기세요

요즘은 뭔가 이슈가 되면 나오는게 바로
극중 캐릭터의 뇌구조가 나오죠

역시나 공부의 신이 뜨니 바로 뇌구조가 나오네요

재미 있네요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번 보세요

1

아~~~ 정말 넘 재밌네요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정말 대박임

한번 들 보세요

재범군의 갑작스런 탈퇴와 미국행으로 탈이 많았던 2PM
일단 재범 없이 컴백하네요
심장화면을 통해 컴백을 알리더니 역시나 관련되어 있는 하트비트로 컴백하네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공개된 화보만 일단 보구...
음악은 무대를 통해서 봐야지 ㅋㅋ

참 재미난 일이죠

언제부터인가 뇌구조를 만드는게 인기더니
인기 블로그에 아이리스 뇌구조를 알리는 글이 있어서 올립니다
(출처 - 만년필과 갱지)

한번 보세요

아이리스를 열심히 보시는 분들은 공감하실듯....

브아걸
가인이 두근두근 투모로우 CF에서 삼성전자칸 선수들과 함께 프로게이머가 되는 CF를 찍었네요
역시 삼성전자 후원이라 삼성전자 칸 선수들과 찍었네요

나름 괜찮은 듯....
감상하세요

<사진제공=마리끌레르>

마리끌레르 9월호 표지 모델이된 김희선과 연아...

최초로 공개한 김희선씨 딸의 모습이네요..

엄마 닮았나요?? 아빠 닮은것 같기도 하고...

예쁜딸과 더욱 행복하길....

박지헌은 보도자료를 통해 아내는 중학교때 친구의 소개로 펜팔을 하게 되며 만났다고한다..

이 후 언더 밴드 생활 및 군 생활을 하는 동안 뒷바라지를 해준 아내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박지헌은 "가수로 데뷔하게 되면서 양가 부모님의 허락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결혼식을 올릴 수

없는 현실이 시작됐다"며 이후 어려웠던 신혼 생활과 2006년 아들 빛찬이가 태어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번에 공개한 이유에 대해서는 둘째 아이의 임신 소식과 8월말 출산 결심을 하게되면서

가족사를 세상에 알려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전했다.

V.O.S멤버 박지헌은 자신의 사연과 동시에 네살배기 아들 박빛찬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빛찬이 참 예쁘네요,,
둘째두 순산하시구~~
예쁜 가정 이루시길 바랄께요~~ㅎㅎㅎ

그분 생전의 마지막 모습인거 같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뵐수 없다는 것이 더욱 가슴 아픕니다

수많은 의혹이 있는 가운데
사저 cctv를 공개했네요

한번들 보세요

역시나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김용민씨
늘 이파엠 들으면서 참 말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3군데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는데..
시원하게 CBS에서 한마디 해 주셨네요
많은 사람들이 하고 싶은 말이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두 그의 용기가 대단....

아래는 전문 및 동영상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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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나라가 충격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사자키, 주일 진행을 맡은 저는 시사평론가 김용민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역사의 평가,
이제부터 본격화되겠죠?

평가가 시작된다면,
이 기준!
반드시 적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서거한 지도자가 과연 재임 시절에
국민을 존엄하게 대했는지
그 여부를 말입니다.

구체적으로,
대통령이 현직에 있을 때
자신을 반대하는 이들에 대해
어떻게 대했는지
짚어봐야 합니다.

인터넷이나 매체에서
혹은 오프라인에서
자기를 비판했다고
언로를 차단하고
뒤를 캐고
혹은 규탄집회 자체를 봉쇄하고
물대포 쏘고
진압봉 휘두르고
붙잡아 가 겁박했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다음은,
약자에 대해 배려했는지도 짚어봐야 합니다.
이를테면, 종합부동산세, 또 부동산 규제 다 없애고
사교육을 번창 하게 하는 방식으로
있는 사람 우대하고
없이 사는 사람 박대했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권력을 본인을 위해 사용했는지 짚어봐야 합니다.
정적에 대해 공권력을 동원해 압박하고 망신주고 처벌했는지
심지어 정적이 세상을 떠났는데도
분향소마저 못 꾸리게 경찰력을 남용했는지
또 방송사 사장 같은 요직을
대선 때 고생했던 사람에게 선물로 하사했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국민은, 자신을 존엄하게 대한 지도자가
설령 힘이 없어진다 하더라도
똑같이 존엄하게 대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과연 존엄한 대우를 받을만한
그런 지도자였는지는
요 며칠 동안 나타날 추모 행렬 또 열기와
정비례할 것입니다.

한편 이런 의문도 듭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퇴임한 뒤에, 즉 힘이 없어지는 그 때에
과연 국민으로부터 존엄하게 예우 받는 지도자가 될지 말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3년 반 뒤
애청자 여러분의 몫으로 남겨두겠습니다